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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7	경★버러지들 강제 정모 하겠네★축 [새창]	2013-08-12 22:41:26	55	삭제
		저 더러운 것들은 사람 새끼도 아니다.. 뒈지도록 패야해 정말..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9 22:22:08	0	삭제
		아이구 이뻐>.< 품에 안아보고싶당
	895	골든햄스터♥ [새창]	2013-08-03 22:29:23	11	삭제
		그리구 용품 가격에 대해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네에 햄스터 파는 수족관이 있으면 거기서 사료도 몇 개 사고 주인 아저씨랑 친해지세요.. 햄스터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은 동물이라 그런지... 쉽게 버리는 분들이.. 아니 쉽게 버리는 망할 인간들이 많아요.. 아파트 가보면 햄스터 집 그냥 재활용품에 내놓는 것들도 많구요. 마찬가지로 수족관에 햄스터 버리는 망할 인간들도 많다더군요. 그래서 중고용품들이 꽤 많아요. 멀쩡한데 집 통채로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사장 아저씨랑 친해지면 그런 멀쩡한 중고 용품들 반의 반 가격에 얻을 수도 있죠. 제 경우엔 쳇바퀴 천원에 득템.
	894	골든햄스터♥ [새창]	2013-08-03 22:29:23	5	삭제
		그리구 용품 가격에 대해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네에 햄스터 파는 수족관이 있으면 거기서 사료도 몇 개 사고 주인 아저씨랑 친해지세요.. 햄스터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은 동물이라 그런지... 쉽게 버리는 분들이.. 아니 쉽게 버리는 망할 인간들이 많아요.. 아파트 가보면 햄스터 집 그냥 재활용품에 내놓는 것들도 많구요. 마찬가지로 수족관에 햄스터 버리는 망할 인간들도 많다더군요. 그래서 중고용품들이 꽤 많아요. 멀쩡한데 집 통채로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사장 아저씨랑 친해지면 그런 멀쩡한 중고 용품들 반의 반 가격에 얻을 수도 있죠. 제 경우엔 쳇바퀴 천원에 득템.
	893	골든햄스터♥ [새창]	2013-08-03 22:24:45	16	삭제
		우와... 되게 키우고 싶으셨나보다...ㄷㄷㄷㄷㄷ 월급날 이쁜 아이 만나시길..ㅎㅎㅎ 근데... 햄스터 용품 골라놓으신 거... 한 가지 참견을 하자면... 너무 비싼 걸 고르신 것 같아요... 햄스터 용품 좋은 거 많고 그만큼 비싼 것들도 많고.. 돈만 넉넉하다면 좋은 거 해주고 싶기야 하죠.. 근데 굳이 꼭 그렇게 비싼 거 안 해주셔도 충분해요. 은신처 같은 거.. 7~8천원까지 안 줘도 다이소같은 생활용품점 가면 플라스틱 사각연필꽂이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그런걸로도 충분해요. 어차피 같은 플라스틱이거든요. 제 경우는 커피통 써요. 다이소에서 3천원주고 도자기 커피통 뚜껑만 빼고 넣어주죠. 되게 좋아욬ㅋㅋㅋㅋ 도자기라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 청소가 간편해 위생에도 좋구요. 기본 사료는 전문펫샾보다 인터넷 종합쇼핑몰에 시간 좀 들여 많이 뒤져보면 상당히 싼 곳이 많아요. 자주 사용하는 쇼핑몰이라면 안써서 굴러다니는 쿠폰들도 몇 개 남을거고.. 잘 이용하면 정말 싸게 잘 살 수 있어요. 전 드워프라 골든보단 용품 가격들이 싸긴 한 편이긴한데... 케이지는 따로 사고 물통2 쳇바퀴1 사료2 간식 1배딩1 이렇게 사는데 만원 들었어요. 쳇바퀴와 은신처 빼곤 모두 공통 용품이예요. 골든이랑 사육비 별로 차이 안 날거예요. 님이 고르신 사료가... 12500원이면 일반 사료에 수제 간식과 영양제 한통 이갈이용 미네랄스톤 하나 사도 충분할 가격인데...;;; 어디서 사시는진 모르겠지만.. 좀 비싼 것 같네요.. 혹시 제이펫인가요...?
