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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야힘을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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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야힘을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치과때문에 짜증 확나네요;;; [새창] 2016-12-29 17:31:28 0 삭제
    염증 심하면 일단 염증을 가라앉히고 발치하는게 맞아요.
    발치 후에 잇몸뼈가 염증에 노출되면 감염 위험성이 커지기도 하고, 붓기도 심해지고 마취가 잘 안되요;;;
    보통 치과에서 소염제 처방해주고 염증이 좀 가라앉은 후에 발치를 권합니다.
    소염제 복용 후라면 염증 상태에 따라서 의사가 구강내를 확인 후에 발치가 가능한지 힘든지 판단하기 때문에 그랬을 거에요. 사실 전화상으로 상태만 듣고 판단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요...
    71 스압/욕/비속어주의)주갤러의 부산 운전후기.jpg [새창] 2016-12-26 17:15:22 24 삭제
    부산 첫 여행에 횡단보도 파란불 건너다가 빵빵대는 차 때문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분명 보행자 신호 파란불이었고 심지어 깜빡이지도 않았고 자동차신호등 빨간불이었는데 친구랑 같이 "뭐지 걸어가서 그런가 뛰어가라는건가" 했었어요.
    뚜벅이라 그런가 싶어 두번째 여행에 렌트했다가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엄마보다 먼저 극락 가는줄 알고 첫날만 렌트카 타고 둘째날부터는 택시탔어요.
    내가 왜 국내여행이라고 여행자보험을 안들었을까 했어요ㅠㅠ
    70 화물칸 탈출 인천공항 활주로 누비던 애완견 사살 [새창] 2016-12-26 16:04:40 1 삭제
    활주로 널널하지 않아요. 그 큰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도로인데 일반 도로처럼 좁으면 안되죠;
    인천공항 출국할때 보면 비행기들 줄지어서 대기타고 있어요. 고속도로 정체구간처럼 간격 딱딱 붙어서있는건 아니지만 일정 거리두고 활주로 돌면서 이륙준비하고 차례대로 줄줄이 이륙해요. 심지어 이륙준비하면서 활주로 근처에서 10분넘게 대기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정도로 많은 비행기가 오고가고 내리는데;;
    창밖으로 보면 비행기들 이륙하려고 줄줄이 움직이고 차례로 이륙하는거 다 보이는데 그와중에 강아지 한마리 잡자고 활주로 다 막고 착륙도 이륙도 못하게 막는건 말이 안되죠.
    물론 제일 잘못은 케이지를 제대로 닫지 않은 항공사 직원 잘못이고, 견주님과 죽은 강아지는 안타까워요. 하지만 사람과 동물이라면 사람이 먼저인건 당연한거 같아요;;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공항 직원들은 강아지를 사살했을 거구요.
    차후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항공사는 더욱 주의했으면 합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개 한마리라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견주님에게는 소중한 반려동물이라는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견주님이 아픔을 이겨내시길 바라고, 죽은 강아지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69 성형외과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 [새창] 2016-12-26 15:35:03 1 삭제
    요즘 웬만한 성형외과치고 실장 없는데는 없더라구요.
    성형외과 실장이 있어도 주로 예약 잡아주거나 가격상담정도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실질적인 수술상담 자체는 시술하시는 원장님과 해야하는게 맞아요.
    저도 쌍수랑 코 할때 지인 소개로 갔었고, 예약이랑 비용상담은 실장이 잡아줘도 수술 상담은 원장님이랑 했어요. 재료 설명부터 수술 설명까지 원장님이 다 해주시고, 어울리는 거 추천해주시고 하더라구요.
    코 높이나 모양 욕심부리는건 딱 잘라내시고...;; 사람마다 얼굴이랑 어울리는 모양이 있는데 한가인 코 예쁘다고 한가인 코 높이,모양대로 한다고 다 예쁜거 아니라며...ㅠㅠ
    원래 성형은 2% 부족했을때 제일 예쁘다고 하잖아요. 욕심부리면 부자연스러워지고;;;
    68 다니던 교정 치과과 망한게 멘붕 [새창] 2016-12-16 01:59:02 2 삭제
    치과마다 브라켓 다른거 써요;; 종류도 메탈,레진,클리피씨 같이 여러개 있는데다 브라켓 회사도 많아서 ...
    브라켓 떨어진거 붙이는 거나 유지장치 떨어진거 다시 붙이는 것도 안해주는 치과 많아요.
    67 이벤트치과 가지 마세여 [새창] 2016-12-16 01:43:32 1 삭제
    임플란트나 골드크라운 싸게 후려치는데는 의심할 필요는 있어요. 금액 터무니없이 적게 부르는데는 옵션으로 장난질 치는 경우도 많아요.
