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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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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6 GS25 신작 완전크면돼지 도시락 리뷰 [새창] 2017-05-25 18:57:32 0 삭제
    오늘 이거랑 고진많 먹어봤는데요 (제가 고기진짜많다, 신랑이 완전크면돼지)
    고진많은 맛있었는데 완전크면돼지는 별로였어요 ㅠㅠ
    뽑기운이 있는건지 저희껀 고기도 엄청 조금붙어있고 좀 질기다고 해야되나 그랬구요 (전자렌지 4분넘게돌림 ㅠㅠ)
    파스타도 맛없었고... ㅠㅠㅠ 실망이었어요

    솔직히 저희가 입맛이 그리 안까다롭거든요 이때까지 편도에 들어있는 파스타 맛없었던적도 없고
    음식 왠만하면 안남기는데 편도먹으면서 첨으로 남긴게 완전크면돼지네요
    1505 주변에 안아키가 정말 있네요. [새창] 2017-05-23 08:44:20 2 삭제
    맞아요 맘까페에서 하는말은 너무 귀담아듣지마세요
    좀 경우는 다르지만 전 선풍기틀고 자면 죽는다는거 미신이라 말했다가
    별의별소릴 다들었어요
    그거보고 그냥 진짜 상식이 안된사람도 많다고 깨달았어요

    저도 맘까페에서 하는소리는 그냥 병원가기전에 대충 준비하려고 참고만합니다
    예를들면 아이가 까페참고해보니 이런질병으로 의심이되네
    이경우엔 좀 오래걸리고 입원할수도있으니 당장필요한건 다 챙겨가야겠구나
    이런식으로요ㅠㅠ
    1504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는거 다 개뻥입니다! [새창] 2017-05-23 02:23:22 0 삭제
    물안마시면이 아니라 물마셔도 ㅠㅠ
    1503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는거 다 개뻥입니다! [새창] 2017-05-23 02:23:00 2 삭제
    전 건강문제로 출산하고 2주동안만 모유먹이고 그뒤로는 완분으로 키웠는데요 ㅠㅠ
    진짜 모유먹이는동안은 돌아서면 배고파요 특히 수유하고나면 허기가 장난아니고..
    물안마시면 배고파서 참기가 힘들정도로 ㅠ

    근데 수유끊으니까 진짜 거짓말처럼 식사량이 확 줄더라구요 허기도 싹 없어지고;
    아 하지만 그런다고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불규칙하고 허겁지겁 먹다보니 어쩔수없더라구요 ㅋㅋ
    1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22:29:02 4 삭제
    비아냥의 의도는 아니구요 비아냥으로 보일까봐 대놓고 제가 받은느낌 직설적으로 적었는데
    비아냥이라고 느껴지신다니..
    하지만 더 언급 하지않으신다니 저도 이부분은 불필요하게 더이상 사족붙이진 않겠습니다

    현실을 타파하고 이상으로 나아가자는건 당연하지만 작성자님은 현실의 문제들은 치워두고
    이상만을 논하는듯해서 그렇게 말했던거였어요
    지금도 대댓글보면 아직 남편 육아휴직 의무화라던가 여성 경력단절 문제 해소라던가
    구체적인 해결책이 제도적으로 세워지지도 않은 마당에 이게 해결된다 가정하고 미래를 말하는게
    너무 이상만 논하는 느낌이었어요

    사람이라면 자기밥값을 해야한다, 전업주부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런말들이 천시한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경력단절이나 육아를 국가에서 많이 지원해준다고 해도 전업주부는 개인과 부부간의 선택과 합의이지
    사라져야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벌이가 넉넉해서 외벌이가 가능한 상황이면, 남편이 전업주부가 돼서 집을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줬음 좋겠구요
    (물론 남편도 원하는 바기에 그렇습니다)

