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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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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마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넓은 마음을 가져봅시다..(꼭읽어주세요) [새창] 2007-08-29 02:33:31 4/13 삭제
    분명히 일차적 원인은 파병인데... 그동안 피랍자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말할 때 파병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으니 참 이상한일이었지요.
    399 고액권 초상, 여러분은 누가 됬으면 좋겠나요. [새창] 2007-08-26 16:30:19 0 삭제
    신채호 한표.
    398 [펌] 학력위주사회? 당연한거 아닙니까? [새창] 2007-08-19 16:31:47 5 삭제
    모든 사회적 문제에는 개인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 중에서도 '개인적 책임'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글을 쓰셨군요. 하지만 사회적 책임도 만만찮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돈이 없어서 대학에 못간 사람들을 바보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그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을 칭송해야 하는 겁니다. 제 생각에 한국에서는 주로 이런 잘못된 현실에 대해서 개인적 책임을 물리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397 진중권씨, 제발 부탁이니 이 글 좀 읽어주십시오. [새창] 2007-08-10 03:51:41 1 삭제
    다 읽진 않았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우리 아버지라면 어떤 잘못을 해도 편들겠다'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제 생각에는 좀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중권씨가 말하고자 하는 바도 결국은 '우리'라는 꼬리표를 떼고 영화를 보자 라는 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96 아직도 23명 테러범과 교환하자고 하는 정신없는 자식들 쳐바라 [새창] 2007-07-27 01:14:19 14 삭제
    ㅎㅎ 반말, 욕설로 써진 글이 베스트까지 올라오네.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21 13:45:06 0 삭제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1997년
    영국의 댄스 음악 '텁섬핑(Tubthumping)'이 전 세계 음악 챠트를 석권한다.


    1998년
    영국 대표 가요제 '브릿 어워드' 현장....
    유명해진 노래 덕에 시싱식에 오른

    그룹 '첨바왐바'

    그리고 다른 한 쪽 VIP 관람석, 자리값만 5천달러
    식을 관람하던 당시 부수상 '존 프리스콧'

    그런데 갑자기!

    "이건 배신자의 몫이야"

    부수상 머리에 씌워진 얼음 양동이, 주동자 첨바왐바의 '댄버트'는 현장에서 체포되고
    시상식은 난장판이 된다.

    부수상이 얼음 테러를 당한 이유?

    전직 항만 노동자였던 부수상 '존 프리스콧'
    1995년 9월 영국 리버풀 항만

    30년 넘게 일한 백발의 항만 노동자들, 시위 중 출근 거부로 하루 아침에 5백 여 명 해고

    해고이유?

    80년 대 말 도입된 컨테이너 기술로 노동력 수요가 줄어들자 마가렛 대처 정부는 고용주들의 압력을 받게 되고...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 주던 '국제항만노동계획안'을 폐지한다.

    1967년 이전의 일용직 신세로 전락한 항만 노동자들..아침 일찍 대기하다 관리자에게 발탁이 돼야만 간신히 일을 할 수 있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 갈 수는 없었다.

    또 다시 시작된 힘겨운 투쟁, 바로 이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중가요가 댄스 음악으로 알려진 '텁섬핑'(열변)이었다.


    "텁섬핑은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이다"
    "텁섬핑은 세상을 바꾸자는 (그리고 축하주를 마시자는)외침이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 전에

    탄광 노동자의 투쟁을 다룬 한 영화의 대사로 시작하는 노래

    "사실 난 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럴까?"
    "바보같은 소리야 사람이야말로 중요한 거라고.."

    그리고 사람들의 승리를 향한 그들의 열변 텁섬핑

    "나는 항방에 쓰러졌어
    하지만 다시 일어서지
    너희는 결코 날 쓰러뜨릴 수 없어"

    "나는 항방에 쓰러졌어
    하지만 다시 일어서지
    너희는 결코 날 쓰러뜨릴 수 없어"


    얼음테러 이후에도 이어지는 이상한 밴드의 기이한 행각

    2002년 이들의 정체를 몰랐던 제너럴모터스(GM)
    7만 파운드(약 1억 4천 만 원)를 주고 노래 사용 계약 쳬결

    첨바왐바는 이 돈을 반세계화 운동 및 기업 감시 시민단체에 전액 기증

    결국 자신을 반대하는 단체에 7만 파운드를 기증한
    '바보기업'이 된 제너럴모터스


    포드(ford)tk로 부터 하사 받은 남아프리가 지역 광고 음악 사용료 역시
    남아프리카 지역의 반자본주의 운동 단체에 기증한다.


    "우리의 음악이 단지 즐거움을 주고
    행동을 고무시키지 못한다면
    우리의 음악은 실패한 것이다" -1985년 데뷔엘범 <Revolution>


    한편 마지막까지 투쟁을 굽히지 않았던
    리버풀 항만 노조는 결국 1년 이상 끄는 투쟁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지면서
    1998년 1월 끝이 나고 만다.

