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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	모유수유.... 워킹맘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ㅜㅠ [새창]	2015-04-23 18:14:45	2	삭제
		모유수유는 정말 젖이 콸콸 나오는게 아니라면 유축수유하시는것도 힘드실거같네요. 전 젖이 잘나올꺼란 얘기를 들었었는데 아이가 빠는 힘이 초반에 약해서 젖몸살이 심하게 나와서 아예 젖말릴뻔했었어요. 그리고 수유가 15분만에 끝나는건 말도 안되구요. 아이가 신생아 때도 그렇고 먹다가 자다가 반복해요. 깨우면서 먹이고 먹이다가 애기 소변보고 대변보고 기저귀갈고 정말 하루종일 젖물리다 끝납니다. 힘드실거같네요 ㅜㅜ
	469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어요. 아이의 자위행동에 대해.. [새창]	2015-04-23 16:41:21	104	삭제
		제가 말하고 싶은게 그거에요. 이게 자연스러운 것이고 아이가 수치심을 느끼게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인식을 심어주는건 어른이 해선 안될 행동이란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468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어요. 아이의 자위행동에 대해.. [새창]	2015-04-23 11:59:21	260	삭제
		맞아요. 그냥 발이나 배꼽이나 놀이의 수단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우연히 소중이도 만지게 되는건데. 얘가 왜 여길 만지지? 더러워! 이렇게 생각하는건 옳지않은거에요. 다른 데로 관심가지게 해주시고 만지면 다칠 수있다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467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어요. 아이의 자위행동에 대해.. [새창]	2015-04-23 11:55:43	497	삭제
		오해하지 마세요. 멀 알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행동이에요.
	466	아이가 자꾸 벌레가 보인데요 [새창]	2015-04-23 11:54:42	0	삭제
		저희 애두 4살인데 요즘 밤에 자다가 깨서 어둡다고 불켜라고 난리치다 잠드는 경우가 한번씩 있어요. 안아주고 작은 불을 켜놓고 다시 재우면 금방 잠들곤 해요. 여행지에서 벌레를 보고 공포심을 느껴서 약간 트라우마가 된건 아닐까요? 이 시기 애들은 낮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잠꼬대를 하거나 자다가 울거나 하면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아이가 어둠속에서 벌레를 연상시킨다면 작은 수면등켜주시고 없다고 확인시켜주심 또 괜찮을거같네요~^^
	465	책 읽어주는 라디오 아시나요? [새창]	2015-04-23 11:16:43	0	삭제
		저는 얼마전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ㅡ를 들었어요 독특했는데 재밌더군요. 오늘 아침에 시콘서트에서는 타이완을 여행한 분이 타이완에 관련된 영화들을 얘기해주시면서 첫사랑에 대한 시도 읽어주셨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464	택시 조심하세요~ 특히 여자는 더욱더! [새창]	2015-04-22 23:51:04	56	삭제
		제 친구 남편이 좀 어수룩하고 사람좋게 생겼어요. 사실은 유도 유잔자지만.. 근데 어느날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합승좀 하자면서 어떤 사람을 태우더랍니다. 이상한 낌새채고 내릴려고 하자 앞자리 앉았던 동승자가 못내리게 막고 정신없이 몸싸움하고 밀쳐내고 도망쳤데요. 인신매매는 정말 있다고... 택시탈 때 조심하라고... 그래서 무서워요 택시탈 때.. ㅜㅜ 여기 부산이구요. 제가 사는곳은 북구입니다. 글고 ㄷㄷ콜 진짜 기사님들 무서워요. 저랑 제 친구 엄마들도 다 몇번씩 당했어요. 택시회사에 전화했는데 주의준다고 그러고 그만이더라구요.
