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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7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새창]	2014-04-24 11:34:24	4	삭제
		사진 지우거나 모자이크 처리해주세요. 저 아기 가족을 찾기 위해 처음에 사진 그대로 올렸었지만 친척 찾은 후엔 다른 언론에서도 다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이제와서 왜 사진 그대로 내보내나요. 다른 희생자들도 다 모자이크 처리했잖습니까. 사진 내려주세요. 멀쩡한 저 사진 유가족들이 보기엔 또다른 아픔이 될수도 있잖겠어요..
	986	정말 보고 무릎을탁치게 만든 트윗 [새창]	2014-04-22 12:13:49	2	삭제
		1 제리님 당신한테 하는 말이예요. 다시 한 번 말하건데,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분들한테 누구도 욕 안 해요. 얼마나 힘들지 다들 안다구요. 사람들이 욕하는 건 그 분들이 아니라 정부의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시스템의 부재입니다. 대체 누가 구조활동하는 분들 욕한다고 그래요?
	985	정말 보고 무릎을탁치게 만든 트윗 [새창]	2014-04-22 12:10:33	0	삭제
		하...진짜 말귀 못 알아들으시네. 님 요지는 그러니깐 여기 있는 사람들 전문가도 아니고 개뿔 아는 거 없는 거 주제에 왜 정부탓 박근혜 욕만 하고 있냐 그렇게 잘 알고 잘 났으면 직접 해보든가. 이거임? 지금 이 글이 구조방법과 침몰 원인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잖슴? 사고 후 대책에 대한 성토임. 님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좀 생각해봐요. 전국 각지에서 봉사자들이 몰려오고 구호품이 왔음. 그 와중에 약탈해간 쓰레기도 있음. 주변 경호 철저히 하고 구호물자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종자 가족들 지원해줄 시스템을 정부가 마련해줬어요? 정부가 최선을 다해 구조활동을 지휘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윗대가리들이 거기서 라면 먹고 사진 찍고 노숙자들 와서 구호품 훔쳐가고 그런 행태가 벌어졌겠음? 가족들이 청와대로 가서 직접 박근혜를 만나겠다고 걸어가는 상황이 왜 나왔을지 심정이 이해가 안가요? 그냥 화나서? 답답해서? 진도에서 청와대로 진짜로 걸어서 갈거라고 생각해요? 오죽 복창이 끊어지면 그러겠냐고요. 애들이 바닷속에 갇힌 건 박근혜 개인의 탓이 아니예요. 그걸 누가 뭐라 해요. 아무도 그렇게 욕 안해요. 문제는 사고가 일어난 후에 정부의 대처 방식이잖아요. 재난 본부랍십시고 상황 정리도 못해서 계속 오보나고 저 지랄 떠는 걸 그럼 누구한테 하소연하고 누굴 욕해요. 걍 바다만 욕해요? 사람들이 뭐라 그러면 요지가 뭔지 다시 좀 생각 좀 해봐요. 당신이 말하는 건 적어도 이 글에선 전혀 핀트도 안 맞고 당신이 주장하는 내용 역시 사람들의 공감에서 벗어나도 존내 멀다구요.
	984	세월호 침몰에 대처하는 관료들의 자세. [새창]	2014-04-22 10:57:21	0	삭제
		김문수.................... 이젠 욕하는 것두 지친다 싀발............
	983	연화장 가는길입니다 [새창]	2014-04-22 10:53:12	1	삭제
		다운아... 이 못한 어른들이 널 이렇게 놓치는구나... 잘가렴... 미안하다.. 너무 미안하다..
	982	저만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새창]	2014-04-22 10:47:31	2	삭제
		씌발 우리나라가 입헌군주제구나. 지는 왕이고. 응?? 너부터 반성하고 너부터 책임지세요 망할.
