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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7	세계여행 첫번째대륙..북미입니다. [새창]	2017-03-22 14:10:15	0	삭제
		엌 벌써 페루시군요 저희는 자전거타고 내려가는 터라 페루는 올해 9월쯤에나 ㅋㅋ
	656	세계여행 첫번째대륙..북미입니다. [새창]	2017-03-22 14:02:03	0	삭제
		어서 어서 중미로 내려오세요 ㅋㅋ 저는 지금 와이프와 멕시코 산크리스토발에 있습니다
	655	유럽 여행 루트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22 12:50:17	1	삭제
		첫 유럽여행이시라면 아주 일반적으로 잘 짜여진 루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스페인에 아주 관심 많으시지 않다면 스페인쪽 경로가 엄청 길어서 일정인 한달 중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 것 같아요 런던 - 파리 - 스위스 - 이탈리아 - 오스트리아 - 독일 - 헝가리 - 체코 루트도 꽤 괜찮을듯하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뮌헨은 특별히 볼 것이 없지만 주변에 괜찮은 도시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일정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 이탈리아 로마에서 완전 푹빠져서 이 후 스페인 포르투칼 일정 다 포기하고 로마 - 그리스 - 터키로 막무가내로 알아보지도 않은 루트로 여행을 떠난적도 있습니다. 일정이 여유롭지는 않으시니 계획대로 잘 움직이셔야 하는데 그래도 굵직한 도시들에서 하루정도씩의 여유를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더 머물수도 있고 그래서.. 좋은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654	신혼여행지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3-22 11:31:34	0	삭제
		일정만 맞추실 수 있으면 칸쿤입니다! 제가 멕시코여행 글 몇개 올렸는데 칸쿤에 계시면서 가까운 바야돌리드와 플라야 델 까르멘쪽도 가실 수 있고 코즈멜섬이라는 곳 가시면 스노클링도 제대로 입니다. 어짜피 리조트에서 쉬는건 하루 이틀이면 지겨우니 근처에 볼거리 많고 할 것 많은 멕시코로 떠나세요~
	653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7:58:24	10	삭제
		민감한 주제인 동성애라서 그렇게 느끼실 법도 하지만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나는 공포영화는 영화 본 뒤 후폭풍이 너무 심해서 안보겠다" 에 대한 상대의 대답이 "너는 왜 극복할 생각이 없냐? 이 영화가 공포외에도 얼마나 좋은 주제와 구성을 가진 영화인데? 넌 언제까지 판단으로 인해 세상의 즐거운 것들을 누리지 못하면서 살꺼냐? " 등등이요. 그냥 동성애 나오는 장면이 싫어서 안볼수 있는 선택권정도는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혐오라는 말로 마치 동성애반대 서명운동이라도 하고 동성애는 잘못됐다고 비난 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게 아니구요. 동성애코드가 있다고 상영금지하라고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건데요.
	652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7:53:10	2	삭제
		못보게 하는 사람도 아니고 상영한다고 시위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 무슨 막말입니까 종교때문에 얼굴도모르는 사람에 대한 판단이 너무 과격하신거 아닌가요?
	651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7:39:52	0	삭제
		관심법쓰시나요? 평소에 개신교 혹은 기독교인에게 뺨이라도 맞으셨어요?