    계속 여성이 전업주부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데, 물론 여성이 전업주부를 강요받는게 많은 현실이긴 하지만
    여성만 전업주부를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저처럼 일을 하고싶어하고 좋아하는사람도 있지만 제 신랑처럼 그것보다는 가사가 적성에 맞는사람도 있어요
    전업주부를 어쩔수없이 하게되는 원인들이 없어진다해도 자발적으로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전 균형에 대한 님 주장에 반박하는게 아니라 전업주부라는것에 대한 인식? 없어져야할 대상으로보는 관점? 그런것에 반박하는거에요

    저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있는데요 맞벌이 가정이 생각보다 많아요
    작성자님은 얼마나될거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기껏해야 반쯤 될까 했는데 훨씬많아요
    저희애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정원이 100명가량 되는곳인데 물론 표본은 적지만 다른 어린이집이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맞벌이부부는 많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성은 선택의 개념이 많고 남성은 의무의 개념이 훨씬 많은게 문제죠
    제도적으로 뒷받침된다면 고쳐야할 인식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내 부담이 가중되면 그 댓가를 바라는 건 대부분은 당연하게 생각할테지만
    내 부담이 줄어들었을때 그 댓가를 지불할 생각은 하지않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단순히 시간이 흐르면 인식이 바뀌어 여자도 경제적 의무를 지고, 남자도 육아와 가사(맞벌이경우)를 부담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너무 안일하지않나 싶어요
    맞벌이와 가사 육아 부담을 함께 꾸준히 주장해야겠죠

    전업주부에대한 인식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어느정도 저랑 의견이 비슷한것같아요
    1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0 19:45:34 4 삭제
    전 글 자체가 좀 뒷담으로 느껴지는것같아 꺼려지네요 (게시판 선정이라던가.. ~하면서도 ~하는느낌.. 이런것들 나열하신게;)

    그리고 글쓴님 태도(?)도 약간 스스로 의견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도 들고요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이상적인 모습들중 하나라고는 생각하지만 현실반영은 안되어있고
    현실적인 문제를 말하는데 자꾸 이상만을 들이대는듯 하구요

    그리고 전업주부를 직업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것도..
    작성자님은 전업주부를 천시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요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는건 분명있고, 그게 누군가는 가사나 집꾸미는것 일수도 있어요
    멀리 갈것없이 저희신랑은 집 꾸미는걸 좋아하고 청소 빨래같은 가사일을 하는게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좋다고해요
    하지만 저는 가사일은 죽어도 싫은데 직장은 늘 즐겁게 다녔거든요

    제 희망사항은 제가 외벌이로도 충분히 가계를 이끌수있다 싶으면 신랑을 전업주부 하게 하는거고
    신랑또한 제가 능력만되면 본인은 전업주부가 더 행복할것같다고 합니다
    누가 전업주부라고 신랑 무시하면 제가 굉장히 기분나쁠것같구요

    그래서 전업주부를 없애야할 대상으로 보는 작성자님에게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다만 작성자님 말처럼 현실적으로 남자가 직장을 "의무"수준으로 다니는 경우가 훨씬 많은건 사실이고
    여성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업주부를 "강요"받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이에요
    이러한 상황을 제도와 인식개선으로 타파해야한다는 생각은 동의하지만
    전업주부와 직장은 부부의 선택과 합의지 전업주부가 없어져야한다는 생각은 동의하지않습니다
    직장이 맞지않는 사람에게 그런말은 어쩌면 폭력적으로 느껴질수도 있을것같구요

    그 첫단추로 남성의 육아휴직 의무화, 근로시간 단축을 의무로하고 어길시 강하게 처벌을 했으면 좋겠고
    남성들도 육아에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인식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남편 직장에는 유부남이 좀 있지만 그중에 육아에 참여하는건 저희신랑 한명뿐입니다
    나머지는 집에가서 손하나까딱 안해요
    아내가 전업인사람도 있지만 맞벌이가 더 많습니다 심지어 아내가 연봉이 훨씬 높은경우도 있어요
    다들 나이가 많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20대후반~30대초반이에요

