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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7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51:44	0	삭제
		beenzino// 아니.. 저도 전통적인 호칭과 서열관계에 대해서 말한 것 뿐인데요....;;;;;; 그리고 저게 주작이라고 의심하는 건 아니예요. 그 정도로 어이없다는 뜻이었을 뿐. 존대말을 쓴다는 건 윗사람임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 기본적인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거잖아요. 며느리가 시누에게 존댓말을 쓰는 건 시댁식구들에 대한 예의죠.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시누이면 당연히 며느리보다 윗사람이고, 올케에게는 반말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셔서 놀랐네요. 시누이라도 오빠의 부인이면 본인보다 윗사람이 되야하지 않나요? 전통적으로나 지금 시대로나. 존댓말의 여부를 따지기 전에 서열 자체가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올케에게 반말하는 것이 맞다면, 본문의 저 시누의 반말이 옳은것이라 생각하신다는 건가요..??
	866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28:17	0	삭제
		beenzino// 시누이라면 무조건 며느리보다 서열이 높은건가요? 옛날이야 며느리는 아들낳고 본인이 직접 시어머니가 되기 전까진 그저 시댁에서 죽어지내는 입장이긴 했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남편의 누님이라면야 형님이라 부르고 당연히 며느리가 아랫사람이지만, 남편의 여동생이라면 며느리가 윗사람이 되야하는 게 제 상식인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허허.... 시누에게 존댓말 쓰는거야 예의를 차려야하는 사이니 그건 맞는 말이지만..... 시누가 올케언니한테 반말쓰는 게 맞다는 건 솔직히 어안이 벙벙하네요.
	865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28:17	14	삭제
		beenzino// 시누이라면 무조건 며느리보다 서열이 높은건가요? 옛날이야 며느리는 아들낳고 본인이 직접 시어머니가 되기 전까진 그저 시댁에서 죽어지내는 입장이긴 했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남편의 누님이라면야 형님이라 부르고 당연히 며느리가 아랫사람이지만, 남편의 여동생이라면 며느리가 윗사람이 되야하는 게 제 상식인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허허.... 시누에게 존댓말 쓰는거야 예의를 차려야하는 사이니 그건 맞는 말이지만..... 시누가 올케언니한테 반말쓰는 게 맞다는 건 솔직히 어안이 벙벙하네요.
	864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17:14	3	삭제
		beeznzino// 시누이는 남편의 여자 형제들의 총칭이고, 남편의 누님은 '형님', 여동생은 '아가씨'라고 부르지 않나요? 올캐는 여자의 남자 형제들의 부인을 부르는 호칭이니깐 시댁과는 관련이 없는 호칭이고.. 암튼 중요한 건 아가씨라는 건 남편 여동생을 지칭하는 호칭이므로 며느리보다 아랫사람... 왠만히 서슴없는 사이라면 모를까.. 아가씨가 올케언니한테 반말하는 건 제 상식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ㄷㄷㄷㄷㄷ
	863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17:14	6/6	삭제
		beeznzino// 시누이는 남편의 여자 형제들의 총칭이고, 남편의 누님은 '형님', 여동생은 '아가씨'라고 부르지 않나요? 올캐는 여자의 남자 형제들의 부인을 부르는 호칭이니깐 시댁과는 관련이 없는 호칭이고.. 암튼 중요한 건 아가씨라는 건 남편 여동생을 지칭하는 호칭이므로 며느리보다 아랫사람... 왠만히 서슴없는 사이라면 모를까.. 아가씨가 올케언니한테 반말하는 건 제 상식으론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ㄷㄷㄷㄷㄷ
	862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03:30	6/8	삭제
		카톡 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니깐..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저런 시누이가 진짜 있나??? 아가씨라면 남편의 여동생인데?? 그럼 며느리보다 아랫사람인데??? 어느 집구석에서 아랫사람인 시누이가 윗사람인 오빠 부인에게 저렇게 반말 찍찍 싸댐???? 저런 미친 집안이 진짜 있음???????????? 세상에 골때리는 인간들 많긴 하지만.. 도저히 내 상식에서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로 언니는 존댓말 써주는데 아가씨가 반말 찍찍 싸질러도 되는 그런 집안 있음?? 저거 며느리 입장에선 분명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울 일인데??? 너무 비상식적이잖슴;;;;;
	861	[빡침주의] 백년의 유산 뺨치는 시월드 현실.VER [새창]	2013-07-11 04:03:30	7/20	삭제
		카톡 시스템에 대해 전혀 모르니깐..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저런 시누이가 진짜 있나??? 아가씨라면 남편의 여동생인데?? 그럼 며느리보다 아랫사람인데??? 어느 집구석에서 아랫사람인 시누이가 윗사람인 오빠 부인에게 저렇게 반말 찍찍 싸댐???? 저런 미친 집안이 진짜 있음???????????? 세상에 골때리는 인간들 많긴 하지만.. 도저히 내 상식에서 이해가 안되는데.;;;;;;;;;;; 진짜로 언니는 존댓말 써주는데 아가씨가 반말 찍찍 싸질러도 되는 그런 집안 있음?? 저거 며느리 입장에선 분명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울 일인데??? 너무 비상식적이잖슴;;;;;
	860	드뎌 박씨가 오유를 말하네 [새창]	2013-07-09 02:27:42	1	삭제
		다음 세대까지 대물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과거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바로잡아야할 사람이 정작 역사왜곡을 하고 있으면서 그런 소릴 하면 씨알이 먹힐거라 생각하세요 이 아줌마야.... 역사왜곡 한 적 없다고? 누가 봐도 독재였고, 무고한 사람이 죽었던 그 참혹한 사건들에 대해 '역사가 판단할 일' 이라는 둥, '시간이 지나면 해석이 달라질 것'이라는 둥 별 시덥잖은 얘기를 한 게 누구였더라? 그것이 바로 역사 왜곡이예요 아줌마.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 바로 당신이 다음 세대까지 이 잘못된 과오를 대물림시켜주고 있는 핵심 장본인이라고요.
