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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뉴스타파 기자님의 촌철살인 트윗 [새창]	2015-07-23 10:41:38	0	삭제
		기훈 씨, 멋져요. 자랑스럽습니다.
	8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7-22 21:54:11	0	삭제
		황호가 아니라 황구 아닐까요?
	84	[익명]하루종일 남편만 기다리는 바보가 되었다. [새창]	2015-07-07 22:43:53	61	삭제
		아내가 세상 떠난지 다섯 달 됐습니다. 평생 누워있어도 좋으니 살아만 달라고 기도했는데, 너무 아파서 떠났습니다. 저는 삶이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어요. 그저 습관적으로 숨 쉬고 있어요. 남편 생각하셔서 절대 부정적인 생각 하시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게 삶이에요. 사랑하는 이가 곁에 있단 사실 만으로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83	블랙 허리치마와 크롭탑 세트 만들기 [새창]	2015-07-07 07:09:14	0	삭제
		밥 아저씨 재단사 판 같네. 그저 감탄할 뿐.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15:40:22	2	삭제
		▶◀ 삼가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이들과 만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81	아내를 혼자 죽게해야하나.. 정말 심각하게 고민되더군요.. [새창]	2015-06-18 15:31:49	14	삭제
		정말 다행입니다. 아내가 세상 떠나고 나니, 숨 쉬는 매 순간이 지옥입니다.
	79	대한민국은 여기서 끝인건가.....jpg [새창]	2015-05-22 05:10:58	0	삭제
		드립이 닭년 수준. 이해불가 논리구조. 아,뇌구조인가?
	78	다시금 ㅇㅅㅈ 시전 진행갑니다. ( 개빡침 주의 ) [새창]	2015-04-13 21:55:23	2	삭제
		예전 글 찾아보니 동네 분이네요. 동네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시원한 ㅇㅅㅈ 시전해주시길 기원합니다.
	77	[익명]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주변에서 자꾸 연락이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5-03-29 15:12:29	6	삭제
		1. 부모님이 거래하시던 은행 또는 직접 통장 개설하신 은행에 가셔서 금감원 상속인 조회서비스 대신 신청해달라고 부탁하세요. 신청번호와 금감원 웹 사이트 주소를 잘 기억하시고, 한 주쯤 지난 뒤에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셔서 조회하시면 부모님 거래내역이 다 나옵니다. 거기 없는 내역은 공증받은 차용증 아니면 다 무시하셔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2. 시중은행에 맡길 수 있는 돈이 1억 넘으면 큰 고객 상대로 재무설계 해주는 서비스 해줍니다. 한군데 가지 말고 세 군데쯤 방문해서 잘 들어보시고 한군데 선택하셔서 부모님 물려주신 돈을 분산해 굴리셔야 합니다. 절대 한 군데 들어보고 정하지 마시고 맡길 때도 절대 한 군데 맡기지 마세요. 3. 동생과 글 올리신 분 앞으로의 계획(학교다닐 계획 등) 잘 생각해서 당장 쓸 돈과 앞으로 쓸 돈을 구분해 처리하세요. 4. 친척들이 시끄럽게 굴면 경찰에 연락해 차단하고, 믿을 만한 변호사 아니면 최소한 법률구조공단 도움이라도 받아 하루라도 빨리 상속절차를 진행하세요. 절대 '친척' 믿지 마세요. 손톱만큼도 믿지 마세요. 저도 얼마 전에 아내를 잃고 홀로 남아 남 일 같지 않네요. 사회생활 이십여년 했는데도 가족을 잃으니 경황이 없네요. 마음 굳게 먹고 동생과 자신을 지키세요.
	76	[익명]우리 학교 새내기들이 미팅나갔다가 폭언을 듣고 상처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새창]	2015-03-23 20:05:05	151	삭제
		Y대 선배로서 대신 사과드립니다. 모교 교수로 있는 동기 선후배들에게 SNS로 연락해서 적절한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하겠습니다.
	75	[단독] 해군, 10억여 원 짜리 '소나' 유실…"수거 불가" [새창]	2015-03-14 06:29:45	0	삭제
		디핑소나는 쓰고 버리는 소노부이 만큼은 아니지만 훈련이나 작전 도중 잃어버릴 수 있는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해야지 절대로 손망실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거 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잃어먹는게 당연합니다. 그런 상황이 안 일어난다면 오히려 장비 안 잃어먹으려 훈련강도를 낮춘 것이니 문제인 겁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15:25:00	2	삭제
		연대 졸업한 인생선배로서, 저도 집이 어려웠고 당시는 과외금자 시대라 마땅한 알바도 드물었지만 어떻게 해서든 벌어서 제 힘으로 학비 내고 졸업했습니다. 붙었다면 연대는 돈 없어서 그만 두게 방치하지 않습니다. 지도교수님께 솔직히 사정을 얘기하면 반드시 방안을 마련해주실 겁니다. 당장 가서 다시 등록하세요.
	73	손배폭탄 막자! 손잡고 노조법 개정안 입법청원운동 [새창]	2015-02-05 06:16:57	1	삭제
		저도 동참했습니다 누워있는 아내도 일어나면 잘 했다고 칭찬할 겁니다.
	72	아내가 위독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2-04 22:00:37	84	삭제
		조금 전에 사촌동생이 와서 적합성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종일 일하고 와서 밤새 검사받아야 할 텐데, 만약 수술할 경우에는 경력 단절 위험이 있는 디자이너인데 설명을 다 듣고도 도와주겠다는 동생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한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젠 정말 아내의 내출혈이 멎어 혈압만 정상으로 회복되면 수술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의 기도가 제발 응답되어 아내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빕니다. 저는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아내와 함께 이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아내는 제게 공기와 같아 아내가 떠날 거란 생각 만으로도 숨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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