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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향이 좋은 헤어에센스나 미스트 있을까요? [새창]	2017-09-19 17:16:04	0	삭제
		디올에서 미스디올 헤어미스트도 나왔는데 향 좋아요. 여리여리 ㅎㅎ
	116	[왕중왕2017] 1. 파운데이션/BB/CC [새창]	2017-09-14 15:47:44	1	삭제
		수부지/17호/쿨톤 0.5 웜포슬린 샀습니다. 두번 발라보고나서 엄마 드렸습니다... 저는 대체로 바비브라운 제품이랑은 안맞나봅니다... 다들 칭찬한 천사파데도 저한텐 똥템...ㅠㅠ 스틱파데의 간편함에 바로 질렀지만 발라보니 처참하더라구요. 모공들이 죄다 자기주장하고있고 무너질때도 얼룩덜룩 나 화장 다번졌어요 하고 있었어요...ㅠㅠ 엄마는 건성이신데 여행시에나 수정화장용으로 잘 쓰시더라구요. 바비브라운이랑 저는 안맞는걸로...ㅠㅠ
	115	[왕중왕2017] 1. 파운데이션/BB/CC [새창]	2017-09-14 15:39:46	1	삭제
		수부지/17호/쿨톤 무너질때 예쁘게 무너지지만 단독으로 바를때는 기본적으로 피부가 좋은분들이 발라야 극상의 효과를 줄거 같아요...ㅠㅠ 4호 사용하고 있는데 더페 파워퍼펙션비비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랑 섞어서 바릅니다.
	114	논란중인 아파트 공고문 [새창]	2017-08-29 11:01:33	7	삭제
		아파트 1층 삽니다. 겨울엔 좀 낫지만 창문열고 지내는 여름이면 밤마다 아주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ㅠㅠ 고양이 키우고 좋아하지만 발정기에 밤새 우는 소리, 영역다툼하며 비명지르는 소리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더운 여름에 창문닫고 지낼수도 없고, 아파트에 항상 붙는 밥주지 말라는 공고 보면 이해합니다. 겨울엔 현관 안에까지 들어와서 지하 기계실 쪽에서 지내더라구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옆이 현관문인데 여러번 놀랍니다...어둠속 노란 불 여러개..ㅠㅠ(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볼때마다 놀라요...)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17:46:45	2	삭제
		본인이 개원할 때는 모르겠지만 페이닥터 뽑을때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경력 조회합니다;; 경찰서에서 서류 떼어서 제출해요.
	112	치실 & 구강세정기 [새창]	2017-08-12 12:47:47	0	삭제
		일반 치실이 교정하시는 환자분들한테는 좀 불편하죠... 오비(칫솔 선전 많이하는 그 회사에용) 에서 나오는 슈퍼플로스 쓰시면 편하실거에요. 앞쪽이 일반 치실처럼 흐물흐물한게 아니라 낚싯줄처럼 빳빳해서 치아 사이에 넣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교정환자들이 많이 씁니다. 워터픽도 많이 쓰시는데, 코트코에서도 판매 합니다. 교정중이실때 관리 잘 안되면 충치 많이 생겨서...ㅠㅠ 불편하고 귀찮으시더라도 관리 잘 해주세요~
	111	식당에 돈없는 할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새창]	2017-08-07 16:45:22	1	삭제
		엄마가 대형마트 푸드코트 운영하시는데, 매번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십니다. 식사하시고 양 모자란 분에 한해서 공기밥 추가는 천원에 파는데 밥만 팔라고 하고 다른 메뉴에 나가는 반찬이며 콩나물국이나 냉국 등까지 난리쳐서 받아내고 밥 한공기값 천원내고 잡숴요. 사람 많은 바쁜 시간에 앞에 지키고 서서 난리치는데 안 줄 수도 없고, 아시다시피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입점 업주가 아니라 고객 편이죠. 절대적으로요. 마트 측에 말도 해 봤으나 이래저래 시끄러우니 그냥 내주라는 식이라 하더라구요. 자기들은 손해볼 거 없거든요. 고객의 소리에 항의 들어가면 자기들만 골아프구요. 해주라는대로 해주니 그 할머니는 계속 천원짜리 공기밥에 반찬 국 무한리필이구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고...그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웃을 일 아니에요...ㅠㅠ
	110	양심치과 강창용 원장님 아세요? [새창]	2017-07-25 16:46:29	10	삭제
