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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ressLogo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2 05:25:57 0 삭제
    앜움이 님/
    중학교 교육과정에 속았던 기억이 또다시 생각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 같습니다만..
    진화설에 속는 사람들은 확률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실체도 없는 이런 거짓에 현혹되고 유일한 금과옥조로 삼는 분들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종북이나 빨갱이'로 몰리더라도 세상을 의심하는 눈을 버리지 않는 것이 때로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의미를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러나 일부 드러난 기능은 생명 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염기의 배열인 정크 DNA가 포함된 유전정보의 염기 배열에 따라 각 생명체가 조립되어집니다.

    이것은 아무리 어거지를 부린다고 해도 부정될 수 없는 선후 관계입니다.

    후천적으로 획득된 형질은 유전될 수 없다는 것도 있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그것은 음식에 관한 정보입니다.

    어떤 음식이 생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면 그것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된다는 것이죠.
    가령 가뭄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렸을 적 잘 먹지 못하고 자라납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 어머니 세대를 둔 그들의 2세는
    양분 섭취를 했을 때 최대한 영양분을 많이 활용하는 신체 구조가 되도록 설계되어지는 것입니다.
    작게 태어나고 조금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찌고, 성인병 발생이 높아지는 양상이 되는 것이죠.
    성인병 발생이 높아지는 것은 영양분이 최대한 활용되는 것에 대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근에 잘 적응되도록 태어난 이들이었지만 잘 먹는 환경이 되었어도
    다음 세대 자녀들이 마찬가지의 기근에 적응된 체질을 갖게 되지만 이것 역시 몇 세대를 지나고 나면 바뀌기도 합니다.
    이것은 관찰되는 팩트입니다. Epi-Genetics
    미생물이나 박테리아, 세균등이 약물에 대해 항체를 갖는 것은 모두 그들의 '음식' 혹은 번식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적응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이것과 연결될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이 자손 3~4대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고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에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하셨다는 점입니다.

    그 나머지 잘못된 염기 배열의 오류로 생기는 다음 세대의 형질은 대부분 치명적이거나 잘못된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또한 종의 분화가 일어날 정도로 유전자 염기 배열이 공통 조상과 달라지는 경우는 실제로 관찰되는 사례가 없습니다.
    확률적으로 인간이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으려면 12의 20억 제곱분의 1의 확률이 가능해야만 한번에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소한 우리 은하를 가득 채울 분량의 중간 화석으로 차고 넘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황당무계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흔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라는 것을 알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출생하면 1년 동안 주변의 자극에 의해서 언어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그 아이는 말을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입니다.
    태생적으로 못 듣는 사람이 말을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진화의 결과라면 이것이야말로 엉터리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유창하게 인류가 말을 할 수 있으려면 물론 전 세계의 언어가 달라진 것은 다른 요인입니다만
    첫번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말을 아주 잘 할 수 있었던 부모(아담)가 있어야 했다는 것을 알 수는 있는 것이죠.

    그 외에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남겨둔 창조의 사인들은 헤아릴 수 없어 많아서
    관심만 가지면 스스로도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당연히 진화설이라는 거짓으로 설명이 딜레마일 경우가 많습니다만...

    오늘도 보람된 삶의 일부인 하루가 되시기 원합니다.
    49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1 18:49:43 0 삭제
    앜움아 님/

