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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남편덕후/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7
    방문 : 1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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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덕후/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57 60여 명의 간호사 중 1명과 결혼한 이유 [새창] 2021-06-04 08:54:25 45 삭제
    오오 뜨건 신혼부부 결혼 하게 된 이야기 해도 될까요오오옹 ㅋㅋ
    제가 다니는 교회 권사님이 현 신랑의 육촌 고모 였어요- 근데 고모의 손녀딸이 갑작스런 병이 발발 하였고,
    척추에 이상이 생겨 못 걷는다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시아빠께서 병문안을 가셨대요(지방에서 다들 같이 모여
    살았던 터라 무척친하세요)
    시아빠가 갑자기 고모님한테, 청년 중 괜찮은 사람 없냐고 말씀을 하셨고;담날 고모는 제가 생각이 나서 소개를 했...
    연락처를 받아갔는데, 연락이 없어서 싫은가 보다했는데, 알고보니 신랑이 택배일을 하다보니 늘 지쳐 있어서, 연락한다는 걸
    살짝 미뤘다가 연락을 했더라구용..그래서 만나게 되었죠^^;
    처음에 만났을때 저는 너무 즐거워서, 한번더 만나고 싶었고, 두번째 만남에서 이 남자 놓치면 안된다! 라는 마음에 들이댔네용 ㅎㅎ;;
    저희가 사귀기로 결정이 되고 나서, 얼마 있다가 고모의 손녀 딸이 완치되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정적으로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제가 데이트 중에, 침을 물처럼 뱉어 내는 증상이 있었어요, 처음에 있었을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두번째 또 그럤을땐 정신까지 잃어가고 있어서 신랑이, 급하게 응급실로 끌고 갔죠..폐에 물이 차서 그랬고; 가자마자;
    저는 심장 이상으로 바로 중환자 실로 갔네요..ㅠㅠ
    응급실에서 중환자실 가기전에, 부모님이 연락받고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오빠 앞길 막지 말자면서, (아마도 딸이 시댁쪽에
    흠이 될까 싶으셔서..) 헤어지는게 어떠냐고 우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울고 엄마도 울고....하지만 신랑은 그때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을 하게 되어, 지금은 벌써 기념일 1주년이네요.
    아직 아가를 가질 순 없기에(병원에서 말리고 있습니다^^:), 참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이런 저를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는 우리 귀한 신랑 싸랑해요!!!!!!!!!!!!!!!!!!!!!!!!!!!!!!ㅋㅋㅋ
    오유분들 짝이 없다 우시지 마세요(..) 저도.....솔로 실컷 즐기다가 만난거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히히히힛
    9756 뭔가 포근한 지브리 감성 [새창] 2021-06-02 17:12:51 1 삭제
    저는 지브리 감성도 넘 좋고ㅡ, 빨간 머리 앤도 넘 좋아라 해요! 특히 kbs 버전이였던 빨간 머리 앤의 애니송도 너무 좋아라 했죠-
    예전에 그걸 지금의 말로 하자면 캡쳐본 처럼 책으로 만들어서 나왔던 적이 있엇는데(그 책이 다시 나왔습니다!),
    제본 상태가 엉망인건 둘째치고, 그그 종이가 너무 잘 찢어져서ㅠ 결국 버렸지만, 그 책도 소장할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라 했어요!
    9755 5959내새끼♡ [새창] 2021-06-02 16:25:48 2 삭제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떨구는거 아니죠?;;라고 생각하기엔 매우 낮네요 ㅋㅋㅋㅋㅋ
    9754 하수-중수-고수 [새창] 2021-06-02 16:24:44 0 삭제
    1ㅋㅋ여러가지 시도해보는 신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3 백신접종 포기 각서 [새창] 2021-06-02 16:24:08 1 삭제
    11 넹 종종 지인분들이, 엄마가 우을증에 걸릴까봐 바람쐬러 종종 나가시거나, 종교활동(물론 절대적 마스크 쓰시고, 교회에서
    식사 안하고, 거리두기하시면서 잠깐 예배만 드리고 바로 집으로 오십니다) 을 조금 하셔서, 일단 맞으시는 것을 고려하곤
    계세요..역시 엄마도 상의 후 결정하셔야겠네요 ㅠㅠ
    1오 그렇군요..괜한 두려움감을 느낄 순 있지만, ㅠ 이게 어쩔 수 없는 심리인가 봐용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9752 보배드림이 무서운 2u.jpg [새창] 2021-06-01 17:43:15 1 삭제
    정말 시원~~~~~~~~~~~~~~한 후기가 기대됩니다. 진짜..아오..
