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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D애생겨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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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D애생겨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22:13:35 2 삭제
    부산 의료원입니다 전화해서 알아냈어요!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3:53:11 0 삭제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무도 모르는 남편쪽 고향에 시집와서 정말 애키운다고 얼마나 맘고생 심했었는지 몰라고.. 사실 남편도움이 정말 필요하지만 남편분도 힘든상황이신거 같네요.
    주위에 친정엄마나 가족들 또는 도움을 청할 친구들이 없다면 지역까페에 가입하셔서 또래 맘들과 얘기하고 차한잔 하시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로가 되요.
    저도 아기낳고 넘 힘들어서 만났던 까페 친구들이 아이가4살 된 지금까지 만나는 단짝친구들이 되었거든요.
    그냥 집에 초대해서 차한잔 마시고 머 시켜드시고 하면서 힘든 얘기하시는거만 해도 정말 맘이 사르르르 녹더라구요.
    그맘때는 누구나 힘들고 심지어 아이와 남편이 원망스럽기도 해요.
    글보니 제가 힘들던 생각이나서 길어졌네요,
    모쪼록 힘내시구 애기 잠깐 울리셔도 괜찮으니 엄마몸도 챙기시구 밥도 열심히 챙겨드셔서 예쁜아기랑 행복하길 바래요!!♡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6 13:43:05 2 삭제
    김밥싸기는 그냥 계란 넣고~ 단무지 넣고~하면서 넣는 시늉만 하면되요ㅎㅎ 아이♡린지 호비에서 본 내용과 비슷하네요.
    김밥위에 밥을 넣고 하며 아이가 이불에 눕고 단무지 계란 시금치 드등을 넣고 김밥을 돌돌돌~~ 참기름 바르고~ 손으로 자르는 시늉하며 싹둑싹둑~~ 김밥완성!!저희 딸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에요ㅎㅎ 누워서 발위에 아이 앉히고 비행기 놀이! 그 다음으로 좋아하구요 쇼파에 앉아있으면 엄마 미끄럼틀!! 하며 제 다리타고 내려갑니다. 다리 짧아서 눈깜짝할 사이 내려오는건 안습ㅜㅜ
    482 혹시 치과의사분 계시면...생후 22개월이 이를 뽑았어요. [새창] 2015-06-05 15:37:09 1 삭제
    아 그리고 저희 애도 충치가 심한편이라 3개월에 한번씩 불소치료받고있거든요. 충치가 잘생기는 타입은 양치를 신경써도 또 생긴다더라구요. 불소를 붓처럼 생긴걸로 이빨전체에 발라주는건데 아프지도 않아요. 이거하고 충치가 더 진행되진 않고있어요
    가격은 4회에 십만원입니다.
    481 혹시 치과의사분 계시면...생후 22개월이 이를 뽑았어요. [새창] 2015-06-05 15:34:13 1 삭제
    미국이라서 그런가요?혹지 공간유지장치 이야기는 안하시던가요? 저희딸이 21개월경 앞니 두개를 다쳐서 발치했는데 워낙 충치도 심하기도 했어요. 암튼 뿌리까지 다쳐서 발치하고 의사선생님께서 영구치나려면 6세이상되야하는데 치아공간유지장치를 안하면 치아간격이 빈이빨자리로 넓어지면서 이빨이 삐뚤삐뚤해지고 새이빨 날자리가 없어진데요
    그리고 이빨이 없으면 보기도 안좋구요
    이빨두개에 40만원들었구요 지금가짜이빨 어금니쪽으로 틀을 끼워서 하고있는데 보기엔 진짜 이빨이랑 티도 안나고 사과나 과자처럼 다소 딱딱한것도 작게 잘라서 먹고있어요
    아이 나이가 어려서 공간유지장치 하셔야할것 같은데 한번 검색해보시는게 어떨지요?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4 12:30:35 1 삭제
    직접 전화했어요 음성확진났답니다
    479 부산인데 마스크꼈다고 뭐라하진 않겠죠 [새창] 2015-06-03 11:22:17 0 삭제
    저도 지금 혼자 마스크끼고 소아과에 아이알러지비염약 받으러왔어요 낼부턴 애 어린이집집 못보내구 델구 있으려구요
    478 창원 두산 지금 의심자 한명 자가 격리중이랍니다. [새창] 2015-06-03 10:21:12 0 삭제
    저는 부산사는데 지금 부산도 의심자 한명이랍니다..ㅜㅜ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8 15:30:13 0 삭제
    삼십대 넘어가면 예전만큼 기력이 없어요ㅎㅎ 저도 장어사서 남편 좀 먹여야 할 듯ㅜㅜㅋㅋㅋㅋ
    476 그런데 다들 자기똥 한번씩 먹어보지 않았나요??ㄷ ㄷ ㄷ ㄷ ㄷ [새창] 2015-05-24 17:44:24 0 삭제
    애기 돌 쯤 .. 응가했길래 엉덩이 씻겨놓고 화장실 문앞에 내려놓고 기저귀 돌돌말아 휴지통에 뒤처리하고 나왔는데!!!!
