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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세배빠른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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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배빠른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2 새삼 느끼는 종편의 위력.. [새창] 2013-06-15 12:00:21 2 삭제
    어쩔건데/ 엄한 데 시비걸지 말고 걍 놀던 대로 일베나 가서 노세요. 일베도 한다면서요? 왜? 일베에서도 님이랑 놀아주는 게이들 없음? 소설타령 하고 싶으면 앞뒤 문맥 파악 좀 하고 타령하시구요. 저 정도 문맥 파악하는 게 어려워요? 그럼 설명해줄께요.
    한나라당 싫어하면 무조건 노통 지지자여야함? 세상 참 간단명료하고 청순하게 사시네. 뇌가 청순하신가? 이거 아니면 저거여야함? 그럼 다른 당 지지자들은 다 외계인임? 노통 지지자는 아니어도 평소 불쌍하게 여기신다 맨 위에 말했음. 힘이 없어서 하고자하는 일을 추진 몬한다고. 하지만 사람은 정말 좋은 것 같아 보인다 그리 말씀하시곤 했음. 그래서 장례식 때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우셨다고 함.
    이게 연결이 안됨? 이 정도의 문맥 파악도 어려운 뇌로 세상 어찌 살아가려 그러오...ㅜㅜ
    님 수준에 맞게 일베나 가세요.

    purplejb// 꾸준히 말씀드리지요. 그래도 우리 부모님께선 자식들 하는 말을 소홀히 흘리진 않으심.. 그래서 대선 때도 마지막에 설득 성공했구요..ㅋ
    너무 노골적으로 설득하면 재미도 없고 거부감만 생길 뿐이죠.. 뉴스 보다보면 '어..저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슬쩍 한 번씩 운 띄우고..그래요.
    우리 아버진 박정희를 너무 존경하셔서 그 틀을 깨긴 힘들 것 같지만.. 적어도 박근혜에 대한 환상만큼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851 전북기공으로 4행시좀지어주세여.. [새창] 2013-06-15 03:10:46 1 삭제
    전두환이 싫어요.
    북한도 싫지만 전두환은 더 싫어요.
    기가 막히도록 싫어요.
    공공의 적 전두환. 네가 쳐먹고 네 자식들 호의호식한 거 다 누구 돈이냐. 뱉어!!!!!
    850 전북기공으로 4행시좀지어주세여.. [새창] 2013-06-15 03:09:01 0 삭제
    전대갈이 쳐먹은 돈 모조리 환수해서 그 돈으로
    북한에 송환되는 어린애들도 구하고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아이들도 도와주면
    기가 막히게 멋진 일 했다고
    공을 치하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야 너는 하는 일이 대체 머냐. 니가 먹은 돈부터 토해.
    849 새삼 느끼는 종편의 위력.. [새창] 2013-06-15 02:43:26 0 삭제
    혼자아는기쁨//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북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사안은 국정원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데 있어서 단 한가지의 정당한 방법인 선거를 더럽혔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어요. 가장 결백하고 가장 투명해야할 절대적인 주권행사에 국가기관이 직접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이것은 박근혜정부의 정당성을 잃게 만드는 경악할 사건이예요.
    그러나 종편을 비롯한 모든 공영방송은 국정원 사건을 축소 보도 했습니다. '국정원장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걸로 끝이예요.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와 박근혜 정부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는 어느 방송에서도 심각하게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편은 주구장창 북한 얘기만 하고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높다라고만 방송해요. 방미 성과가 매우 크고 박근혜가 박수를 몇 번 받았다라고만 방송해요.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말이죠.. '방미성과가 크다'가 아니라 '방미성과는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에 대해 논의해야하지 않아요? 박수 몇 번 받았는지 그 횟수 세고 앉아있는 꼬락서니가 구역질이 다 납디다.

    뉴스에 나오면 일단 그게 옳은 것이라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요. 뉴스에서 이렇게 나오니깐 이게 맞는 말인갑다. 북한 얘기만 주구장창 맨날 탈북자만 불러서 북한 얘기나 하고 있는 종편을 하루종일 보면 지금 당장 북한이 쳐들어올 것 같아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하면 바로 북한과 연결됩니다. 오로지 북한만 쳐잡으면 우리나라가 평안해질 것 같아요. 이렇게 북한 얘기만 미친듯이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언론 장악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예요. 종편에서 주구장창 북한 얘기만 해대고 국정원 사건을 외면하는 사이 그것을 계속 보다보면 어느샌가 그냥 '아.. 국정원 사건이 있었던가.. 뭐... 국정원장이 나쁜 놈이네.. 그런갑네..' 이걸로 끝나는 거예요. 여기서 끝이라구요. 피로 얻어낸 민주주의라는 열매가 그냥 썩어서 버려지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열매를 얻었던 사실조차 그냥 잊는 거죠.