    ILM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가 발간하는 신문 디스펫쳐는 사설에서 파업이 종료된 그날

    "우리는 모두 리버풀에 살고 있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결국 리버풀 노동자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7-21 13:45:06 5 삭제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1997년
    영국의 댄스 음악 '텁섬핑(Tubthumping)'이 전 세계 음악 챠트를 석권한다.


    1998년
    영국 대표 가요제 '브릿 어워드' 현장....
    유명해진 노래 덕에 시싱식에 오른

    그룹 '첨바왐바'

    그리고 다른 한 쪽 VIP 관람석, 자리값만 5천달러
    식을 관람하던 당시 부수상 '존 프리스콧'

    그런데 갑자기!

    "이건 배신자의 몫이야"

    부수상 머리에 씌워진 얼음 양동이, 주동자 첨바왐바의 '댄버트'는 현장에서 체포되고
    시상식은 난장판이 된다.

    부수상이 얼음 테러를 당한 이유?

    전직 항만 노동자였던 부수상 '존 프리스콧'
    1995년 9월 영국 리버풀 항만

    30년 넘게 일한 백발의 항만 노동자들, 시위 중 출근 거부로 하루 아침에 5백 여 명 해고

    해고이유?

    80년 대 말 도입된 컨테이너 기술로 노동력 수요가 줄어들자 마가렛 대처 정부는 고용주들의 압력을 받게 되고...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 주던 '국제항만노동계획안'을 폐지한다.

    1967년 이전의 일용직 신세로 전락한 항만 노동자들..아침 일찍 대기하다 관리자에게 발탁이 돼야만 간신히 일을 할 수 있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 갈 수는 없었다.

    또 다시 시작된 힘겨운 투쟁, 바로 이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중가요가 댄스 음악으로 알려진 '텁섬핑'(열변)이었다.


    "텁섬핑은 세상을 바꾸자는 외침이다"
    "텁섬핑은 세상을 바꾸자는 (그리고 축하주를 마시자는)외침이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 전에

    탄광 노동자의 투쟁을 다룬 한 영화의 대사로 시작하는 노래

    "사실 난 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럴까?"
    "바보같은 소리야 사람이야말로 중요한 거라고.."

    그리고 사람들의 승리를 향한 그들의 열변 텁섬핑

    "나는 항방에 쓰러졌어
    하지만 다시 일어서지
    너희는 결코 날 쓰러뜨릴 수 없어"

    "나는 항방에 쓰러졌어
    하지만 다시 일어서지
    너희는 결코 날 쓰러뜨릴 수 없어"


    얼음테러 이후에도 이어지는 이상한 밴드의 기이한 행각

    2002년 이들의 정체를 몰랐던 제너럴모터스(GM)
    7만 파운드(약 1억 4천 만 원)를 주고 노래 사용 계약 쳬결

    첨바왐바는 이 돈을 반세계화 운동 및 기업 감시 시민단체에 전액 기증

    결국 자신을 반대하는 단체에 7만 파운드를 기증한
    '바보기업'이 된 제너럴모터스


    포드(ford)tk로 부터 하사 받은 남아프리가 지역 광고 음악 사용료 역시
    남아프리카 지역의 반자본주의 운동 단체에 기증한다.


    "우리의 음악이 단지 즐거움을 주고
    행동을 고무시키지 못한다면
    우리의 음악은 실패한 것이다" -1985년 데뷔엘범 <Revolution>


    한편 마지막까지 투쟁을 굽히지 않았던
    리버풀 항만 노조는 결국 1년 이상 끄는 투쟁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지면서
    1998년 1월 끝이 나고 만다.

    ILMU(국제항만창고노동조합)가 발간하는 신문 디스펫쳐는 사설에서 파업이 종료된 그날

    "우리는 모두 리버풀에 살고 있다"며

    전 세계 사람들이 결국 리버풀 노동자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393 당신들 의료선교가 뭔지나 알고 말하고 있는겁니까? [새창] 2007-07-20 21:18:41 1/8 삭제
    어떤 마을에 우유를 한가득 머리에 이고 우물가를 지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우물 옆에서는 갓난 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죠. 금방이라도 우물 안으로 떨어질 것 처럼 말이죠. 여자는 고민했습니다. '내가 저 아기를 도와야 할까? 내가 저 아이를 돕는다면 저 아이는 목숨을 건지겠지만 내 우유가 쏟아질텐데?'다행히도 여자는 더 고민하지 않고 아기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모두 쏟아져 버렸죠.