	650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5:43:33	13	삭제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는 오케이입니다. 당연히 존중해줘야죠 하지만 자신이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종교인에 대한 질책과 비판을 한다는 것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는거죠 본 글에서 종교를 가지신분이 "동성애가 나오니 너도 보지마 이런영화" 라고 하지 않았거든요 자신의 선택안에서 자신이 보지 않겠다는 의사만 전달했습니다. 서로의 가치관을 종중하자 라고 얘기하는 부분이라면 이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해야죠 만약 본 글의 커플분들이 종교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기호 문제로 이 상황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종교를 가졌기 때문에 무교를 인정해줘서 같이 영화를 봐야한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과 무교인 사람의 연애가 앞으로 어찌 될지 그리고 그간의 예시를 볼때 어찌될지 예상할 수 있지만 절대적이라고 말 할 수 있나요? 언젠가 한계를 만나는건 그때의 일이고 지금 본 글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알수없는 미래를 가지고 이 문제의 자잘못을 희석시킬 수는 없죠
	649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5:35:27	16	삭제
		종교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문화생활에서 동성애 장면이나 관련된 사항이 싫어서 안보는 사람이라면요? 그것으로 인해 남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동성애자를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자신의 취향 안에서 고를 수 있는 범위에서 피하고 싶은거죠. 그들의 사랑을 비난 비판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싫은거니까요. 종교랑 아무 상관없이 내 취향때문에 영화를 안보겠다고 했으며 파트너에게는 강요하지 않고 있다면요? 특정종교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지금 이 본글에서는 종교의 가치관을 상대에게 전혀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종교적 가치관에 대해 비난당하고 있구요. 이게 자기모순하고 상관있나요?
	648	종교문제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7-03-21 14:44:20	42	삭제
		이때다 싶어 특정종교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분들 계신데 참 보기 안좋네요. 글쓴이님이 쓰신 글 중에 정답이 있습니다. " 시대가 어느때인데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인정받고 있는 지금 시대에 그런 편협한 가치관을 가지고 그러느냐" 맞습니다. 다양성을 인정 받는 세상입니다. 여자친구분이 싫다는걸 강요하고 설득하고 안되서 다툼이 있으셨네요. 동성애자분들에게 직접적으로 욕하고 왜 그렇게 사냐고 한게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으로 영화를 안보다고 한거아닌가요? 지금 쓰신 글에서 종교가 빠지고 "나는 동성애 코드가 싫어서 보고 싶지 않다" 라는 말을 한 여자친구와 싸우신거면 아마 무조건 글쓴분이 잘못했다고 댓글이 달렸을 것 같습니다.
	647	일본으로 2박25일정도 하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새창]	2017-03-17 17:43:18	2	삭제
		2박 25일이면 극한여행인데요....
	646	여행용으로 lg 올데이 그램 과 고민하다 구입한 노트북 삼성always [새창]	2017-03-17 13:46:32	0	삭제
		혼자가 좋다는걸 명심하세요 ㅋㅋ 그 코스라면 그랜드캐년쪽이랑 유타쪽 콜로라도쪽 지나서 가시나요? 요세미티는 안보고 넘어가시겠네요. 4월이라도 미국 사막쪽 더위는 어마어마 하니 조심하세요 .. 저희도 캘리포니아 지나오는데 6월초에 42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사막은 더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더위가 ..
	645	여행용으로 lg 올데이 그램 과 고민하다 구입한 노트북 삼성always [새창]	2017-03-17 07:45:10	0	삭제
		반갑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자전거여행중인 껄껄이라고 합니다~ 4월부터 횡단이시면 서에서 동으로 횡단하시고 멕시코쪽으로 향하시나요? 저희는 올해 6월이면 파나마에 있을듯하네요 언젠가 낯선 길위에서 뵐 수 있길~!!
	644	체류 기간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7-03-16 13:33:02	0	삭제
		이미 프랑스에서 쉥겐 오바 되시는데요....
	643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3-16 13:24:34	0	삭제
		지금 본문에 열거하신 나라들 다 일반적입니다 ㅎㅎ 일반적이지 않은 나라는 계획하신 일정중에 뭐 할 것도 없구요 많은 분들이 태국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여행 인프라가 참 잘되어있어서 시간낭비 할 일이 없어서 입니다 (인접 동남아 국가에 비해) 태국은 방콕만 가도 주변에 할거리 볼거리가 많은 편이고 베트남은 요즘 다낭 직항이 있으니 다낭으로 가셔서 후에 , 호이안 정도 보시면 좋은 일정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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