	981	일본에서 뉴스보다가 부모님한테 들은말이 소름 [새창]	2014-04-22 10:41:22	2	삭제
		우리 부모님은 이제 뉴스 안 봄......... 뉴스채널 나오면 딴 데 돌리고 다 뉴스만 보이면 아예 꺼버리심... 끔찍해서 더이상 못 보시겠답니다. 우리 아버진 새누리당은 안 좋아해도 박근혜 지지자셨음.. 윤창중 때도 그 놈 하나가 문제지 대통령이 무슨 잘 못이냐 그러셨던 분임. 그냥 밑도 끝도 없는 콘크리트셨던 분임.. 하지만 이제 박근혜 사진만 나와도 채널 돌리심.. 꼴도 보기 싫다하심. 자식이 없어서 지금 저 애들 부모들 맘 모르는거야라고 하심. 내 새끼가 저 꼴 당하면 난 못 살 거다 정줄 놓지. 살아도 그건 사는 게 아니야..그나마 저렇게 체육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들은 그래도 독한 사람들이라 기다리는거라고.. 나라면 진즉에 정줄 놓고 애들 따라갔지..라고 하셔요. 부모님의 심중을.. 자식들이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980	정말 보고 무릎을탁치게 만든 트윗 [새창]	2014-04-22 10:29:39	6	삭제
		jerry 이 양반아.... 세월호 침몰한 게 대통령 때문이라고 누가 그러든? '침몰의 원인이 대통령에게 있다'라고 욕하는 게 아니라 사고 후 대처에 문제가 있다고 욕하는 거잖아. 매일 언론 오보나고 구조대책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상황 정리조차 제대로 안되는 이 상황에 그럼 누굴 욕하리? 사고 후 모든 대책 처리는 최고위 책임자의 몫이잖아. 그러라고 윗대가리를 뽑아놓은거라고. 투표 안했니? 투표란 그런 일 책임지고 시키기 위해 뽑는거야. 인간적으로 봐라. 오늘이 일주일 째다. 일주일동안 애들 눈 앞에 뻔히 보이는 물 속에 갇혀있는데 박근혜가 한 일은 책임자 엄중 처벌하겠다 이 소리밖에 없다. 구조를 위한 확실한 방법도, 구조 상황 정리도, 실종자 가족을 위한 지원도, 유가족을 위한 위로도 그 어떤 것들도 만족한만한 것이 없다고. 뉴스 안 보냐? 여전히 체육관 차디찬 바닥에 쓰러져있는 가족들 보면 박근혜가 잘하고 있는 걸로 보이냐??? 눈깔 있음 좀 쳐 보라고!!!! 기상 안 좋고 조류 쎄고 그런 거 다 이해한다고. 잠수하기 힘든 거 누가 모르나. 그래도 그 방법밖에 없다면 전세계 잠수부들 다 불러오든가! 돈주고 비행기로 모셔와서 해달라고 부탁하라고. 외국의 전문가들 돈 더 얹어주고 데려오라고!!!! 외국이 도와준다고 할 땐 다 거절하면서 뾰족한 방법도 없는데 그냥 일주일만 보냈나. 애들 꺼내야지... 온전한 상태로 부모님 품에 한 번이라도 안겨주고 보내야할 거 아니냐고..... 그 차디찬 곳에 얼어있는데........ 엄마 아빠 손이라도 한 번 잡게해줘야할 거 아니냐고....... 이... 개씨발 미친것들아........
