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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덕후/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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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덕후/ㅅ/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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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32	4년만에 피시방 다시 갔더니 [새창]	2021-07-14 15:44:17	0	삭제
		11 와 사진 넘 멋져요!
	9831	사랑밥 식당 메뉴 _ 사랑의 감자탕!!! [새창]	2021-07-14 15:35:46	0	삭제
		앙앙 ㅠㅠㅠ ㅇ,앙,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겠어용 ㅠㅠ 수제비 넣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9830	(보배드림펌)자위하다 걸린 남편 [새창]	2021-07-14 15:23:13	0	삭제
		저분의 말이 모든것이 다 사실이라고 치면..ㅠㅠ 너무 힘드셨을듯...ㅠㅠ 저는..남편이 너무 좋................물론 제 솔로인생의 첫 남편이자, 첫키스의 상대이기도 하고,첫..무튼간에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제 손길에 막 반응하는 주니어도 너무 귀엽고, 제가 입으로 해줄때에도 너무 좋아라 하는 거예요.. 그 반응과, 그 소리가 너무 섹시해서; 저도 모르게 더 열심히 하고;;근데 나중에 조심스레 묻더라구요..징그럽거나 더럽지 않냐고 제가 왜? 이러니깐, 여성분들 중에서 아무래도 평생 자신의 소중이와 다르다 보니, 좀 징그러워 하지 않겠냐고 라고 하자 저는 나는 아니니깐 걱정마세요 라고 했어요.. 저는 너무너무 조항요 ㅠㅠ 근데 저랑 또 친한 언니의 고민을 듣ㅈ면 본인은 너무 욕구가 없기도 하고(남친이 원하면 그냥 한다 하더라구요 ㅠ), 그 자극의 느낌을 몰라서 괴롭다 하더라구요 ㅠㅠ 여러모로 참 괴로우셨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829	요즘 한국 습도 실감 [새창]	2021-07-14 15:03:57	4	삭제
		신랑이 택배기사인데요, 평상시에도 몸무게가 왔따갔다 거리지만..; 요 며칠 3Kg 그냥 빠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더위로 힘든건 오랜만이라고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더위보단 습도에 죽을 것 같다고 ㅠㅠ
	9828	허준을 능가하는 조선최고의 명의jpg [새창]	2021-07-14 15:02:43	0	삭제
		그그 누구였죠..인조였나..청나라로 볼모 갔따온 간신히 돌아온 자신의 아들을 어의의 침을 맞고, 구멍이란 모든 구멍에서 피를 쏟아내며 죽었어도, 사람들은 독살이라 해도 감쌌던 왕이있는데..나중에 본인도 그 사람에게 치료 받았지만 죽은 왕 아 ㅠㅠ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ㅠ
	9827	선입금 90% 인테리어의 최후 [새창]	2021-07-14 14:51:30	0	삭제
		아 저는 정말 행운이였네요..시아빠께서 저희 신혼집으로 들어갈 집에 매일매일 계셨다 하더라구요. 아는분이기도 했지만, 야근만 하시는 터라, 아침에 퇴근하시면 잠깐 주무셨다가, 신혼집으로 가서 리모델링 처음부터 끝까지 감독 하시고, 여기저기 요구하셨다 하시더라구요..아이고 ㅠㅠ 정말 저는 운이 좋았네요 ㅠ 시부모님께 더 효도해야겠습니다 ㅠㅠㅠ
	9826	요즘 예능 안보는 이유 (시바견밈) [새창]	2021-07-14 14:41:44	0	삭제
		저도 1박2일 예전거랑, 무도..아주 종종 노라조가 나오는 예능이나(..) 그런것만 돌려보네요 ㅠ
	9825	집안일 안해본거 티나는 행동들 [새창]	2021-07-14 14:39:42	0	삭제
		저희는 그냥...서로 터치 안해요;;;;;양말은.....제가 저렇게 하네요 어허허허.... 근데 맞벌이여도 제가 더 많이 하게 되니, 신랑이 일을 같이할때에는 무조건 물어보더라구요.. 안 그럼 제가 서로 스타일 다른데 자꾸 뭐라 하니 본인도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차라리 제가 원하는대로 한다고 일일이 물어봐주...네요..고마우면서도 귀찮...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824	집안일 안해본거 티나는 행동들 [새창]	2021-07-14 14:37:00	0	삭제
