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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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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 남자들이 싫습니다 [새창] 2006-08-30 20:51:50 0 삭제
    '제 2의 성' 읽어보세요. 님 같은 경우의 여성들에 대한 예들이 꽤나 많이 나오구요,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놓은 것도 나옵니다. 오래 전 책이지만 읽다보니 괜찮더군요. 자신의 트라우마가 뭔지 명확히 아시는 분 같으니까 추천드립니다.
    339 여러분의 귀한 세금은 .... [새창] 2006-08-21 03:29:18 17/16 삭제
    사실인데 님께///

    원문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글 때문에 저만 바보가 되었네요 =-=; 기사검색을 해 보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쓴이 물가의낚시꾼님께///

    앞으로 이런 글은 원문 기사의 링크와 함께 시게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앞뒤 내용 쏙 빼고 그림파일 하나만 올리시면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가 어렵거든요.
    338 여러분의 귀한 세금은 .... [새창] 2006-08-21 03:29:18 15/14 삭제
    사실인데 님께///

    원문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글 때문에 저만 바보가 되었네요 =-=; 기사검색을 해 보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쓴이 물가의낚시꾼님께///

    앞으로 이런 글은 원문 기사의 링크와 함께 시게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앞뒤 내용 쏙 빼고 그림파일 하나만 올리시면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별하기가 어렵거든요.
    337 한국여자의인권에대해서벨기에여성과이야기를 나누다(펌) [새창] 2006-08-21 02:38:55 0 삭제
    헛똑똑이에 지식을 소유하게된 아메바(그나마 '지식'을 소유했다고 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에게 대답을 듣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답글 더이상 안달려고 했습니다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저 때문에 괜히 죄없는 여성분들 욕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336 한국여자의인권에대해서벨기에여성과이야기를 나누다(펌) [새창] 2006-08-21 02:38:09 1 삭제
    1111Ω 님께.

    헛똑똑이에 지식을 소유하게된 아메바(그나마 '지식'을 소유했다고 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에게 대답을 듣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답글 더이상 안달려고 했습니다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괜히 저때문에 아무 죄 없는 여성들 욕하고 다니지는 마세요.


    ...Ω 님께.

    위 리플에서도 말했듯이 결국은 모병제가 답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서 병역의무를 없애는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모병제로 바꾸기엔 기성 사회의 저항이 너무나도 거세겠죠. 때문에 모병제가 시행되기 이전까지 임시적인 방편으로 국방세를 통해서 모병제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할 수도 있고, 문제시 되고 있는 군 복무자 혜택에도 쓰일 수 있을 겁니다. 국회 통과 여부까지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아직 본격적인 논의가 되지도 않은걸로 알고있지만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어떤식으로든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335 여러분의 귀한 세금은 .... [새창] 2006-08-21 02:09:58 9/30 삭제
    도대체 어디서 자료를 찾아서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자료의 출처 정도는 밝히는게 건강한 지식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도대체 여성가족부가 10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2005년 송년파티에 썼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주장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제가 좀 전에 여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정보공개자료 목록에 있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확인했습니다. 위 글에서 문제시된 것이 2005년 4/4분기의 송년파티이므로 2005년 10~12월의 자료를 찾아보니 대략 전체가 약 3000만원이 채 안됩니다. 10월에 약 1000만원 가량, 11월에 약 800만원 가량, 12월에 약 1100만원 가량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사용했더군요. 전체 사용내역에대한 세부사용내역을 아무리 눈을씻고 찾아봐도 단일 명목으로 100만원이 넘어가는 사용처를 찾기란 쉽지않았습니다.

    여가부의 1년 예산이 약 4000억 정도인걸로 압니다. 대부분이 보육시설 투자등 공공성 강한 국책사업에 투자되고, 극히 일부분이 세미나와 홍보등의 목적을 위해 업무추진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이 문제시하신 송년파티가 업무추진비가 아닌 다른 명목에 들어가있다면,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정확한 자료의 출처와 함께 무슨 일에 사용했고 왜 잘못되었다 하는등의 좀 더 객관적이고 다른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비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334 여러분의 귀한 세금은 .... [새창] 2006-08-21 02:09:58 12/43 삭제
    도대체 어디서 자료를 찾아서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자료의 출처 정도는 밝히는게 건강한 지식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도대체 여성가족부가 10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2005년 송년파티에 썼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주장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제가 좀 전에 여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정보공개자료 목록에 있는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확인했습니다. 위 글에서 문제시된 것이 2005년 4/4분기의 송년파티이므로 2005년 10~12월의 자료를 찾아보니 대략 전체가 약 3000만원이 채 안됩니다. 10월에 약 1000만원 가량, 11월에 약 800만원 가량, 12월에 약 1100만원 가량을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사용했더군요. 전체 사용내역에대한 세부사용내역을 아무리 눈을씻고 찾아봐도 단일 명목으로 100만원이 넘어가는 사용처를 찾기란 쉽지않았습니다.

