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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세배빠른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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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배빠른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2 얘! 출근 늦겠다! .jpg [새창] 2014-03-13 23:57:02 123 삭제
    하아.. 저 능가하는 사람은 없을 듯... 예전에 주상 복합 건물??같은 비슷한 곳에 1층 회사 3층 아파트월세...... 회사에서 방을 그렇게 잡아줌.. 그렇게 다녔음.. 출근 5분 전에 일어나도 됨... 집에서 신던 슬리퍼 걍 신고 출근함... 심지어는 입고 자던 츄리닝채로 그냥 출근한 적도 다반사... 밥은 걍 윗층 집에 가서 먹고 옴.. 복장에 전혀 규제가 없던 곳이라 가능했듬..
    941 오유는 기적을 만들어주는 곳인가요? [새창] 2014-03-11 19:25:16 4 삭제
    어제 아침부터 내내 소식을 기다렸어요. 하루종일 들락거렸는데.. 이제사 보게 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해요. 아내분 마음 고생 몸 고생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작성자님도 옆에서 많이 힘드셨겠죠.
    이제 매일매일 웃을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낳은 후가 더 힘들다곤 하지만.. 그간의 고생을 생각하면 이렇게 무사히 루리가 태어난 게 감사할 따름이죠.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939 햄스터 새끼 낳았는데 조언좀요 [새창] 2014-02-22 14:01:47 2 삭제
    격리하세요. 엄마가 출산하고 난 후 또 다시 임신합니다. 새끼가 젖도 다 떼기 전에 바로 또 임신하게 되요. 그러면 어미는 뱃속의 새끼가 더 우선이기 때문에 이미 낳은 새끼를 해치게 되구요. 계속해서 새끼를 보고 그걸 다 각각 분리해서 개별 사육을 시킬 요량이 아니시라면 아빠 햄찌도 격리시키시고, 아기들 젖 뗄 무렵되면 아기들도 격리시키세요. 우리집 애들도 아빠가 엄마보다 아기들 더 살뜰하게 품어주고 그래서 제가 기특한 맘에 새끼들 더 돌보라고 조금 더 오래 붙여줬더니 바로 붕가붕가하더라구요. 얼른 격리는 시켜줬지만 이미 임신이 완료된 후였뜸.......................
    938 이빠짐 검색 증가 진짜였네요;; [새창] 2014-02-19 01:47:18 0 삭제
    토끼님 말씀이 맞는듯.. 저두 그 얘긴 들었거든요. 모두가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정말로 치아 관리 잘 안하시는 분들 더러 계심..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감독님 한 분도 그랬듬. 멀쩡한 치아 하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틀니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뭘 그런걸 끼냐고.. 걍 대강 먹고 산다... 뭐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토종 일본 사람들은 치열 자체가 고른 편이 아니래요. 지금은 혼혈로 피가 많이 섞여서 치열이 아주 심하게 뒤틀린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옛날에 아주 흔했다더군요..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치아 관리 잘해요. 저 있던 회사에선 제작부랑 총무부 애들 밥 먹고 오면 양치질 잘만 하던데요 뭐..
    937 어디다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서..;;;;; [새창] 2014-02-18 18:15:09 0 삭제
    제조사는 삼성이고.. 이거 6년된거라 반품은 안되요..ㄷㄷㄷ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전기를 모두 끊고 한 시간 후에 다시 켜보라고 하네요.... 일단 코드만 뽑고 그래서 한 시간 기다리고 있어요...
    936 김연아가 늦게 출국하는 이유.txt [새창] 2014-02-13 15:04:14 12 삭제
    화니아부지// 지금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예요.. 이야기의 논점은 병신같은 빙신연맹의 무능력에 대한 거죠.. 일본에선 자국 선수들을 위해 전용 링크까지 대여하는 마당에 우리나라 빙신연맹에선 연아같은 세계 최정상급인 소중한 우리 선수들을 위해 뭘 얼만큼 해주고 있느냐는거죠. 해당 경기장 링크에 적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연아는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이제사 러시아로 가는 이 상황을 욕 안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요. 본문에 나와있잖아요. 톱스케이터들 중 유일하게 연아만 전용 링크에서 훈련 못하고 출전한다고. 세계 최정상인 연아한테 하는 것만 봐도 울화통이 치미는데 하물며 다른 선수들한텐 어떻겠어요. 오죽하면 연아가 직접 후배들 챙긴다고 굳이 힘들게 또다시 올림픽에 나가겠다 했겠어요.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죠.. 아낌없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서 안현수가 조국을 떠나게됬나요? 국내 1인자였던 김나영선수는 팬들이 나서서 경기 알아봐주고 그랬어요. 대체 뭐하라고 있는 연맹인가요. 선수들 나갈 수 있는 대회조차 제대로 알아봐주지도 않는 연맹이 뭣하러 존재하는건가요. 김용대 선수 건도 그렇고 박태환 선수도 마찬가지 맥락이죠 뭐. 연맹들 다 좀 욕 좀 쳐먹어야함. 아 급 다시 빡치네.
    우리 연아한테 잘해주란 말이야!!! 망할 빙신연맹.ㅠㅠ 우리 연아 땜시 우유도 매일로 바꾸고 커피도 화이트골드로 다 바꿨는데.으허허어.ㅠㅠ
    935 참 서글프다... [새창] 2014-02-11 14:09:44 24 삭제
    어... 자기 전에.. 그냥 서글픔에 답답하고 그래서 걍 넋두리였는데.. 애게에 자꾸 넋두리만 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위로해주셔서...정말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청승맞게..
    언제더라.. 오밤에 그냥 티비 채널을 돌려봤는데 강철의 연금술사를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봤지만..
    막 눈물이 진짜 마구 나더라구요.. 오프닝 화려하잖아요. 화려한 배경동화에.. 그런거 씬 되게 어렵거든요.
    나두 저런 거 하고 싶었어... 라고..
    나두 저런 거.. 화려하고 멋있는거..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저거였는데...
    그 때 하필 작업하던 게.. 뽀르노였거든요..ㅋㅋㅋㅋㅋ일이 너무 없어서 뽀르노 외주 받아서 하고 있었어요..
    진짜... 어이없게도 강철의 연금술사를 엉엉 울면서 봤어요. 거실에선 부모님 들으실까봐 소리 못 내고 방에 들어와서 이불 뒤집어쓰고 정말 엉엉 울었어요. 그 때.... 하..참.. 그거 생각하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하하..
    정작 연금술사 작업할 땐 그노무 시계였던가?? 팬던트?? 연금술사들이 갖고 다니는 무슨 표식같은거 암튼.. 그거 디자인 살리느라 막 짜증내며 했었는데..ㅋ