    치조골이식할때 추가비용 뻥튀기 시키거나 하는 식으로도 많이 하고...
    믿을수있는 임플란트 회사 제품 아니라 공장에서 따로 만드는 요상한 제품 쓰는데도 있어요.
    임플란트 드라이버가 회사마다 모양이 다 달라서, 병원 폐업하거나 하면 문제 커져요 ㅠㅠ
    치과용 골드도 골드함량 다 틀려서 진짜 색만 금색깔나게 만드는 크라운도 있어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08:13:42 0 삭제
    요즘 넘나 열일하는 더민주 !! 의원님들 힘내세요!!
    오늘부로 당비 올리러 가야겠네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17:33:36 9 삭제
    자매지만 초등학교 2학년때 막내동생이 태어나서인지 저는 친구랑 놀러도 못나가고 거의 업어키웠어요;
    원래 남동생하고도 잘 안싸웠지만 완전 아가랑 초딩이니 싸울일이 없었죠.
    어화둥둥 키운 막내가 이제 저보다 덩치가 더 커서 간혹 저를 쥐잡이하듯 휘두르고 내동댕이 칠때는...
    내가 이러려고 막내뇬을 업어키웠나 자괴감이 들고 괴로워요...흑..ㅠㅠ
    64 내일 집회오시는분들 팁! [새창] 2016-12-02 11:48:38 0 삭제
    상의는 구스다운, 목에는 목도리 두르고 하의는 기모바지에 내복까지 껴입으니 그럭저럭 견딜만했는데...
    손가락 발가락이 제일 취약부분이더라구요 ㅜㅜ
    장갑 끼고 신발 신어도 손가락 발가락이...
    양말 따뜻한거 신으시고 (등산용 두꺼운 양말도 괜찮더라구요) 신발용 핫팩 파는거 발가락 쪽으로 붙여주니 괜찮았어요.
    또 외투 주머니에 신발용 핫팩 붙여놓으니 손시리면 잠깐잠깐 손넣으니 좋았습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0 23:25:20 7 삭제
    쉴드가 이제는 애잔할 정도네요 .....
    62 오늘은 뭔가 외롭네용 [새창] 2016-11-19 17:38:51 3 삭제
    시청역에서 친구들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 둘 데리고 머릿수 셋 채우러 갑니다~
    다섯시에 보기로 했는데 차가 밀리는지 40분째 기다리고 있네요 ㅠㅠ
    덕분에 시청홀 돌아다니다가 공정무역커피 파는데서 당충전 하고 있어요!
    광화문 얼른 달려가겠습니다~~~
    61 코 옆이 뜨는....질문글 [새창] 2016-11-08 10:03:32 1 삭제
    저도 얼굴 다 바르고 난 스펀지로 발라도 꼭 코옆이 뜨는데 ㅠㅠ
    해결방법을 찾다가 바세린으로 정착했어요. 바세린 바르고 나서는 괜찮아요.
    파데 끼는 주름 부위는 바세린이 좋다고 해서 발랐다가 눈화장 1시간만에 팬더 대참사가 일어나서 눈가는 피합니다...ㅠㅠ
    바세린 한번 발라보세용~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5 12:38:01 0 삭제
    다이아몬드 에이스네요.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일본 고교야구 나름 현실적으로 그렸어요. 작가가 고교야구 선출이라;;
    실제 야구팬들이랑 선수들, 야구 관계자들이 많이 본다고 하고 저도 전권 소장중입니다.
    연애 이야기는 쏙 빠진채 밥먹고 훈련하고 야구하는 이야기죠 ㅎㅎ
    59 파판14) 감자의 일상 [새창] 2016-10-24 11:46:59 1 삭제
    베히모스에서 백마 감자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ㅋㅋㅋ
    인던 돌때 감자파티가 되서 서로 스샷찍고 춤추면서 거의 축제분위기로 다녔어요
    어떻게 넷이 다 감자......ㅋㅋㅋㅋ
    역시 감자는 내가 키우는 감자보다 남의 감자가 더....
    58 보이스피싱 사이다 [새창] 2016-10-20 16:27:31 16 삭제
    저도 기억나네요...
    가뜩이나 진상환자 덕에 짜증나있는 상태에서 걸려온 보이스피싱 전화;;
    동생을 납치했다는데 동생이 하나도 아닌데다가 큰놈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막내는 고등학교에서 수업중이었어요.
    그래서 몇째동생이냐니까 둘째라고...
    빵터져서 깔깔대면서 .. 둘째 지금 군대에 있는데 군부대 가서 걔를 납치했냐 대단하다 간첩이냐 어떻게 거길가서 납치하냐 하니 당황하며 끊더라구요. 엄청 웃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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