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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50	개인적으로 [새창]	2019-08-30 23:10:55	1	삭제
		그러면 박그네 탄핵 정국에서의 언론은 정의였습니까? 지금처럼 기레기였나요? 그 때의 언론은 정의라고 생각했겠죠? 왜냐하면, 상대 진영을 졸라게 까주니까요. 분명 어느 시대나 가짜뉴스도 있고, 충분히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사도 있습니다. 조국이 정말 깨끗할 수도 있고, 아니면 뭐 하나 걸려들 수도 있지요. 지금까지 여러 의혹이 있고, 이 부분에서는 누군가는 의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적할 수도 있지요. 그런데 결국 님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조국에 대한 의혹, 조국으로 인한 현 정권의 피해 등만 조금 이야기를 해도, 가짜 뉴스에 선동된 것처럼 당신의 생각은 틀렸다라고 이미 전제하고 시작하죠. 지금도 그렇잖아요. 언론 환경이 거지 같으니까, 너는 선동되엇을 것이다라를 전제해버리면, 무슨 대화를 나눕니까? 그거 조국을 비판한다는 것 하나로 선동자, 알바가 되어버리는데?
	11749	개인적으로 [새창]	2019-08-30 22:56:43	0/4	삭제
		여기 사람들은 현실 감각이 없습니다. 수도권 지역에서 조국 비토가 엄청크고, 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들도 조국 임명 찬성에 50%밖에 되지 않는 걸, 이해하지도 않고, 받아들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박용진을 까고 있네요. 이쯤 되면, 그네 지지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니, 우리 공주님을!!! 아니, 우리 왕자님을!! 지금 자유당이 계속 삽질하기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이 어느정도 버티고 있지만, 정례 조사를 하는 리얼미터나 한국갤럽에서는 하향 추세임에는 분명하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부정평가가 갈수록 높아진 다는 것이죠. 정권초기에 70-80% 지지율,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60% 지지율... 지금은 50%도 버겁죠. 오히려 앞자리가 3이 더 가까울 지경.... 지지율은 까이는 건 순식간입니다. 돌아선 사람들은 되돌아 오게 만드는 것이 엄청 어렵죠. 그런데 이런 걸 다 이야기 해줘도, 무조건 비아냥에, 가짜뉴스라면서 빼애애엑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민주당에서 조국 찬성에 50% 밖에 하지 않아요. 33%는 반대....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찬성이 처참하죠. 이런 말 하면 또 청문회가 진행되면 뭐가 해결 될 것처럼, 그러니까 청문회 하자고!! 이렇게 빼애애액 하는데, 조국은 청문회에서 절대 해명 못합니다. 모든 의혹이 속 시원하게 해명될 정도면, 지금 조국 찬성 여론이 훨씬 높았겠죠. 뭐, 여기 분들은 우리같은 사람을 두고 죄다 가짜 뉴스에 선동 당했다고 하겠지만, 요 며칠 이곳을 보다보니까, 진짜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네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이, 배신, 색출, 배후, 선동이라던데, 여기 사람들도 같죠. 뭐, 말하면 가짜 뉴스다. 내부총질? 배신이다, 윤석열도 배신이다. 마스크 쓰는 애들 배후가 누구냐? 색출하자!!! 이래서 극과 극은 같다. 왜 명박 그네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을 그들이 하고 있는 걸까? 일베 잡으려다가 일베가 되버린 모 지자체장이랑 딱 같은 수준이죠.
	11748	조국 후보자의 대한 궁금증.. [새창]	2019-08-29 11:04:33	1/4	삭제
		조국만이 사법개혁, 검찰 개혁 잘한다고 합니다. 뭐,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무조건 잘한다고 합니다. 근거는 없지만...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검찰에게 기소될 확률이 높은 법무장관이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임명만 하면 잘한다고 합니다.
	117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9 11:01:48	0	삭제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 임명, 현 여당 및 여당 지지자들 기대, 자유당 및 그의 지자자들은 열라게 반대. 그런데 이제와서???? 윤석열을 자유당이 졸라 반대했으니까, 이제 자유당과 생각이 같다고 말해도 될까요? 이제 얼마 뒤면 나경원, 황교안 등도 패스트트랙으로 소환될 거 같은데, 그때도 윤석열을 두고 조직에 충성하는 뭐 악의 평범성 그러실건가요?
	11746	문정부 지지율 45.7% 민주당 지지율 39.2% (리얼미터) [새창]	2019-08-29 10:34:05	0	삭제
		예전에 최순실 사건 터지기 전에 박그네 지지율이 데드크로스 나오고 부정 평가가 50% 넘을 때, 조중동 기사들은 그것을 두고 대통령 지지율 40%대 굳건!!! 이런 기사를 남발했는데, 이 게시물과 함께 보면 참 재밌어요 그쵸??
