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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9 11:52:46	1	삭제
		나이가 많다고 어른은 아니죠. 근거는 광장에 있고 지하철에도 있으며 유행어로는 내가 왕년에와 내 나이가 환.. 이 있습니다. 어른스러워 보이는 법은 입을 무겁게 유지하기 입니다. 네 매우 어렵습니다. 묵언수행 하라는게 아니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은 드라마 나는 뮤직비디오 정도 분량으로 얘기하시면 됩니다. (많이 들으라능)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6 18:10:43	0	삭제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 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아티스트 노라조 - 형 부모님이 불쌍하다 말하지 마라. 돈을 얼마를 벌든 네가 있어 행복한거지. 화가나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그 장소를 최대한 빨리 더 멀리 벗어나면 회피할 수 있다고 심리학자가 말하더라 말로 상처주는건 상대방도 나도 아프다. 그리고 네 스스로 자신을 깍아내리지 말았으면 한다. 자신을 존중하고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으면 1번은 실수라 생각하고 2번은 그럴 수 있다 치면서도 고치겠다 맘먹고 또 잘 안되면 어떠냐. 여기에 글 쓴거 반대로 너에 장점을 적어봐라. 눈이 이쁘던 코가 오똑하던 적어봐. 하나도 없다면 뭐 어때 늘릴게 많아서 좋은거지 글 읽고 마음이 거시기해서 노라조 노래 가사만 붙이려다 두서없이 적었다. 넌 잘해낼 수 있어. 얍!
	369	[익명]질긴인연 [새창]	2020-03-06 16:09:03	0	삭제
		상간녀에 대한 소송만 가능 / 결혼 생활 지속 가능 남편이나 상대가 외도를 인정하던지 톡이나 메시지를 봤다던가는 직접적인 증거 아님. 말은 바꿀 수 있기 대문에 녹음해야하고 톡이나 메시지는 파일로 저장 하시구럇 (검색해서 읽은 것 대충 요약) 고소같은 얘기는 미리 하지 마시고 증거 수집부터 한 다음 변호사랑 협의해서 우울증이 심해졌다 부부사이가 틀어졌다던가도 첨부해서 톽 한번 쏴버려야지 말로는 안될 듯 합니다만 (적고 보니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기는 한데... .... 가만~히 있으라 보다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라고 하고 싶네요. 실행 가능 여부와 원하시는 바는 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368	[익명]36세 여자입니다. 퇴사 고민 [새창]	2020-03-04 13:51:37	0	삭제
		혹시 몰라서 가져왔어요. 기간내 등록하면 12개월동안 무제한 시청 같습니다만 ... 전 구경만 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인프런] 온라인 IT 강의 / 무료 & 25%할인 코로나 상황에 대하여 인프런 대표가 드리는 글 중간 생략 ....인프런이 가격 결정권을 가진 컨텐츠 를 한동안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덧붙여 그 외 모든 강의들 25% 할인을 실시합니다. https://www.inflearn.com/tag-curation/tag/384
	367	[익명]36세 여자입니다. 퇴사 고민 [새창]	2020-03-04 13:42:43	1	삭제
		돈은 필요한 만큼 있으면 되쥬 자존감 떨어진 건 필히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나 책이든 여행이던 말이죠. 새로운 것도 좋고 잘했던 것이나 잘할 수 있는 것들도 좋고요 어려운 것보다 쉬운 것부터 해보세요. 하다못해 밥 먹고 몇 분 안에 양치하기 (안 하신다면요 해야지 맘먹고 실행했다면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오 역시 하려고 맘먹으니 되는구먼 =ㅂ=) 산책, 군것질 등등 혜민스님의 책이나 The Secret (비과학적인 우주의 기운 ^^) 시집도 좋고 색칠하기도 좋쥬 일하면서 라디오 듣는다 생각하고 유튜브에서 세바시 (전 김경일 교수 목소리가 좋아서 자주 들었어요) 근래에 근사한 옷을 구매한 기억이 없다면 무난한 가격에 이쁜 녀석으로 구매해서 함 입어도 주시고 입은 김에 외출은 요즘 힘들겠네요 ^^ 봄이 다가오듯 지금의 고민도 샤륵 풀릴 거라 봅니다.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3 13:18:08	0	삭제
		월 1회라면 해주세요. 단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나 관계의 일환이므로 중간보고라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빼겠다고 얘기를 하시고 회식자리가 대충 길어야 몇 시 또는 몇 차 정도인지 아시면 00시까진 들어갈 예정이다 (양쪽다 ㅡㅡ) 그보다 늦게 되면 톡 보내시고 그보다 빨리 나와도 걱정할까봐 양해구하고 더 일찍 나왔다 톡 보내시고 (담엔 매번 일찍 간다고 해서 이번에는 좀 잡혔다 던가) 그리고 대화를 확실히 하시려거든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기분 상하는 말에 반격하지 마시고 처음 태도 그대로 1번만 유지해서 최대한 말을 (정보)하게 유도해보세요. 같은 말이라도 요즘 왜그래 보다는 네가 날 걱정해주는거 잘 알고 있는데.... 하아.. 이 오징어 천국에서 이런 댓글을 달다니 ㅡㅠ 빌게이츠에게 주택청약 설명하는 김춘삼같다.
	365	[익명]바쁘시죠? 잠깐만 30살의 사춘기에 조언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새창]	2020-03-03 11:54:55	1	삭제
		아는게 없어 드릴 수 있는건 추천뿐이지만 고민에 노력을 하고 계시니 원하시는 일 잘되리란 생각 듭니다.
	364	기생충 아카데미4관왕 수상 후 박사모 반응 [새창]	2020-02-18 08:58:41	3	삭제
		얼마에 살 수 있는데요? .... 나는 모르지 .... 뭐....
	363	먼저 일전에 올렸던 글에 대한 조언에 대해 변명해 보려합니다. [새창]	2020-02-12 17:32:16	0	삭제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본인이 행복해야 세상도 좋은것이니 하고 싶은거 무엇이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꽃 길이든 자갈밭이든 내가 좋고 행복하면 와따 아니겠슈?
	362	[익명]너무 세상을 쉽게 봤네요... 이렇게 후폭풍이 올줄이야 [새창]	2020-01-31 17:02:51	0	삭제
		고민과 크게 연관되지는 않지만 김 경일 교수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직의 심리학편 들어보시고 괜찮으면 다른 것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eQmDaRrM&list=PLkgZ3_YdJFf6gtp-fxIeUjFeaL7XJrtUY&index=16&t=0s
	361	당신 인생 최고의 영화를 꼽자면 뭐가 있나요~? [새창]	2020-01-14 10:12:15	2	삭제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360	이 카트 보신분?jpg [새창]	2019-12-24 10:28:10	2	삭제
		저...저 프라임 맥주 다시 내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4 09:10:43	2	삭제
		저 나이에 개그코드가 저렇다는건.... 6학년 2반? 운영자를 앞에 내세우고 본인은 어리다를 어필하기 위한 무대인가? 예림이 해머
	358	사회성 낮은 사람의 화법 특징 [새창]	2019-08-02 13:16:54	3	삭제
		마시면서 해, 무리하지 말면서 해 ㅋㅋㅋ 내 친구들은 다 그러다가 잠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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