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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직장을 내일 그만 둡니다.. [새창]	2015-07-30 22:53:17	0	삭제
		이왕 결정하신 일이니 모쪼록 좋은 선택이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그보다 더 좋은 선택이 나타났을 때 재빨리 잡으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ㅎ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265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22:12:48	16	삭제
		와이프를 살려주세요ㅜㅜㅜ 흐규ㅠㅜ 감정이입되서 저도 울뻔ㅜㅜㅜ 신나님 무사하셔서 다행이고 아가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264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21:43:00	13	삭제
		헐 남편분 머시쪙
	263	문득 느끼는 행복 [새창]	2015-07-30 21:41:36	0	삭제
		연하남이시라더니 분위기는 아주 듬직한 오빠같으신데요??ㅎㅎ 사모님이 든든하시겠어요ㅎㅎ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
	262	반대로 임신중에 너무 고마웠던 일 [새창]	2015-07-30 21:39:38	57	삭제
		저는 제가 겪었던 일은 아니고 친구의 형이 결혼한 후에 형수님이 임신을 하셨는데 연애시절 형이 형수님한테 "맞춰주는게 귀찮으니까 헤어지자"라고 할 정도로 뭐랄까... 마이웨이인 분이셨대요ㅋㅋㅋ(....) 아직도 형수님이 가족모임할때 그 얘기를 꺼내시고 온 가족이 형을 구박한대요ㅋㅋㅋ 네 아내 아니면 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나며 받들고 살으라고ㅋㅋㅋ 형수님이 임신하셨을 때 초기에 입덧이 굉장히 심하셨는데 근처에 조그만 먹을 것이 있으면 바로 입덧을 하실정도라서 물도 제대로 못드셨대요. 형이 원래는 무조건 밥은 집에서 먹어야 된다는 주의셨는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그 때부터 매일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오고 밥 먹고 나면 꼭 걸어서 귀가해서 옷에서 밥 냄새도 다 빼고 들어가시고 조금 지나서 형수님이 과자를 조금 드시기 시작하니까 매일 밥먹고 귀가하시면서 매일 새로운 과자를 한봉지씩 찔끔찔끔 사가면서 어떤 과자를 먹는지 파악ㅋㅋㅋ 매운 떡볶이맛 과자를 잘 드시니까 매일 상납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출산하셨는데 형이 형수님한테 모유수유를 안하면 안되겠냐고 그러셨대요. 형수님은 모유수유를 하고 싶어하셔서 서로 하겠다 하지말아달라 조금 말다툼을 하셨다는데 형이 반대하는 이유가 "아는 형들한테 들으니까 아기가 3-4시간마다 깨서 그 때마다 젖을 줘야한다는데 난 내 부인이 그렇게 힘든 게 싫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계속 하다보면 산모들은 젖주는 기계가 된 것 같다는 기분을 느낀다는데 내 부인이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셨다고 해서 제 3자인 제가 조금 감동...ㅋㅋㅋ 모유수유 안한다고 3-4시간마다 깨는 아가 돌보는 게 수월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인이 힘들까봐 싫다라고 말씀해주신거 같아서ㅋㅋㅋ 제가 직접 임신중에 겪은 일은 아니지만 전해듣고 부러웠던 거라서 적어봐용ㅋㅋㅋ
	261	뒷북 주의] 스르륵 레전드 댓글 [새창]	2015-07-30 19:56:28	1	삭제
		와 이건ㅋㅋㅋㅋㅋㅋ같은 여자가 봐도 와우....ㅋㅋㅋㅋㅋ 그리고 남녀 바꿔서 남자친구가 저런다고 생각해도 피말리네요ㅋㅋㅋ 저런 경우는 한 쪽이 맞춰주다 지쳐 헤어질듯....
	260	COC 클랜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5-07-24 00:27:06	0	삭제
		가입신청 했는데 거절당한 적이 있어서요ㅜㅜㅋㅋ 계속 찾아보려구요ㅎㅎ
	257	소속가수 후쿠시마 보내는 미친 소속사.jpg [새창]	2015-07-22 08:34:15	12	삭제
		헐... 개인적으로 일본에 가는 것 자체도 안좋아하고 연예인나 유명인들이 일본에 가서 공연하는 것도 걱정스럽게 보는 입장인데ㄷㄷ 팬들은 정말 걱정이 크겠네요
	256	토끼.gif [새창]	2015-07-22 08:31:41	2	삭제
		으으으으으으으으으 나도 저 사이에 낑겨서 머리 들이밀고 볼따구를 토끼들한테 부비브비부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하고 싶따 부드러운 털을 느끼고 싶땨ㅑㅏㅏㅏㅏㅏㅏ으으으으 귀여운 생명체들 나한테도 털이 수북한 앞발 뒷발이 있고 심지어 토끼띠인데 쟤네들을 저렇게 귀엽고 나는...ㅜㅜ 으으으으으으 귀엽다 자기전에 게시물 한개만 더 보고 자야지 했는데 벌써 10분이 지나갓ㄱ다
	255	새끼가 있는지 모르고 어미를 죽인 표범의 죄책감... [새창]	2015-07-22 08:02:03	113	삭제
		와 다음 내용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엄마와 싸우고 갈라지다니... 라카디마의 행동에 저도 많이 놀랐네요.... 라카디마는 정말로 죄책감과 연민을 느꼈나봐요.
	254	냉부해 보아양 너무 좋네요 ㅠㅠㅠ [새창]	2015-07-22 07:53:10	1	삭제
		보아 웃을때 눈웃음 짓는게 너무 예쁘고 먹기전에 잘 먹겠습니다 인사하는 것도 예쁘고 그냥 다 예뻐서 흐뭇하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 분위기완전 좋았음ㅋㅋㅋㅋㅋ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02:24:55	8	삭제
		글쓴님 미안하다고 하시며 바로 사과를 해주셨으니 아마 후배분 기분이 많이 상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글쓴님 말씀대로 각자 애도의 방식이 있는 법인데 후배가 했던 행동은 글쓴님처럼 생각 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후배와 통화하면서도 사과하셨을 것 같고 또 단톡방에서 글쓴님께서 직접 미안하다고 해주셨으니 후배분도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배분과 유족분들을 잘 위로해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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