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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3	아랫집 아이둘이 매일 놀러옴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7-02 03:57:32	53	삭제
		혹여나 싶어 댓글 다는데, 설령 저 애들이 학대받는 애들이라고 해도 글쓴분이 일말의 동정심을 갖고 괜히 자기 속 썩이는 행동을 묵인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애들이 정서적으로 외로우면 남한테 폐끼쳐도 되나요. 그리고 학대받는 애들이 다 저러지도 않아요. 저나 형제들도 가정폭력이 있는 집에서 자랐지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절대 줘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도덕의식은 있었고, 초 1,2 시절 이웃에 간혹 부모님이 늦게까지 비우실 때 돌봐주셨던 신혼부부가 사셨는데, 우리에게 몇 번 잘해주셨다고 해서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집에 계속계속 놀러가서 놀아야지~ 이런 생각 추호도 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매번 돌봐주실 때마다 우리 신경쓰게해서 죄송했다는 기억이 아직도 나요. 그리고 집이 싫으면 그냥 놀이터로 피했지, 남한테 피해를 준다? 생각도 못 해봤네요. 저건 애들이 못된 겁니다. 부모 성정을 물려받았든 가정 교육을 전혀 못 받아서 남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든, 부모가 만든 문제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론 아이들 자체에 문제가 확실하게 있어요. 솔직히 저는 아직 이런 일을 겪어보지 못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전에 학원강사일을 하면서 어린 애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면 절대 얕보이지 않으셔야 합니다. 애 중에서도 영악한 애들은 마음 순하신 분들을 아주 잘 캐치하고 그걸 잘 이용해 먹거든요. ㅋㅋ 다른 분들이 이에 대해 많은 조언 써 주셨는데, 한 번 잘 읽어보시고 대응을 세우셔도 좋을 듯 합니다.
	452	돈이없어서 아들을 죽이고 싶은데요 [새창]	2016-06-30 19:20:23	12	삭제
		그..그림노예는 어떠신지.. ㅠㅠ
	449	흉흉한 도시괴담 [새창]	2016-06-25 20:13:55	0	삭제
		근데 솔직히 문자만 보면 귀엽긴 하다...엄마미소 지어지네여 ㅋㅋㅋㅋ
	448	아 웹툰 어쩌지 노잼이네 [새창]	2016-06-25 19:48:19	9	삭제
		5컷 읽었을 뿐인데 너무 오그라들어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
	447	[약후방] 섹시한 세계 모델들 [새창]	2016-06-24 02:08:01	2	삭제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
	446	(심즈) 혹시 심즈하다가 저같은분들 안계신가요...?! [새창]	2016-06-22 23:58:10	0	삭제
		저는 심2였나 3이었나... 여자심 하나 만들어서 나중에는 결혼도 시키고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오래 하다가 지쳐서 그냥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거 보고있었거든요. 제일 빠른 배속으로 돌리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1배속으로 바뀌면서 인공위성이 떨어져 제 심은 사망했습니다... 그 때 황망했던 기분은 잊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근데 당시에 돈이 없었는데 인공위성 파니까 천달러 넘게 생기더군요. 아끼던 심 죽고 사망보험금 탄 기분이었어요. 남은 남편심 하다가 남편심은 솔직히 정이 안들어서 한동안 접었던 기억이 있네여...ㅠㅠ
	445	(혐오.노약자임산부주의)우리 아이들을 죽였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6-21 23:24:26	68	삭제
		더 찾아보니 남자 측이 '여자가 다른 남자랑 술 마시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고' 평소에 많이 싸웠다는데.. 솔직히 불륜남이 있었으면 저 여자분이 불륜남하고 연락하지 저렇게 무기력하게 카페에서 발만 동동 구르지는 않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정말 외도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444	(혐오.노약자임산부주의)우리 아이들을 죽였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06-21 23:15:46	84	삭제
		아직 정말로 여자가 불륜을 저질렀는지 증거는 없지만(설령 했다쳐도 뉴스 보면 결혼조차 하지 않은 동거인인데, 그럼 불륜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나요 우리 나라에선..) 만약 그렇다치더라도 저 언행과 변명이라며 늘어놓는 이야기를 보면 왜 여자가 떠났는지 이해가 간다. 글이랍시고 써놓은 글을 보니 경제 능력도 없으며 배운 것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사람이 착하기라도 한가 ㅋㅋ부인한테 손이나 올리고, 개를 그냥 때려죽였어도 기함할 일인데 털까지 벗겨서 피빠지게 싱크대 걸어놓은 꼬라지 ㅋㅋ 거기에 우리는 '사람 애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복수심에 개를 죽였습니다?' ㅋㅋㅋ사람 애가 있었으면 그 애기를 저렇게 걸어놨겠네. 솔직히 여기서 개랑 사람, 누가 짐승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443	삼국지 13하고 xcom 2하고 문명6 중에서 뭘살까요 ? [새창]	2016-06-20 01:45:55	0	삭제
		삼13 솔직히 돈 아까워요 아직은..ㅠㅠ
	442	삼국지가 원래 지루한가요? [새창]	2016-06-20 00:47:08	43	삭제
		어 제가 하는 유비는 걸핏하면 전쟁한다고 꼭 저를 불러서(군사중신임) 아직 병력도 회복 안됐는데 불러서 짜증날 지경인데.. 혹시 아직 영토가 적으신가요? 저는 지금 적벽대전 에피소드로 하고 있는데 유비가 제일 호전적이에요 제가 보기엔; 삼고초려 에피소드 할 때도 영토확장 제일 열심히 하던데.. (어쩌면 설정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저는 영토확장 속도 설정을 항상 느림으로 하고 플레이해요) 잘 삐지는 거는 인정합니다 서너번 거절했더니 중신에서 저를 해임시키더군요 -_-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13:23:14	7	삭제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니죠. 본문에 나온 사람들은 부모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주장하기 이전에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에게 자식에게서 부양받을 권리는 없죠. (사실 권리도 아니고 도덕적인 거지만) 저도 언제 가실 지 모르니 잘 해드리라는 말 듣긴 하지만 한 귀로 흘립니다. 난 저 사람들이 빨리 갔으면 좋겠거든요. 무시하고 싶은데 자식 중에 제일 튼튼한 돈줄인 나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잘 안되고 ㅎㅎ 어릴 때 없던 관심이 갑자기 왜 그렇게 생겼는지? 자기한테 갖다 바치는 돈이 많을수록 사랑한다 말하는 사람들이니 이해 못 할 것은 아니긴 하네요. 뭐, 우리가 하는 일은 애초에 대상이 예를 갖출 인물이 아니니 폐륜이 아니라고 봐요. 글쓴 분도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자기 삶에 치중하시길 바라요.
	439	데드 바이 데드라이트 살인자 맵핵이 있을지도 몰라요 [새창]	2016-06-13 20:36:14	0	삭제
		같은 생존자끼리만 그렇게 보이는 줄 알았는데 살인마도 보여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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