    누가 정권을 잡든 대한민국은 굴러갑니다. 여기서 더 기득권이 더 많은 권력을 가져가고 서민은 더 많이 죽어나간다해도 대한민국은 굴러갈 겁니다. 그러니깐 '누가 되도 어차피 별다를 거 없어'라는 노예근성이 계속 유지되는 거죠. 하지만 알아둬야해요. 앞으로도 그냥 저냥 살기는 살아질테지만 우리는 노예고 우리 자식도 노예일 겁니다. 그것이 지금 침묵하고 눈을 돌린 댓가입니다.
    848 새삼 느끼는 종편의 위력.. [새창] 2013-06-15 02:43:26 5 삭제
    혼자아는기쁨//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북한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사안은 국정원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데 있어서 단 한가지의 정당한 방법인 선거를 더럽혔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어요. 가장 결백하고 가장 투명해야할 절대적인 주권행사에 국가기관이 직접적으로 개입했습니다. 이것은 박근혜정부의 정당성을 잃게 만드는 경악할 사건이예요.
    그러나 종편을 비롯한 모든 공영방송은 국정원 사건을 축소 보도 했습니다. '국정원장이 개입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걸로 끝이예요.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와 박근혜 정부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는 어느 방송에서도 심각하게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편은 주구장창 북한 얘기만 하고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높다라고만 방송해요. 방미 성과가 매우 크고 박근혜가 박수를 몇 번 받았다라고만 방송해요. 제대로된 언론이라면 말이죠.. '방미성과가 크다'가 아니라 '방미성과는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가'에 대해 논의해야하지 않아요? 박수 몇 번 받았는지 그 횟수 세고 앉아있는 꼬락서니가 구역질이 다 납디다.

    뉴스에 나오면 일단 그게 옳은 것이라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요. 뉴스에서 이렇게 나오니깐 이게 맞는 말인갑다. 북한 얘기만 주구장창 맨날 탈북자만 불러서 북한 얘기나 하고 있는 종편을 하루종일 보면 지금 당장 북한이 쳐들어올 것 같아 위기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하면 바로 북한과 연결됩니다. 오로지 북한만 쳐잡으면 우리나라가 평안해질 것 같아요. 이렇게 북한 얘기만 미친듯이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언론 장악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예요. 종편에서 주구장창 북한 얘기만 해대고 국정원 사건을 외면하는 사이 그것을 계속 보다보면 어느샌가 그냥 '아.. 국정원 사건이 있었던가.. 뭐... 국정원장이 나쁜 놈이네.. 그런갑네..' 이걸로 끝나는 거예요. 여기서 끝이라구요. 피로 얻어낸 민주주의라는 열매가 그냥 썩어서 버려지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열매를 얻었던 사실조차 그냥 잊는 거죠.

    누가 정권을 잡든 대한민국은 굴러갑니다. 여기서 더 기득권이 더 많은 권력을 가져가고 서민은 더 많이 죽어나간다해도 대한민국은 굴러갈 겁니다. 그러니깐 '누가 되도 어차피 별다를 거 없어'라는 노예근성이 계속 유지되는 거죠. 하지만 알아둬야해요. 앞으로도 그냥 저냥 살기는 살아질테지만 우리는 노예고 우리 자식도 노예일 겁니다. 그것이 지금 침묵하고 눈을 돌린 댓가입니다.
    847 일본에 있을 때 애기묘들의 습격을 받았어요. [새창] 2013-06-15 00:51:04 49 삭제
    부럽네요........... 제가 일본서 일 할 땐... 귀여운 고양이가 아닌...

    까마귀의 습격을 받았더랬죠..

    아침에 환기시키려고 커텐을 젖히고 문을 활짝 열면

    베란다 난간에 까마귀 한 쌍이 절 죽일듯이 노려보며 울부짖음..

    내가 커텐 도로 치고 안 보일 때까지 울부짖음..

    눈 앞에서 까마귀 봤어요..?

    안 봤음 말을 말아요.. 난 첨에 무슨 식인 독수린 줄 알았음...

    더럽게 커요... 시커먼게... 두 눈을 부릅뜨고........ 꾸에에헤더거서거더허어거꾸어어ㅓ거어거겅!!!!! 하고 울부짖어요...

    공포스러웠음...
    846 SBS 아나운서 "강용석 예능으로 이미지세탁..대중 우습나" [새창] 2013-06-14 23:46:01 4 삭제
    강용석이 케이블에 나오는 걸 보고 정말이지... 경악을 금치 못했음.. 그 때의 충격이란.... 하아...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4 23:16:43 12 삭제
    헐. 내 고등학교 동창이랑 같은 처지시네. 저두 고3때 울 반 한 녀석이 막내동생을 봄.
    우리반 애들 모두 대박 신기해 함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도 신기해함ㅋㅋㅋㅋ

    근데 중요한 건 그 놈이 첫 째가 아니라는 거.