    9751 백신접종 포기 각서 [새창] 2021-06-01 16:13:58 0 삭제
    역시 그래야겠네요 ㅠㅠ 저도 이번달에 심장 검사 있어서 뵈어야 하니 그때 여쭈긴 해야겠네요 ㅠㅠ
    건강하세요!!
    9750 백신접종 포기 각서 [새창] 2021-06-01 15:51:52 0 삭제
    어 댓글이 사라졌네요 ㅠㅠㅠㅠ 저는 조금 걱정되고 계속 고민되는게
    지금 엄마가 항암치료중이세요. 수술이 잘 끝났는데 갑자기 전이가 되어서 ㅠㅠㅠㅠㅠㅠㅠ
    기 질환으론 심장병과 당뇨 있으시고, 아버지나 저도 심장병이 있는 터라, 약을 먹고 있는데 ㅠㅠㅠㅠ
    어찌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맞을 수 있다면야 맞는게 당연하지만..ㅠㅠ 엄마가 체력이 걱정되고..ㅠㅠ 아버지도 아프셔서 ㅠㅠ
    어찌해야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무섭기도 해요 ㅠㅠㅠ 하필 그 부작용이 내가, 우리 가족이 될까봐요 ㅠㅠㅠㅠㅠ
    9749 하수-중수-고수 [새창] 2021-05-31 17:03:01 5 삭제
    ㅎㅎ 근데 유부징어로서 다 다르시겠지만,
    저도 신랑도 컨디션 따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진짜 제가 너무 극도로 흥분해서 5분만에 숑 가는 경우도 있고;
    필은 받았지만 좀 힘들때에는 아무리 신랑이 구석구석 사랑해줘도, 너무 힘들때 있어요-
    저는 주로, 신랑이 기분 좋을때 내는 소리에 오히려 제가 흥분해 버려서...;;;;그런 저보면서 또 신랑은 흥분하고;;
    뭐..그래요.............................그래도 아직 뜨건 신혼이라...으흐흐흐흐흐흐흐 우리 신랑이 넘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전 여태껏 괴로운적이 별로 없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하하하항..
    9748 어머니 발인 다음날 예능 촬영한 이경규.jpg [새창] 2021-05-28 17:09:12 5 삭제
    아 진짜요?ㅠㅠ 이 댓글을 보니..ㅠㅠ 제 사정이라고 해야할지..
    제가 어렸을적부터 같이 친하게 지내온 한 가족이 있었요. 몇년전 할머니께서 설날에 돌아가셨을때,
    화장터까지 함께 지켜주신 분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저희 식구에게 엄청 잘해주신 분이세요.
    제가늦은 나이에 만난 신랑과 결혼이 결정이 되고, 동거부터 들어갔을때에도,
    저에게 국수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해주셨어요..
    저에게 큰딸~ 이라고 불러주실 만큼..근데 제 결혼을 딱 반년 남은 순간에, 엘리베이터 점검(엘리베이터 회사)을
    하기 위해 근무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로 그만 하늘 나라로 가셨어요..
    처음에 그 소식 엄마가 우시면서 전하시는데, 믿지 않았어요..그리고 빈소를 가서야 그제서야 확 와닿더라구요..
    제가 아내분을 끌어안고 막 엉엉 울었어요..국수 드실 수 있어서 좋으시다면서, 왜 제가 대접하는 국수 못 드시고
    가셨냐고...조금만..조금만 오래오래 우리랑 같이 계셔주시지..아직 아들 딸도 어린데..저 애인 생겼따고, 결혼 날짜 잡았따고,
    동거부터 들어간다고 했을때 너무 좋아라 하셨으면서, 왜 중요한 결혼식을 안 보시고 그냥 가시냐면서 엉엉 울었네요..
