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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마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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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5 심장 WPW 증후군 관련 전극 도자 절제술 [새창] 2018-01-17 13:33:09 0 삭제
    태극진인님,
    저는 한국나이로는 이제 34이고 만나이로는 32인 남자입니다.
    최근에는 (4~5년 정도) 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수술이 고민되어서 (괜히 긁어 부스럼 아닐지) 글을 올렸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리며, 수술 받도록 하겠습니다.
    444 상대방은 마음을 완전히 정리한거같은데 [새창] 2018-01-03 20:15:53 1 삭제
    저도 비슷한 심정이라 추천 드려요 ㅠ
    큰 기대는 마시고 연락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락 안받을수도 있고...
    443 [원전] 탈원전문제점-부산대학교 원자력시스템전공 이현철 교수 [새창] 2017-07-25 11:35:25 0/5 삭제
    1. ESS와 풍력, 태양광, 태양열의 문제점인 백업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배터리 기술 혁신이 향후 있을거라 전망하십니까? 백업발전소의 CO2 및 메탄누출에 의한 온실가스문제에 대해서는?
    2. 원전 단가산정의 근거까지는 제가 들여다보지 못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UN 보고서 시간나는대로 읽어보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각 국가별로 발전원별 단가산정값이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3. 고리? 1호기 인근 유의미한 암발생률 근거자료 주실 수 있나요? 포항공대 연구실 언급하신 것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저도 찾아는 보겠습니다.
    4. (한국에서의) 원전 경제성이 거짓말이라고 쉽게 결론을 내시는데... 뭔가 근거를 좀 보여주셔야 다른 사람들도 믿지 않겠습니까. 예를들면 UN 보고서의 계산시 잘못된 통계를 사용했다거나, 지적해주신 추세선?이 근거없는 것 이라거나 등등이요.
    442 [원전] 탈원전문제점-부산대학교 원자력시스템전공 이현철 교수 [새창] 2017-07-25 11:05:06 0/5 삭제
    뭐라 할말이 없군요. 동영상은 보신건가요?
    441 마피아 중 한 명입니다. [새창] 2017-07-19 21:23:02 0 삭제
    To 카르빈: 경주에 지진 터지는걸 봤으면 경주 사람들 아파트 빌라 등 생활공간부터 걱정하는게 먼접니다. 원전은 지진에 대해선 안전합니다. 경주에서 내일당장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나면 멀쩡히 서 있을 건물은 원전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440 마피아 중 한 명입니다. [새창] 2017-07-19 21:19:34 0 삭제
    글쓴님이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저도 3년정도 일했는데요, 원자력 분야에 대해 처음 가졌던 막연한 불안감은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어디나 비리는 있고 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른 어느 분야에 비교해봐도 수준높은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일처리의 퀄리티도 높은것을 봤습니다.
    다만 아직 3년 전의 저처럼 전공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 여행가면 방사능에 감염? 된다느니 북태평양산 고등어는 평생 먹으면 안된다느니 하는 괴담이 믿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나 이런 유머사이트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이해의 수준이 낮습니다. 일례로 어제 이슈가 된 카이스트 정용훈 교수의 후쿠시마 시와 북유럽 자연방사능 비교데이터를 사람들은 비웃을 뿐 진지하게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같은 자료에 대해서도 루리웹인가요? 다른 사이트에서는 그래도 사뭇 토론이 오가더군요. 반핵기조가 확고한 오유 시사게시판에서 글쓴님이 힘빼실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438 후쿠시마의 안전성을 설파하는 한국원전 권위자. [새창] 2017-07-18 23:15:44 3 삭제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2523/

    뭐 이거 말해줘도 안볼사람이 더 많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2013년 9월 동아일보 기자가 직접 방사선 측정기 들고 측정해가며 적은 기사입니다. 시간당 밀리시버트로 측정되는 측정기였음.
    437 원전의 위험도에 대한 인식과 원전, 자동차, 항공기의 위험도 비교 [새창] 2017-07-07 17:03:31 1 삭제
    현재의 국민정서상 글쓰신 분처럼 PSA 하듯이 접근하면 아무도 설득이 안됩니다.