		음... 간혹 치과 오셔서 원장이 왜 안하고 위생사가 스케일링하냐고 화내는 분들 계시는데.. 스케일링은 치과위생사 업무 맞아요;;; 보통 치과의사가 마지막에 체크해 주고, 스케일링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에 들어갑니다. 치과의사들도 치위생사한테 스케일링 받아요. 자기들끼리 해주거나 하지 않구요; 그리고 치과 코디네이터의 경우도 보통 데스크에서 예약잡아주고 전화통화,안내,접수,수납정도 하지 뭐 달리 호객행위를 하거나 하진 않는데... 별도의 상담실 같은 경우 말씀하는거보니 상담실장 상주하는 치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실제로 골드크라운의 경우에도 진짜 금속에 금색깔만 나는 골드 사용하는 덤핑치과도 있고, 금함량 70~80% 되는 골드 사용하는 치과도 있어요. 치과 재료도 국산부터 수입산까지 천차만별이구요. 과잉진료 하는 곳도 많지만 양심적으로 진료하는 곳도 많아요. 진료비 싸다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다 나쁜것도 아니에요. 선택은 환자분들이 하시는 거지만요..ㅠㅠ
	109	치킨집을 바꾸었습니다 [새창]	2017-07-18 12:03:52	1	삭제
		결국 이집 이름이 바뀌긴 했는데 전화번호는 그대로고 신장개업 써있더라구요. 가게를 넘긴건지 아니면 이름만 바꿔달고 다시 장사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전화번호 잊혀지지도 않아서 절대 안시켜요...ㅠㅠ
	108	치킨집을 바꾸었습니다 [새창]	2017-07-17 10:07:57	61	삭제
		저도 꾸준히 시켜먹는 중국집 있었는데 바꾸게 된 계기가... 30장을 모아야 탕수육 소 하나인데 만원당 쿠폰 하나 주더라구요. 49,500원을 시켜도 쿠폰은 칼같이 4장... 주말 공휴일은 쿠폰사용 안되고 평일에만 되는데, 주말 아니고서 쿠폰 쓸 시간 없어 모으다보니 어느새 제일 비싼 메뉴 시킬만큼 모았어요. 평일에 우연히 식구들 다 쉬게 되어서 저녁에 고추잡채에 고량주 먹자 해서 고추잡채를 쿠폰으로 시켰는데 ㅋㅋㅋㅋ 진짜 고추잡채에 고기 한조각 안들고 딱 피망만 볶아서 보냈더라구요. 고기 안들은 고추잡채는 듣도보도 못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어봐도 고추잡채에 고기 없는 베지터리언 메뉴는 처음이라 전화했어요. 처음엔 좋게 얘기했는데, 원래 고추잡채에 고기는 안들어가는거냐고 했더니 사장이 한참 말을 안하다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지금 쿠폰이라 고기 안넣어준거냐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고추잡채 메뉴를 쿠폰으로 먹을정도면 얼마나 단골이었는지 아실텐데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냐고, 이거 안먹는다고 그대로 뒀으니 가져라가고 했어요.다시는 거기서 안시켜먹을거고 주위에도 다 얘기할거라고 하니 그제서야 다시 해다 준다는데 솔직히 다시 해준거 먹고싶지도 않았어요. 거기다 침을 뱉어올지 뭘할지 어떻게 아나요? 동네 장사하시면서 이렇게 하시는거 아니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6 11:26:21	0	삭제
		오사카 갔을때 오사카성 구경했었는데, 내부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줄이랑 걸어올라가는 줄이 있었어요. 당연히 엘리베이터 타는 줄이 길었는데.. 자연스럽게 새치기하는 한국 아주머니들과 중국사람에 하.... 한참 불볕더위인 8월이라 불쾌지수 높을때인데, 어찌나 자연스럽게 끼어들어오던지 놀랐어요. 같이 서있던 일본 사람들도 수근거리고 창피해서 진짜...ㅠㅠ
	106	한국과 일본의 여고생 2017년형 [새창]	2017-06-08 10:35:14	10	삭제
		한국 여학생 앞머리가 시스루뱅 같네요 ㅎㅎ 눈썹도 일자눈썹으로 약간 도톰하게 그린 스타일이고 일본 여학생은 얇게 정리한 느낌이에영~ 개인적으로 중학교다닐때 구두신게해서 불편했는데...ㅠㅠ 고등학교에서는 운동화 신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105	짠돌이 원장님 때문에 아끼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아요... [새창]	2017-06-07 21:39:59	10	삭제
		저도 치과에서 일합니다 ㅠㅠ 요즘도 글러브 재사용 하는데가 진짜 있군요;; 전설처럼 전해지던 글러브 돌리고 안에 파우더 바르는 그 일을 지금도 하는데가;;; 요즘 멸균에 예민한 분들 많아서 핸드피스도 바로바로 소독해서 멸균봉투 밀봉하고, 스케일러도 오로키퍼 환자분 보시는데서 씌우고 스케일러팁도 멸균한거 바로 뜯어서 쓰는거 확인해 드리는데요 ㅠㅠ 원장님이 손이 커도 문제에요. 이번에 시덱스 갔다오시면서 재료 싸게나왔다고 계속 택배 줄줄이 오는데 하 .... ㅠㅠ 기업카드 쿨하게 긁으셨는데 합해보니 300이 넘어요 하ㅋㅋㅋㅋㅋ 어쩐지 광중합기를 받았다고 좋아하실 때부터 느낌이 쎄하더니 ㅠㅠ 치과 살림담당이라 한숨만 쉬었어요
	104	외국인 관광객 "한식 너무 맵고 식당 찾기 어렵다" [새창]	2017-06-04 20:31:02	8	삭제
		일본갔다가 짠맛의 신세계를 본 이후에 한국사람들 짜게먹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한국은 짠거보다는 매운게 더 ㅠㅠ
	103	여태껏 썼던 선크림들 [새창]	2017-05-29 11:23:44	1	삭제
		저도 아넷사 써요 ㅎㅎ 황금색 아넷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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