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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일일 확진자가 2천명에 육박하는데… [새창]	2021-08-13 22:51:43	3	삭제
		너무 답답해서 화가나는 거죠 확진자 계속 늘어나면 다같이 피해 보잖아요 나는 답답해 죽겠어도 집안에서만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굳이 이런 시국에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 들어서 화나요 나도 놀고 싶고, 나도 사람 만나고 싶고, 나도 여행가고 싶은데 난 못하고 참고 있는데 음?? 넌 갔다가 확진 됐네?? 확진자 많아졌으니 단계 올리고 연장하고 애들 학교 문을 닫네 마네 화나죠ㅜㅜ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2 20:21:55	0	삭제
		저희집도 아이 혼낼땐 다른 사람은 개입하지 않아요 생각에 혼낼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상대방이 혼낸다 싶어도 일단은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고 나중에 아이 없을때 말합니다. 이런 이유로 혼내는건 옳지 않은 것 같으니 우리가 더 노력하자고 하고요 달래주는건 다 혼내고 나서 안아주고 토닥이면서 아빠가 니가 미워서 혼낸게 아니야 라고 말해주고요 하지만… 저희집도 잘 안돼요 정말 말 안듣는 아이 훈육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힘내세요
	435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8-12 20:08:42	0	삭제
		평소에 쌓인게 있는 사이라고 하셨는데 남편없이 일주일을 애기 데리고 내려가 있다는 것 부터 전 잘 이해가 안돼요ㅜㅜ 친한 사이도 오래 같이 있다 보면 없던 불만도 생기는데…
	434	[질문입니다] 30대 후반 여자가 집에서 정신없이 집중해서 할만한게 뭐가 [새창]	2021-08-12 19:53:35	2	삭제
		저는 유튜브 봤어요 원래 영상보다 책보는 걸 더 좋아했는데 입덧 하니까 뭔가 읽는 행위 자체가 너무 힘들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침대에 등받이 두툼하게 해서 앉은 다음에(전 누우면 속이 더 안좋아져서…) 아이패드로 유튜브 틀어놓고 봤어요 그랬더니 보다가 졸리면 자고 호기심 나는 내용이면 보고 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433	펌) 쇼핑몰 운영중에 느낀 남녀 손님의 차이점 [새창]	2021-08-12 15:38:14	1	삭제
		전 가격에 따라 달라짐ㅋㅋ 저렴한 옷이면 어차피 대충 막 입으려고 산거니 많이 이상하지 않음 구찮아서 그냥 입고 비싼 옷이면 신경 쓸 일 있을때 입으려고 산거니 오배송 오면 교환
	432	결혼 후회됨.. 어쩌죠?? [새창]	2021-08-02 16:04:55	22	삭제
		저희 남편도 오유해서 혹시 제 댓글 볼까봐 지우고 간단하게 다시 써요ㅎㅎ;; 저희 남편도 집에서 일하는데 집에 복층 공간을 개인 사무실로 혼자 쓰고 밖에 사무실도 또 따로 있어요 바쁠땐 밖에 사무실가서 일하고 한가할땐 집에서 일해요 아내가 화를 내도 계속 대화 하세요 내가 회사 출근 했다고 생각해 달라고요 예를 들어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는 출근 했다 생각하고 없는 사람으로 생각해 달라고요 사실 지금보다 임신해서 몸이 힘들어지거나 애기 태어나서 힘들어지면 더더 갈등 심해질꺼예요 그러니 그 전에 해결 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참… 저는 남편이 출근 했다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집안일 안도와주고요 실은… 퇴근 시간 후에도 안도와줍니다ㅜㅜㅋㅋㅋ 대신 애기 있고 임신중이라 주1회 도우미 오시고요 점심은 애기 없을땐 제가 차렸지만 애기 태어나고 난 후에는 남편이 출근한듯 생각하니까 외식합니다ㅎㅎ 사실 남편 출근하면 집에서 거하게 점심상 차려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충 빵이나 과일로 떼우지… 근데 남편 있으면 제대로 차려야 하니 그것도 좀 힘들어요.(저희 남편은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다 달라야 하는 사람이고 건강 생각해서 라면 같은건 잘 안먹어서…) 지금은 코로나라 상관없지만 예전엔 점심에 약속 잡기도 미안해서 잘 못나가고요 그래서 저희는 남편이 먼저 외식하거나 배달 음식 시키자고 했어요
	430	가슴 작으면 수술하면 되는 거 아님? [새창]	2021-07-30 17:38:24	1	삭제
		너무 잔인하다ㅜㅜ
	429	"아기가 먹을거니까 안 맵게 해주세요." [새창]	2021-07-27 14:15:00	12	삭제
		저희 동네엔 마라탕 안매운맛을 팔긴 팔아요..(아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 백탕이고 마라는 안들어 갔는데 이름이 마라탕이고 안매운맛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마 그거 생각하고 주문 하신듯 하네요
	428	역대급 초간단 파스타.jpg [새창]	2021-07-26 07:50:10	8	삭제
		설거지??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08 21:21:59	3	삭제
		난임센터 가시는게 좋아요 간다고 해서 바로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권유하는 건 아니예요 다낭성이면 검사 끝난후 아마 배란되는거 초음파로 확인하고 날짜 정해주는거 부터 시작할꺼예요 그때 배란이 안되면 배란 유도제 복용을 권유 하실꺼구요
	426	치킨 자영업자들이 받아본 다양한 요청사항들.jpg [새창]	2019-11-29 10:38:22	4	삭제
		최근에 지인이 배달 장사 시작해서 사장님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는 늘 주문 하는 입장이어서 몰랐던 점들이 몇 개 있는데 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그만인 식의 요청들에 대해서 사장님 입장에선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 일 수도 있겠더라구요 사실 배달 장사가 후기로 좌우되는데 요청 사항에 써 있는 내용대로 안해주면 별점 테러 하진 않을까 전전긍긍 그날 하루 별점 한두개 짜리 올라오면 이 집 음식 오늘는 별론가 보다 하고 단골들도 그날은 주문 안한다더라구요 그러니 손님이 별점 테러 할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에서 특별요청 사항을 읽게되니 내가 이 말대로 따라 주지 않으면 별점 테러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생겨요 그래서 전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식이라도 특별요청 따로 안해요
	425	펌] 유부남이 말하는 결혼의 장점 [새창]	2019-11-01 08:17:34	10	삭제
		내 편이 있다는게 좋죠 애 키우기 힘들고, 혼자 있을 시간 부족하고, 지지고 볶고 싸워도 어쨌든 가족은 내 편이라 외롭지 않아요
	424	발리로 가는 비행기에서 일어난 일.jpg [새창]	2019-10-23 23:37:32	2	삭제
		24개월짜리 아가가 그 상황 속에서도 자리에 앉아있었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우리애 같으면 불가능ㅋㅋ
	423	신혼 때 VS 아기있을 때 언제 더 좋았나요? [새창]	2019-10-19 23:23:49	0	삭제
		전 둘다 좋아요ㅎㅎ 근데 아이가 생기면 확실하게 가족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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