    미신처럼 퍼져있는 원전의 위험성에 대한 오해와 방사능 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오해를 과학적으로 풀어주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예를들면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기로 방출된 방사성물질들을 미국 시애틀과 헝가리에서 각각 측정하여 게재된 논문이들 있습니다.
    헝가리에서 측정한 경우 3월 30일 최대 1-3 mBq m(-3) 이었고 (사고일은 3월 11일) 미국 시애틀의 경우 최대치가 4.4 ± 1.3 mBq m−3 of 131I on 19–20 March 즉 3월 19일 ~ 20일 약 4.4+-1.3 mBq m−3 정도로 극히 미량만이 검출되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대기확산이 되면서 사고의 이미지에 비해 매우 미량의 방사능 물질만이 검출된 뿐이고, 가까운 곳이라 할지라도 사고 초기의 방사능 낙진 이후에는 무시할만한 수준밖에 안됩니다.
    게시글처럼 확률론적으로 접근하는 것 보다는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오해를 풀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으리라 봅니다.
    436 고리1호기를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폐쇄했다고 함.. [새창] 2017-07-07 10:12:31 1/5 삭제
    1. 카르빈: 키와니 원전은 정지했지만, 동일타입의 6기 원전 중 나머지 5기는 운영허가연장받고 계속운전중입니다. (아래 서울대학교 주한규 교수 중앙일보 시론 발췌)
    첫째, 원전의 수명은 40년이 아니라 통상 60년이다. 고리 1호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사가 공급한 60만kW급 원전으로서 동일 원자로형의 발전소가 미국에 6개 건설됐다. 이들 6기 원전 모두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철저한 안전성 심사를 거쳐 20년간 추가 운영허가를 받았다. 이 중 5기는 현재 60년 가동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다만 1기(키와니 원전)는 201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셰일가스 붐의 여파로 경제성을 잃었다는 판단하에 2013년에 정지되었다.

    2. hoott: 고리 1호기 사고일지를 웹에서 열람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찾아보니 방대한 양(9권 5000쪽 이상, 신동아 기사 중)이어서 일반인이 다 살펴보긴 무리입니다. 저도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원전운영중 사고사례나 대처방법 등은 지적자산이어서 핵심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을 겁니다.

    3. 물중독자: 아래 한국일보 기사발췌입니다. (“굿바이 고리1호” 숫자로 보는 고리 1호기 40년 역사)
    한수원은 2006년 6월 16일 고리 1호기를 10년간 추가로 가동할 수 있는지 허가를 받기 위해 ‘계속 운전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과학기술부에 제출했으며 과학기술부는 이때부터 심사를 수행한다. ........ 2007년 6월 설계수명 완료로 고리 1호기의 가동이 중단됐으나 2008년 정부로부터 계속 가동 허가를 받아 2017년 6월18일까지 수명이 10년 연장됐다.
    사족: 이후 2017년 2차연장 시점이 다가왔는데 공식적으로는 정부권고로 한수원이 폐쇄를 결정했기 때문에 계속운전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정부권고 전에 계속운전 신청을 위해 내부적으로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35 원전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자 [새창] 2017-07-07 09:51:25 0 삭제
    TMII-2와 후쿠시마 이후로 원자력계도 배운 것이 많습니다. 실제 후쿠시마 사고 전에 일본 원전들이 쓰나미에 취약하다는 것이 미리 보고된 바도 있었구요 (15미터 방파제를 주장하셨던 일본 분은 비용문제 등으로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았는데, 실제 사고가 나는 것을 보고 참담했을 겁니다). 실제로 난 사고들은 각각의 시스템에서 취약했던 부분 (TMI-2는 중대사고 전반에 걸친 무지, 계측데이터의 오독으로 인한 운전원 실수 등, 후쿠시마는 쓰나미에 대한 대비)에서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절대 사고가 나지 않았어야 할 시스템"에서 난 사고는 아닙니다. 두 번의 교훈으로 더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 전체 원전들은 이전보다는 한결 더 안전해졌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사고의 피해에 대한 부분도 제대로 정량화 되지는 못했지만 부풀려진 면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은 일반 학회참가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들어가서 견학할 수 있을 정도의 방사선 레벨을 보이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사고직후 많은 방사성물질들이 유출되었지만 이후 반감기가 짧은 대부분의 물질들은 자연소멸되었고 그나마도 대기로 바다로 확산되면서 농도가 옅어져 치명적인 위험은 거의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사고수습이 제대로 되지 못해 방사성 물질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양은 사고초기 (2011년 3월)에 비하면 미미합니다. 실제로 일본정부에서 소개지역을 일부 후퇴시키기도 했구요. 일본정부발표를 믿을 수 있느냐는 차치하고, 데이터로만 보면 사고후폭풍도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경미한 수준입니다.