	11745	문정부 지지율 45.7% 민주당 지지율 39.2% (리얼미터) [새창]	2019-08-29 10:30:49	0	삭제
		하나 덧붙이면 경남 지역 여론조사 보세요. TK는 둘째치고, PK 지역에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부에게 힘을 줬습니다. 그런데 부울경 지자체장 인기도 많이 떨어지고, 정당 지지율도 자유당에게 넘어갔죠. 이 상황에서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는 높아지는 추세고, 부산 시장 오거돈은 조국 여파로 검찰에게 털리기나 하고, 부울경이 이대로 자유당에게 넘어가면 내년 총선도 긴장해야 합니다.
	11744	문정부 지지율 45.7% 민주당 지지율 39.2% (리얼미터) [새창]	2019-08-29 10:27:39	0	삭제
		내가 이래서 이런 사람들이 프락치인가 의심스럽다니까. 며칠전 같은 여론조사로는 가짜뉴스라고 빼애애애액 소리지르더니, 또 보고 싶은 것만 보네요. 대통령 지지율은 하락추세, 부정평가는 두번째로 50% 이상, 심지어 그것도 상승. 그런데 대통령 지지율 굳건?????? 조국 하나로 오거돈 집무실까지 검찰이 들어갔어요. 긴장해야 할 시기에 뭐? 국민의 정부 여당에 대한 지지가 굳건???? 난 이런게 선동이라고 봅니다.
	11743	네이버 실검 진짜 경의롭네요.. [새창]	2019-08-28 22:33:30	1/5	삭제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검색어 순위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존중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탈싸이트 검색어 순위를 조작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렇지만 다시 말하지만 리스펙은 합니다. 국민들이 사회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이런 방식으로 표출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특정 누군가를 두고 검색어 순위에 올리면, 이건 사회적 이지매에 다를 바 없지요. 그 사람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인을 집어서 검색어에 올리는 순간에는 인권문제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11742	탈북민 단체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ㅡㅡ [새창]	2019-08-28 22:25:32	0	삭제
		어째 주장하는 게, 예전에 정권을 잡고 있을 때의 자유당과 비슷하네요.
	11741	조국이가 대법원장 되기를 바란다. [새창]	2019-08-28 22:20:57	2	삭제
		당신도 적당히 좀 합시다.
	11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8 22:18:40	0	삭제
		제목이랑 내용이 맞지 않으니 원, 나경원이나 자유당이 개똥인 건 맞고, 그들이 애국이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조국을 무조건 옹호하는 건 애국일까?
	11739	확실히 검찰이 나대면서 역풍각입니다. [새창]	2019-08-28 22:14:19	3	삭제
		그 사이에 또 어처구니 없는 댓글 달렸구만, 윤석열을 얼마전에 임명한 게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 윤석열을 졸라게 반대한게 자유당이고요. 그런데 이제와서 조국 수사 들어갔다고, 윤석열을 까요? ㅋㅋ 자유당이 졸라 반대한 인물을 까다니, 자유당이랑 생각이 같다고 말해도 됩니까?
