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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9:32:42	91	삭제
		저도 이 글 보면서 제일 이상한게, 카톡하고 전화까지 했으면서 아내가 연락할 때까지 결혼한 것도 몰랐다는 거요. 오랜만에 연락하면 인생의 큰 사건 중 하나인 결혼 얘기를 안 하기가 힘든데, 특히 잘 따랐던 분이라면서요. 여자가 아니라 남자, 잘 따르는 형으로 바꿔보면, 친했던 형하고 오랜만에 전화 연락했는데 결혼 얘기가 안 나오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 그런데 그걸 새언니가 연락할 때까지 몰랐다는 점이 좀 의아하네요. 그리고 이 글 만으론 아무것도 판단이 안돼요. 판단할만한 객관적인 증거는 거의 없고, 거의 작성자분의 주관적인 느낌 뿐이에요.(그마저도 오빠입장에 치우친) 저 여자분이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글쓴이의 느낌일 뿐, 증거는 아무것도 없죠. 그나마 증거로 쓰일 만한게 오빠되는 사람 휴대폰 연락 내용과 시간 등인데 그런 건 하나도 없고요. 딱 하나 3자 입장에서 알 수 있는 게 있다면, 새언니가 글쓴분 오빠를 더 많이 좋아한다는 거 빼고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467	급!! 강아지 보호중입니다!!ㅜㅜ [새창]	2016-09-21 17:27:17	0	삭제
		상태보니 일부러 주인이 얼마 전에 버리고 간 게 아니라면 주인도 찾고 있을 것 같네요.. 하루 빨리 주인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466	블루베리를 원없이 꽁짜로 주는 곳... [새창]	2016-09-09 22:23:45	5	삭제
		담당자가 잘못 올렸나보네요 ㅋㅋㅋ그런데 다른 판매사이트도 저런 식으로 가격 잘못 올리면, 결국 책임은 판매자 몫이기에 대부분 주문분까지는 오는 거 같던데.. 후기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464	오늘 의정부 cgv조조 터널 영화보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6-08-14 20:23:08	14	삭제
		제가 아는 분들은 애들이 웬만큼 클 때까지 영화관을 안 가시던데요. 누가 애 봐주지 않는 이상... ^^ 어느 쪽이 정상일까요? 어휴, 끼리끼리 모인다더니.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시는 지 모르시나 봅니다.
	461	[심즈4] 확장팩 겟투게더 괜찮은가요??? [새창]	2016-07-27 00:51:02	1	삭제
		겟투워크 있으신데 추가된 직업을 잘 하지 않으시다면 '터보커리어'모드 추천합니다. 이 모드를 설치하시면 다른 모든 직업들도 과학자나 의사처럼 직장에 플레이어가 따라갈 수 있고, 각 직업마다 다른 일을 해줘서 업무 성과도 올리고 등등 할 수 있어요. (다만 직업 부지를 다운받아줘야하는데, 이건 블로그에 모드 설명해둔 게 많이 있으시 보시면서 하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겟투게더는..음.. 다른분들 말대로 저는 원예그림노예가 생겨서 좋더군요 ^^// 혹은 클럽마다 활동과 금지활동을 지정해줄 수 있으니 심 행동을 유도할 수 있어서 컨셉 플레이 하기도 좋구요
	460	??: 여자라면 여시,메갈,워마드 셋 중 하나는 무조건하는데ㅋㅋ [새창]	2016-07-23 19:44:56	5	삭제
		세상에 내가 이중인격자라니???
	459	연인이랑 하루에 얼마나 연락하세요? [새창]	2016-07-09 02:28:31	1	삭제
		아직 어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는 직장인이에요. 남자친구도 거의 직장인수준으로 바쁩니다. 둘 다 일을 하다보니 눈치가 보여서 하루종일 카톡을 할 수가 없어요. 사실 일 하면서 그럴 짬도 안나고.. 그래서 연락은 평일 기준 출근시간,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시간 혹은 야근이나 회식 있으면 그 중간에 10분정도씩 카톡하네요. 그리고나선 자기 전에 전화하구요. 아무래도 스타일이 다른 문제도 있지만 환경 문제도 있어 보이는게..저도 학생 때는 바로 칼답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취업하고 바뀌었죠.. 혹시 두 분의 생활이 많이 다르시다면 이거에 관해서 잘 얘기하고 협의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ㅠㅠ
	458	내일 날씨 더운데 .. 그냥 츄리닝, 반팔 입고 가면 여친 실망할라나요 [새창]	2016-07-09 02:20:50	0	삭제
		ㅋㅋㅋ 여자친구분도 여름 츄리닝 입고오신다면야 상관없겠져..? 아무튼 저도 윗분들 말마따나 반바지 추천합니다.
	457	더치페이도 안 하는 여자친구 ㅡㅡ [새창]	2016-07-09 02:18:28	69	삭제
		술 값은 제발 따로 더치했으면 좋겠어요. 술 하나도 못 마시는 사람은 정말ㅠㅠ.. 그래도 어느 정도 먹으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어떤 분들은 안주값의 한 2배이상 어치를 술 마시니까요 ㅋㅋ대댓님 말마따나 나는 닭고기 몇 점 먹었는데 돈은 3만원내야하는 일이 비일비재 ㅋㅋ 그렇다고 본인이 눈치보이는지 돈 아깝게 왜 안먹냐며 저에게 술 더 마시라고 따라주면 기분은 정말...-_-; 후우.. 뻔히 술 먹으면 토해내는 거 알면서도 저러는 인간을 볼 때마다 진짜 돈 쓰기가 아까워요 ㅠㅠ..
	4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9 01:45:19	0	삭제
		ㅋㅋㅋㅋ과거의 저를 보는 듯 합니당. '스타듀밸리'는 어떠세요? 농경생활을 즐기는 게임인데 캐쥬얼하고 적당히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절대 조작을 잘할 필요가 없지요 그 다음으로 ''심시티' 추천합니다. 역시 복잡한 조작도 필요하지 않고 적당한 중독성도 있구요. 아무래도 조작을 잘 못하다보니, 타이쿤류가 잘 맞더라구요. 이 외에도 'Democracy'라는 인디 게임도 흥미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자기가 한 국가의 수장이 되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며 나라를 바꾸어 나가는 게임이에요 ㅎㅎ 아 그리고 '언더테일'같은 직선스토리, 2D로 진행되는 게임이나 '더 롱 다크'같은 생존물도 무리없게 하실 거 같아요~
	454	[그럼 하지마] 에서 독창성있는 게임은 대체 머였을까요. [새창]	2016-07-09 01:31:07	0	삭제
		온라인 게임은 많이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모바일 게임 앱 많이 하다보면 간간이 보이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참신하네, 처음 보네 싶은데 재미가 없는 게임이 간간히 있더라구요 . 반면에 Lifeline 처럼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도 아주 드물게 있었구요 ㅎㅎ(lifeline이 히트하고 난 지금은 비슷한 류의 겜이 종종 보이던데, 제가 저거 할 때에는 lifeline 하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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