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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	닥반에 대해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새창]	2015-05-18 19:22:55	8	삭제
		아까 글을 쓰려다 너무 길어져서 글 지웠는데 ㅎㅎㅎ 앞 회사에 다닐 때 일입니다. 날씬을 넘어서 모델처럼 마른 대리 언니가 있었어요. 통통한 제 앞에서 자기 허리살을 주물럭 거리면서 "아우.. 나 요즘 살쪘어. 그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살의를 느끼며 눈을 희번뜩거리며 대리님의 목을 조릅니다. 반대로 저는 피부가 타고난 편입니다. 화장 안 지우고 자도 피부 안 뒤집어져요. 제가 대리 언니 앞에서 알짱거리며 "어제 저 화장 안 지우고 잤더니 오늘 화장이 쫌 잘 안 먹음 ㅋ"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살기를 느꼈고 목이 졸렸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회식 때 저 일을 두고두고 씹혔습니다. ㅎㅎ 나름대로 친했어요. 그런데도 사실 순간적으로 울컥하는 무언가는 있었어요. 아마 대리 언니도 그랬을 거에요. 왜냐하면 저는 잘 안 먹는 편이거든요. 과일 먹고 우유 마시고 커피는 아메리카노 무시럽, 과자 안 먹음.. 그러는데도 살이 안 빠져요. 대리 언니는 일주일에 세 번 피부 관리 받으러 다니고, 집에서도 피부 관리 이것저것 하시는 편인데 피부가 좋아지지 않아요. 가지지 못 했지만 가지고 싶어 노력할 때, 상대방이 그것을 굳이 내 앞에서 피력하면 상처 받을 수도 있어요.. "나 뚱녀임 ㅋ"하고 올린 게시글이 있길래 나도 통통한데 스타일 이거 보고 한 번 따라해볼까?하고 클릭한 글에 왠 날씬한 사람 사진이 있으면 상처가 되겠죠... 이해는 해요.. 그런데 그렇다고해서 내가 받은 상처를 타인에게 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감히 날 상처주다니 비공 먹어라 에잇 왜 그래야 하나요... 마음에 상처가 된다면 저처럼 패션게시판을 멀리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오유 안에서는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요. 아마 닥반은 여시에서 오신 분이 아니실 수도 있고, 그 분들도 나름의 상처가 있을 수 있지만 부디 모두가 웃으며 여길 방문할 수 있길 바라며 죄송하지만 길게 댓글 써봅니다.
	749	일본어와 영어 중에 한가지만 [새창]	2015-05-18 18:21:10	0	삭제
		일어하는 사람입니다. 영어요. 먹고 살기 힘들어요. 영어는 잘하면 뭐든 해서 먹고 삽니다. 번역계도 영어 쪽이 훨씬 많고 (번역비는 일어랑 차이가 많이 안 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양은 확연히 다름) 무역쪽도 일어 한 번 해보세요... ㅠㅠ 유럽이나 미국쪽은 소품종 대량생산이라 공장에서 환호하지만, 일본은 다품종 소량생산 + 까다로운 검품이라 공장에서 욕해요.. 게다가 유럽.미국 쪽에 비해서 업무량이 너무 많음.. 강사도.. 일어보다 영어 강사가 pay 쎄요 ㅋ 과외도 많음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8:15:07	46	삭제
		예전엔 안생겨요가 암호였는데 암호가 바뀔 것 같은 그런 느낌
	747	그런데 다들 자기똥 한번씩 먹어보지 않았나요??ㄷ ㄷ ㄷ ㄷ ㄷ [새창]	2015-05-18 18:09:09	4	삭제
		어.. 세상에... 어....
	7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8 18:08:44	0	삭제
		저는 제가 느낀 의분을 풀 곳을 모르다가, 방법을 알게 되어 실천했을 뿐입니다. :)
	745	[사투리]내나가 내나 내나지 [새창]	2015-05-18 16:23:12	1	삭제
		출처는 다음 만화속세상입니다. 여기 부산 이야기라서 재밌는 거 많아요 이 편이 청소하면서 일어난 일 ㅎㅎ 내나는. . . 내나지요
	7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17:54	3	삭제
		아.. 몇 번 울집 개가 도망친 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꼭 찾으시길 바라요 ㅠㅠ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3:15:06	1	삭제
		아아... 이건 slr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볼 수 있네요 ^^;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2:25:34	2	삭제
		마... 맙소사... 백보 양보해서 저작권 개념 없어서 모를 수도 있겠지.. 생각하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
	741	실시간 핵무기 반응 [새창]	2015-05-17 22:16:41	11	삭제
		흡... 여시를 하지 않은 건 나의 신의 한수였어 ㅜㅜ 저런 눈치 없는 회원들이 가득했다니.. 조상님 하나님 부처님 치느님 연느님 감사해여 ㅠㅠ 제가 보기엔 몇 명 (원래 TF 같은 걸로 뛰던 회원들)만 타 사이트에서 반응보고 있고, 나머지는 주는 정보만 듣는 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TF하던 회원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잠수를 타거나 정신 승리 중이고... 타 사이트 안 가고 여시만 하던 애들은 이제와서 타 사이트 가보려고 하니까 인터페이스부터 뭐가 뭔지 모르는 거죠. 그래서 정신승리하는 애들 이야기만 듣고 "어머 이거였어!! 나쁜 다른 사이트" 하면서 상황 파악 안 되는 거...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대부분 댓글이 SLR 아재들이 오유에 온 것도 모르는 것 같아요. 위의 댓글에도 아재더러 "쟤네"라고 하잖아요...
	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7 21:31:46	0	삭제
		헉.. 저는 제 리플 삭제 요청하신 줄 알고 삭제했... ㅜㅜ ㅋㅋ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9:28:38	0	삭제
		음... 다른 건은 차치하고... 우리 회사 = 엘지 라는 건 좀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디시에서 ㅇㅇ 아이디 쓰는 애 너네 회사에 신고함 여기서 나온 반응일 수도 있어요 우리 회사에 넣었다고? 허 거참 대체 어느 회사에 넣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은 일단 보류해야할 듯 해요.
	737	다들 미쳐가는것같아요. 욕댓좀 그만 달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05-16 19:18:28	0	삭제
		무슨 생각으로 쓰셨는지 알겠어서 일단 추천 드립니다. 위안부 건에 대해선 섣부른 판단을 한 잘못이 맞습니다. 유출된 자료 중에는 여시를 흉보자는 필터가 작용했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기생 건에 대해선 할 말 있습니다.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글에 논지는 낙태가 왜 나쁜 거지? 였고 나는 4개월 전의 태아는 생명으로 생각 안 해라거나 어디어디(하라하라?)에서 봤는데 태아는 기생충이래!! 라고 했고 이 댓글이 화제 되자 문제의 그녀가 나타나 졸업 논문 논하며 태아는 기생이 맞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논란이 된 건 낙태, 찬성의 논리였는데 논제에서 벗어난 거 보이시죠? 말꼬리잡기예요. 기생한댔지 내가 기생충이랬냐... 애초에 문제는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논점을 이탈하는 화법에 제가 너무 많이 당해봐서...
	736	아.........가입하게 만드시네요........ㅠㅠ [새창]	2015-05-16 18:03:27	18	삭제
		6일 7일된 아재들 텃세 조심하세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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