    여가부의 1년 예산이 약 4000억 정도인걸로 압니다. 대부분이 보육시설 투자등 공공성 강한 국책사업에 투자되고, 극히 일부분이 세미나와 홍보등의 목적을 위해 업무추진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이 문제시하신 송년파티가 업무추진비가 아닌 다른 명목에 들어가있다면,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정확한 자료의 출처와 함께 무슨 일에 사용했고 왜 잘못되었다 하는등의 좀 더 객관적이고 다른 사람이 신뢰할 수 있는 비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333 지금까지 햇볕정책의 결과 [새창] 2006-08-20 06:15:19 5 삭제
    사실 표얻는데는 전혀 도움 안되는 정책이죠. 수호이님같은 분들이 꽤나 많으니까요. 오히려 역으로 저 정치인들은 왜 저렇게 표 안되는 정책을 붙잡고 늘어질까 라고 한번쯤 생각 해 보세요. 북한 정부와 비리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다른 이유 찾아보시면 아마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거예요.
    332 유승준과 북한 [새창] 2006-08-20 06:06:44 4 삭제
    영화 한반도에서 명 대사가 있죠.

    '통일의 조건을 따지는 사람들이 종국에 하는 말은 하나다. 통일 하지 말자는 거다.'

    영화 자체는 참 거시기한(너무 극단적이고, 민족주의적 감흥만을 내세워서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영화였지만, 저 한마디는 참 가슴에 와 닿더군요.
    331 유승준과 북한 [새창] 2006-08-20 01:25:05 2 삭제
    우익들의 투철한 민족의식이 강해지고 강해지고 강해지다보면 민족의 개념이 나라는 일인칭과 동일시되죠.
    330 한국여자의인권에대해서벨기에여성과이야기를 나누다(펌) [새창] 2006-08-20 01:16:11 2 삭제
    이 글도 읽고 윗 글도 읽었습니다. 벨기에 여성의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기존에 한국내에서 논의되던 이야기들과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여성에게 병역의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극단적으로 남성과 같이 입대 내지는 다른 방식의 의무를 지게 하는 방향으로만 논의가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가주의적, 민족주의적 입장을 강조한 나머지 정말 좋은 해결책을 옆에 둔 채 소모적 논쟁만 계속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글 쓰신 분의 주장은 우선 병역의무가 결코 좋은 의미에서의 의무가 아닌 개인에게 큰 짐이되고 있는 의무라는 점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는 동의 하실겁니다. 때문에 논의의 방향은 남성에게 지워진 병역 의무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없앨 수 있도록(결국은 모병제가 답입니다.)하는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TV토론회에서 어떤 게스트가 내가 당했으니 남도 당해야 한다는 식의 태도로는 발전적 사회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모병제가 지금 당장은 현실성이 없다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만할 한국사회의 중요한 과제중 하나입니다. 천천히해야 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군축과 더불어 모병제가 이 문제의 답이라고 봅니다.

    그럼 군 가산점 폐지문제는 어떻게 볼거냐? 라고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 군 복무중이시거나, 제대하신 수많은 남성분들이 국가에 의해 제도적으로 차별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보상이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가 되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저는 왜 그 제도에 집착하시는지 이유를 이해하기가 힘듭니다.(뭐 기껏 하나 있던 혜택 빼앗아가니 반발이 생기는건 당연하겠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군 가산점 제도가 적절한 보상이 아니라는 점은 한가지 예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군 복무는 했으나 공무원 시험을 치르지 않는 사람은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남성 분들이 소중한 2년여 시간을(이전에는 더 길었겠죠.) 국가를 위해 봉사했는데, 국가가 해주는 보상이라곤 돈 한푼 안들고 관련 법 하나만 만들면 되는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였습니다. 대한민국 군필자를 모두 공무원으로 뽑겠다는 발상일리도 없는데, 이런 주먹구구식 보상에 길들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여기에 목매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군 가산점 제도의 위헌성이야 검색 해 보시면 잘 아실수 있을테니 따로 언급은 않겠습니다. 저는 여성단체나 장애인 단체가 아닌, 남성단체가 먼저 나서서 군 가산점 제도의 위헌성을 이야기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현재로서는 군복무를 마친 남성에게는 어떠한 혜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많은 남성들의 젊음을 무보수로 착취(좀 과격할수 있지만 그대로 쓰겠습니다.)해놓고 입 싹 씻고 모른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를 상대로한 병역보상투쟁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들 해 보셨으면 합니다.
    329 한국여자의인권에대해서벨기에여성과이야기를 나누다(펌) [새창] 2006-08-20 01:16:11 45/33 삭제
    이 글도 읽고 윗 글도 읽었습니다. 벨기에 여성의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기존에 한국내에서 논의되던 이야기들과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여성에게 병역의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극단적으로 남성과 같이 입대 내지는 다른 방식의 의무를 지게 하는 방향으로만 논의가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가주의적, 민족주의적 입장을 강조한 나머지 정말 좋은 해결책을 옆에 둔 채 소모적 논쟁만 계속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글 쓰신 분의 주장은 우선 병역의무가 결코 좋은 의미에서의 의무가 아닌 개인에게 큰 짐이되고 있는 의무라는 점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는 동의 하실겁니다. 때문에 논의의 방향은 남성에게 지워진 병역 의무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없앨 수 있도록(결국은 모병제가 답입니다.)하는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TV토론회에서 어떤 게스트가 내가 당했으니 남도 당해야 한다는 식의 태도로는 발전적 사회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모병제가 지금 당장은 현실성이 없다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만할 한국사회의 중요한 과제중 하나입니다. 천천히해야 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군축과 더불어 모병제가 이 문제의 답이라고 봅니다.