    아내도 남편에게 직장이라는 의무를 지워서도 안되고 남편도 아내에게 육아를 떠넘겨서도 안돼요
    사실 제도적인건 우리가 어떻게 당장 할수있는게 없으니까 이런 인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00 애가 공부가 싫대요..진짜 어떡하죠? 답답합니다 [새창] 2017-05-19 17:22:02 14 삭제
    방법을 바꿔보시는건요?
    아이가 좋아하는건 분명 있을거에요 그걸 먼저 찾고 아이가 그걸 더 재밌게 즐기고자 배우고싶어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뭐 말이 쉽지 실제로 마음처럼 잘 따라줄지 문제지만..

    그리고 솔직히 전 공부잘하면 좋지만 못한다고 문제될것도 없다 생각해요
    성적보다는 성격이 훨씬 큰 영향이 있다 생각하는지라..
    성적이야 애들마다 습득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공부만하면 어느정도 나오는데
    성격은 쉽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작성자님은 스스로 아이한테 조심해서 말한다고 하시는데
    [그거 따라서 ''00아 고모는 정말 걱정이돼. 왜냐면 00이가 학교에 가면 이걸 아는 게 정말 00이한테 중요하거든. 그 때 후회할까봐 걱정이 되서 열심히 했음 좋겠어.'' 이런 말도 자주 해줬어요]
    이 부분보면.. 중고등학생한테나 할만한 소리 아닌가 싶은 기분이드네요 ㅠㅠ
    그맘때애가 미래를 생각하고 그게 중요하고 안하면 후회하고 이런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수준인가요?

    제가 병원에서 일할때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한테 설명해줄땐 저런수준으로 해준적이 없거든요 ㅠ
    1499 아이 데리고 외박문제...ㅜㅜ [새창] 2017-05-13 15:37:08 7 삭제
    총체적 난국인 댓글이라 뭐라 할말이없음;
    적지도않은 내용으로 글쓴이가 부풀려서 남편 욕먹이려고 글적었다고 소설쓰고..

    정말 친구들중에 남자가 포함되어있는지 이런게 굳이 궁금했으면 그것만 깔끔하게 물어볼것이지
    종특이니 뭐니 이딴소리는 왜하나요
    가정주부의 부풀리기 종특은 또 뭔지 ㅋㅋㅋㅋ
    그럼 남편들 꼴랑 컵하나씻어주는걸로 집안일 다한다고 생색내는 사람들도 좀 있던데
    (모르는사람이 들으면 마치 집안일 다해주는 애처가인것마냥)
    그것도 유부남들 종특인지? 그 사람 개인이 이상한거지 ㅋㅋㅋ

    소설까지 써가면서 글쓴이 기분나쁘게 하는 심보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 신랑은 좀 외진곳에서 살다가 저랑 결혼하면서 제 고향인 대도시로 넘어왔는데요
    신랑고향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일년에 몇번못갑니다
    전 친구들도 다 지금 사는곳에 있고요
    근데 신랑은 직장다니면서 친해진 동료들과 12시넘어서 술마시고 들어오는거 허락하지만
    제 스스로는 10시도 넘겨본적 없네요
    10시가 뭡니까 보통 7~8시면 들어옵니다 딱 한번 9시조금넘어서 귀가한적있어서 10시라고 적었네요
    그리고 나갈때도 애기데리고 나가구요
    만나는 횟수도 신랑이 저보다 훨씬 많아요

    중소도시일수도 있지만 글쓴이가 서울살던 사람이면요? 원래 그런건 상대적인거라
    아무리 중소도시여도 더 큰도시 살던 사람한테는 좀 외지다 싶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제 신랑이 살던곳도 나름 그 지역에선 큰 도시지만 제 고향에 비하면 인구도 반토막이고
    발전도 크게 차이가나서 저는 솔직히 거기가면 답답해요 없는게 많고 교통도 별로니까