    애니메이션 첨 시작할 땐.. 뭐.. 부푼 희망 그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서 시작한 거고 도중에 포기하진 않겠다! 뭐 이러고 일기에 썼었어요. 참.. 중2병 돋는 말투였듬..ㅋㅋㅋㅋ
    그게 이제는.. 너무나 부끄럽더라구요.. 내 자신의 능력이 비참하고.. 이렇게 의지가 약하다는 게 부끄럽고...
    다 알아요.. 뭐가 문제인지..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하지만..그게..안다고 다 해결이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저.. 어쩔 수 없잖아.. 어쩔 수 없는거야 이건.. 이러구 그저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그 날 그 날 넘겨버리고.. 그게 10년이 넘어버리니 이젠 뭐가 처음에 잘 못 되었는지 생각조차 안나더군요.
    이게 다 사는 모습이야..라고 또다시 변명거리를 찾으려는 내가.. 조금... 비참했었어요.. 한심했고.. 뭐..그랬네요..

    말그대로.. 다들 그러고살아..이거 아니라도 다른 일 하는 사람들도 다 거기서 거기야..라고들.... 그저 그 말에 또 이 마음을 넘겨버립니다..

    고마워요... 같이 안타까워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로.... 너무 고맙습니다.....
    아 대낮인데 또 눈물나네..ㅠㅠ 흐웅....
    934 김재철이 지금까지 골프를 치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14-01-29 00:53:02 0 삭제
    유먼데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대로 유머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시게에 올리셨어요 유게에 올려도 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
    근데 웃음 뒤에 빡침이 도네.............ㅡㅡ^
    932 건프라 덕후를 화나게 하는 방법 [새창] 2014-01-27 17:10:10 0 삭제
    이.... 슈발..... 읽기만해도 혈압 올라.. 아...진짜... 저런... 쉬벨로미....... 뿔이랑 붉은색은 성역이란 말이여...
    931 저기..볶음김치 잘 하시는 분 조언 좀요... [새창] 2014-01-24 23:05:20 0 삭제
    음.. 김치 자체가 문제인가... 김치는 그렇게 많이 안 신데 양념이 푹 쉬었어요.. 근데 참기름이나 들기름 넣고 오래 끓이면 쓴 맛 난다구 하던데.. 아무래도 그 때문인가.. 한 40분 넘게 끓인 것 같네요.. 콜라탓인가..했는데 건 아닌듯.
    930 저기..볶음김치 잘 하시는 분 조언 좀요... [새창] 2014-01-24 21:27:27 0 삭제
    에.. 콜라는.. 그냥.. 왠지 넣으면 단 맛이 많이 많이 날 것 같아서 그냥 넣어봤어요. 한 국자 정도밖엔 안 넣었어영.
    929 인터넷을 달군 논란의 예능 [새창] 2014-01-20 01:45:54 11/16 삭제
    나두 첨에 옥주현에 대해 솔직히 안 좋은 시선이 있었음.. 그녀가 나가수에 도전할 정도로 말그대로 '가수'라 불리기에 합당할만한 커리어가 있었는가에 대해서 너무나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매회 거듭하면서 옥주현이 좋아진 점이 있었음.. 나아지는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이 뚜렷이 보였다는 거.. 옥주현이 불렀던 사랑이 떠나가네는...정말... 비엠케이의 편지와 더불어 가장 기억이 남는 무대들 중 하나였음.. (개인적으로...)
    그후로 옥주현의 초창기 뮤지컬 무대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최근의 뮤지컬 무대도 보게 되었는데.. 물론 내놓라하는 다른 뮤지컬 배우들에 비한다면 부족한 부분도 많음. 하지만 정말 실력이 늘어가는 게 뚜렷히 보였음. 하다못해 아이다 때와 비교해서 엘리자벳 무대만 봐도 엄청 많이 달라진게 느껴짐. 아마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듬...
    물론 누구나 자기 일에 있어서 게을리하진 않을거예요.. 다들 노력하는게 있을테죠... 누구나 당연한 거예요. 옥주현을 보며 전 다만 그 노력까지 폄하하진 않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녀의 실력이 현재 어느 정도인가...라는 것보단 그녀가 그 정도의 실력을 갖기 위해 남들처럼 똑같이 또는 그 이상으로 노력해왔다는 것만큼은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928 햄스터 질문있어요!! [새창] 2014-01-20 01:21:08 2 삭제