    그럼 군 가산점 폐지문제는 어떻게 볼거냐? 라고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 군 복무중이시거나, 제대하신 수많은 남성분들이 국가에 의해 제도적으로 차별당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보상이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가 되어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저는 왜 그 제도에 집착하시는지 이유를 이해하기가 힘듭니다.(뭐 기껏 하나 있던 혜택 빼앗아가니 반발이 생기는건 당연하겠구나 하는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군 가산점 제도가 적절한 보상이 아니라는 점은 한가지 예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군 복무는 했으나 공무원 시험을 치르지 않는 사람은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보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남성 분들이 소중한 2년여 시간을(이전에는 더 길었겠죠.) 국가를 위해 봉사했는데, 국가가 해주는 보상이라곤 돈 한푼 안들고 관련 법 하나만 만들면 되는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였습니다. 대한민국 군필자를 모두 공무원으로 뽑겠다는 발상일리도 없는데, 이런 주먹구구식 보상에 길들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여기에 목매고 있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군 가산점 제도의 위헌성이야 검색 해 보시면 잘 아실수 있을테니 따로 언급은 않겠습니다. 저는 여성단체나 장애인 단체가 아닌, 남성단체가 먼저 나서서 군 가산점 제도의 위헌성을 이야기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현재로서는 군복무를 마친 남성에게는 어떠한 혜택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수많은 남성들의 젊음을 무보수로 착취(좀 과격할수 있지만 그대로 쓰겠습니다.)해놓고 입 싹 씻고 모른체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를 상대로한 병역보상투쟁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들 해 보셨으면 합니다.
    328 우리가 배운 역사는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입니다 [새창] 2006-08-17 20:22:19 8 삭제
    제가 아는 정도의 역사상식 하나요.

    한민족이 고대부터 지속적으로 이민족의 위협적인 공격을 받았다라고 하는건 일제 식민사관의 일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시는데, 간단히 중국, 로마등의 고대국가와 비교해 본다면 수치적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온답니다. 2~3년에 한번꼴이었던가요? 아마 그렇게 나올 겁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이민족에 의해 지배받은 시기도 있었죠(원, 청대) 우리 민족이 특별히 더 나약하고 보잘것 없어서 침략을 많이 받은게 아니라는 사실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327 우리가 배운 역사는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입니다 [새창] 2006-08-17 20:22:19 15 삭제
    제가 아는 정도의 역사상식 하나요.

    한민족이 고대부터 지속적으로 이민족의 위협적인 공격을 받았다라고 하는건 일제 식민사관의 일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시는데, 간단히 중국, 로마등의 고대국가와 비교해 본다면 수치적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온답니다. 2~3년에 한번꼴이었던가요? 아마 그렇게 나올 겁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이민족에 의해 지배받은 시기도 있었죠(원, 청대) 우리 민족이 특별히 더 나약하고 보잘것 없어서 침략을 많이 받은게 아니라는 사실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326 수호이님께. 답글에 달려 했으나.... [새창] 2006-08-17 13:16:59 0 삭제
    coolbrain님 //

    제가 이리저리 찾아보니 그런 점을 지적하기도 하더군요. 나라별로 '국방비'라는 명목에 들어가는 돈이 다르다구요. 예를들면 대만에서는 군용도로 건설비용같은 것은 국방비로 집행되지 않고 다른 부서에서 집행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무기구입비를 국방비에 포함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나라마다 국방비가 의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는 비교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제 들어가는 국방비에 비해서 좀 적게 평가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이 지적하신 징병제 부분도 있으니까요.


    19세이상클릭님 ///

    제 생각에 숫자비교를 한다고 할 때 GDP대비 국방비 비교 보다는 국가예산 대비 국방비 지출 규모(우리나라의 경우 16~17%정도 되죠)를 비교하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자료를 찾으려 10여분 노력해 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 나중에라도 누군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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