    그리고 중소도시고 시골이고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타지에와서 친구도 없는 배우자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게 문제에요
    저는 신랑이 여기서도 저보다 훨씬 자주 사람들만나고 놀지만 그래도 한번씩 고향갔다오고 싶어하면 외박까지 생각하고 허락해줍니다
    뭣이 중헌지를 모르시는듯;
    1498 닥터브라운 개인적으로 비추.. [새창] 2017-05-09 00:52:43 5 삭제
    원래 유피스 쓰다가 배앓이때문에 더블하트 썼었는데 효과가없어서 닥터브라운 쓰고 배앓이 눈에띄게 좋아졌었어요
    닥터브라운젖병+모유실감 젖꼭지 썼는데 새는거 한번도 없었고 냄새나거나 찌꺼기남는것도 한번도 없었구요

    전 효과를 너무 톡톡히봐서..닥터브라운 강추해요
    더블하트 하나로는 배앓이 전혀 효과없었기에 ㅠㅠ
    1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9:08:36 28 삭제
    가끔씩 이런글을 육게에 올리는 경우가 있던데
    왜 현장에서 당사자한테 혹은 직원한테는 말못하고 육게에 화풀이인지 모르겠어요
    노키즈존도 아니었을텐데 까페를 못데려갈 이유는 뭔가요? (노키즈존이면 직원이 막았었겠죠)
    단지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못갈 이유가 있나요?

    진상은 어디에나있고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않습니다
    저도 미혼일때 친구들과 까페 자주갔지만 갖은 진상을 다 봤어요
    1층에서 너무 쩌렁쩌렁해서 2층에앉있는데 다 들릴정도로 시끄러운 할아버지들도 종종 봤구요
    한때 흡연석 있을때 흡연석 소파에 담뱃불 지져놓고 가는 젊은남자들도 봤구요
    갖은 비속어 써가면서 여러명이서 아메리카노 한잔시켜놓고 다른테이블 의자까지 모조리 끌어와서 다리얹고 시끄럽게 수다떠는 젊은여자들도 봤구요
    본문처럼 애들 좌석에 신발신고 올라가고 난장판치는데 신경안쓰고 자기들끼리만 떠드는 엄마아빠들도 봤습니다

    당연히 저는 그때마다 왜 할아버지들은 까페를갈까, 왜 젊은남자들은 젊은여자들은 까페를갈까, 왜 애부모들은 애데리고 까페를갈까
    이런생각 전혀 안했구요 그냥 그사람이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네요

    원래 진상은 눈에 띌수밖에없어요 그러니까 진상이죠
    그걸보고 일반화를 하느냐 안하느냐는 개개인의 문제겠지만요
    1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09:25:43 10 삭제
    꼭 그사람과 결혼을 하셔야만 하나요?
    결혼은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나이에 쫓겨서, 환경에 쫓겨서 등등 갖은 이유로 결혼을 서두르는건 행복하지 못한 결말을 불러올 확률이 좀더 높은것같아요

    작성자님이 외로움 잘타는것도 알고있으면서 연고없는 섬으로 가자는말에 걱정하는걸 섭섭하게 여기는것도
    결혼하면 고향으로 가고싶다는것도 (고향 가고싶고 거기서 살고싶으면 지금 내려가서 고향여자 만나 결혼할것이지, 왜..?)
    다른 의견은 아예 들을생각도 없다는것도
    지금 이 문제에서만 그럴것같진 않거든요
    결혼전에 진짜 잘통한다 싶어도 결혼하고나면 이런저런 충돌이 생기기 마련인데
    내 의견은 절대적이고 상대의견은 안중에도 없으며 이견내는걸 오히려 섭섭해하는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랑
    한 평생을 사실수 있으신가요? 그것도 연고도 없는 타지에서요(심지어 섬)