	11738	확실히 검찰이 나대면서 역풍각입니다. [새창]	2019-08-28 22:11:34	5	삭제
		내가 이래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 검찰이 나대서 역풍각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근거는 하나도 없는 뇌내망상이고, 댓글도 보니까, 뭐? 윤석열의 인간적 고뇌에 집중???? 윤석열은 사람에 충성 안한다라고 말한 인물인데, 무슨 인간적 고뇌? 그저 혐의가 있으면 수사하고, 혐의가 없으면 수사를 안 할 사람인데.... 이쯤 되면 내가 진짜 헷갈린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조국을 무조건 빨아서 문재인 정부를 추락 시키는 것일까. 지지자인가, 아니면 프락치인가.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 출금금지 시켰고, 조국은 이제 피의자 된 것이고, 그러면 검찰은 기소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행복회로를 굴리는 것인지 원, 진짜 현실 무시하고 자기 보고 싶은 것만, 자기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는 거 보면, 이게 그네 지지자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11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8 05:41:29	4/7	삭제
		여기 사람들은 조국이 죽으면 문재인이 죽는다 식으로 쉴드치고 난리던데, 문재인이 죽는 경우는 국민들이 지지를 거둘 때 이야기지, 조국이 죽는다고 문재인이 죽지 않죠. 조국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그 이름에 자유당을 넣어보세요. 아주 상식적으로 답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계속 쳐내라고 주장한 겁니다. 이 타이밍에 검찰이 움직였죠. 만약에 윤석열이 아니었으면, 정치 검찰이니, 검찰개혁 방해하려고 선수쳤다느니, 검찰에 대한 성토가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검찰 수장인 윤석열을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지 얼마 안 됐죠. 그리고 윤석열은 여기에서도 우호를 받고 있었죠. 그러니까 윤석열을 까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조국을 나쁜놈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굉장히 조국을 쉴드 치는게 애매해질 겁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죠. 조국을 지워보세요. 검찰이 압수수색하고 출금금지 할 정도면, 잡을 수 있다는 근거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쌩쇼라고 믿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면 더 최악이죠. 이 모든 게 쌩쇼면, 청와대에서 오더 떨어졌다는 이야기인데, 그거는 결국 박그네 정부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고, 정치검찰을 철폐하기 위해서 개혁을 논하는데, 현 정부가 검찰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말 밖에 안 되니까요. 한 사람을 위해서 무작정 쉴드를 치려고 하니까, 이 지경까지 온 겁니다. 내 편인데, 내 편이라 조금 잘 못 있어도 살려야 하는데, 이런 심정 드는 것, 어쩌면 인간으로 당연하지만, 그런 게 모이다 보면, 결국 명박그네 지지자 되는 겁니다. 우리편이니까, 조금 잘못 있어도 넘어가야지, 이런 생각을 버리세요. 민주당이든, 자유당이든, 잘못하면 내치는 겁니다. ... 마지막으로 왜 내가 예전부터 사모펀드나, 웅동학원쪽이 더 문제가 될 확률이 높냐고 했냐면, 여러분도 충분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조금 불편하다가 다 가짜 뉴스 취급하니까, 뇌 회로가 선량한 우리 조국을 핍박하네라는 결론을 내버리죠. 문재인 대통령은 원래 정치를 안하려고했습니다. 지기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어쩔 수 없이 정치판에 나온 것인데,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이나 비서실장 할 때 일화 보세요. 동참은 물론 각종 모임에 나가지고 않았고, 지인들 연락은 거의 끊다시피 했습니다.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어느 행사에서 동창을 만나니까, 앉고 있던 의자를 돌려서 외면했다고도 했죠. 심지어 자신의 동생은 육지로 발령이 났는데, 그것을 철회시키면서, 바다로 다시 돌려 보낸 사람이 문재인 현 대통령이죠. 그의 아들도 자신의 아버지가 청와대에 고위직 을 맡고 있다는 사실도 철저히 숨겼구요. 청탁 등 부정행위가 나올 수 있는 상황 자체를 안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국은요? 사모펀드는 합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죠? 돈을 굴려서 벌고 싶으면 민정 수석을 왜 합니까? 몸을 조심해도 문제인데, 사모펀드라... 절차는 합법이죠. 뜯어보면 의혹이 많아서 문제지. 민정수석 자리 자체가 굉장히 몸 조심해야 하는 자리인데.... 그거 하면서도 돈을 벌고 싶고.... 문재인이 민정수석, 비서실장때는 안 그랬습니다. 그리고 최근 모임에서는 '대선 진로 좋은데이'로 헛물이나 켜고 있었고, 조국이 문재인 대통령 반만 닮았어도, 이 지경은 안 왔어요.
	11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8 05:15:42	7/8	삭제
		여기 사람들은 죄다 눈 가리고 조국만이 뭔 개혁을 할 수 있고, 조국만이 문재인 정부를 살릴 수 있고, 뭐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벌써 과정이 조국 자체가 문재인 정부에 짐이 되고 있죠. 검찰이 압수수색과 가족들 출국금지를 할 정도면, 속된말로 검찰은 조국을 잡을 수 있다라는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더구나 특수부 배당에 검찰, 수사관 70 여명 동원해서 압색까지 한 거 보면, 결국 기소할 겁니다. 기소되는 법무부장관이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계속 그 전에 잘라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인데, 청문회가 어쩌고 계속 말하는데, 청문회에서는 절대 속 시원한거 안 나옵니다. 역대 청문회가 다 그랬어요. 암튼, 현재는 윤석열이 조국 잡는다라고 선언한 것이고, 오히려 현 정부 지지자들은 이것을 반갑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칼을 내민다. 윤석열이 조국을 잡으면, 당장 현 정부가 타격을 받겠지만, 자유당에서 각종 의혹을 받는 사람들은 이제 편안하게 잠 자기 힘들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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