	892	골든햄스터♥ [새창]	2013-08-03 22:24:45	6	삭제
		우와... 되게 키우고 싶으셨나보다...ㄷㄷㄷㄷㄷ 월급날 이쁜 아이 만나시길..ㅎㅎㅎ 근데... 햄스터 용품 골라놓으신 거... 한 가지 참견을 하자면... 너무 비싼 걸 고르신 것 같아요... 햄스터 용품 좋은 거 많고 그만큼 비싼 것들도 많고.. 돈만 넉넉하다면 좋은 거 해주고 싶기야 하죠.. 근데 굳이 꼭 그렇게 비싼 거 안 해주셔도 충분해요. 은신처 같은 거.. 7~8천원까지 안 줘도 다이소같은 생활용품점 가면 플라스틱 사각연필꽂이같은 것들도 있거든요. 그런걸로도 충분해요. 어차피 같은 플라스틱이거든요. 제 경우는 커피통 써요. 다이소에서 3천원주고 도자기 커피통 뚜껑만 빼고 넣어주죠. 되게 좋아욬ㅋㅋㅋㅋ 도자기라 여름에 시원하기도 하고 청소가 간편해 위생에도 좋구요. 기본 사료는 전문펫샾보다 인터넷 종합쇼핑몰에 시간 좀 들여 많이 뒤져보면 상당히 싼 곳이 많아요. 자주 사용하는 쇼핑몰이라면 안써서 굴러다니는 쿠폰들도 몇 개 남을거고.. 잘 이용하면 정말 싸게 잘 살 수 있어요. 전 드워프라 골든보단 용품 가격들이 싸긴 한 편이긴한데... 케이지는 따로 사고 물통2 쳇바퀴1 사료2 간식 1배딩1 이렇게 사는데 만원 들었어요. 쳇바퀴와 은신처 빼곤 모두 공통 용품이예요. 골든이랑 사육비 별로 차이 안 날거예요. 님이 고르신 사료가... 12500원이면 일반 사료에 수제 간식과 영양제 한통 이갈이용 미네랄스톤 하나 사도 충분할 가격인데...;;; 어디서 사시는진 모르겠지만.. 좀 비싼 것 같네요.. 혹시 제이펫인가요...?
	891	(스포) 우와....ㅋㅋ보고 감탄한 설국열차 감상평 [새창]	2013-08-03 19:40:42	27	삭제
		음.. 전 사실은 별로 큰 재미는 못 느끼고 봤어요...;;;; 어제 봤는데.. 그 재미라는 것이 말이죠.. 영화를 보면 '아 참 잘 짜여져있다.' 라는 게 느껴지고 대사 하나하나에 특별한 의미가 들어있는 것이 느껴지고 그렇거든요. 뭐 하나 놓치면 이해가 안될 것 같은... 이해 못하는 내가 왠지 싫어지는.. 뭐랄까.. 영화를 보기 위해 공을 들여야한다는 점??? 아.. 설명하기 참 거시기한데..;; 그러니깐 아주 칼같이 각을 잡아 정돈되어있는 책상보단, 지우개가루도 굴러다니고 뭐..책도 반쯤 펼쳐져있고 때도 좀 껴있는 책상이 뭔가 더 정감가는 느낌이랄까.. 막 무언가 요소요소 짜여져있고 하나하나 다 유심히 봐야하고 모든 대사에 다 함축적인 심오한 뜻이 담겨있고 그걸 꼭 알아야만 할 것만 같은 그런게... 전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 부담감이 느껴지니 그 때부턴 왠지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사실 길리엄의 경우... 영화를 보다 예상이 되니 반전??의 느낌도 전혀 안 느껴졌고... 감독은 단순하게 보라고 했지만 사실 전혀 단순하지 않은 의도들을 계속 나열해놨는데 그건 억지잖아요.;; 제가 느끼기엔 너무 많이 욕심을 부린듯한 느낌이예요. 많은 것을 넣어 짜느라 각 잡힌 군대 관물함을 보는 듯한 느낌? 저같이 게으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단순 통쾌하게 즐기기엔 좀 부담스러웠어요...... ㅋ....