    434 고리1호기를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폐쇄했다고 함.. [새창] 2017-07-07 00:59:53 4/70 삭제
    운영허가를 다시 받기 위해서는 법에 정해진 대로 나름 원전 전체에 대해서 검사를 다 합니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USNRC)는 고리 1호기와 동일한 타입인 포인트비치 원전에 대해서 2030년까지 운영허가를 냈습니다. 시게 여러분의 반핵 감정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한국도
    원자력 규제 등에서 다 쓰러져가는 원전을 운영허가 내 줄 정도로 썩어빠지진 않았습니다. 고리1호기도 제가알기로 (시게분들은 아무도 안믿겠지만) 계속운전 검사를 통과했으나 정부와 시민들의 불신과 불안때문에 폐로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폐로할거였으면 한수원에서 안전장비들 추가하고 낡은 설비들 새로 고치는 등의 노력도 암햤겠죠.
    433 원전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자 [새창] 2017-07-07 00:48:06 0 삭제
    세상에 절대안전 이라는 것은 없죠 ㅎㅎ 막말로 후쿠시마급 지진쓰나미가 한국에서 나면 원전 걱정할게 아니라 당장 살아남을 걱정부터 해야합니다. 어지간한 아파트들 다무너지고 제대로 서있을 건물 원전말고는 별로 없을 겁니다. 제가 괜히 욕먹어가며 글을 쓰는 것은 비판을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비판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도 지금은 향후의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고, 당장 원전폐쇄를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원자력에대한 불신도 제가 몇년전까지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구요. 제가 그동안 보고 들으며 느낀점은 처음 제가 가졌던 막연한 불안감에 비해 실제 원전은 안전장치가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현재의 정책결정 방향은 원전에서 만에하나 있을수 있는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들을 더 추가하고 안전검사를 강화하고 시민감시도 추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원전을 계속 운영 할 것인가 아니면 탈원전을 결정하고 대체에너지 연구에 그 비용을 투자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어떻게 결정되더라도 엄밀한 공론화의 과정은 거쳐야하고, 잘못된 정보로 현혹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432 원전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자 [새창] 2017-07-07 00:34:10 0 삭제
    체르노빌의 경우는 출력실험중에 있었던 사고이기에 향후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사고유형이라고 단언할 수 있어서 넘어간 것입니다. 후쿠시마의 경우 인재라는 것은 저만의 주장은 아니고 사고진행을 획기적으로 막을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도쿄전력이 제때 조치를 취하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잠깐 설명드리려다 말았는데 완전자동으로 사고진행을 늦춰 수습할 수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장치들은 이미 많이 달려있고 (예를들면 safety injection tank 등), 추가되고 있는 중입니다.
    사고 후의 제염이나 원전해체등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조심스럽습니다. 향후 정책이 어떻게 결정되는가에 상관없이 연구와 지원이 계속되어야할 분야입니다.
    원전 수명연장과 관련한 흔한 오해는 설계수명이 지나면 원전이 완전히 낡아 못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처음 정해진 설계수명이라는 것은 최초의 운영허가권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연한이 다 하면 새로 전체 원전을 검사해서 이상유무를 판단해 계속운전 여부와 연한을 결정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고리1호 원전과 같은 타입의 비슷한 연식의 원전이 아직 작동중이고 계속운전 허가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31 원전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자 [새창] 2017-07-07 00:23:14 0 삭제
    원전 사고시 피해가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위험도(확률X피해)라도 높은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원전에 대해서 심리적으로 더 위험하다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후쿠시마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안전장치들은 공통원인고장(쓰나미 침수에 의해 광범위한 안전기기들의 작동불능)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도 하나의 원인입니다. 흔한 배터리 하나라도 침수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는 높은 위치에 뒀더라면 사고진행을 훨씬 지연시키고 심각한 피해를 막을 기회가 더 많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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