    진화설에는 여러 학설들이 있고
    그 학설들은 다른 학설이 가진 헛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 완벽한 학설들이 없습니다.
    자연 선택설이 그렇고 격리설, 정향 진화설, 용불용설,돌연변이설, 대립유전자설...
    뭔가 분명한 증거가 있고 이유가 있는 것처럼 진화론이라고 사람들을 현혹하지만
    각각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전부 헛점 투성이 가설일뿐만 아니라
    서로 자신들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다는 것으로 설득시키려는 것이 학회의 현실입니다.
    각각이 모두 가설뿐으로 어느 것 하나 속시원한 근거가 없는데
    저런 가설들이 모였다고 진화론으로 각색된다는 점이야말로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 이었다고 성찰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른 진화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설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답하실 수 있다면
    인류에게는 처음부터 인간으로서 완벽한 기능을 가졌던 한 사람의 조상이 존재해야만 했던 특징이 여전히
    우리 현대인들에게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늑대 소녀' 이야기 잘 아실 겁니다.
    그것을 진화한 인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 진화야말로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48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1 04:58:49 0 삭제
    연가시충에 대한 실제의 내용은 훨씬 복잡하고 놀라운 것들이 많습니다.
    극히 일부분의 남들이 써 놓은 글이 전부다가 아닙니다.
    연가시충 뿐 아니고 벌새 또한 특정한 삶의 패턴이 있습니다.
    제왕나비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은밀한 유머를 담고 있는 것이죠.
    그런 것도 알수 있다면 세상은 거짓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에 대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떼쟁이 애들도 아니고 말꼬리 잡기식으로 진화설의 진정한 인간성이 무엇인지
    드러내는 시간이 매우 아깝지 않겠습니까?
    다들 짧게 살다 그나마 힘들게 사는 삶일텐데요...
    47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1 04:55:11 0 삭제
    앜움아/
    진화설에는 여러 학설들이 있고
    그 학설들은 다른 학설이 가진 헛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 완벽한 학설들이 없습니다.
    자연 선택설이 그렇고 격리설, 정향 진화설, 용불용설,돌연변이설, 대립유전자설...
    각각의 현실이 저러한데 저런 것들이 모이면 마치 뭔가가 있는 것처럼 진화론으로 가장된다는 점입니다.

    만약 다른 진화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모두 동의하는 것이라면 그 설명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46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0 05:33:47 0 삭제
    죄송합니다. 짧게 쓴 것이 저 정도니...
    연가시 충의 유전 정보가 어떻게 절지 동물들을
    제어 할 수 있는 기능을 담게 되었는지는 진화설 속의
    다양한 가설로도 설명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담고 있는 이치이기도 합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44 혹시 이과쪽 공부하시면서 기독교 믿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6-10 01:54:15 0 삭제
    마지막 댓글이 결론이 아닐텐데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스스로 충돌하는 가설, 자연선택설, 정향진화설, 돌연변이설,
    용불용설, 대립유전자설, 격리설등 각각의 설들을 일컬어 진화설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각각은 설이지만 전체는 '론'으로 둔갑되는 황당한 현실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진화설은 과학을 빙자한 거짓이고 그것을 참이라고 믿는 많은 어리석은 사람들은
    거짓을 향해 황당한 믿음을 바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분별하는 능력이기도 한 지혜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관찰 하여 찾아낸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대조군을 통해
    실험하여 검증을 하는 형식의 과학적인 절차는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고 천재적인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통해서도 역사를 진보시켰습니다.
    그 중에는 아이작 뉴튼, 라이프니츠, 린네, 파스칼 등 셀수 없이 허다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파스칼의 경우는 늘 그의 업적을 떠올리게 됩니다.

    지혜로운 기독교인이며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 공학자, 신학자였던 파스칼은
    유명한 파스칼의 원리를 발견하여 오늘날 유압프레스의 원조인 수압프레스를 발명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명언 중에 우리 마음 속에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졌어도 그 빈자리가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허무와 우울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오늘날이야 '추방-거부된 지성'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듯이
    아무리 학문적인 업적이 뛰어나도 진화설을 공격하거나 거부하는 학자들은
    미국의 경우 학계나 강단에서 도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거짓을 믿으며 진리가 주는 허다한 유익을 모른채 살다 세상을 마치는 것이죠.
    43 혹시 이과쪽 공부하시면서 기독교 믿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6-10 00:26:40 0 삭제
    자연선택설, 격리설, 정향진화설, 돌연변이설, 용불용설, 대립 유전자설
    진화설의 거짓은 진화설의 모델 또한 각양각색이어서
    그것을 연구하는 학자들마저 이견을 보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42 인간이 만든 인공 생명체 [새창] 2016-06-10 00:13:01 0 삭제

    꿀벌난(Bee Orchid)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 생명체가 아니고 인간이 자세히 파악한 생명체라는 의미 같은데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수천만종의 생명체들 속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것들이 많습니다.
    기생충인 이 연가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게시물에는 생물학적인 특징의 극히 일부만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연가시 기생충 역시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마치 마귀가 우리 인간들의 삶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시뮬레이션으로 알려주는 생물들 중의 하나일지 모릅니다.

