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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볶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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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6	난산끝에 결국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긴글.(지옥과도 같던 하루) [새창]	2017-04-11 10:45:06	0	삭제
		저도 19시간 진통후 제왕절개ㅠ 요로결석걸렸을때는 칼로 배를 찢고싶었는데 진통은 그냥 죽고싶더라구요.. 제왕절개하고 마취깨자마자 신랑한테 이제 살것같다고 한마디했어요 절개한 부위통증이 훨씬 견딜만했습니다 ㅠ고생많이하셨어요
	1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16:27:44	0	삭제
		저 경남사람인데 어제 경기도 친척집에 갔다왔어요 제가 기관지가 예민해서 미세먼지 조금만 높아도 가래가 심해지는데 어제 경기도 갔다가 죽는줄알았네요...가래뿐아니라 목까지 다부었어요 하늘도 진짜 회색이더라구요 옅은 회색도 아니고 그냥 회색.. 정말 미세먼지 너무 심하던데 그런날 캠핑이요?... 저같아도 부부싸움해서라도 아이 못가게 할것같아요 그어떤것보다 아이 건강과 관련된건 엄마가 더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아빠보다 더 가까이서 지켜보고 돌봐야하니까요ㅠㅠ글이 좀 격하긴하지만 님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픈아이라 더 신경쓰이겠네요ㅠ 그동안 더이상 발작하지않도록 애많이 쓰셨네요 남편보고는 아이가 아플때 하루쉬고 직접 돌보라고 하세요 그래야 아이상태가 어떤지 제대로 알수있어요 엄마한테 전해듣는것과 본인이 직접 병수발해보는건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1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16:13:41	0	삭제
		다시 잘푸셨으니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시어머니와 아기문제로 언성높이며 이야기한적 있는데 한동안 마주치기도 싫고 예전처럼 대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약 6개월간은 서먹했는데 그뒤엔 다시 예전처럼 사이좋아졌어요 서로 조심하는 시기지나고 나면 다시 예전사이로 바뀔거에요
	1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06:38:26	0	삭제
		큰돈은 아니지만 500들고왔는데 지금 천 됐어요 통장은 평소에 잘안가는 은행가서 만들고 통장자체는 찢어버리고 없다고 생각하고 냅두구요 맞벌이하면서 용돈20만원으로 모은 500은 주거래은행에 그대로 있어요 친구들 축의금 같은거 남편 눈치안보고 제가 내고 싶은 만큼 내구요 친정에 약이나 옷, 선물사드릴때도 거기서 해결하고 있네요 말하지말고 잘 들고 계세요 오픈하는 순간 무슨 일만있으면 돈가진거없냐고 계속 물어요 내돈이 제거대상 1순위가 됨... 용돈잘모으는 방법은 커피 술 담배 전부 안하면 잘모여요
	1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2:36:33	2	삭제
		전 님 엄마같은 사람 되고싶네요 원석을 보석만들어서 남들 눈에도 반짝반짝 빛나게 할수있는건 대단한것 같아요 어머님이 진짜 대단하신듯
	1149	아기용품 형광증백제 대박이네요 [새창]	2017-04-04 20:58:14	11	삭제
		헐....처음 알았어요ㅠ 충격..무형광이 이 뜻이였네요
	1148	새언니가 출산이 얼마 안 남앗는데유~~~~ [새창]	2017-04-04 20:55:52	0	삭제
		둘째면 사실 큰장난감같은건 필요없어요ㅠ 현금이랑 큰애 작은애 옷 선물사주는게 좋을것같아요
	1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20:52:22	6	삭제
		정말 사람마다 생각차이가 크네요 저도 님글에서 가방이야기때문에 님남편이 님부모님한테 무시당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딸생각해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처음 온 자리에서 가방...시어머니가 첫자리에서 혼수 뭐해올수있냐고 이렇게 질문한거랑 별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는 돈이야기 꺼내는건 전 정말 정떨어질것같거든요 그래서 님남편입장이 이해되구요 남편입장에서는 아내에게 시댁 하나도 신경안쓰이게하는데 처가에서는 밥먹자 제사와라 부르니 솔직히 지친것같아요 여자로 치면 님남편이 시집살이를 경험한것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안살아온것같은데 처가 위주의 생활로 지친듯 당분간 친정이야기 꺼내지 마시고 남편과 신뢰관계부터 회복하세요
	1146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54일째 [새창]	2017-04-04 09:36:07	0	삭제
		잘하고 계신거에요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죠 같이 시간을 보낼수록 점점 더 내자식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질겁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조금만 더 견디면 그땐 딸이 아빠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겁니다
	1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21:28:44	2	삭제
		견뎌야만 하는 일인가요? 그러면 결혼생활내내 힘들것같아요 없는 사람 취급하시면 다음엔 안가면 되죠 내가 가든 안가든 어차피 없는 사람처럼 대하시는데 뭐하러 가요 안타깝네요 진짜
	1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2 17:59:45	2	삭제
		사실 부모욕심이죠 잘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들이나 일들이 결국 배우자에게는 간섭이 됩니다 저도 아빠가 님 어머니처럼 약속하지않고 집 방문해서 남편과 한바탕 한적 있어요 오지말라는게 아니라 제발 전날에 이야기하고 방문해달라고 남편이 하소연 했어요ㅠ 그뒤로 방문하기로 한 전날 그담날 아침 점심 출발직전까지 제가 전화 여러번합니다 그러다 또 한번 연락없이 집앞이라고 해서 집에 없다고 거짓말했어요 몇번 허탕치셔야 연락없이는 방문안하시거든요 그뒤로는 연락없이 절대 안오세요 우리집은 나와 남편이 같이 사는 집이에요 우리 둘중 한명이라도 집을 불편하게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근데 그것도 우리의 문제가 아닌 배우자의 가족 방문때문이라면 더더욱이요 내가 편히 쉬고있는 이공간에 누가 언제 벨을 눌리고 들어올지 모르니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대요 잡상인에게 거절하듯 안사요 가세요 이렇게 말할수없잖아요 그리고 글 내용에서 님 어머니가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님 남편분 무시하시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내부모니까 니가 이해해라 이거 정말 위험한 생각이에요 집 가까이살면 님 혼자 친정가시고 집에 당분간 오는일 없도록하세요 그리고 너무 친정에 기대지마세요 가까이 지낼수록 안해도 된 가정사까지 이야기하게되서 분란일으킬수있어요
	1143	[익명]튼살이 있는사람은 살쪘던적이있는건가요? [새창]	2017-04-02 00:01:28	0	삭제
		갑자기 커도 생겨요 튼살 오른쪽 골반쪽에 딱하나있어요 살이 쪄도 5kg이상 찐적없는데도 생겼더라구요 갑자기 키가크면서 생긴것같아요
	1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23:58:39	0	삭제
		어린이집에 물어보세요 우리딸도 세살전에는 체험안가고 어린이집에만 있었어요 만약간다면 여행간다고하고 하루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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