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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로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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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1 모국어 어휘력 근황 [새창] 2022-06-05 20:42:08 2 삭제
    이건 쓰는사람이 틀린걸알아도 쓸수밖에없는경우가 많음.
    예전에 다니던직장 CS팀 신입오면 틀린말이지만 그 이상한 존댓말 쓰라고 교육함.
    왜냐면 고객수준이 그렇게 말안하면 건방지다 자기를 무시한다 클레임 들어오는데 그런사람이 한두명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없다고 함.
    1700 중국인이 점령한 쿠팡 상황 [새창] 2022-05-11 13:49:56 0 삭제
    한때 쿠팡에서 종종 주문했는데, 절대 중국판매자한테는 안샀어요.
    같은제품으로 묶여있어도 가격 더 비싸더라도 중국판매자 아닌곳에서 구매했었는데,
    그 이유가 뭣모르고 중국판매자꺼 몇번 구매했는데 실물 받은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킹리적갓심으로는 물건을 미리 확보해서 파는게아니라 일단 대충 싸게 등록해놓고 주문들어오면 그때 물건을 구하는데
    단가 잘 안맞는다 싶으면 걍 배째라 하는느낌.
    매번 환불은 받았지만 거의 한달을 돈이 묶여있게되고, 사실 돈 자체는 큰액수가 아니라 상관없는데
    일정에 몇번 차질이 생기다보니 그냥 중국판매자는 믿고 걸렀었네요.
    1699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2022-04-04 13:55:26 2 삭제
    음.. 저랑 대화방식의 차이가 조금 있는듯한데, 저는 이런상황에서 감정적인 공감보다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방식입니다.
    왜냐면 감정적으로 지금 당장 신랑이 잘못했다, 어떻게 그시간에 굳이 청소를하냐, 어떻게 임신한 아내에게 그런말을하냐
    라고 말해봤자 당장 글쓴님 기분은 조금 나아질까요?
    그 이후는 오히려 부부사이가 악화될 수도 있고, 폭력, 바람, 도박 이런거 아니면 전 남의 가족에 대해 나쁜말은 피하려고 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사람인이상 잘 할때도 있고 못 할때도 있고 당연히 명암이 있는건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낙인찍는건 좀 그렇고요.
    우리는 글쓴님이 올린 글에서 알 수 있는건 비교적 어린 부부, 이사한지 두달쯤 됐는데 아직 정리가되지않은 짐이 있고
    글쓴님은 심한입덧으로 고생중이고, 평소에 싸웠을 때 90%는 남편이 사과를 한다, 서로 막말이 오간 경우가 몇번있는것으로 추정됨. 정도입니다.
    댓글에 보면 평소에도 작성자님이 짜증이 많은편이고, 남편이 참아주는편이라는 것도 나와있는데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사람이 잦은 짜증을 참아줄 것 같진 않고, 이런 부부면 충분히 대화로 잘 풀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됐고요.

    그리고 본문만 보고 생각할 땐 남편분이 먼저 다툼의 계기를 만드신 건 맞지만, 글쓴님의 대처도 다소 아쉬운부분이 있다고 생각했고
    글을 올리신건 아내분인데 여기서 "남편분! 아내가 입덧으로 고생중인데 굳이 그시간에 짐정리를 왜 하나요?" 라고 말한다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가 남편분의 대변인쯤으로 생각하시는건가 싶긴 한데, 전 그냥 두분 모두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때문에
    글쓴님이 남편을 이해하고싶다면,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편분의 입장은 이랬을 수 있다 라고 말해드리는 것 뿐이예요.

    전 신랑이 글쓴님 남편과 비슷한 나이에 결혼을 했었기에 결혼하면서 느껴왔을 압박감이나 심리적인 부담감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고,
    제가 평소에 꽂혔을때의 느낌같은걸 겪어본적이 있다보니 남편의 입장이 이해가 가고요.