    이 연가시 기생충의 특징은 번식하기 위해 잠입하게 되는 자신보다 훨씬 복잡하고 큰 숙주인
    여치, 메뚜기, 사마귀, 귀뚜라미 같은 절지동물의 신경망 조직을 파악해서
    그것을 조종하여 좀비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신경 조직이 연가시의 호르몬에 조종당하게 되면
    그들은 물을 싫어 하는 절지동물인데도 과감하게 물로 뛰어들어
    죽게 되고 그러면 연가시들은 곤충의 몸을 뚫고 나와 물속에서 살며 번식을 하고
    수천만개의 알을 낳고 죽습니다.

    2~4주 후 유충이 되어 물 속의 모기 유충등에 다시 포낭 형태로 감염시키는 것이죠.
    다른 곤충들이 모기를 잡아먹고 어린 연가시는 다시 육상의 곤충 몸 속에서
    성충이 될 때까지 기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능력을 가진 기생충은 알려진 것만해도 상당 수가 됩니다.

    사람의 경우도 톡소포자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이상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는데
    인간은 인간 스스로를 아직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등한 기생충이 인간의 뇌신경 작용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것일까요?

    독해파리의 경우도 고등 동물의 신경 전달 과정의 시스템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듯
    오직 시냅스 부분만을 교란시키는 소량의 독을 사용하여 죽게 만듭니다.

    꿀벌난의 경우는 다른 형태의 재미있는 생태를 갖고 있습니다.
    자신의 충매화(곤충이 꽃가루를 퍼뜨려 수정하게 하는 번식 방법)를 돕는
    어떤 꿀벌의 생태와 그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용하는 식물입니다.

    오직 특정 꿀벌이 있는 곳에서만 살아가는 꿀벌난(Bee Orchid)이기도 합니다.
    그 꿀벌은 특이하게도 수컷이 암컷보다 15일 먼저 세상에 나와서 암컷을 찾아다니는 생태를 갖고 있습니다.
    즉 보름동안은 암컷이 없는 세상에서 숫컷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숫컷 꿀벌의 외로운 15일의 독수공방 찬스를 이 꿀벌난이 활용해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이 꿀벌난은 바로 암컷 꿀벌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때 활짝 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묘한 것은 이 꿀벌난은 숫컷 꿀벌을 이끄는 매혹적인 향기도 꿀도 없다는 점입니다.
    번식에 대해서는 무방비의 꽃이지만 그 꿀벌난이 갖고 있는 강점이 있는데 그것은
    그 암컷 꿀벌에 관한 내밀한 '정보'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꿀벌난은 약 10~15일만에 수정을 마치고 시들고 맙니다.
    즉 15일 후에 나타나는 암컷 꿀벌의 정보를 전혀 접할 수 없을텐데도
    이 꿀벌난은 정확하게 암컷 꿀벌의 모양을 흉내낼뿐 아니라 숫컷 꿀벌을 유혹하는
    암컷 꿀벌과 똑 같은 페로몬을 분출하여 숫컷 꿀벌들을 달뜨게 만든다는 것이죠.

    사탄이 인간을 조종하는 것은 어찌보면 연가시 류와 같을지 모릅니다.
    어느때라도 인간의 마음과 생각을 파고들어서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이죠.
    혹시 '어? 내가 왜이러지?' 하는 것과 같은,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평소와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 하는 순간을 느껴보셨는지 모릅니다.
    인간의 이성을 뒤로가게 만들고 마귀의 생각이 전면에 드러나는 것이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 그동안 지었던 죄가 사해진다고 하는 것은
    원죄도 사해지지만 마귀가 인간의 마음을 언제라도 틈탈 수 있는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 지은 죄를 하나님이 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있을 경우에는 찾아가 그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아야겠지요.