	979	숨진 학생 부검 '질식사나 저체온증일 경우 정부 책임 따질 것' [새창]	2014-04-21 20:56:15	71	삭제
		어차피 부검 국과수에서 하지 않나... 어떻게 나오든 난 의심스러울 것 같음.. 지금 정부가 하는 짓거리 보면 사인들도 나온 그대로 순순히 보여줄거란 생각이 들지 않음. 음모론? 그딴 거 알게 뭐야. 그저 오롯이 정부에 대한 불신감 때문임. 취임하고 지금까지 박근혜가 보여준 것중에 한심스럽지 않았던 것이 한 개도 없음. 취임 직후 윤창중 엉덩이 사건부터 시작해서 전기세 인상에 공약 파기시키고 해수부장관에 어디서 무식쩌는 아줌마 데려다 앉힌 것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조리 다 거지같았음. 결국은 이게 뭐야. 생떼같은 우리 아기들 바다 속에 갇혀있는데 아무것도 못해줬음. 엿새동안! 이 피말리는 엿새동안 박근혜 정부가 우리에게 가족들에게 해준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상황이 안된다고? 조류가 쎄? 그거 누가 모르나?? 지금 목숨 걸고 잠수부 들어가는 거 누가 몰라서 잠수부 욕하나? 우리가 분노하는 건 그게 아닌데 정부와 해경은 조류가 너무 심하다고 모든 책임을 그쪽에 돌리고 가족들 위로조차 안되는 말 몇 마디로 회피하고 있잖아. 정부가 최선을 다 한다고? 그래 최선을 다 해서 매일매일 언론 오보나고,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상황 종합도 못하고!! 체계적인 지시도 없고 이 놈이 와서 한 마디 저 놈이와서 한 마디. 이딴게 재난본부냐? 이 와중에 지지율이나 신경쓰고 최고위원이라는 한기호 그 인간은 빨갱이 종북세력 운운하고?? 이래놓고 부검 결과 발표하면 그건 순순히 믿음이 갈 것 같나. 뭔 짓을 해도 박근혜정부가 하는 짓거린 이제 다 믿음 안 간다. 늬들이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쑨다해도 안 믿어 씨발. 복창이 터진다. 저 애기들 어쩔거냐고. 엿새나 지났는데 다 식어버린 몸이라도 부모품에 한 번이라도 안겨줘야할 거 아니냐고.
	977	의견이 다를 수 있고, 혹은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새창]	2014-04-18 16:30:32	0	삭제
		그러네요.. 저 역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뉴스에 매달리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지금도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내 가족이라면 어떡하지.. 당장 내 조카도 저번에 수학여행 다녀왔는데.. 우리 애가 저런 일 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쉽사리 흥분하고 욕하고... 제가 그러고 있네요.. 나름 이성적인 성격인 줄로만 생각했는데.. 우리 애라면... 이런 생각을 하니 분별력이 흐려집디다. 저도 이런데... 지금 변을 당한 가족들은.. 그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아이들과 피해자 가족들은 충분히 욕하고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좀 더 냉철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같이 흥분하고 이리저리 휩싸이면 아무 일도 안되겠죠.. 부디 아이들이 한 명이라도 더 살아올 수 있도록 조용히 빌고 또 빌어야겠습니다..
	9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6:14:19	2	삭제
		mnd/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확신을 갖고 아직 살아있다 말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길 바라는 거죠. 제발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희망을 갖고 싶은 거잖아요. 몰라서 말 안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제발 끝이라는 둥 이미 글렀다는 둥 그런 말은 자제해주심 안되나요. 말 한마디라도 제발 제발 희망을 가지고 싶은 건데 굳이 그렇게 단정지어 끝이라고 말할 필욘 없잖아요. 우리 이러지 맙시다... 단 한 명이라도 좀 ... 제발 살아있을거라 기대 가지면 안됩니까..제발요..
	975	故 남윤철 교사 母 "의롭게 갔으니까 그걸로 됐어" [새창]	2014-04-18 15:42:56	1	삭제
		의로운 사람만 희생당하는... 이런 상황을 대체 얼마나.. 어디까지 받아들여야할까요...............
	974	아프리카 학부모 무삭제 인터뷰. [새창]	2014-04-18 15:41:04	0	삭제
		저 어머니께서 너무 경황이 없어 잘 못 알고 계시는 부분도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이 상황에 일부러 거짓말 하실리도 없고..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선 그대로 말씀하시는 걸 텝니다.. 새삼 느끼건데.... 홍가혜..그 자는 진짜 법적 처벌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영웅심리 때문에 그딴 거짓말을 한 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지금 봤잖아요. 그 자의 거짓말로 아이 어머니께서 나중에 두 번 받게 될 상처를.............. 정말.... 허위 루머가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군요...
	9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13:54:50	0	삭제
		싀발... 넌 내일 뒈질지 모르니 오늘 우리 가게 물건 사세요 이거냐?? 미친 거 아냐 개새끼들이!! 더 늦기 전에??? 뭐가 더 늦기 전에야!!!!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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