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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집사장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1 관계시 아픈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새창] 2018-03-05 17:37:45 0 삭제
    깊숙히 하는건 좋지 않아요 피가 안나도 안에선 문제가 났을 수도 있어요 크기 문제가 아니라 자세의 문제, 깊이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험이에요...
    60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7 11:39:32 12 삭제
    집에 가서 청소해주는게 당연하게 되는 일만 없도록 하세요... 저의 20대 초반과 상황이 너무 똑같네용ㅋㅋㅋ ㅠㅠ
    6069 나 보면 좋다고 춤추는 남친 짱귀여움 [새창] 2018-02-22 00:31:35 0 삭제
    우왕 몸매쩐당
    6068 남친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새창] 2018-02-21 12:26:20 1 삭제
    두분의 관계를 잘 모르는 3자인 제가 생각하기엔 전희없이 본게임만 하겠다는 속임수를 부리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용.....
    6067 평일에 일하는 남자, 주말에 일하는 여자 [새창] 2018-02-21 12:24:32 3 삭제
    음 제가 주말에 일하는 여자였는데요 평일에 일하는 사람은 만날 생각도 안했어요... 직장동료들도 다 같은직종에 있는 사람들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편... 거기에 장거리라니 제 기준에는 너무 힘들듯 ㅠㅠ
    6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14 08:53:55 0 삭제
    싫어하는사람 있어요 아예 다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교복은 좋은데 메이드는 싫다거나 이런 경우도 봤구요
    60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4 13:00:49 0 삭제
    개꿈이용ㅋㅋㅋ 저는 어릴때 애낳는 꿈도 몇번 꿔봤어요ㅋㅋㅋ....
    6061 집에서 먹는 막창 ~ [새창] 2018-01-23 10:50:43 0 삭제
    아 내 침샘......
    6060 40넘으신 아재들께 여쭤봅니다...(30대 후반도 괜찮아요..ㅠ) [새창] 2018-01-23 10:46:30 1 삭제
    40대초반,30대후반 만나봤는데용
    한 사람은 딱 본문같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그 중에 마트푸드코트를 제일 좋아했음 음식 빨리나오고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 빨리일어나는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은 반반이었어요 그런곳에 가기도하고 맛보다 분위기를 따질때도 있어서 사람없이 조용한곳을 골라 가기도 하고...
    전자는 자기가 좋은 곳 위주로만 다닌거였고(내가 좋으니 너도 좋겠지 이런 마인드)
    후자는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양하게 준비해봤어 이런느낌?
    저는 먹는거라면 뭐라도 다 좋아하는걸 사람들이 알아서 이러지만...ㅋㅋㅋ 가끔은 조용한 곳에서 눈 맞추며 대화하고싶다고 살짝 애교부려보세요~
    6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0:20:10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자는 남친의 숨냄새가 제일 좋아여
    상남자가 자는 모습은 왜그렇게 아가아가한지ㅠㅠ 푸우푸우거리며 자고있을 때 얼굴 맞대고 숨냄새를 킁카킁카 맡아요
    넘나 포근하고 좋은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0:17:40 3 삭제
    아 그리고 장난으로 머리쥐어박는 사람? 저는 이 사람이 인생 처음이었어요 말도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60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0:12:31 10 삭제
    아...글쓴님....
    제가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글에도 댓글 썼는데요
    제가 그런 상황 그냥 넘기다가 패대기쳐지고 쳐맞았어요
    그 사람은 처음엔 머리를 그냥 톡톡 치는 정도였어요
    정말 뭐라고 하기가 애매한 정도... 하지만 기분은 확실히 나쁜..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별로 지켜지진 않았구요
    저도 한 3년정도 사귀었는데 언젠가 갑자기 지 분에 못이겨 저를 집어던졌어요
    티비나 같이 보다가 친구들 단톡방에서 웃긴 카톡이 오길래 살짝 웃었더니 머리를 꽁 쥐어박으며 그런애들이랑 노는게 재밌냐길래
    머리는 치지 말아달라고 하자마자 그렇게 됐네요
    (남친이 저보다 나이가 꽤 많았고 제가 친구들이랑 실없는 농담 나누는걸 되게 철없어보인다는듯이 말했어요)
    정말 순식간이었고 저는 맞다가 밖으로 겨우 도망쳤구요
    그랬다고 바로 헤어지진 못했어요 저를 좋아하는걸 알았고 솔직히 너무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사실 제대로 판단도 안섰고...
    이게 벌써 몇년전 일이네요
    저는 그사람이 잠수를 타는 바람에 자연스레 헤어졌는데요
    1년이 지난 뒤 정말 아무렇지않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마치 바로 어제라도 만났다는듯이
    보고싶다느니 여행가자느니 하다가 나중엔 집착까지 하길래
    지금은 핸드폰번호바꾸고 이사까지 한 상태예요
    어쩌다보니 제 과거를 줄줄 털어놓았네요ㅠㅠ
    사람머리 그렇게 치는거 정말 가볍게 보지마세요...저같은 경우를 겪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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