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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서울대 근처 외국인이 집구하는법! [새창]	2017-12-12 17:11:55	0	삭제
		정말 너무나도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에 뭐라 감사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괜찬다면 투베드룸 아파트로 가게될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제대로 안적었는데 인원이 두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괜찮을것 같아요~
	29	큐슈 4박5일 혼자여행 가볼만한 곳? [새창]	2017-09-22 16:22:26	0	삭제
		안녕하세요~ 제가 큐슈를 2번 갔었는데 혼자 가는거면 쿠로가와 온천 마을 꼭 가세요. 유후인이나 벳부는 단체 여행객 가족 위주로 많이 가는곳이라 비추에요. 대부분이 좋고 비싼 료칸들로 되어있거든요. 혼자 가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혼자선 안갈것 같아요. 쿠로가와 온천 마을에 온천 패스가 있어요. 이걸 쓰면 여러군데 가셔서 온천욕을 즐길수 있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다른곳은 우레시노나 나가사키 추천해요. 우레시노에 올레길이 있는데 오래된 온천마을로 연결이 됩니다~
	28	임신중인데 교통사고 났네요.... [새창]	2017-09-22 16:15:32	0	삭제
		에구 임신중이기 떄문에 가뜩이나 민감하신 상황에 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아이가 아무런 일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응금실 까지 가고 여러가지 일 처리하고 하시느냐고 힘드셨겠네요.
	27	캐나다 1년차 생활 느낀점 [새창]	2017-09-22 15:52:12	0	삭제
		제가 느낀 것은 벤쿠버는 확실히 다릅니다.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 이런곳 상류층은 오히려 중국인과 인도사람 그리고 페르시안 (이란, 중동) 사람들이 많아요. 의사 약사 치과의사 라스트네임만 봐도 백인은 보기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시골로 나갈수록 이제 이민자들은 없고 백인이랑 인디언들 위주인데 퍼스트 네이션 분들은 정말 가난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골로 갈수록 좀 괜찮은 식당이나 그런곳은 백인들이 더 많이 보이죠. 게다가 또 캐나다 이민온 백인들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게 돈이 없어도 비싼데서 먹고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나이 많은 분들은 팬션도 나오기 때문에 더 잘 쓰는편이구요. (팁 주는것만 봐도 알수 있죠). 생각보다 백인들 진짜 가난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웰페어에 의존해서 사는분 많습니다. 마트를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이제 급이 달라지는데요 홀 푸드나 여러 올가닉 로컬 푸드 비싸게 파는곳은 상류층 분들이 많이 오는편이고 슈퍼스토어 월마트 같은곳은 서민층 분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26	(캐나다) 겨울에는 뭐하고 지내세요? [새창]	2017-09-22 15:43:37	1	삭제
		저는 겨울에 Snow shoe 나 cross country 를 합니다. 완전 꿀잼이에요! 날씨가 너무 춥지만 않은 초 겨울에는 wet suit 입고 호수에 가서 카약 탑니다. 휴가 날때는 겨울에 하와이나 멕시코 칸쿤도 가구요. 오로라 구경하러 옐로 나이프나 유콘도 가끔 갑니다~
	25	저희 아부지가 35년 동안 피우셨던 담배를 끊으셨어요~~ [새창]	2017-09-22 15:39:47	1	삭제
		축하드려요!!! 시작이 절반이라고 정말 대단한 결정을 하셨네요. 제가 더 기쁩니다. 가장 흔한 담배 금단 증상이 체중 증가에요. 많은 분들이 담배를 못피는 대신 단 음식이나 칼로리 높은 음식 섭취로 만족을 채우려고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도파민 수용체를 건들여서 만족감/성취감을 줬었는데 그게 없어진 이유로 다른것으로 메꿔야 하기 떄문이에요. 보통 그래서 니코틴이 들어간 파스나 껌을, 부프로피온 이라는 약 이나 바레니클린을 사용해서 천천히 끊는걸 추천하는데 바로 끊으셨고 3달이나 됬다니 대단하시네요.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해보시는걸 권유합니다. 일주일에 다섯번 이상 총 150분 (약 하루에 30분정도) 중간에서 어려운 수준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배가 나올경우 (복부 지방)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니 운동으로 인해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은 인슐린 저항을 줄여주고 혈당을 내리는데 역활을 하거든요~ 담배를 끊으실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성을 35% 이상 줄여주고 COPD 나 폐암 위험성 또한 많이 줄여주니 꼭 끝까지 끊으시기를 바랍니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15:31:24	0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능력자시네요 라이온킹에 나온 원숭이가 떠오르는 가면입니다. 정말 잘만드셨네요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15:30:10	0	삭제
		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ㅎㅎㅎ. 저 이쁜 마음을 가지고 커서 많은 사람에게 따듯함을 줄것 같습니다.
	22	드디어 헌혈 100회!!! 명예장 자랑!! [새창]	2017-09-22 15:28:58	0	삭제
		왠지 얼굴도 훈남이실거 같은 느낌이...!! 많은 헌혈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나야 님꼐서 진짜 수십명의 분들의 목숨을 구하셨어요. 다급한 상황에 피가 없어서 헌혈을 못받는것 만큼 슬픈일도 없는데 나는나야님 같은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1	대상탔어요!! [새창]	2017-09-22 15:26:33	0	삭제
		추카드려요! 힘들게 하신 노력이 결실으 맺어 기쁘시겠어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15:24:45	1	삭제
		추카해요! 시간나시면 인증해주세요!! (무흣)
	19	질문글입니다. [새창]	2017-03-30 08:31:43	0	삭제
		1. Carotid artery 가 잘려나갈 경우 과다출혈로 사망합니다. 운좋게 carotid artery 를 피했다고 해도 cervical nerve 가 박살날 경우 뇌와 연결이 끊겨 사망합니다. cervical cord 피해가고 carotid artery 피해갔다고 하면 살수도 있습니다. 단지 여러 tissue 가 뜯겨져 나갈뿐이겠죠 2. 이건 momentum 이나 force 계산하시면 답 나올듯 싶네요. 어느 각도에서 날라오는지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08:26:13	0	삭제
		쓰고보고 나니 별로 그닥 도움은 안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다음엔 좀더 좋은 내용으로 써야 겠습니다. 아참 참고로 복제약은 특허가 끝난것만 가능한것으로 새로 나온 약들은 복제약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비싸게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것들이 이제 모노클로널 안티바디 라고 해서 표적치료제들이 그렇습니다. 하나에 백만원씩 하고 그렇습니다.
	16	허리가 너무 아픈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새창]	2017-03-30 08:06:15	0	삭제
		정형외과 가이드라인은 이제 물리치료와 운동 그리고 약물 병행 입니다. 약물은 먼저 NSAID 로 시작해서 TCA 나 Baclofen 을 주료 사용합니다, 효과는 상당히 좋은편이고 많은 환자분들이 복용전 고통이 8~9/10 이었다면 복용후 1~2/10 까지 내려가기도 핣니다. 허리는 척추가 그쪽의 있는 신경을 눌러서 고통을 유발하기 떄문에 이 약들은 신경을 둔감하게 만들어줍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 졸림, 입마름 증상이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카이로프락터라고 해서 북미에만 있는것 인데 척추 뼈를 교정해주는 그런 방법입니다. 한의원에서 침 요법은 근육통에 효과가 있다는 논헌도 몇개 있으니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단지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실력이 좋은 분에게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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