    우유보다 훨씬 더 소중한 것을 포기하고 떠난 사람들을 누가 감히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392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육식=불법아님) [새창] 2007-07-17 16:57:46 0 삭제
    분명히 제가 당신한테 육식을 해라마라 명령할 권리는 없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제 리플은 '권고'이고, 제 리플의 첫머리에 분명히 썼듯이 많은 채식주의자들은 '문화의 상대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환경과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순전히 제 생각이지만요) 때문에 sdhch477 님이 채식주의자들을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글을 쓰신 것이 불쾌해서 리플을 단 것입니다. 제가 좀 흥분해서 리플 끝부분에 심한말을 했는데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오해하고 계신게 있는데, 제가 언제 '육식' 자체를 혐오하면서 고기먹는사람들을 나쁜사람으로 본다고 했습니까? 저는 리플에서 '대량'이라는 말에 강조까지 둬가며 기업화된 사육시스템에 대해 님이 깊이있는 생각을 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채식주의자들의 논리도 좀 찾아보시라는 의미에서요. 제 의도를 왜곡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천천히 채식주의로 바꿔가는 중입니다. 이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고기를 먹고 즐겼지만, 주변에 있는 채식주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고 저 또한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육식을 하건 채식을 하건 제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채식의 좋은점이나 '대규모 기업화된 사육시스템'의 부정적 측면을 '선전'할 수는 있는 것 아닙니까? 당신이 채식주의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듣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이전처럼 먹고싶은 것 먹고 살면 될테니까요. 누구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391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육식=불법아님) [새창] 2007-07-17 13:18:14 0 삭제
    채식주의자들이 '문화의 상대성'(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식문화라고 합시다)을 몰라서 그런 시위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약간 오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인터넷 기사나 채식주의 관련해서 검색해 보시면 '대량'사육 시스템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가지 참극들과 그로인해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절대적 빈곤상태에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서 비효율적인 식량전환(즉 육식)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를 논증하는 자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한국은 세계적으로 육류소비량이 적은곳입니다만, 글쓴이처럼 '표현의 자유'니 '민주주의'니 들먹여가면서 애써 채식주의를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일에 동참하자는 의미정도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채식주의자들이 시위하는 방법이나 절차상의 문제만을 지적한다면 몰라도 제 생각에 채식주의 그 자체는 존중되어야할 생활방식이자 인생철학입니다.

    사족 : 채식주의자들 시위(사실 시위라기 보다는 선전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하는 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상추는 우리의 친구'라고 외치고 싶다고요? 굶어죽고 있는 아이들 옆에서 고기 구워먹어 보시죠? 채식주의의 진정한 '의도'를 잘 모르고 그런 말씀을 하신 거라면 이해가 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용서하기 힘든 발언이군요.
    390 흡연금지에 대한 논리적 오류-_-? [새창] 2007-07-17 12:17:29 2 삭제
    글쓴분 주장 재미있네요 ^^; 하긴 모든 사람이 '건강이 지켜져야한다' 는 명제에 동의하는건 아니겠죠.
    389 모든 게 풍족해졌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새창] 2007-07-16 00:30:01 0 삭제
    좋은 이야기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반대가 많은건지 ;;;;;;;
    388 왜 군대가 있어야 할까?? [새창] 2007-07-04 16:11:32 0 삭제
    To. sdhch477 님

    군사력의 균형은 곧 폭력수단의 균형입니다. 현재의 국가-군대 체제는 폭력수단이 집중화, 거대화 된 상태에서의 균형이겠죠. 아나키즘은 전체 폭력수단의 절대량을 줄이거나, 혹은 폭력수단의 광범위한 분포를 유도해 균형을 맞추고 폭력수단의 집중화(국가-군대)에 의한 대량살육을 막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대로 국가-군대 체제도 폭력의 균형을 통해 폭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만, 집중화된 상태에서의 폭력은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필연적으로 전쟁등의 대량살육을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폭력수단의 절대량이 같다 하더라도 이들의 분포가 균등하고 집중화되어 있지 않다면? 국부적으로 균형이 무너진다해도 전쟁같은 대량살육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라크전의 예를 드셨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반대해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뭔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이 상태가 유지될 뿐입니다.
    387 왜 군대가 있어야 할까?? [새창] 2007-07-04 16:10:09 0 삭제
    To. sdhch477 님

    군사력의 균형은 곧 폭력수단의 균형입니다. 현재의 국가-군대 체제는 폭력수단이 집중화, 거대화 된 상태에서의 균형이겠죠. 아나키즘은 전체 폭력수단의 절대량을 줄이거나, 혹은 폭력수단의 광범위한 분포를 유도해 균형을 맞추고 폭력수단의 집중화(국가-군대)에 의한 대량살육을 막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대로 국가-군대 체제도 폭력의 균형을 통해 폭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만, 집중화된 상태에서의 폭력은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필연적으로 전쟁등의 대량살육을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폭력수단의 절대량이 같다 하더라도 이들의 분포가 균등하고 집중화되어 있지 않다면? 국부적으로 균형이 무너진다해도 전쟁같은 대량살육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라크전의 예를 드셨는데, 반대로 생각해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반대해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뭔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이 상태가 유지될 뿐입니다.
    386 왜 군대가 있어야 할까?? [새창] 2007-07-04 01:08:26 1 삭제
    To, 이세리나 님

    지나치게 관념적이고 이상적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동력비행에 성공한 라이트 형제나, 달에 착륙한 암스트롱처럼 인간이 단 한번도 이룩하지 못했던 이상으로 나아가자고 하는 것이니까요.

    군대는 군대만 놓고 볼 것이 아니라 '국가'와 함께 놓고 봐야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책 한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나키즘 (국가권력을 넘어서) - 로버트 볼프 입니다. 영어로는 In depence of anarchysm 이라고 해요. 이 책은 정치철학서로 꽤나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양을 쌓는다는 의미로 읽어봐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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