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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teso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7-24
    방문 : 34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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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teso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4 초스압) 척추후만증걸린 남자 뇌종양 걸린 여자 (티타늄맨과 개두우먼) [새창] 2024-04-25 00:44:42 0 삭제
    감동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셨으면!!!
    993 도서관 책에 이상한 쪽지가 잔뜩 껴져 있음...jpg [새창] 2024-02-25 09:21:46 0 삭제
    세상의마지막기차역 이라는책 같네요.
    눈물나는책..
    992 (보배펌-희귀병 청원도움)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새창] 2024-02-25 08:14:29 1 삭제
    동의하고왔네요.
    현재 49,172명
    얼른5만찍어야하는데..
    991 [익명]진짜 객관적으로 답해주실 분 [새창] 2023-12-17 21:38:38 0 삭제
    당신이 누구인지 어떠한인생을 살아왔는지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지금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글에서 당신을 느껴봅니다.
    글자 하나하나.. 쓰다가 내쉰 한숨.. 흘렀을지도모를 눈물.. 머리속을가득채운 고민..
    그것들에 가슴아파하는 내가 여기 있습니다.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억겁의 시간속에서 우연히 이 시대를 함께살고있고 우연히 당신의글을읽은 나.
    당신의수호천사가 나로하여금 당신의글을클릭하고 이댓글을 쓰게한것일지도모르겠네요.
    당신이 이 삶을 스스로 멈추지만은않기를.. 감히 바래봅니다.
    슬픔이 너무크면 도저히 인간이 이길수가없는 거대한 존재라는것.. 나도 감히 안다고말할수있는것은
    나역시도
    삶을 지속하고싶지않은.. 그 괴로움을 겪어보았기때문인것같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감히 당신에게
    더살아보라고
    아니 더 살아보자고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존재자체로 찬란하고
    당신의 슬픔 마저 고결하고
    당신은 더살아도되는 가치로운인간이기때문입니다.
    부디 더살아주세요!
    990 딱 3개만 먹을 수 있다면? [새창] 2023-10-25 19:02:50 0 삭제
    2,9,10
    989 남자 몸매 등급표(2023ver) [새창] 2023-10-20 06:32:46 1 삭제
    너무 대놓고 외모지상주의 아닙니까..ㅠ
    이러지말아요우리..
    등급이 뭡니까~
    글고 체질적 유전적, 또는 질병으로 비만인분들 보면 마음넘상할듯.. A몸이어도 말한마디로 깨는경우도허다하고요..
    988 요즘 찍은 사진 [새창] 2023-08-10 01:02:53 2 삭제
    자전거 사진 너무이쁨..
    9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8-04 21:40:54 0 삭제
    혼자와서 혼자가는인생이라는거..
    알면서도 늘 외로움과 싸우는게인생인것같아요
    잘 풀리지않는일들..
    괴로운일의 연속인 인생..
    그럼에도 살아보시라고 감히 말씀드려요
    님이 세상에태어난이유가 분명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적인 얘기 아닙니다..
    님이 이 세상에 있음으로 인해서
    변화하는 무엇인가가 분명 있습니다.
    과학자, 정치인, 종교인만이 세상을 바꾸는게아닙니다.
    당신도모르는새에
    당신은 주변누군가에게 영향을주고있고
    당신이 베푸는 작은선행
    당신이 건네는 따듯한 말
    당신이 바라본 눈길
    그 모든것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당신의 힘들다고 고백한 이 글도
    댓글을 단 이와 달지않고읽은사람들 모두에게
    저마다 크고작은 의미를 줍니다.
    하나의 나비날개짓처럼..
    어떤이는 죽으려다가도 지금 이 글을읽고
    그래..나만힘든게아니지 하고 다시살결심을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초대받은 소중한 사람이며..
    동시대를살아가는 나의 친구이며..
    우리가 함께 지금 이순간을 보내고있는것이
    기적이라생각합니다.
    부디..
    시원한 극장 가서 팝콘먹으며 혼자 영화라도 한편보시고 아님 밤산책 한 30분 걷고 시원하게 편의점 아이스커피 마셔보시고.. 흡연을 안하시면 이왕 태어난거 담배라도 한모금 들이켜보시고, 소소한 행복 속에서
    당신을사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외로움을 이기는거 잘 못하지만, 아니 잘 못하기때문에.. 님의 글을읽고 더 공감돼서 이것저것 제가 햇던 생각들 주절주절써봤습니다.
    986 엄마 아빠 없이 보내는 첫 생일. [새창] 2023-07-17 12:39:51 6 삭제
    생일축하합니다-!
    당신은 소중한사람,,♡
    985 오유는 대댓글 사용탭을 마련하라 [새창] 2023-07-09 21:11:37 2 삭제
    어찌하는거지유,,
    984 흔한 자영업자의 마인드(feat.500원은 아까웡) [새창] 2023-07-04 15:05:20 1 삭제
    악.. 별일아닌듯 대하는 너무 태연한응답이
    기가막히네여..
    983 착한 기도의 응답 [새창] 2023-06-28 00:41:48 2 삭제
    너무너무기뻐요진짜,,
    축하드립니다
    매일매일 웃을일만 가득하길-!
    꽃길만걸으소서~~!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6-19 13:14:56 2 삭제
    눈물줄줄흘리며읽었네요,,
    나도이젠 내과거에, 내기억속에,
    그리고지금이순간에도
    여전히 내마음속에자리잡고있는
    상처받고외로운 '어린 나'에게

    이젠 내가너의엄마가되어줄게..
    영원히 널지켜주고사랑해줄게..
    넌 무얼잘하든못하든 항상 사랑스러워 고귀해
    절대로혼자가아냐, 널 안아줄게

    말하고싶네요.

    글쓴님의 만화컷들은 정말,, 가슴시리도록아프고,,
    또 그 마무리는
    아픔을딛고 살아낼수있을만큼 강력해요
    981 이름을 잘 지어서 받은 큰 행복 [새창] 2023-06-14 13:14:39 2 삭제
    글씨 보고 헉ㅋ
    넘이쁘네여
    980 내 마음이 메마를 틈을 안주는 천사들 [새창] 2023-06-14 13:12:56 3 삭제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
    정말 두 천사 같아요.
    미카엘님 글 읽을때마다 마음이따듯해져요
    부부가 서로 필요한것들을 생각하고 준비해주며.. 나눈 그 마음들이 느껴지고요.
    제주위에도 힘든 항암의 시간 견딘분들 있었는데 보통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되더라고요,, 사실 저라도그럴것같은데,,, 미카엘님은 아내분의 마음과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지않고 이렇게 여전히 감사하게 여기시고 표현하시고.. 참 존경스러운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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