		저희도 처음엔 미니 건조기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며칠전에 집근처에 빨래방이 생겨서, 여름이고, 신랑이 택 배기사이다 보니 써야할 옷들이 있어서, 부랴부랴 밤 늦게 다녀왔어요. 때마침 빨래가 다 끝나갈때라 신랑이 집에 오면서 데리러 왔는데, 왠 노인 한분이 문을 벌컥 들어와서는 저에게 막 말을거는거예요.. 사장님 ㅗ퇴근하셨나? 사장님? 가셨어?(밖에서는 파티션이 있어서, 일어서 있던 저만 보였을꺼예요) 그러면서 다가오시는데, 신랑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제서야 약간 흠칫 거리시더니만 그냥 나가시더라구요; 정말 사장님 퇴근 여부 물어보신 거곘지만, 순간 신랑이 당장 건조기 사고, 밤 늦게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신랑보다 체격이 더 좋(...)지만, 밤늦게 아무도 없느 ㄴ곳에서 (주변이 상가라 다 문닫고 없었어요;) 일 당하면 큰일난다면서, 당장 사라고 해서 샀어요 ㅋㅋ 비록 미니이지만, 그래도 양 조절하면서 쓰니 진짜 신세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라도 사세요 ㅠ 자리차지 크게 안하고, 저는 소음도 덜나는거여서 정말 편해요 ㅠㅠㅠㅠㅠㅠ
	9823	의사가 본 두 사람 [새창]	2021-07-14 11:47:22	11	삭제
		어 공격적....댓글을 쓰고 싶지 않은데... 택배기사인 신랑은 토요일에도 밤8시에 이후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요.. 하루한끼 집에서 밤늦게 와 먹는게 전부이구요..신랑이 아퍼서 병원 가고 싶어도, 그 업무를 대신해주는 사람 없어요. 1인 기업이기 때문에. 용역 쓰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친하게 지내는 대리점의 다른 기사들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병원 갔다오거나 해요.. 노가다가 정말 힘든 육체적 노동하시는분들이 바보 같아서 야간진료도 안가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정말 어찌어찌 해서 몇시간 병원 갔따오면 그뒤에 밀려있는 배달과 반품 송장들 한바탕 일 치루 그 일 이 또 늦어지면 새벽에 들어오고..심지어 코로나 초기 사태엔 거의 한달 내내 새벽1-2시에 들어오곤 했는데, 어찌 병원 가라는 건가요.. 우리 부모님도, 저도 심장병이 있는데 평상시 관리 안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ㅠㅠ 왠지 ㅠㅠ 너가 제대로 관리안한거 왜 남탓하냐라고 들린다면 제가 너무 열등의식에 있느 걸까요 ㅠㅠㅠㅠㅠ
	9822	30대 남자가 이마트에서 눈물 흘린 썰.jpg [새창]	2021-07-14 10:52:53	4	삭제
		동생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글쓴이는 글쓴이만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곘습니다..ㅠㅠ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ㅠㅠㅠㅠㅠ
	9821	이 와중에 비대면은 안됨 [새창]	2021-07-12 15:17:47	0	삭제
		아 진짜 짜증나요.. 우리교회 목사님은 인원 수가 늘어나자, 성도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면서 바로 비대면 한다고 전체 문자 돌리셨던데.. 1부와2부 예배 사이에 한번 더 소독하고 그러시고, 당장 이제 모든예배 다 중단하고 딱 한번 11시 예배, 그것도 아주 최소한의 인원(방송을 해야하므로)만 뽑아서 하신다 하는데 진짜 개답답.
	9820	로또 1등 당첨된 대학생 후기 [새창]	2021-07-12 15:15:33	2	삭제
		저도 되고 싶어요 ㅋㅋ 된다면, 일단 택배기사인 신랑이 일을 줄이건, 다른일을 하건 간에 신랑 쉬게 하고 싶고, 저도 20년째 한 회사에 있기 때문에 일단 쉬고 싶어요 ㅠㅠㅠ 빚 상환하고, 시댁부모님이 갖고 있는 빚도 일부, 갚아 드리고 싶어요 :) 전부 갚아 드려도 되고, 친정 부모님은 여태껏 변변 하지 못한 곳에서 사셨기에, 그나마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시라 하고 싶네요 :)
	9819	[런닝맨]원없이 토크만 하라고 자리깔아주던 날 [새창]	2021-07-08 17:01:21	0	삭제
		나중에 여기 투머치 토커님 한번 소환 시켜야 하는거 아닙니까?ㅋㅋ 편집자가 먼저 기절할려나;;;
	9818	드립력 18단 초고수 [새창]	2021-07-06 16:18:13	0	삭제
		아 저 남자 ㅋㅋ 매력적이야 ㅋㅋ 탐나..ㅋㅋㅋㅋㅋㅋ 만난보고 싶지만... 나는 우리 신랑이 더 좋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묵하지만 눈물도 많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건강하지 못한 뚱띠인 나를, 사랑한다, 이쁘다, 소중한 존재라고 말해주는 우리 신랑이 더 좋다능 ㅋㅋㅋㅋㅋㅋ 내가 방구 꽝 하고 뀌면, 바로 뽀오옹 하고 껴주는 우리 사랑스런 여봉봉이 더 좋다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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