    아기가 그사이에 응가를 또 생산함!!!
    화장실 문앞에 똥 칠을 똭!!!! 바닥에 똥칠!! 입에 묻어있는 응가를 보고 멘붕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덜쌌었는데 제가 기저귀를 너무 빨리갈았었나봐요..
    왜... 입가에 묻어있는거냐고...ㅜㅜ씻겨놓고 남편한테 전화했다가 남편도 멘붕옴ㅋㅋㅋㅋ 지금은 추억이 됐네요ㅋ
    지금 안아프고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475 [무서움없음]가위눌리는분들 무서워하지마세요!! [새창] 2015-05-15 00:16:49 2 삭제
    저 어릴적에 자다가 드라큘라에게 목을 졸렸는데 눈떠보니 동생다리가 제 목위에 놓여있었어요ㅋㅋㅋㅋㅜㅜ
    저희 남편이 자주 가위 눌리는데 매일 웅크리고 자거나 엎드려자더군요, 자세는 정말 중요한듯..
    474 네살 조카선물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5-05-04 05:10:01 0 삭제
    저희 딸이 4살이에요ㅎㅎ
    딸인데 아들이고 딸이고 요즘 로보카폴리 좋아해요
    종류가 많은데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로보카 폴리 스마트키 장난감 가격이 3만원대더군요~^^
    요괴워치는 4살은 아직 무리에요~~ㅎㅎ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3:42:12 0 삭제
    저는 추천이 안되는데 왜 그런건지ㅜㅜ
    추천하고 싶어요ㅜㅡㅜ
    472 어린이집 상담하고 왔어요. 아이의 자위행동에 대해.. [새창] 2015-04-24 19:30:11 71 삭제
    어린이집 상담 중에 아이가 소변을 본 후 화장지로 닦더라고,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화장지는 먼지가 많아 위생상 안좋으니 가려울 수도 있겠다고 속옷을 자주 갈아입히고 화장지는 큰일 볼 때만 쓰는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이 섬세하심..,ㅜㅜ
    저도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바로 그날 팬티 왕창 사오고 아이에게도 소변 본 후에는 화장지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었어요.
    그리고 지금 이틀 지났는데 안긁습니다.
    다리나 엉덩이같은 건조한 부위는 간지럽다고 하면 제가 보습로션 발라주는데 소중이는 안 긁고 간지럽다 말도 안해요.
    아마 화장지 때문이었나 싶기도 해요. 정말 진심으로 선생님 제가 너무 감사해서 나중에 따로 찾아뵐려구요ㅜㅜ
    471 이가나는아기 모유수유 [새창] 2015-04-24 09:12:49 0 삭제
    제 친구가 아기가 깨무는 것때문에 화내고 소리지르다 아기가 수유 거부를 해서 결국 단유했었어요.
    절대 화내시면 안되구요 아기가 놀래요,
    제 여동생이 젖마사지 받으러가는 클리닉에 물어봤더니 아기에게 진심을 담아서 얘기하라네요.
    아가야. 네가 엄마 찌찌를 깨물어서 너무 아파.. 엄마를 깨물면 젖물리는게 힘든데 깨물지 말아줄래..
    진심으로 말하자 그 작은 아기가 물끄러미 엄마를 보더니 안깨물더라네요. 그리고 여동생은 약 15개월정도 완모성공했어요.
    얘기듣고 울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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