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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녹색정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20
    방문 : 2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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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정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13 10:48:09 8 삭제
    경찰은 안잡아주는데...관리사무소 직원은 잡아주기도 합니다.
    4,5년전쯤 어머니 아파트 현관 옆에 매어둔 자전거 도둑맞았는데
    관리사무소 직원이 CCTV로 범인(중딩) 눈여겨 봐뒀다가 또 털러
    온 녀석을 현장에서 목덜미 잡아 경찰서에 넘겼었죠. 알고보니
    마포 일대에서 수없이 자전거 턴 녀석이었고 다 변상조치 받았
    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그 직원에게 따로 선물도 하셨어요. ㅋ
    298 쇼핑호스트 미모 [새창] 2018-11-26 22:34:28 34 삭제
    홈쇼핑 거의 안보는데 예전에 스쿼트 운동기구 방송 잠깐
    봤는데...쇼호스트 1번이 2번한테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다우세요'... 2번이 1번에게 '제 선배시잖아요'(너도 대회
    출신). 이러고 놀더군요. ㅋ 출신성분(?) 자체가 다름.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9 21:27:59 2 삭제
    오전에 뉴스 보니까 저 부녀쪽에서 '뭔가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
    라고 했더군요. 지난 경험상 의혹 제기후 가해자측에서 '오해'를
    언급한 경우... 그게 실제로 오해였던 기억은 없습니다.
    296 역사상 가장 미화가 잘 된 나라.jpg [새창] 2018-10-14 22:16:59 17 삭제
    갸네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몇 해 살았었는데...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관념에 대해 스스로 이렇게 말하죠.

    학문의 나라 : 365일중에 300일쯤 비온다. 할게 뭐 없어.
    신사의 나라 : 영국여자 몸통 봐라. 쳐맞지 않으려면 당연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국토 전체에 나는건 감자뿐. 일단 밖으로
    나가야 뭐든 먹을 수 있지... 대충 이렇게 얘기하곤 했죠.

    그리고 영국도 일본이랑 비슷한게... 늘 지도층의 야욕과 이익을
    위해 국가가 동원된거고 민초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개판입니다.
    인구구조가 대략적으로 3-8-89 정도 됩니다. 상류-중산-하류층
    비율입니다. 모두의 종교가 축구인게... 인구 대다수가 아무리 노력
    해도 신분 상승이 불가능합니다. 공부 잘해도 공작 후작 추천서
    없으면 명문대 못가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축구나 하라고 다들
    말하고 그렇게 종교가 됩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내 인생의
    유일한 성취는 내 지역 축구팀의 승리뿐이에요. 훌리건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영국 법원이 훌리건에 관대한 이유입니다.

    갸들이 한국보다 삶의 만족도가 높은 유일한 이유는...이런 상황이
    변함없이 수백년 지속되면서 부모세대가 자식세대한테 '꿈을 크게
    가져라. 나 때는 안그랬는데' 이딴 소리를 안하기 때문이죠. 자신이
    지나온 삶을 자식도 그대로 밟아갈 거를 알기 때문에 공부해라, 노력
    해라 이런 소리 안해요. '아, ㅆㅂ 나가서 볼이나 차라니까' 정도가
    전부죠.
    295 고아성 담배피는 연기.gif [새창] 2018-10-06 19:30:13 1 삭제
    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무슨 금연자들 간증대회 느낌. ㅋㅋㅋ
    제 경우 편두통이 너무 극심해져서 식사를 못할 정도가 되는
    바람에 별 수 없이 끊은 겁니다. 내년이면 끊은지 10년인데
    아직도 가끔 담배 피우는 꿈을 꿔요. 너무 생생해서..잠깨고
    나서 멍하니 있다가 한참 뒤에야 꿈이었다는걸 깨닫곤 하죠.
    294 고아성 담배피는 연기.gif [새창] 2018-10-04 22:55:11 20 삭제
    담배 끊은지 9년 됐고, 요새 베란다 열어놨을때 아랫집
    담배연기 올라오면 역하던데... 저 짤 보고 있으니 피고
    싶네요. 역시 끊은게 아니라 잠시 참은게 맞는듯...
    293 세계에서 빅맥을 가장 많이 먹은 사람 [새창] 2018-10-04 17:36:56 9 삭제

    이 분 생각나네요.
    292 해운대 음주차량에 뇌사 위기 22살 군인…법조인 꿈 '산산조각' [새창] 2018-10-04 10:33:05 9 삭제
    최근에 MLB 강정호 복귀했다고 그 인간 응원하는 글도 보이던데..
    갸 '적발'된거만 3회로 면허 아웃입니다. 나이와 활동무대를 생각
    해보면 평생을 음주운전했다고 봐야죠. 운좋게 대형사고가 나지
    않았을뿐 어떤 흉악범과 비교해도 죄질이 밀리지 않는 수준입니다.
    291 법정에서의 잔혹한 폭로전 [새창] 2018-09-30 19:49:22 0 삭제
    포경수술은 기독교 원리주의에 가까운 미국이나 많이
    하는 거고 전세계가 거의 다 안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은 종전 이후 거의 미국 교과서를 따라가고 있어서
    편견이 퍼진 것뿐이고... 흔히 다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유럽도 포경수술 비율이 대부분 국가가 한자릿수에요.
    290 일본에서 곰 근접촬영 하는 법 [새창] 2018-09-30 00:42:51 8 삭제
    저거 예전에 본 적 있는데 내용이 '알고 있는 곰에 대한 상식 확인'
    뭐 그런 류였을 겁니다. 곰은 죽은척 하면 그냥 지나간다. 위협적인
    자세와 고함을 치면 물러선다...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 공격성을 보여줬죠. 죽은 척은 저 여성 말고 마네킹
    인가를 밖에 내놓고 했는데... 그냥 지나가지 않고 "호기심에" 머리를
    뽑아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 사람이라면 눈감고 조용히 누워
    머리가 몸과 분리되는 거죠. ;;;
    289 90년대 실패한 3000억짜리 실험 [새창] 2018-09-10 17:11:28 0 삭제
    이런 거 보면 일론 머스크의 화성 계획도 회의적이라고 봐야죠.
    그거 말고도 이미 망해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288 패드립 만렙. [새창] 2018-09-09 18:30:08 4 삭제
    얼마전 추석 차례상 비용이던가 나온 기사 베댓 생각남.
    기사 제목이 '조상님. 죄송해요. 비싸서 음식이..' 어쩌구
    그런 류였는데 베댓이...

    정말 조상 음덕 입은 놈들은 죄다 해외로 나가서 노는데
    조상 덕이라곤 동전 하나 못입은 시키들이 명절 되면 꼭
    한데 모여 헛소리하다가 멱살 잡더라...

    뭐 그런 거였음. 진심으로 공감가더라는.
    287 조선보다 퇴보한 대한민국 나이 문화 [새창] 2018-09-03 16:52:46 10 삭제
    이게 정답. '니가 감히'라고 말은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딱히' 나은게 없음. 남은건 나이뿐.
    286 김어준이라는 인물은 신성불가침영역인가 보군요 [새창] 2018-08-28 21:58:26 0 삭제
     
    285 빈댓글 븅신같은데.... [새창] 2018-08-28 21:57:4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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