    결혼식 앞두고 꿈에 나오시긴 하셨어요..
    저에게 너무나도 환하게 웃으시면서 남성 구두, 한쌍을 주시더라구요..
    이경규씨 따님 결혼 앞두고, 손녀의 결혼식 못 보신게 참 슬프다보니, 저역시 친했던 분의 안타까운 일이 생각나면서 사연을 적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747 29금) 이라고 해서 넷플 베르사유 보고있는데 [새창] 2021-05-25 11:58:37 0 삭제
    윗 댓글에도 달았지만, 로코..코코..?ㅔ;;;정확하게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ㅠ 일요일에 신랑과 봤는데도..제목을 기억 못
    하겠...ㄷㄷㄷㄷㄷ;
    무튼간에 그 내용이 다큐멘터리 이야기이지만, 그그..그쪽에서 유명한 남자 배우가 은퇴 하기 전에 찍은 다큐멘터리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초반부터 조금 놀라 실 수 있을텐데^^;;;;행위 하고 그런게 일반 야한 내용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야한 장면이 나오지만 결코 가벼운 느낌도 아니고, 배우의 고뇌 같은게 느껴지는 작품인터라, 처음에 같이 보던 신랑도 오오! 이러면서
    보더니만, 가볍지 않은 내용과, 우울함을 불러일으키는 음원덕분인지, 심각하게(?) 보더라구요.
    중간중간의 뜨거움을, 고뇌로 인해서 조금 가라앉게 만들고..무튼 볼만해요!
    9746 29금) 이라고 해서 넷플 베르사유 보고있는데 [새창] 2021-05-25 11:43:16 0 삭제
    브리저튼....별로 안 야하.....
    저는 코로?;;;;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새로이 나온듯한 건데요 그쪽 업계에서 일하는 유명한 배우가 이제 은퇴하기 직전에
    찍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물인데, 야한 상황이 몇번 나옵니다. 근데 야한것 보다는...그 배우의 고뇌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뭔가 야한 장면들인데, 워낙에 무거운 음악도 깔려 있어서 그런가..신랑이랑 같이 봣는데 신랑도 ,야한 것 보단
    그 고뇌를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보실꺼면 초반에 조심하시는게 좋아요;;;;남 주인공의 주니어가 그대로 노출이 되다보니;;보실때 주의 요망 드립니다.
    9745 백만달러를 받는다면 제일 친한 친구 때릴 수 있어? [새창] 2021-05-25 11:13:23 4 삭제
    여징어 이지만 저도 가능합니다!!
    왜나면..저를 때리면 되요..ㅠㅠ 제가 저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랑을 때릴 순 없으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친한 친구는 저!!! ㅎㅎㅎㅎ
    9744 개판난 움짤 모음.gif [새창] 2021-05-25 09:17:14 4 삭제
    111 어 혹시 이 멍뭉이 그 멍뭉이 같아요- 주인이 파병 나갔다가 돌아 오자, 막 저렇게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그 멍뭉이 같기도 하고..
    현관문 색깔이나, 멍뭉이 종이 맞는 거 같긴 한대..아..아니면 죄송합니다 ㅠㅠ비슷한 영상을 봤느데, 그 멍뭉이는
    주인이 파병 나갔다가, (부엌쪽에서 지켜보고서는 저렇게 현관 앞으로 달려나가는 장면도 있었어용) 돌아오고 있는 모습 보면서
    너무 좋아하는 영상이더라구용- 어쨋거나 온 몸으로 격하게 반응하는 사랑스런 멍뭉이들 ㅠ
    9743 백신 미접종자 근황 [새창] 2021-05-24 15:00:26 0 삭제
    저희 부모님.,..질환있으시고 저도 있어서..지금 보류중에 있습니다..
    가득이나 엄마는 암수술 하신지 두달도 안되셔서....고민되네요./..그냥 질병이 아니라 가족이 전체다 심장병이다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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