	859	급급급 글 좀 읽어주세요ㅠ [새창]	2013-07-08 16:06:50	0	삭제
		근데 먹을 걸 줘도 어차피 어미가 씹어주는 게 아니라서 먹진 않을 거예요..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아주 조금만 줘보시고.. 물은 꼭 주세요..
	858	급급급 글 좀 읽어주세요ㅠ [새창]	2013-07-08 16:05:44	0	삭제
		제가 보기에도 오소리가 아니라 너구리 새끼같아요. 오소리는 이마쪽으로 줄무늬거든요. 이미 데려온 상황이라 어미에게 돌려줄 수 있는 희망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너구리는 야행성이라 지금 돌아다닐 애들도 아니고.. 거기다 이미 사람 손 냄새 많이 묻혀져있을테니 어미가 찾는다해도 거둘 것 같지도 않고.. 그리고 되도록이면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야생 너구리나 오소리는 육식을 기반한 잡식이라 바이러스나 진드기 기생충의 온갖 집합소예요.. 꼭 소독 잘 하시고.. 무엇보다 지금 당장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야생 너구리는 집에서 돌볼 수 있는 짐승이 아니예요. 사람 손 타지 않은 야생 너구리는 엄청 포악합니다. 새끼라 망정이지 저게 다 큰 놈이었으면 댓 번은 물렸을지도 몰라요.. 일단 물은 주시고요.. 집에 간단한 고기같은 거 있음 아주 잘게 썰어 생으로 주시고요. 절대 손으로 주지 마세요. 긴 막대기나 집게 같은 걸로 주세요..
	857	릴베에서 강용석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07-05 13:03:32	11	삭제
		강용석이 박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집 햄찌가 웃겄닼ㅋㅋㅋㅋ 강용석이 첨부터 누구편이었을거라고 생각하나? 강용석 그노마는 첨부터 누구편도 아님. 강용석이 진보냐 보수냐 따지는 것도 우스운거임. 그놈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예요. 그저 때에 따라 자신을 위해 이거저거 다 끌어다 이용하는 것 뿐임. 박쥐는 강한 자 쪽에 빌붙어 살아가는 게 박쥐인 거고, 강용석은 빌붙는 것처럼 보여져도 그게 다 그 똑똑한 머리로 계산해서 내뱉는 말들인 거임. 강씨는 이용당하는 게 아니라 이용하고 있는 거예요. 바로 지금 이 상황. 강용석이 옳은 말 한 마디 했다고 이미지 세탁 성공하고 인지도도 올라가는 게 역겨울 뿐임. 아무리 깨끗한 똥도 똥은 그저 더러운 똥일 뿐. 난 강용석 면상 따위 좀 안 봤음 좋겠어요. 이노마만 나오면 티비를 부수고 싶음.
	856	일본어로 안녕하세요가 뭔가요? [새창]	2013-07-05 02:27:21	0	삭제
		일본어에도 여러가지 인삿말이 있긴 하지만 이미 아시는 그 세가지 말로 충분해요. 물론 좀 더 정중한 표현이 있긴 한데요, 그건 고전적인 표현이라 일반적인 실생활에선 쓰이지 않아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그런 말 쓰면 떨떠름한 반응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자면 잘지내셨어요~라는 평범한 인삿말 대신 기체후 일향만강하셨습니까~라고 선생님께 말한다면 굉장히 어색하겠죠? 그런거예요. 걍 오하요 고자이마스 콘니치와 콤방화 이게 가장 무난하고 좋은 인삿말이예요. 참고로 오늘 처음 만났을 땐 시간 상관없이 걍 오하요로 통일해도 무난해요. 저녁에 만나도 오하요~라고 해도 별무리는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녁근무인 사람이 저녁에 출근해서 직장 동료에게 곰방와~라고 해도 되지만 오하요~라고 해도 된단 말이예요. 그리고 직장같이 격식이 필요한 곳에선 오히려 오하요라는 표현이 더 선호되는 모양이예요. 저도 일본에서 근무할 때 야근근무조일 땐 오하요 고자이마스~ 하고 들어갔거든요. 첨엔 의아했는데 원래 그러는거라고 가르쳐주더라구요..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7 02:38:14	53	삭제
		아버님도 제 지인이랑 비슷한 케이스시네욬ㅋㅋㅋㅋ 옛날 직장 동료중에 31살 아저씨가 있었는데 큰 딸이 중2이라 함. 물론 불타는? 로맨스롴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은 동갑내기셨곸ㅋㅋ 큰 딸이랑 어디 같이 외출하는 게 매우 싫다 하심. 불륜도 아니고 원조교제로 오해받는다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오해받아서 신고받은 적도 있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그 분은 동안이셨음. 같이 나가면 따님이 일부러 놀리려고 팔짱끼고 오빠~ 나 저거 사줘~ 그런다함ㅋㅋㅋㅋ 주위 사람들 다 쳐다보고 수군대고 뒤에선 사모님이 매우 비웃는다함ㅋㅋㅋ
	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15:32:38	0	삭제
		헐! 나물이 엄청 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물이가 들어갈만한 이동장이 있어요? 꼬리까지 하면 길이가 상당할 것 같은데.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5 15:32:38	5	삭제
		헐! 나물이 엄청 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물이가 들어갈만한 이동장이 있어요? 꼬리까지 하면 길이가 상당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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