    일이 늦게 끝나 이제사 작성자님의 글을 보게 되어 겨우 지금 다시 글을 씁니다.
    똥 밟은 기분 들게 해드려서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제 말투에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굳이 변론을 하자면... 네. 윗분 말씀대로 같이 햄스터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으로 많이 속상해서 말씀드린거죠.
    인터넷 검색창에 햄스터 사육방법 쳐보면 어딜 가도 비슷비슷한 이야기들 많죠. 그리고 어느 사이트 어느 카페를 가도 가장 중요하게 주의를 주는 부분이 출산에 있어서 어미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 것, 케이지 하나당 한 마리씩만 사육할 것. 이 두가지입니다. 어딜 가도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말할 겁니다.
    님이 이 주의사항을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하셨다면 태어난지 이틀만에 첫 번째 아기가 희생될 그 시점에서 재빨리 남은 아이들이라도 거두셨어야했다는 겁니다.
    젖도 안 뗀 상태일 것이 염려되어 그대로 내버려둔 것이라해도 결국은 두 마리가 더 죽었잖아요. 병든 것도 아니고 어미한테서요.
    전 그 점이 너무 속상했네요. 얼마든지 정보들이 널렸고 빨리 방법을 알아봤다면 아기 둘은 살릴 수 있었을런지도 모르죠..
    어미 입장에서도 자기가 제 새끼 잡아먹는 게 좋을 리는 없을테죠.. 아무리 머리 나쁘고 금방 잊어먹어도 제 새끼 잡아먹을 때 어땠겠어요..
    임신한 채로 낯선 곳에 오면 극도의 불안감에 그럴 수 있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주인이 아무리 잘해줘도 그럴 수 있어요. 그럴 땐 주인의 잘못도 햄스터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저 그런 상황에 놓인 불행일 뿐이죠..

    저희집 아이도.. 출산후 2틀만에 우리집에 파양되어온 아이예요. 사실 출산한 사실조차도 몰랐었어요. 이틀 전만 해도 애기없었다는 전주인의 말만 들었거든요.
    한겨울에 내버린다는 걸 거두어들였습니다. 다행히 우리집 애는 꽤나 무던한 아이라 스트레스를 잘 이겨냈고 아기 젖 뗄 때까지 잘 키워냈죠.
    첨 우리집에 와서 아기 들어있는 걸 보고 놀래서 얼른 담요로 덮어서 철창 다 가려주고 청소도 안하고 조용한 곳에 건드리지도 않고 한 달을 고이고이 모셔?뒀어요.
    어미 입장에선 잡아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극한의 상황이었을텐데..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케이지가 몇 번 굴렀다더라구요.. 근데도 잘 참고 애기들 키워내서 대견했어요. 지금도 아기들과 어미는 잘 살고 있어요. 그런 우리집 애를 보다보니.. 님네 햄찌를 보고 오버랩되어 좀 더 격앙된 점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하아..

    뭐..어쨌건 이미 벌어진 일이고 되돌릴 수도 없는 일이니 많이 안타깝고요... 그리고 님이 햄찌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듯 하여 케이지 얘기와 방사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인 겁니다. 그런 분들 의외로 많거든요. 동물이니 밖에 나가도 알아서 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오지랖이었던 것 같네요.

    암튼.. 변론은 이게 다이고...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인심공격은.. ;;;;;;;;;; 전 님께 인심을 써드린 적은 없습니다만..........
    제 말투가 좀 세게 느껴지셨을런진 모르지만 인신공격까지 언급하실 정도의 수위라곤 생각 안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렇겠지만..;;; 제가 님을 언제 보고 뭘 안다고 인격적인 공격을 하나요.;;;;; 그 부분에 대해선 오해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님 댓글 맹세코 전 반대 누른 적 없습니다.......;; 행여나 제가 눌렀다고는 생각치 말아주세요... 전 욕설이나 성적인 비방글 외엔 절대 반대같은 거 누르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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