    예수님 이름이 가진 능력 가운데 하나는 귀신을 내쫓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악귀를 쫓는 샤먼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귀신을 어르고 달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다릅니다.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성령의 능력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을 꾸짖어 내쫓을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상황에 빠진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경우도 있었습니다.막 8:33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 것처럼 믿는 성도 역시
    귀신을 뒤로 밀어내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 앞에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더라도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마귀는 언제라도 자신의 마음을 헤짚을 수 있습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이 이런 악한 마귀의 간섭을 받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와도 통할지 모릅니다.벧전 5:8
    39 세상에 좋은 교회는 없다. [새창] 2016-06-08 21:39:12 0 삭제
    추가로 보충해 올리면 이스라엘의 건국, 혹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땅 회복은 예수님 이전
    구약의 선지자들에 의해서 여러차례 언급되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이사야 27:6)

    그외에도 여러 말씀들이 있습니다.
    예레미아 16:13~15 - 기록 연대 B.C 627 - 580,
    신명기 4:27~30 - 기록연대 B.C. 1410 - 1395,
    에스겔 39:28 - 기록연대 B.C. 593 - 571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때문에
    감히 바위돔 사원 근처에도 접근하려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들은 하나님이라는 영어식 표현도 쓰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God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G- 이런 표현도 쓰지 않습니다.
    - 표현으로 대신합니다.

    오늘날도 그정도이니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말씀했을 때 그때의 유대인들,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의 반응이 어떠했겠는지 짐작할만 합니다.
    마 9:1~8

    죄를 사하는 권세는 하나님만 가지신 권세였기 때문입니다. 출 34:6~7
    예수님의 그 말씀은 예수님 또한 하나님이심을 드러낸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더 알기 원하신다면
    수십년동안 전문적으로 성경 말씀과 통독을 교육해오신
    목사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노우호 목사님이신데 왠만한 교회 성도라면 한번쯤 들어서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특정 교파에 구애됨이 없이 성경 말씀을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전체를 통찰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그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시면 좋겠습니다.
    그곳의 질문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을 훑어보셔도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투브에도 많은 강의가 올라와 있고
    그분의 사이트인 ezrahouse.or.kr 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평안한 시간되시기 원합니다.
    37 세상에 좋은 교회는 없다. [새창] 2016-06-08 19:03:52 0 삭제

    솔로몬 시대 예루살렘 성전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이스라엘의 회복은 잘 아시듯 1948년 5월 14일
    독립국가 이스라엘 탄생으로 성취되었습니다.막 13:28

    물론 3천여 년전 북왕국 이스라엘 속해 하나님을 버린 10개 지파는 오늘날 모두 잃어버리고
    베냐민 지파와 유다지파 단 두지파 만이 오늘날 이스라엘의 구성원이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세계적인 두곽을 나타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의 성취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 28:1

    블레셋 족속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분쟁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구약의 율법에 매여 있으므로 하나님 말씀에 따라 옛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황금돔 사원에 유대인들이 접근하지 않는 이유 역시
    그 근처에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 지성소가 있었음을 알지만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곳을 함부로 발로 밟아 불경을 저지를까봐 접근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들이 아직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과거의 역사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믿습니다.
    구약의 율법으로는 비록 이 땅에서 복 받는 비결은 될 수 있을지언정 그것만으로는 그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는 없으므로
    결국 이스라엘은 복음으로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회복 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한 그들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그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믿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대인들 중에도 기독교를 믿는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된 유대인들 목회자가 해석하는 하나님 말씀의 이해는
    매우 실감나고 잘 몰랐던 깊은 의미까지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에 교파가 많은 이유를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예수님 당시에도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 예수님 부활 후 제자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씨앗이 됩니다.

    그들 모두는 각자의 교회를 세우고 말씀을 전하게 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그들 각자가 교파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집트의 곱트교회, 동방 정교회등 많은 교파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그중에는 말씀의 해석에 따라 이단으로 분류되어 책망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교파 저런 교파가 있는데 결국 그 사람들은 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라고 예수님께 질문하기도 하고 싶을 것입니다.

    같은 입장의 질문에 대답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미 성경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 21:21~22

    언뜻 베드로에게 섭섭하게 말씀하셨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너무나 달콤하고
    감동적이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말씀의 정신과는 상이한 욕심을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이단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그가 어느 교파에 속하더라도 마음의 열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있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애쓴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불꽃과 같은 눈으로 살피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놀라운 은혜를
    어느 곳, 어느 상황에서라도 경험하며
    신앙의 성숙과 말씀의 깨달음이 주는 놀라운 감동과 기쁨,
    소망을 누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8 ~9

    그 놀라운 삶의 비밀을 꼭 경험하시며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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