	890	작화 붕괴에 대하여.(엄청난 스크롤의 압박!!) [새창]	2013-08-03 01:01:26	1	삭제
		바닐라족제비// 아.. 타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올릴까해서 귀찮아서 패스했는데..^^; 일본에선 타프라고 하고 미국에선 페그바라고 하죠. 경우에 따라 사이즈가 약간씩 다름. 나루토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분분하네요.... 근데 이건 솔직히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예요. 감독이 의도한 건 분명히 맞긴 한데, 보는 사람에 따라 맘에 안 들 수도 있는거고 좋을 수도 있는거죠. 개중엔 작붕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솔직히 저두 그건 취향이 아니라 별로... 맘엔 안드는 편이네요. 너무 과도하게 일그러트린거라... 스탠다드 해상도를 엎었단 말을 괜히 썼네요. 예전에 그랬던 게 문득 생각나서 쓴 건데.. 사실 작붕하곤 큰 상관이 별로 없어요..ㄷㄷㄷㄷ 나루토는 해상도를 한 번 변경한 적이 있어요. 초창기...는 아니고 좀 지나서였을 겁니다. 기본 프레임이 100이었는데 이걸 어느 날 갑자기 144였나???? 암튼 올려버렸어요. 동화는 이미 끝난 상태라 별 상관없는데 컬러는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하죠. 물론 스캔부터. 이렇게 되면 배경하고도 위치가 틀어지기 때문에 처음 정한 스탠다드는 변경하면 안되요.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건.. 쉽게 말해서 보여지는 화면구성에서 더 많은 그림들이 들어감을 뜻해요. 따라서 화면 바깥쪽의 그림도 다시 고려해줘야한다는 거죠. 배경과 매치가 붙는 부분이 있다면 원화부터 다시 해야하구요. 여러모로 똥개훈련이 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건들면 안되요. 갑자기 이런 작업이 생기게 되면 스케쥴에 엄청난 차질이 생기죠. 그러면 스케쥴에 허덕이다 결국은 퀄리티에도 차질에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요. NeonTree// 거기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에서 다 해요. 거의 모든 작품에 다 붙여넣기가 쓰입니다. 간단해서 티가 안 나는 것 뿐. 주로 붙여넣기가 쓰이는 옷은 교복의 복잡한 체크무늬(그냥 동화에서 그리는 경우도 많아요.) 기모노 무늬가 화려하다......... 싶으면 건 100프로 붙여넣기 입니다. 동화에서 안 그려용. 붙여넣기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라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유희왕 카드에 보면 몬스터 그림들 있죠? 그게 다 붙여넣기 입니다. 옷의 무늬들도 같은 방식이예요.
	889	작화 붕괴에 대하여.(엄청난 스크롤의 압박!!) [새창]	2013-08-02 12:57:59	0	삭제
		DoubleB// 셀화는 이제 더이상 하지 않아요. 캐나다나 호주 등에선 아직 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한 건 모르겠고요, 다만 셀화의 경우 카메라도 문제지만 그보다 애니메이션 물감이 없어서 더이상 못해요. 일본과 한국 모두 애니컬러 물감을 만드는 회사는 다 망해서 없어요. 셀화용 물감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물감은 못 써요. 2000년대 넘으면서 컴퓨터 작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셀화에서나 필요했던 트레스 작업도 이젠 스켄에서 하기 때문에 없어진 작업단계나 마찬가지죠. 바닷속의 달// 파츠?? 제가 파츠란 단어는 어디서 썼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제가 오타 쓴 듯.;; 컬러는 말그대로 컬러구요.. 동화도 그렇고.. 타프란 건 동화시 일정 위치를 잡기 위해 쓰이는 막대긴데요, 작은 돌기 3개가 붙어있는 막대기예요.(경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타프가 있어요.) 어느 회사를 가도 어느 나라를 가도 동화 작업에 있어서 연필과 더불어 가장 기본적인 도구예요. 타프가 없으면 동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모양새는.. 뭐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미쓰코리아// 브러쉬나 그라데이션 효과나 셀 위치같은 건 좀 알아서 고쳐달라 생떼 부리죠?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거 이해함ㅋㅋㅋㅋ 맞아요. 오래되고 힘쎈 분이 갑이예요. 모든 건 높으신 분들의 뜻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들이 뜻은 감히 우리가 손댈 수 없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게이// 신부이야기를 만약 애니화한다면요, 이건 원동보단 촬영이 눈물 날 겁니다. 화려한 옷장식은 동화에서 모두 구현이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100프로 하리코미 들어가요. 음..그니깐 출판 만화에서 화려한 무늬들만 따로 오려다 붙이는 거 있잖아요? 거 뭐라고 하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암튼 그런거랑 똑같이 옷 무늬 부분만 따로 별셀로 지정해서 촬영에서 덧붙이게 되는 형식이예요. 매 씬마다 매 장 마다 일일이 떼고 붙이고 하는 거죠. 컬러랑 촬영이 힘들어요 그런건.
