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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15:02:50	0	삭제
		사귈 수 있죠. 예쁘다고 꼭 잘생긴 얼굴만 찾는 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저마다의 기준이 있어요. 얼굴은 정말 우리나라 평균만 되어도 상관없고, 다른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그 중엔 예쁜 사람도 있고요. 다만 얼굴 안 보는 대신 그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성, 매너, 몸매 등)에선 경쟁력을 갖추셔야겠죠.
	527	여성의화장에 대해 망언을 들으니먼훗날 인식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07 21:57:02	77	삭제
		정말 생각보다 많아요. 특히 제가 느끼기엔 오히려 대학교에선 이런 인식에서 더 프리한데, 직장에 들어가면..저걸로 뭐라 하는 남자들이 좀 있더라고요. 특히 제가 남초직장에 다녀서 그런지 저런 모습이 여과없이 많~이 보입니다. 일전엔 상사가 일이 너무 많아서 매일 야근하느라 피곤해서 화장 못하고 나온 여직원한테 화장 안 했다고 뭐라 하는 것도 봤어요. 그 여직원 좀 우시고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오셨고요. 개인적으론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봐요. 마치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친절과 깔끔한 옷차림을 보여줘야 하는 것처럼, 여성들은 남성들에게 항상 보기좋은 모습만을 보이려고 노력 해야 한다..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옆에서 보기엔 어이없고 콧웃음 나오는 가소로운 생각이지만, 또 나이 많은 상사 중에 저런 마인드가 많아서 힘드네요 정말 ㅋㅋ
	526	지인의 지인분께서 제작하신 게임을 누가 표절했다고 하네요 [새창]	2017-04-07 17:46:19	66	삭제
		엄청나다.. 표절작품이 콘진원 상을 수상하는 건 또 뭐죠? 원작자들 억울해서 어떡하나요 ㅋㅋ 심지어 펀딩도 100% 넘겼던데. 저 표절범들 지금까진 희희낙락하며 웃고 있었겠죠 ㅋㅋㅋㅋ 정말 어이없네.
	525	핵불닭 생각보다 덜 맵네요 [새창]	2017-04-07 17:23:59	0	삭제
		저 공감이요 ㅋㅋㅋ 한 번에 2개도 먹어보고 했는데, 그렇게 맵진 않더라고요..(평소 매운 음식 잘 먹어서 엽떡 오리지널까지는 쿨피스같은 거 없이도 그냥 먹어요. 원래 매운 음식 먹을 때 쿨피스나 우유같은 걸 안 마시긴 하는데 ㅋㅋ) 근데 일반 불닭 먹을 때는 대체로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핵불닭만 먹으면 속이 아파요. 그래서 몇 번 먹어보고 안 먹어요 ㅠㅠ 작성자분도 내일 장 조심하세요 ㅋㅋㅋ
	524	소개팅 옷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7-04-05 22:14:35	2	삭제
		전 2222 1,3 은 각도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상의가 좀 부해보여요..
	523	백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자기만의 영화를 말해봅시다! [새창]	2017-04-01 14:48:54	0	삭제
		A.I, K-pax, 맨 프럼 어스, 그리고 라스트 홀리데이. 이렇게 4편이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22:42:02	2	삭제
		솔직히 이건 물어보는 상대의 이미지와 방식에 따라 달라요. 외모, 인상이 괜찮은 사람이 정중하게 물어보는 거면, 오..오늘 나 좀 괜찮나? 아직 안 죽었네~ 이런 생각이 들고요. 반대로 말 하는 게 허세쩔고 개념없어 보이는 사람이 물어보면 얘 뭐냐, 그리고 짜증. 그리고 한 번은 인상이 좀 음침한 사람이 밤에 갑자기 붙잡으면서 물어보는 데 그 때는 정말 무섭더라고요. 한마디로 물어보는 사람의 이미지와 멘트, 그리고 당시 상황에 따라 다 다를 거 같네요.
	521	돈 없어서 가난한 짓 어디까지 해봄? [새창]	2017-03-29 19:49:17	22	삭제
		댓글 다신 분이 보아온 세상이 전부는 아닙니다 ㅋㅋ 알바 뛰고 과외 뛰어도 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도 이랬어요. 그렇다고 친구가 뭐 취미같은 데에 돈을 쓴 게 아니고 집안 형편이 좀 그래서, 학비와 방세며 모든 생활비를 전적으로 그 친구 혼자 책임져야 해서, 가끔 그렇게 잔고가 안 남을 때면 그랬어요. 여기 댓글단 분들 중엔 일하시면서도 어려우셔서 이렇게 드신 분들 계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ㅋㅋ.. 고생을 모르는 자의 속편한 얘기로밖에 안보이지 않을까요?
	520	서브웨이 창렬화되는건가요...? [새창]	2017-03-26 02:55:58	4	삭제
		이거 지점하고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그런데 창렬하게 넣어주는 알바생은 많이 달라고 해도 안 주더라구요 ㅋㅋ..
	519	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새창]	2017-03-26 01:58:03	0	삭제
		아 물론 20대 기준으로 쓴 겁니다.
	518	여자들의 나는 외모는 안봐에 담긴 진짜 의미 [새창]	2017-03-26 01:56:46	0	삭제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ㅋㅋㅋ '외모를 안본다'는 의미는 나에게 '이성적 매력'을 일으키는(혹은 동성적 매력..?) 외적 기준만 충족시키면 어지간해선 외모론 추가가산점이 없다는 얘기죠. 말마따나 정말 외모는 안본다고 해서 성격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좋아도 나이 60 먹은 할아버지, 할머니,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부장님한테 끌리는 게 아니잖아요?ㅋㅋ 최소한 기본은 되야죠.
	517	남동생과 여담임이 사적인 톡함 2 [새창]	2017-03-23 19:23:20	23	삭제
		음...판 쓴 사람이 든 예시처럼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여제자랑 그러면 그건 불륜인거고.. 이 경우는 두 사람 모두 솔로니까 얘기가 다르죠. 아무튼 저도 어디까지 형제자매가 저기에 간섭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제 대학 후배 중에는 자기보다 8살 더 많은 자기 고딩때 여선생이랑 결혼한 애가 있어요. 얘기들어보니 저 경우랑 비슷하게 고등학교 내내 좋아했지만 여선생이 학생과는 사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고 (썸 탔는지 까진 모르겠는데 결혼한 거 보면 탔겠죠..?) 졸업 후 고백, 연애 그리고 결혼.. 지금 잘 살던데요. 부모라면야 한창 학업에 힘쓸 고3이 저러고 있으니 좀 답답하긴 하겠지만, 형제자매가 저걸 못하게 막을 권리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감이 드네요.
	516	혹시 원룸 공유기 관련 질문 해도 되나요? [새창]	2017-03-17 17:16:50	0	삭제
		늦게 확인했네요 ㅋㅋㅋ 댓글다신 분이 말씀하신 게 맞아요. 관리비 항목에 일괄 포함되어 있어요. 저는 이런 원룸 인터넷도 개인 회선처럼 방 별로 자원?이 따로따로 할당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ㅠㅠ
	515	혹시 원룸 공유기 관련 질문 해도 되나요? [새창]	2017-03-16 21:25:15	0	삭제
		원룸 인터넷이란게 개인별로 회선이 할당되는 게 아니라 한 자원을 다 같이 공유하는 건가요..? 일단 그 부분은 내일 집주인한테 여쭤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1:17:26	0	삭제
		내가 그 동안 알던 내가 아니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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