	4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2 23:42:12	1	삭제
		저희 4살 딸아이가 작년까지만 해도 두달에 한번씩 입원하고 감기랑 폐렴을 달고 살았어요. 올해 1월 이사온 후로 지금껏 한번도 입원안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빌라는 햇볕도 안들고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피던 집이었구요. 시어머니가 돌아다니시며 주워온 고물들과 못버리게 하던 낡은 가구들로 제가 골머리를 앓았죠. 버려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버리다가 미친년 소리듣고 ... ㅜㅜ 암튼 지금 이사와서 정말 이사오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462	다들 이유식 어케하시나요? [새창]	2015-04-22 23:17:24	3	삭제
		전에 어떤분이 글쓰셨는데 시어머님이랑 같이 애기데리고 소아과갔을때 시어머님께서 우리때는 아무거나 먹여도 잘컸다고 하니까 의사샘이 그래서 그시절엔 세집걸러 죽거나 장애인이었다고 일침 놓으시더라네요, 레알 정답!
	461	날이 더워지니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립니다. [새창]	2015-04-22 13:07:11	0	삭제
		안녕하세요~ 34개월 여자애엄마에요~ 몸에 열이 많아서 하루에 한번씩 버블샤워시켜주면서 목욕시켜주고있어요. 안그래도 바스가 다되어가는데 생활비가 적자라 완전아껴쓰고 있었어요ㅜㅜ저도 줄버봅니다 [email protected]
	460	공게 베오베 '귀한 딸' 읽고 생각난 실화?썰 [새창]	2015-04-11 09:02:52	66	삭제
		요즘 세상엔 이런거 없을거같지만 제가 4년전에 저희딸낳고 조리할때도 아들낳았다고 시댁에서 벤츠받았다고 자랑하는 산모가 있었어요. 종갓집의 장남, 아들귀한 집이라 꼭 있어야 한다는 이유 등등으로 딸 줄줄이 낳고 아들 낳는 사촌언니들도 있구요. 능력있는 언니들이 그렇게 힘들게 아들을 꼭 가져야 할까 바보같다 생각들다가도 시댁에서 얼마나 닥달했을까 싶기도하네요. 물론 저라면 연끊습니다.
	459	[익명]길고양이 길멍이들이 자꾸 따라옵니다.. [새창]	2015-03-30 11:36:56	107	삭제
		저 어제 아침 동물농장보는데 여자개가 도도한 남자개 유혹하게 하려구 남자개 주인이 신던 꼬랑내나는 양말+썪은 나뭇잎으로 특제 향수만들어서 뿌리더라구요ㅎㅎ 남자개 완전 정신없이 덤비던데요ㅎㅎ 거기서두 개전문가분이 개들이 악취에 반응한다구ㅎㅎ
	458	산모흡연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jpg [새창]	2015-03-28 22:28:28	0	삭제
		임신중에 담배펴서 낳은 애들 중에 괜찮은 애들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 잊을수가 없네요. 소아과 병동 화장실에서 매일 숨어 담배피우시던 천식으로 입원한 3살 남자아이 어머님. 하루가 멀다하고 입원하던 그 아이 4살 되자 부른 배를 안고 입원시키러 오시더군요. 나중에는 동생도 같이 천식으로 형과 동반입원 시키시더이다. 병원에서는 금연이시라고 주의드리니 애들 데리고 어디밖에서 피시고 오시는건지 옆에 스치기만 해도 담배냄새.. 담배로 인한 아이들의 아픔이 복불복이라면 애들한테 가혹하다고 생각지 않으신가요? 애들이 불쌍할 뿐이죠...
	457	콩순이vs라푼젤 [새창]	2015-03-10 22:55:15	0	삭제
		저희아기3살에 백설공주베이비돌 선물받았는데 4살인 지금도 싫어해요ㅎㅎ 아직은 콩순이 어부바하고 놀거나 곰돌이 유모차에 밀고다니길 좋아해요~ 다섯살이나 여섯살 정도면 좋아할거같기도 하네요^^
	456	삥뜯는 클라스 갑ㅋㅋ [새창]	2015-03-08 00:09:39	0	삭제
		저번에 뉴스에서 봤어요 통장들이 내라고 독촉하는 이유가 적십자에서 돈을 받는답니다. 완전 어이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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