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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5	항상 물가가 비싸다고 하는데.. [새창]	2007-12-30 07:18:07	0	삭제
		근데 가스비가 10만원이나 나와요? -0-; 저는 많이 나올 때 3만원이던데 ;
	414	모르긴 몰라도 오유시게는 현실과.. [새창]	2007-12-23 21:45:11	0	삭제
		단지 생각이 다른걸 현실을 모른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들 말씀대로라면, 이번 대선에서 정동영에게 몰표를 준 전라도 민중들은 모두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거예요. 반대로 전라도 민중들이 님들과 같은 생각을 한다면, 당신들이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거구요.
	413	모르긴 몰라도 오유시게는 현실과.. [새창]	2007-12-23 21:03:28	1/6	삭제
		하하. 당신이 말하는 '현실'은 아주 좁은 의미의 개념 같군요. 당신이 글 쓴 여기도 현실이고, 밖에서 대운하특별법 만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현실적이지 않은건 아니죠. 오늘의 유머 시사 게시판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Neverland 입니까?
	412	던져지지 않은 표에도 뜻이 있습니다 [새창]	2007-12-21 05:12:57	0	삭제
		1 지나가다가Ω // 그 무효표 마저도 전체 투표율에는 포함되니까요. 총학선거 같은데서 자주 보지 않습니까. 무효표라도 좋으니 50% 투표율만 채워달라고요. 그 투표율 자체를 채워주지 않음으로서 오히려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411	던져지지 않은 표에도 뜻이 있습니다 [새창]	2007-12-21 02:49:20	0	삭제
		대선에서 투표율은 곧 당선자의 대표성을 의미하게 됩니다. 내가 출마한 모든 후보를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기권표를 던진다면, 내 한 표는 전체 투표율에 포함되어 당선된 사람의 대표성을 더해주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이런 것이 싫어서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이번 대선의 투표율이 낮은 것도 잘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410	시게에 분쟁조장글과 리플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새창]	2007-12-21 02:46:01	0	삭제
		대화가 안되는군요.
	409	투표율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새창]	2007-12-21 02:12:54	1	삭제
		그나마 나은 사람이라는 것도 어차피 개인이 판단할 일이죠. 고추참치님은 '그나마 나은 사람'이 있어서 투표를 했는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408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 [새창]	2007-12-20 15:54:24	3	삭제
		제가 볼때는 익명성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식으로 남을 함부로 비방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요. 인터넷 실명제가 되어 모든 사람이 자기 신분을 밝히고 글을 쓴다 해도 지금과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coolbrain 님은 스스로의 신분을 밝히고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도덕적 우월감을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요, 그건 님이 자신을 밝혀서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함부로 비난-비방을 하지 않기 때문인 겁니다. 님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다고 해도 함부로 타인을 욕하거나, 비방할 자격은 없는 겁니다.
	407	사표란 없다... [새창]	2007-12-18 20:17:17	0	삭제
		사표의 정의는 쯔즈님이 지적하신대로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을 때 그 후보를 지지한 사람의 표'입니다. 대의민주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회의원 선거등에서 정당명부투표제 등이 있습니다.
	406	국방비 줄이자는 인간들 보고 정신 차려라 [새창]	2007-12-15 14:11:03	0	삭제
		자기만이 옳다고 부르짖는 주장은 틀렸습니다. 국방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정신차려야'한다고 하셨는데요, 자신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 해서 일방적으로 정신 못차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토론, 논쟁에서 이기고 싶을 때 유령을 만듭니다. 상대방이 주장하지도 않는 내용을 주장한 것 처럼 이야기 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뭔가 모르고 있다거나'하는 식으로 취급합니다.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이상의 토론이 무의미 합니다. J.S.Mill 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3가지 근거를 든 것은 매우 유명합니다. <첫째, 진리라면 억압되어선 안된다. 둘째, 거짓이라하더라도 진리를 어둠속에서 더욱 빛내주는 '악마의 대변자'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억압되어서는 안된다. 셋째, 진리인지 거짓인지 구별이 애매모호할 때도 당연히 억압되어서는 안된다> 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정신차려야 한다느니 뭔가 모르고 있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405	치욕의 역사는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새창]	2007-12-11 11:32:53	0/17	삭제
		국방부 알바인거 같은데.
	404	임종인 의원이 '여러분께' 드리는 글 [새창]	2007-12-11 10:43:24	0	삭제
		1 전혀 차이점을 모르겠는데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로 들립니다만?
	403	납치 1차원인이 파병? 전쟁? 이것 보시오... [새창]	2007-08-30 22:28:57	0	삭제
		넷 상에서 잘 모르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아해라고 말씀하시니 살짝 기분이 나쁘네요. coolbrain 님이 저수지를 예로 드셨는데요, 마을사람들이 만들기를 반대했던 저수지를 만들어 놓고 애들은 접근하지 말라고 허접한 철조망 하나 쳐놓는 행위가 더 비열한 짓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비슷한 예를 제가 들자면, 마을사람들이 반대하는(물론 전체는 아니겠지만) 데도 불구하고 어거지로 밀어붙여서 골프장을 건설한답시고 공사장을 차려놓고, 골프장 주위에 접근금지 팻말 하나 달랑 붙여놓고 애들은 접근마라라고 해 놓는 시공회사를 욕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정부가 국민이 원하지도 않는 위험한 일을 그냥 벌여놓아도 무작정 국민은 그에 따라야만 한다는 논리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402	정부가 무슨 잘못인지... [새창]	2007-08-29 21:27:36	0	삭제
		정부의 잘못 : 파병
	401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넓은 마음을 가져봅시다..(꼭읽어주세요) [새창]	2007-08-29 03:42:17	2/7	삭제
		외눈이님께 의료병+공병이라고는 해도 아프간 파병 당시에도 상당히 거센 파병반대 여론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침략군으로 봐도 무방한 미군을 따라가는 제국주의 군대라는 오명을 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지요. 이러한 반대를 물리치고 정부는 파병을 강행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피랍사태가 발생했다고 봐도 크게 무리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렇게 보면 이번 피랍사태는 한국정부가 자초한 일입니다. 무작정 피랍된 사람들만 탓할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로 해외파병에 대한 여론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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