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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쌀떡볶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방문 : 12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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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떡볶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6 없는 형편에도 아가는 축복이될수가 있을까요 [새창] 2017-04-27 20:28:18 0 삭제
    돈 없다고 다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잖아요
    진짜 밥 굶고 사는거 아니면 형편 운운하는건 핑계같아요
    그냥 내가 고가의 육아비용을 기준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비쌀것이다 감당할수없을것이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님은 형편때문에 자식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없기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아요
    1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1:31:49 0 삭제
    남편과 싸운날 혹 서운한 날은 인터넷에 결혼같은거 하지말라고 댓글 달구요
    남편과 사이좋은 날은 인터넷 댓글 달 시간 없어요ㅋㅋ
    그날 그날 댓글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사이가 좋아서 장점도 많이 보이네요
    안정적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덜하고 오늘 저녁은 무슨반찬해서 딸이랑 남편이랑 먹을지 고민하는것도 행복하고 좋네요
    1184 퇴사냐 복직이냐 너무 고민돼요 [새창] 2017-04-26 23:33:03 0 삭제
    저도 직장다니다 아기 두돌되고 퇴사한지 지금 20일째인데 각각 장단점있어요
    직장다닐때 아기 냉동국 밥먹였구요
    아플때 신경 엄청 쓰였어요
    매일매일이 피곤했네요ㅠ 집안일 육아ㅠ
    지금은 전업주부인데 아기밥 간식 다 잘챙기고
    아기랑 함께 할 시간있어서 좋은데 돈때문에 눈치보여요
    내돈이 아니라는 생각들고 집에 있다보니 청소며 정리하느라 돈이 더 들어요 맞벌이 할때는 바빠서 안보였던부분이 한가해지니 대청소처럼 하게되서ㅠ
    이래나 저래나 장단점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성격이요
    저는 직장다니는 것도 집안일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고 집순이라 괜찮네요
    근데 외로움 많이 느끼고 아이 집에서만 양육하려면 진짜 지칠것같아요
    진짜 잠자는 시간빼고 상시대기 상태라 몸과 마음 쉴시간없어요ㅠ
    전 그나마 아기 어린이집 다니는데 그래도 낮잠 잘 시간없이 청소하고 장보고 음식하는데 시간 다보내거든요ㅠ
    1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23:22:52 3 삭제
    아기 조금만크고 의사소통되면 남편이랑 아이만보내세요
    아이가 좀만 더크면 힘들다고 안가겠다고 할겁니다
    진짜 얄밉네요
    1182 국방안보 1000인 기자회견서 동성애자습격있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2:39:21 44 삭제
    홍준표의 에이즈 소리는 참을만하고
    동성혼 합법화 생각없다는 문재인한테는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시위한다니
    솔직히 비웃음나오네요
    1181 문님 포스터 디자인 해보았습니다. [새창] 2017-04-25 20:05:57 1 삭제
    대박...ㅠ똑똑한 사람들 많구나
    1180 아들보다 며느리?? [새창] 2017-04-25 18:15:51 6 삭제
    양가 똑같이 자식노릇하기엔 시간이 짧아요..
    저는 우리부모님한테 효도하고 남은 시간에 시댁에 잘합니다.
    시댁에 시간보낸다고 힘쓰다가 우리아빠 돌아가시면 억울하고 한 되서 못살아요
    사랑받고 자란 자식은 따로 있는데 왜 남의 자식에게 관심받고 싶어하시는지ㅠ
    남의 자식은 자기부모님께 잘한다고 바쁩니다
    1179 애기 만들어준 김밥 [새창] 2017-04-25 08:30:02 0 삭제
    만두국 같은거 잘먹더라구요ㅠ
    김밥은 김 햄 계란 단무지만 넣는데 작게 만들어요
    엄지손톱보다 조금 더 크게 만들어요
    그거보다 더크면 안먹더라구요ㅠ
    진짜아이들입에 한입거리여서 잘먹어요
    당근은 지단만들때 잘게 다져서 섞어서 지단만드세요
    1178 24개월 여아 어린이날 선물 무엇을 해야할까요? [새창] 2017-04-24 20:32:52 0 삭제
    딱 24개월딸입니다
    1번 자동차는 부피때문에 선물받아도 좀 그래요ㅠ
    미니멜리사는 세켤레샀는데 한컬레도 안신네요ㅠ
    주방놀이나 뽀로로 자전거추천이요
    자전거도되고 씽씽이도 되는거 갖고싶어하더라구요
    1177 안철수 후보님... 토론 공정히 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ㅠ [새창] 2017-04-23 22:50:51 0 삭제
    안철수 토론하는거 처음봤는데 충격...
    진짜 이정도는 너무 한거 아니냐?
    1176 안철수 어린이 맨날 문재인한테 [새창] 2017-04-23 21:27:45 1 삭제
    후보자토론회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거 첨인데ㅠ
    안철수 후보 진짜 충격...
    저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문재인 후보한테 확인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비교대상에 올리는 언론들 다 매 맞아야된다고 봅니다
    1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3 21:00:58 1 삭제
    아기 키우는 일은 엄마가 지치면 안되요ㅠ
    하루 이틀하고 끝낼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전 조리원 퇴실하고 집에 왔는데 아기 기저귀도 거꾸로 했네요ㅠ
    아기 모유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 텀도 늘어날겁니다
    배가 작으니 먹는 시간이 잦은게 당연해요
    유두가 아픈건 먹이는 방법이 잘못되서 그런거에요
    유두가 아니라 유륜으로 먹이는거에요ㅠ 모유가 시간이 지나면 훨씬 편한데 모유마사지 해주는곳에 가시면 자세교정받을수 있을거에요
    그치만 정 힘드시면 분유로 바꾸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모성애라는게 애 낳는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아기와 이리저리 맞춰가면서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과정이시니까 점점 아기가 어떤 기분인지 잘 알게 될거에요 시간이 늘어나면 그때는 그랬지 하는 생각하면서 웃음나올거에요 힘내세요
    응애응애 울때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1174 예비신랑의 전여친과 시누이..... [새창] 2017-04-23 11:32:53 75 삭제
    별이상한 집구석다있네
    저러다가 부부싸움한거 집안에 각종 일 있는것까지 전여친한테 시누이가 알려주고 니가 결혼했어야했는데 하면서 별이야기나올것같아요
    존재자체만으로도 마이너스임
    저런 집구석과 저런 마인드는 안봐도 뻔함
    1173 낙태강요에 의한 이혼 [새창] 2017-04-22 15:45:00 11 삭제
    참 생명 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글보니 한심하네요
    이렇게 열받게 하는 글 오랜만입니다
    쓰레기가지고 남몰래 재활용에 넣을까 고민하지말고 다알리세요
    저같음 그집앞에가서 동네사람들 다 알도록 대성통곡해야 그나마 속이 풀릴것같네요
    1172 보이스 피싱을 당했는데 [새창] 2017-04-21 23:24:26 20 삭제
    전 보이스피싱 사기꾼놈 말 믿었는데ㅠ...
    남편이 나가려는 저 붙잡고 욕하고
    자기폰으로 112에 전화해서 우리마누라가 보이스피싱전화받고 집 나가려고 한다고 내말 안믿으니까 이야기 좀 해달라고 하고 전화 저 바꿔줘서 경찰서 아저씨 말 믿고 보이스피싱 전화 껐네요
    진짜 뭐에 씌였는지 홀린것처럼 왜 통화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신기해요
    어찌나 치밀한지 검사밑에 사무관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검사한테 전화돌려주고 사무실소리랑 컴퓨터 소리도 남...연기 엄청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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