    주변에 보면 배려심 없는 사람과의 결혼은 상처만 남더라구요
    지금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헤어지진 못하겠다 하시면 결혼이라도 좀 천천히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1495 아내랑 토론중입니다 내기도 했구요 [새창] 2017-05-06 14:19:01 6 삭제
    아래 청소기가 3개나있는데 안쓰냐는 댓글이있어 추가해봅니다
    개인적으론 비유하자면 무선은 ssd 유선은 hdd라고 생각해요
    둘다 있음 당연히좋죠
    둘중 택하자면 ssd는 쾌적하지만 용량이좀.. 가격도 좀..
    hdd는 둔하지만 가격이 싸고 용량도크고..
    (청소기에 대입쉽도록 간단하게 비유하는거에요)

    스팀 물걸레 이런건 메인보드나 램같은거에요
    청소기 카테고리로 묶여있지만 용도나 기능이 다르거든요
    1494 아내랑 토론중입니다 내기도 했구요 [새창] 2017-05-06 07:39:37 5 삭제
    저도 다이슨 무선 사고싶어요 ㅋㅋㅋ
    유선청소기는 문턱이나 매트있음 통까지 들고다녀야해서..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나름 신경써서 사주신거라 ㅠㅠ
    바꾸기도 난감하네요 사실 유선이란거빼면 기능은 좋아서 ㅠ
    그래도 저같음 여윳돈만되면 살듯해요
    1493 임신하면 원래 식욕, 식사량 둘 다 엄청 증가하나요? [새창] 2017-05-04 20:39:32 12 삭제
    체중이 과하게 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봐요
    윗댓글들 보니 많이먹으면=살찐다 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것같은데
    저는 임신중에 먹는양이 많이 늘었지만 (입덧 심했고 입덧끝난뒤부터 잘먹었음)
    체중은 그리 증가하지 않았어요

    임신전에도 원래보다 살이 조금 찌긴했지만 그마저도 충분히 정상체중이었는데
    출산까지 10kg도 안쪘었어요
    먹는건 2인분이상도 먹었었고요
    많이먹는데도 체중은 안늘고 딱 애기체중만큼만 늘어서 신기했었어요
    (체중이 0.3 늘어나면 딱 애기체중이 0.3 늘어나있고 그랬음)

    오히려 출산후에 체력이 너무 안따라주다보니 밥심으로라도 버티려고
    머슴밥먹으면서 잘시간있으면 밥먹은직후에도 그냥 자고 그러다보니 훨씬 많이쪘네요

    임신중에 과도하게 체중이 늘어나는건 좋지않은건 동의하지만
    많이먹는다고 무조건 살찌는건 아니고 원래 마르거나 정상체중이었으면 어느정도까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살찔까봐 못먹어 스트레스 받는게 더 나쁘지않을까요?
    1492 지금 애기낳으러 왔는데요ㅜㅜ [새창] 2017-05-04 15:41:15 18 삭제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전 유도분만했는데 2센치까진 괜찮았으나 그이후로 헬을 맛봤어요 ㅋㅋㅋ
    무통은 4센치부터 해준다는데 4센치열리는 그 4시간가량동안 진짜 죽고싶었어요
    원래 아픈걸 잘 참는지라 어지간한 정도는 아파도 그냥 참다가 큰병만드는 미련한 스타일인데
    진통은 너무아파서 호흡도 안되더라고요 숨을 안쉬니까 옆에서 계속 호흡하라고 소리지르고 ㅠㅠ

    근데 무통맞으니까 진짜 통증이 마법처럼 사라져서 분만실에서 잠도한숨잤어요
    자고일어나니 7센치 한번더 무통맞고 또 자고일어나니 다열려서 끙끙 힘 세번주고 낳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2센치 열리기까지가 30시간이 넘게걸려서 고생했었어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그때 통증은 참을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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