    내 기억엔 친구놈이 넷 째던가 다섯째던가... 그랬음..
    844 단편] 아내의 방문 [새창] 2013-06-10 14:49:58 0 삭제
    뿡분// 헐......... 그거 너무 무섭네요.ㄷㄷㄷㄷㄷㄷㄷ
    저두 잘은 모르지만 암튼 그 때 고모님이랑 어른들 말씀이 다 그러셨어요. 저승사자가 사람 데릴러 올 땐 머리맡에 앉는다고..;;;
    저야 못 봤지만.. 우리 할머닌 노환으로 가신 건데.. 그래도 호상이었거든요. 심각한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셨고.. 아침에 할머니 학교 다녀올께요 하고 인사드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집 나간지 30분만에 갑자기 쓰러지셨대요.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싶어서 아버지가 친척들 다 연락해서 어른들 오시고 다들 손 잡아드리고 인사하고.. 이튿날에 고모님께서 색동옷 처녀 꿈꾸시고, 그 담날엔 저녁에 어머니랑 저랑 같이 자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안 가 못 가 내 새끼들 두고 내가 왜 가!!!' 이러면서 발버둥치시는 걸 제가 흔들어 깨웠는데.. 어머니께서 일어나자마자 절 안고 엉엉 우시는 거예요.
    그 때는 말씀 안해주셨는데.. 나중에 말씀해주시길 '꿈에서 어떤 아저씨가 어머니 손을 잡고 어디론가 계속 가는데.. 무슨 언덕을 넘는데 주위가 너무 밝고 아름답더래요. 꽃도 이쁘고 땅엔 반짝반짝 빛나는 잔디들이 있고... 언덕 넘어서 물가가 나오는데.. 아저씨가 배를 먼저 타면서 빨리 가야한다고 어머니를 잡아 끌었대요. 그 때 어머니가 안 간다고 손을 뿌리치려는데 아저씨가 엄청 무서운 얼굴로 지금 가야한다고 강제로 잡아 끌더래요. 그래서 소리치면서 내 새끼들 두고 내가 왜 가냐고 발버둥치는데 제가 그 때 깨운 거였음... 그러고 다음 날 바로 일찍 할머니께서 가셨어요.......
    어른들 말씀으론 그 때 저승사자가 세 명이 왓었다고 함... 고모님들 두 분이 보시고 어머니께서 한 명 보고...
    843 검찰 수사를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 [새창] 2013-06-10 14:26:56 2 삭제
    상판떼기가 아주 참~~~ 잘 나셧네~ 비리 잘 저지르게 생겼네~ 아주 시발 잘났다. 면상을 확 긁어버릴라. 늬들 자식들도 그렇게 가르치냐? 힘있고 돈 있으면 지들 꼴리는대로 막 나가도 된다고.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라고. 늬들 자식들한테 그렇게 가르치지?응?
    842 단편] 아내의 방문 [새창] 2013-06-10 13:38:14 12 삭제
    우어.. 무섭다..ㄷㄷㄷ

    옛날에 친척 어른께 들은 말인데..

    제가 고딩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었는데.. 저승사자가 여러번 왔다고 하더라구요.
    저승사자라는 게 꼭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검은 도포에 갓 쓰고 얼굴 허연 그런게 아니라
    그냥 주변 지인들의 모습으로도 온대요.
    근데 그게 진짜 저승사자로 죽을 사람 데리러 온건지, 아님 그냥 망자가 생전 아는 사람을 보러 온건지 그건 위치에 따라 다르대요.
    누워있는 사람 머리맡에 앉아서 얼굴 내려다보고 있음 그건 저승사자라고.. 그냥 사람 보러 온 거면 옆이나 다리 방향쪽에 있다고요.
    우리 할머닌 누우신지 이튿날 째에 색동옷 입은 처녀가 할머니 머리맡에 앉아서 빤히 얼굴 마주대고 있는 걸 고모가 꿈에서 보셨다고...
    그 다음 날엔 우리 어머니 꿈에 저승사자가 찾아와서 억지로 배 태우려고 했다고 하고.. 할머니께선 그 다음 날에 떠나셨어요...
    841 최근 가장 뻔뻔한 코스프레 [새창] 2013-06-07 15:18:51 0 삭제
    토나온다 씨발. 결백같은 소리하고 쳐자빠졌네. 이민가라. 늬들같은 종자는 대한민국에서 살지말고 제발 어디 딴 데 가서 살아라 싀발 역겨워.
    8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7 12:50:58 5 삭제
    헐.. 객귀라는 거구나..!!!!!

    우리집도 같은 일 겪음.. 우리 어머니가 기가 좀 약하심..

