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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아야힘을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9
    방문 : 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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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야힘을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아파트 1층의 고충....ㅠㅠ [새창] 2015-10-07 11:32:03 0 삭제
    안 그래도 창문도 예민해지긴 하더라구요. 여자인데다 여름에는 창문 열어놓고 살아서 옷 갈아입을 때나 창문 열어놓고 잘때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버티칼도 다 설치 했는데 아무래도 여름엔 그것도 바람 안들어와서 걷어놓는지라;;;
    11 오유에는 기아 팬들이 얼마나 있나 [새창] 2015-10-02 17:08:41 0 삭제
    고향은 광주지만 지금은 과천에 있는지라...ㅠㅠ
    기아팬분들 우리 모두 힘을 내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ㅠㅠ
    호흡기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 꿈꿀래요 ㅜㅜ
    10 이번 추석에도 얄미운 작은엄마 [새창] 2015-10-01 16:45:07 2 삭제
    저도 한번 뒤집어 엎었습니다.. 엄마가 홀시어머니에 시누이 시집살이도 대하드라마처럼 하셨는데 고모 시집가고나서도 고모네 집안이 다 밉샹진샹이라...ㅠㅠ
    어릴때는 몰랐는데 엄마는 친정도 못가고 명절마다 고모네 식구들이 며칠씩 있는 바람에 고생고생 쌩고생을 했었더라구요.
    고모부란 사람은 우리 집에 오면 덩치 작고 왜소한 남동생한테 자기 아들 들이대며 둘이 키재보라느니, 넌 왜이리 키가 작냐느니 타박하고 방에만 자빠져 있다가 밥때 되면 기어나와서 갈비가 짜다 국이 별로다 김치가 맛이 없다 타박을 놓고.
    "이 집안의 미친냔은 너냔이 아니고 나다"를 시전하고 나니 그다음부터는 눈치 보더라구요. 요즘은 명절에도 아빠가 오지말라 해서 안 옵니다.
    왔다가는 제 광증이 또 드러날걸 아니까 그러나봐요.
    9 터키아이스크림 사이다 [새창] 2015-09-30 15:21:42 1 삭제
    잠실야구장에서도 터키아이스크림 파시더라구요 ㅋㅋ
    화장실 갔다가 덥고 목말라서 아이스크림 빨리 사서 가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줄듯말듯...ㅠㅠ
    빨리 달라고 했는데 아재는 줄듯말듯 신나게 장난을 치는데!! 경기장 안에서 함성소리 나고!!!
    우리 선수는 안타를 때렸고!!! 점수는 났고 팬들은 축제분위기인데 나는 아이스크림 아재랑 실랑이 하느라 못봤고....ㅠㅠ
    순간 정색했어요 빨리달라고;;;
    터키아이스크림 재미는 있지만 야구장에서는 좀 ㅋㅋㅋㅋㅋㅋ
    8 엄마무시하던 친척들한테 짖어준 썰 [새창] 2015-08-17 12:36:32 55 삭제
    저도 "이 구역의 미친냔은 나다" 한번 시전 후로는 친가 친척들이 엄마한테 뭐라 못하더라구요.
    시집살이를 그렇게 시켜놓고도 할머니 나이먹고 치매오니 오빠가 아들이니 모시라던 고모+장모때문에 되는게 없다 욕하던 고모부 아주 제대로 한번 당하더니 더이상 명절에도 집에 안 옵니다.
    아니, 오려고 하는데 아빠가 오지말라 하더라구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9 11:07:56 1 삭제
    치과 근무중인데, 진짜 공감가는거 많네요... 아파서 오시는거 이해하지만 버젓이 예약제로 운영되는거 알면서 예약환자 다 제치고 자기 먼저 봐달라고 난리 치는 어르신들 정말....ㅠㅠ
    비용설명 다 들어간 후에 치료 들어갔는데 결제할때 되니 데스크 앞에서부터 진료실 안까지 다 들리게 치료비 깎아달라고 여긴 왜이렇게 비싸냐고 다 사기꾼만 있다고 욕하는 분들도 계시고...
    원장님들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다가 치위생사들이랑 코디네이터한테 욕하는 분들도 계시고...ㅠㅠ
    의료계 종사자분들 힘냅시다....ㅠㅠ
    6 아이폰 7 언제쯤 출시될까요? [새창] 2015-07-17 00:56:05 0 삭제
    으억 죄송해요 폰으로 하다가 잘못해서 비공감을 눌러버렸어요 ㅠㅠ
    5 기) 마운드에 한기주가 올라옵니다...!! [새창] 2015-07-17 00:45:47 1 삭제
    다른걸 떠나서 한기주가 챔필 마운드를 밟고 서있는거 자체가 뭉클하더라구요..
    팬들이 외치는 한기주 콜도 ㅠㅠ
    4 성형외과 그만둔 사람입니다. 진실을 마주할 시간입니다 [새창] 2015-07-12 02:04:34 1 삭제
    저도 치과 근무중인데, 양악 이야기 보고 그냥 스크롤 내렸어요.
    보고 들은게 있는데 부작용이 사망뿐이란 말에서;;;;
    3 야구장엔 글러브 들고 갑시다 [새창] 2015-07-07 10:35:41 0 삭제
    저는 그냥 호루라기 부는 소리나고 파울볼이 근처로 날아오면 머리부터 감싸고 다리사이로 수그립니다. 글러브 껴도 받을 재간은 없고 살아야죠...
    토요일 수원구장 다녀왔는데, 옆블록 여성분 공 맞으신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 집에와서 영상보니 많이 다치셨더라구요. 쾌차하셨으면 좋겠어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1 12:34:38 2 삭제
    현직 치과 근무중입니다. 10년 가까이 치과 근무하는데, 그동안 교정 진료 중 양악수술 하라 권한 케이스 딱 3건이었어요. 그중 수술한 케이스는 2건...
    양악수술 하는거 보면 전신마취 하고 하는 대수술입니다.
    실제 2건의 케이스 중에 한 분은 반년정도 감각이 없어서 고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됐을 때는 물이 입옆으로 흘러도 감각이 없을정도였고...
    미용으로 예뻐지겠다고 양악수술 하는 분들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연예인들 TV 나와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악수술 했다는 이야기 하는것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구요.
    1 층간소음으로 이사온지 2달?만에 집내놨습니다 [새창] 2015-05-29 12:36:00 20 삭제
    저도 작년에 아파트 1층으로 이사했는데, 윗집이 진상이에요.
    하도 애들이 뛰길래 올라갔더니 딸네 집 애들이라고 주말만 온다고 이해해 달라길래 그런가보다 했더니... 이건 뭐 평일이고 주말이고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뛰어다니더라구요. 평일에 쫓아 올라갔더니 딸 부부가 그집에 살던.... 왜 거짓말을 하냐고 화냈더니 그럼 이렇게 올라와서 화낼거 아니냐고;;
    며칠이면 들킬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그집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애가 둘이라더니 뛰는 발소리나 말소리가 둘이상인거같아 어느날 올라가니 셋이고...
    주말은 아예 친구들을 데려와서 노는지 천장에 매달린 형광등이 흔들릴 정도로 뛰길래 올라가서 '이구역의 미친냔은 나다'를 보여준 후에야 조용하더라구요. 좋은말로 해선 안되길래 그냥 확 눈 뒤집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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