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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72	가족경영 좆소 16년 다닌 썰 [새창]	2021-06-14 13:50:22	0	삭제
		저는 한 직장에 20년째 근무중입니다..별의 별꼴 다 봤지만... 언젠간 잘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한결같이 로또를 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71	견미리 레전드.jpg [새창]	2021-06-14 13:44:07	0	삭제
		승기야............ㅠㅠㅠㅠㅠㅠ
	9770	얀센 백신 후기(황천길 구경썰..) [새창]	2021-06-14 09:23:34	3	삭제
		엄마 아빠는 특히 엄마가 항암 치료때문에 의사분들과 상의 하시느라 접종시기 놓치셧지만, 일단 맞으신다고 하시고..,저도 심장병이 있지만 제 순서가 되면 당연히 맞을려구용.. 신랑도 맞아야하고(택배 업무인터라 부작용이 매우 걱정됩니다만..ㅠㅠ) 그래도 맞는게 아무래도 좋겠지용 맞으시는 모든분들 다 무사히 지나가시길 기도할게요!
	9769	복원 실패 세계 유산 레전드 [새창]	2021-06-11 10:47:14	5	삭제
		첫번째는 카리스마.. 두번째는 무슨 쥔님 맞이하는 멍뭉이의 표정으로 ㄷㄷㄷㄷ 애니메이션 뮬란의 무슈가 생각나네요;;;
	9768	가슴이 먹먹해지는 택배문자 [새창]	2021-06-11 10:20:17	11	삭제
		ㅠㅠ남일 같지 않은게,,ㅠㅠ 어제 바로 신랑에게 있었던 일이예요 ㅠㅠㅠ 아 저 문자가 신랑이 아니라, 신랑은 타 택배사 인데, 어제 모처럼 일찍 왔어요..일찍이 9시 이지만^^; 나름 일찍와서 밥 한끼 먹고, 잠들었는데 11시 30분쯤 전화오더라구요..제가 받을까말까 하다가 신랑이, 벨소리에 깨어서 받는데 아무말 안하고 그냥 끊더래요.. 혹시 고객전화인가 싶어서, 문자를 보냈더니 택배가 안왔따고 전화한거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랑이 비몽사몽에, 자신의 택배 어플 같은걸로 추척하니깐 어제 배송이 아닌 엇그제에 배송 완료가 된건데, 거의 하루가 다 지난 어젯밤에 전화를 한거였어요...ㅠㅠㅠ 보통때 같은면 신랑이 다시 전화해서 배송추적 알려 드리겠다고 할텐데.. 어제는 정말 피곤했는지, 고객한테 양해 문자를 보내더라구요..오늘 아침 출근길에 확인 후 알려드리겠다고.... ㅠㅠㅠ 좀 안쓰러웠어요..종종 새벽이고 밤이고 전화하시는분들이 계세요..물론 너무나도 소중한 물품인건 알겠지만, 밤늦게까지야 어찌어찌 이해하겠지만 정말 새벽만큼은 ㅠㅠ 안해주셨으면...ㅠㅠㅠ 어제도 결국 잠이 달아났다면서 일어나서, 배송 추적 한번 하더라구요..ㅠㅠ...마음이 짠해요..ㅠㅠ 저는 좀 화가났지만 초긍정왕인 우리 신랑은 이분은 그래도 양반이라고..어르신들 중에서는 문자를 잘 못 보셔서 며칠 지난 후에 연락주셔서 택배 없다고 막 화내시는분들 계시다면서, 자기는 괜찮다고 오히려 위로해줘용 ㅠㅠㅠㅠㅠㅠㅠ 어흑...ㅠㅠ 그래도 대부분 고객분들이, 많이 배려해주신다면서 신랑인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고 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 어느 일이건 힘든일이 없는건 없다지만..정말 힘든일 특히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나, 아니,,오늘도 하루를 힘을 내셔서 살아가시는 모든분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9767	여자친구의 혼수상태.jpg [새창]	2021-06-08 10:07:11	2	삭제
		저희도 빚과 돈 없이 시작한 살림이예요.. 20년 다닌 회사 퇴직금 정산 받고, 신랑의 배려로 제가 사고쳐서 생긴 빚 오히려 상환 하라고하더라구요.. 상환및 결혼식 비용으로 부모님 일부드리고, 집은 시엄마가 갖고 계시던 빌라가 때 마침 전세 끝나서 저희가 들어가고.. 나름 지참금만 조금 넉넉히드렸더니 뭘 이리 많이 갖고 왓냐면서, 잘 살기만하라고 하시고.. 신랑의 배려의 너무 고마워서 엄마가, 좋은건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tv랑 냉장고, 이런 것들은 저희가 다했어요.. 퇴직금으로 전세값도 못되는 돈이였지만, 오히려 신랑이 저때문에 부모님이 떠안은 빚을 갚자고 해서, 갚고, 결혼식 비용도 마련하고, 그렇게 지금 살고 있네요 :) 신랑은 혼수 해왔다가고 뭐라하고 시엄마는 좋은집 못줘서 미안하다 하시고, 엄마는 퇴직금 써서 미안하다 하시고..허허 그냥 우리두 사람 언제고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만 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거아니더라도, 부족함없이, 고장없이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9766	결혼 삐라 (그 부부의 여행 외).jpg [새창]	2021-06-08 09:01:18	0	삭제