	888	작화 붕괴에 대하여.(엄청난 스크롤의 압박!!) [새창]	2013-08-02 12:57:59	1	삭제
		DoubleB// 셀화는 이제 더이상 하지 않아요. 캐나다나 호주 등에선 아직 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한 건 모르겠고요, 다만 셀화의 경우 카메라도 문제지만 그보다 애니메이션 물감이 없어서 더이상 못해요. 일본과 한국 모두 애니컬러 물감을 만드는 회사는 다 망해서 없어요. 셀화용 물감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물감은 못 써요. 2000년대 넘으면서 컴퓨터 작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셀화에서나 필요했던 트레스 작업도 이젠 스켄에서 하기 때문에 없어진 작업단계나 마찬가지죠. 바닷속의 달// 파츠?? 제가 파츠란 단어는 어디서 썼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제가 오타 쓴 듯.;; 컬러는 말그대로 컬러구요.. 동화도 그렇고.. 타프란 건 동화시 일정 위치를 잡기 위해 쓰이는 막대긴데요, 작은 돌기 3개가 붙어있는 막대기예요.(경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타프가 있어요.) 어느 회사를 가도 어느 나라를 가도 동화 작업에 있어서 연필과 더불어 가장 기본적인 도구예요. 타프가 없으면 동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모양새는.. 뭐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쉽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미쓰코리아// 브러쉬나 그라데이션 효과나 셀 위치같은 건 좀 알아서 고쳐달라 생떼 부리죠?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거 이해함ㅋㅋㅋㅋ 맞아요. 오래되고 힘쎈 분이 갑이예요. 모든 건 높으신 분들의 뜻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들이 뜻은 감히 우리가 손댈 수 없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게이// 신부이야기를 만약 애니화한다면요, 이건 원동보단 촬영이 눈물 날 겁니다. 화려한 옷장식은 동화에서 모두 구현이 안되기 때문에 어차피 100프로 하리코미 들어가요. 음..그니깐 출판 만화에서 화려한 무늬들만 따로 오려다 붙이는 거 있잖아요? 거 뭐라고 하더라..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 암튼 그런거랑 똑같이 옷 무늬 부분만 따로 별셀로 지정해서 촬영에서 덧붙이게 되는 형식이예요. 매 씬마다 매 장 마다 일일이 떼고 붙이고 하는 거죠. 컬러랑 촬영이 힘들어요 그런건.
	887	멘붕애니 찾으시는분?? [새창]	2013-08-02 03:42:53	0	삭제
		음........... 진짜 멘붕 애니 하나 소개시켜드릴까영. 아니.. 어쩌면 오유인이라서 더 좋아하실지도.. 강철삼국지 보세영.
	886	교복 fx 첫사랑니 [새창]	2013-08-01 20:50:04	0	삭제
		빅토리아 짱 빅토리아 짱 내 사랑 토리토리토리 이뻐~~~!!!!!!!!!!!!! 우리 토리아 화이팅 너무 이뻐ㅠㅠ
	885	베스티즈 배 애니메이션 작붕월드컵 결과.jpg [새창]	2013-08-01 20:42:54	0	삭제
		낙타의 육봉/ 아~~ 저 유명한 양배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원감을 죽여야함ㅋㅋㅋㅋㅋㅋ 저거 감독이 아마 공식 사과한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리테이크가 안 났다는 건 각 단계 감독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님 진짜 스케쥴 때문이었던건지.. 해당 스텝들만 알겠죠.ㅋ
	884	베스티즈 배 애니메이션 작붕월드컵 결과.jpg [새창]	2013-08-01 20:42:54	6	삭제
		낙타의 육봉/ 아~~ 저 유명한 양배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원감을 죽여야함ㅋㅋㅋㅋㅋㅋ 저거 감독이 아마 공식 사과한 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리테이크가 안 났다는 건 각 단계 감독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님 진짜 스케쥴 때문이었던건지.. 해당 스텝들만 알겠죠.ㅋ
	883	베스티즈 배 애니메이션 작붕월드컵 결과.jpg [새창]	2013-08-01 19:45:21	11	삭제
		아오레알// '인체나 동세에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못쓰는 고급기법'이 뭘 가리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레이아웃에서 동작을 잡을 때 역동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동선을 왜곡시키는 스타일이 있긴 있는데 딱히 고급기법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 들고요.... 나루토는 항상 작붕 얘기 나올 때마다 단골 손님으로 나오는데... 사실 위에서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대부분은 의도된 씬이예요. 근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뭐 이딴 동작을 다 그리는겨...하는 어이없는 그림들 많은 게 사실이구요.. 나루토는 감독만 만족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밑에서 그리는 사람들과 시청자들은 어이없는데 감독만 '오~ 좋아~~ 멋잇어~~'하는 듯한......... 뭐.. 물론 좋아하는 분들도 있긴 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 아주 많...이.... 그리고 맨 위에 조로는... 다른 게시물에서도 말한 적 있는 것 같은데....... 저건 작붕 아닐 것 같네요. 컷봉투를 안 봐서 몰겠지만 해상도 높은 씬일 것 같은데... 저런 건 어차피 스캔 뜨면 다 뭉개지거든요. 그럼 그 때부턴 컬러에서 소화해줘야죠... 작은 부분은 알아서 사람처럼 보이게 다듬어줘야해요. 원동에서 아무리 이쁘게 그려줘도 소용없어질 때가 많거든요. 저런건 컷을 봐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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