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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뎅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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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인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05 17:29:11 5 삭제
    저 글보다가 내렸어요
    20대후반이면 저랑 동갑이나 동생일텐데
    결혼하면 회사에서 그 업무 그대로 가져갈수있어요?
    애낳으면 그자리 안밀릴 자신있어요?
    회사에서 결혼한여자는 언제든 애낳을준비된 여자라 언제 자리에서 밀려날지 몰라요...
    저도 애임신했을때 진급케이스인데 출산휴가만쓰고 복귀한다니깐 그제서야 진급해주더라고요 ㅋㅋ
    원래 외근직이었는데 내근직으로 밀리고...
    근데 이런 심적인거 애 낳으면 봐주는거부터해서 남편이 지원해주는거에대한 얘기는 해본적있어요?
    아이 일찍 픽업해야하는 날은 신랑이 픽업해주고 아이아파서 어린이집 등원못하면 신랑이 먼저 연차싸서 애봐요 그남자가 이런거 다할수있느다는 확신이 드시나요??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5 22:40:57 5 삭제
    저는 친정에서 도움받고 시댁에서 안받고 시작했는데
    음... 뭐랄까 시댁한테 너무편해요
    제사든 뭐든 제의견대로 할수있고 거기다가 맞벌이니 더이상 뭐라 의견없으시고요 너희끼리알아서 잘살아라라는 기준이 섭니다.
    그 김미경강사? 분이 프로에나와서 시댁돈쓰면 그집커텐빨아줘야된다고..ㅋㅋ
    근데 지금 결혼한지 3년됬는데 그말맞는것같더라고요
    뭐 인생의 진리까진 아니지만 부모님한테 돈받음 다 그거 뭐가 됬든지 간에 갚아야되요(몸으로 때우든 노후에 돈이든...)
    771 성적인 의미를 포함한 관계의 어려움 [새창] 2018-07-25 21:10:44 1 삭제
    이거 언어폭력아닌가요....;;;
    하루에도 10-20번씩 잘생겼다고해도 모자를판에 살쪘다고 못생겼다고하고 말려죽일심산인데....
    그리고 부부사이에 무슨 교육인가요ㅠㅜ
    770 제가 행복하지가 않아요.. [새창] 2018-06-23 23:48:01 1 삭제
    산후우울인건죠 ㅠㅜㅜㅜㅜㅜㅜ 에그 ㅠㅜㅜㅜ
    저도 그랬어요 ㅠㅠㅠ 한창심할땐 밤중수유하고 있는데남편을 걷어차고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베란다에서 막 소리도 지르고싶고 ㅠ 그랬던것같아요
    밤에 조금 길게나면서 밤중수유끊고나면 조금씩 괜찮아질꺼에요
    글구 수유 그냥 분유먹이고 커피드실수있음 드시고 아가는 아빠한테 맡기고 산책도 다녀오고 그러세요
    769 병원인데 새벽6시반에 핸드폰으로 동영상보는사람 [새창] 2018-06-08 19:33:26 0 삭제
    아효.. 병실에 있음 몸도 마음도 지쳐요 ㅠㅠ
    숨쉬는 1분 1초 눈물나고 힘들고 그러죠..
    그래도 선생님들이 잘봐주시고 아가도 힘내서 치료 잘받을꺼에요
    화이팅!!
    7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19:22:55 3 삭제
    굳~ 엄지척~~~~ㅋㅋㅋ
    767 이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창] 2018-06-01 21:48:14 2 삭제
    저도 이분 글이 생각났는데 먼저 올려주셨네요
    굳이 유책사유가 있는 배우자한테 애들 맡기실이유가있나요?! 저 장문의 글을 읽다보면 남자가 돈벌면서 애들 못키울거없다고 생각이들더라고요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4 14:29:14 0 삭제
    제 절친이 시댁근처 차로 10분내외, 신호 안걸리면 한방에도 가는 거리에 사는데 엄청 자주가요
    거기다가 전업이라 전화해서 같이 저녁먹자고 자주하심
    거기다가 입덧하는 임산부 밥해주신다며 삼겹살을 막 구워주시고 부대찌개를 끓여주시는...ㅎㅎ 호의가 참....ㅋㅋㅋ 삼겹살 구울때 제친구는 고기냄새가 역해서 베란다 나가서 밥먹었다는 얘길들으니 깝깝했어요

    근데 남편이 잘 거절해주는게 중요한것같아요
    7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7 06:39:11 0 삭제
    하하하... 그정도도 안하는 남자랑 왜결혼을 하나여....그게 장점이라니.. 아히고 ㅠ
    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5 22:48:38 13 삭제
    미우새에서 토니어머니가 사랑은 바람과같아서 세게부느냐 약하게 부느냐... 차이가있다 뭐 그런...얘기한적이...
    그냥 세게부는 바람 곧지나쳐갈꺼라고ㅠㅠ
    힘내세요!!!

    P.S 위에글은 쓰니님 위로해줄라고 하는거고요
    막말로 써야겠고만요 그남자 왜이혼했는지눈에딱보여요 누가봐도헬게이트입성인데 그걸왜들어가여 님완전옳은선택하신거고요 님옆에있다면 저보다 나이많으시겠지만..안아서 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차마욕은쓸수없고 남자쪽부모님들 집에서 아들고이고이잘데리고있어주세요 세상에절대절대방출하심안되여
    763 지역경제 살리는 이영자 [새창] 2018-05-09 05:52:30 0 삭제
    성심당에 카카오류로 되어있는 빵드셔보세요
    온갖초코칠이라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 달디단 느끼한 맛이 아니고 카카오맛이더라구요-!!!! 핵맛
    762 펌글 남친 누나가 반말해요... [새창] 2018-04-26 07:59:00 6 삭제
    이건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의견에 한표를..
    저러지않고서야 개싸움을...덜덜
    761 [질문엔 본삭금] 출산 후 골다공증 검사 다들 하셨나요? [새창] 2018-04-14 18:15:58 0 삭제
    저는 전신스캔하는걸로했어요
    조리원 언니중에 한명이 골다공증 검사했는데 칼슘수치? 부족하다고 칼슘제 처방받았어서 혹시몰라 저도 했고 약간의 보상심리도 작용...했고요ㅋㅋ

    근데 병원에서 세정제를 처방...?!흠..쫌그러네요..
    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8 14:10:56 3 삭제
    좋은것같아요...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8 14:10:40 31 삭제
    전 처음부터 공인인증서 공유했어요
    못줄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중요한건 공인인증서를 주고받는 문제뿐만아니라 예전에 그 트라우마를 얘기하면서 신랑분이 공인인증서주면안되나?!라고 얘기했던게 중요한거죠 거기서 쓰니님은 신뢰를 얻은거고
    근데 지금 그 신뢰와 호감이 깨지게 된건데요

    그리고 그 신랑의 아버님이 신랑명의로 마통이랑 대출받으셨던거죠?! 그거는 어떻게 처리됬는지도 확인하셔야 할것같은데요 기록이 안남이있는데 아버님의 자존심을 지켜야....?! 그게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신랑말은 공인인증서로 쓰니님이 신랑의신용등급이나 내역을 조회할수도 있다고 얘기하는건지...아마 통장에 대출금이 남아있을수있고 그때 만들었던 마이너스통장이 아직도 마이너스인체로 남아있을수있고요

    면밀히 살펴보세요 갚아야할돈이 나올수있어요
    돌다리도 두둘겨 건너보는게 좋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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