		저렇게 늙어가고 싶네요 ㅠ
	9765	[속보] 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0세 [새창]	2021-06-08 08:43:27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764	60여 명의 간호사 중 1명과 결혼한 이유 [새창]	2021-06-07 10:01:41	0	삭제
		1오오 당고모이군요!! 어렵다..어려워요 ㄷㄷㄷ 호칭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아 이 별명은 ㅋ 오유에서 댓글 달아주신 분 덕분ㅇ ㅔ바꿨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ㅋㅋ 하도 남편 자랑하니 ㅋㅋ 덕후 같다고 어느분께서 말씀해주셔서 ㅋㅋ 그 뒤로 바꿨어요! 하실 수 있을꺼에요 분명히요! 저도 제가 이런 생활 할꺼라 꿈도 못 꿨었어요!! 상상도 못했어용 :) 현실적 열등감이 너무 앞섰떤 사람이라! 님께서 그러시다는게 절대아닙니다! 정말로 저는 부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이렇게 만났네요 :) 저 같은 사람도 만났으니 분명히 월간소낳다님께서는 더더욱 좋은분 더더욱행복한 삶 보내실꺼예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정말로 행보한일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9763	매일 밤 소를 찾아오는 표범 [새창]	2021-06-04 13:43:54	2	삭제
		순간, 소 엄마 팔릴때 사람에게 공격 안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ㄷㄷ
	9762	"쮸인님 제가 도와드릴게요!!" [새창]	2021-06-04 13:19:57	2	삭제
		어....그..그런 배려는 괜찮아;;
	9761	60여 명의 간호사 중 1명과 결혼한 이유 [새창]	2021-06-04 13:18:05	10	삭제
		111 으히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11 아, 시아빠와 고모가 사촌이세요- 그 자녀인 오빠가 고모한텐 육촌 조카가 되는데..아마 부르는 호칭이 별도로 있을꺼예요- 우리나라 그 호칭이 너무 어렵다 보니;;그냥 제가 편히 고모고모 이렇게 부르고 있어용 :) 1으히히 감사합니다! ㅋㅋ 눈치없이 막 적어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 으히히 근데..넘넘 행복해요- 사실 저는.. 신랑 만나기 딱 1년전에 자살을 실행했던 사람이였던 터라...그때 만약에 정말 죽었다면, 이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몰랐겠 지라는 생각하면 정말..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용..으히히히히히 ㅠㅠ 추천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ㅅ//
	9760	서양에서 유행했던 공포의 앱 [새창]	2021-06-04 12:12:12	2	삭제
		(대충 후기 기다리는 짤)
	9759	뉴스까지 나온 외벌이 유부남 저녁상 논란.jpg [새창]	2021-06-04 10:21:58	1	삭제
		부끄러운이야기 이지만 저는 1년차 맞벌이 주부예요..음식 요리 하나도 못해요;;;;거의 배달시켜 먹던가 시엄마 혹은 엄마가 만들어 주시는 반찬을 신랑에게 차려줘요... 신랑이 택배 기사이다보니, 제가 직접 만들어 주면 더 좋겠지만 ㅠㅠ 하루 한끼만 먹고, 저는 아침에 중간중간에 먹을 간식을 잔득 싸주긴 해요.. 건강상 이유로(심장병+당) 저는 요새급다이어트 하느라, 대충 먹는다 쳐도, 신랑 밥 차려줄땐 배달 음식이더라도, 좀 좋은걸로 시켜놓고 퇴근하면, 끓여서 줘요..아님 , 요샌 인넷에서 나오는 음식들도 잘 나오더라구요..냉장고에 쟁여 놨다가 끓여서 주는데.. 혹은 저렇게 제가 저녁에 먼저 오다보니 먹고 싶을땐, 짬뽕은 ㅠ 뿔어버리니깐 어쩔 수 없이, 짬뽕밥을 하나더 시켜서, 밥은 밥토엥, 국은 냄비에 넣어놓고 한번 끓여 놔요. 나만 짬뽕 먹어서 미안해요 하면, 괜찮다고 오히려 제가 심장병이 있다보니 신랑은 자신이 먹는거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오히려 홀로 더 일찍 일어나, 간식 준비하고, 과일 준비해주느라 자기가 고생한다면서 위로해줘요.. 둘이 번다 해도 빚이 있고, 이런 저런 상황으로 늘 돈이 쪼달리지만, 제가 안 먹는 한이 있어도 신랑 밥 만큼은 신경써주는데.. 와 진짜 너무하네요... 못먹는 서러움이, 먹는거 차별받는 서러움이 얼마나 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58	뉴스까지 나온 외벌이 유부남 저녁상 논란.jpg [새창]	2021-06-04 10:15:49	0	삭제
		헐..안되요;;;;;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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