    제 사촌이 지병으로 세상을 일찍 뜸... 저와 아버지는 먼저 장례식에 다녀오고 어머니는 일 끝나신 후 저녁에 다녀오셨는데.
    장례식에 다녀오신 그 날 저녁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셨어요.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고 어딜 뭘 가도 그냥 몸살이라카고 이유를 알 수 없이 그냥 한 달 가까이 꼬박 그렇게 심하게 앓으셨어요.
    그렇게 고생하시다가 어머니 아시는 분이 그거 아무래도 장례식에서 귀신 붙은 것 같다고 비법??을 알려주셨대요.
    근데 본문에 나오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데.. 잘 생각해보니 핵심은 같은 것 같아요.+_+

    아줌마가 가르쳐주신 건....
    밥을 새로 지어서 그릇에 담고 물이랑 식칼이랑 들고 사람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나가래요. 근데 밤에 하래요. 꼭.
    반드시 십자로 나있는 길이어야하고 낮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여야한대요.
    그 길 한 복판에다 밥을 흩뿌리고 물도 흩뿌리고 중심에 칼을 던지래요. 그리고 침을 세 번 뱉고 돌아오면 된대요.

    그래서 오밤에 아버지랑 어머니가 나가서 그대로 하셨는데.
    소름끼치게도 그 다음부터 몸이 확 나아지심........
    점점 괜찮아지시더니 몇 일 만에 완전 말짱해지시더라구요. 한 달 가까이 그리 고생했는데..
    그래서 미신이란 게 꼭 미신이라고 치부할 건 아니구나...하고 생각했듬...ㄷㄷㄷ
    839 나는 길고양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의 고양이이고 싶습니다 [새창] 2013-06-07 03:56:40 7 삭제
    음..... 많이 속상하셨던 듯...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숙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금계사건의 주요 문제는 어느 한 캣맘 아줌마의 잘 못된 방법과 태도가 발단이었잖아요. 그로 인해 실제로 많은 피해를 받으신 할아버지가 계셨고 그 글의 작성자분도 피해를 보셨고, 결국은 고양이의 살처분으로 마무리 되었고요. 사실 그 글의 작성자분도 위로가 필요했던 입장이었을텐데... 거기서 '더 좋은 방법도 있었을텐데.. 캣맘들의 순기능도 생각해주세요'라는 의도의 글은 아무래도 반감??같은 게 생길 수도 있었지 않았나..싶어요.
    만약 숙자님께서 같은 내용의 글을 금계사건글이 아니라 캣맘에 대한 다른 글에서 따로 풀어나가셨다면 그렇게까지 반대표를 얻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숙자님의 첫 댓글이 마치 그 글의 작성자분을 탓하는 듯한 늬앙스가 풍겼던 것 같아요.. 물론 탓하고자하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안타까운 맘에 글을 적다보니 그리 보였겠죠...
    살다보면 의도치 않은 일들이 많이 생겨요.. 내 맘은 이게 아닌데 다르게 받아들이는 타인을 보며 나두 상처입을 때가 왕왕 생기잖아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그걸 줄이기 위해 의견을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한 거니까...
    오늘 일은 부디 너무 맘 아파하지 마시고... 담아두진 마세요...
    838 나는 길고양입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당신의 고양이이고 싶습니다 [새창] 2013-06-07 03:22:53 10 삭제
    그간 숙자오빠님께서 보여주셨던 여러 글들과 일들을 보면, 숙자오빠님이 진심으로 길냥이들을 안타까이 여기고 많은 고민을 하셨던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고양이 한 마리라도 더 살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셨던 것을 봤습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고요..
    몇몇 분들께서 베오베에 있던 살계?사건 글을 가지고 질타하셨지만.. 전 두 입장 다 이해는 되네요. 그저.. 말그대로 그냥 의견이 달랐을 뿐이 아닌가..생각해요. 그리고 베오베의 그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방향과 핀트가 달랐던 것 뿐.. 숙자오빠님은 그 글의 작성자를 탓하는 게 아니라 그저 죽임을 당한 고양이들이 불쌍할 뿐이다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라는거. 그 글에선 사실 캣맘이 문제긴 했어요. 그건 숙자님도 그리 말씀하셨고...
    그 글의 작성자분도 고양이가 살처분받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기셨는데.. 사실 따지자면 숙자오빠님과 그 글의 작성자분 두 분다 어차피 마음은 같지 않았을까요..
    고양이가 불쌍하다라는... 결국 의도치 않은 결말을 맞이하여 고양이들이 죽게 된 사실이 불쌍하고 죽은 닭도 불쌍하고 아끼는 닭을 잃은 할아버지도 안타까울 뿐이죠 뭐..

    반대표 많이 받으셔서 다소 의기소침해지셨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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