    꼬마아줌마님에게 남편의 행동을 이해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고, 이런 입장이었을것이다 라고 글쓴님께 의견제시를 한 것일뿐 결국 댓글들을 보고
    도움이 될 만한것을 추려서 받아들이는건 작성자님의 몫이겠죠.
    1698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2022-04-02 14:46:54 2 삭제
    나한테 물어보지말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잖아요.
    계속 얘기하지만 남편분이 처음부터 그시간에 정리한건 아쉬운부분이 맞지만
    그래서 오고간 얘기들사이에 글쓴님의 아쉬운부분도 있고 부부간의 갈등은 일방적이지않은 경우가 더 많은거 잘 아실텐데요.
    여기서 남편이 맨처음 원인제공을 했으니 남편이 잘못이라고 판결이라도 내려야 하나요?

    결혼초기에는 갈등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글만보고 제가생각했을땐 대화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부분이라 생각했고
    두분다 입장이 이해가 가기도해서 남편의 입장은 이랬을수있다 그리고 이렇게하면 더좋을것같다 는 식으로 제 의견을 남긴거구요.
    여기서 누가 먼저잘못했니 과실비율이 어쩌니를 따지는게 전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1697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2022-04-02 04:55:26 3 삭제
    첨에 물어보지 말라고 했다하셨으니 거기서부터 약간 마음이 상했을수도 있겠죠.
    원래 말이라는건 주고받는겁니다.
    물론 남편분이 센스있게 아내의 상태를 눈치채고 배려해줬으면 좋았겠지만
    생각보다 하나에 꽂히면 그외의 요소를 인지하지 못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시야가 좁아진다고 보면 될까요.

    또는 원래 가정환경이 혼자 자취를 오래했거나, 원래 가족들이 잠귀가 밝지않아서
    새벽에 활동을 한다는 것에 문제를 느낀적이 없었을 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맞춰나가면 충분히 개선가능한거고 당장 좀 아쉽다고 사람을 나쁘다고 하기엔 좀 비약이지 싶고요.
    글쓴님이 첨부터 좋은 말로 나의 몸상태와 기분을 말하고 나중에 하자고 제안했는데도 남편이 욱한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지금은 처음 가는말도 그리 곱진 않았기에 두분 다 아쉬운부분이 있다고 느껴진거예요.
    물론 글쓴님은 심한 입덧때문에 예민해져있고 몸상태도 안좋으니 길게 말하기도 싫으셨겠지만
    그건 초보부부인 남편도 말안하면 모를수 있는데, 모든걸 말하지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것도 욕심이라고 봅니다.

    평소 다투면 90%는 먼저 사과한다는거 보면 심성이 나쁜사람인것 같지 않으니 맞춰나가면 되는거죠.
    1696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2022-04-01 17:41:55 2 삭제
    두분이 서로를 좀 더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저는 남편분이 굳이 그시간에 짐정리를 한 이유가 이해가 되긴 하는게,
    저는 평소에 청소를 잘 하지않습니다.
    제가 몇시간을 치우는거보다 신랑이 30분치우는게 더 빠르고 깨끗해요.
    그래서 저희집 청소는 신랑이 하고, 저도 청소에대해 전혀 터치하지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삘이 올때가있어요.
    예를들면, 글쓴님 집 같은경우 이사한지 두달쯤 됐는데도 아직 짐정리가 끝나지 않은 상태잖아요.
    제가 남편이었다면 그게 많이 신경쓰였을 것 같아요.
    집에 임산부도 있는데 이사한지 두달이 되도록 짐정리가 끝나지 않았다는점이 계속 켕겼을거고
    막상 정리하려고하니 피곤하고 귀찮고 등 핑계대면서 미뤄왔는데, 딱 그 시간에 번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어요.

    왜냐면 제가 그렇거든요.
    번뜩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그때 안하면 결국 또 기약이 없어져버리는걸 알기에
    남들에게 민폐가 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그 때 바로 하려고합니다.
    또, 그런 때에 하는게 평소보다 일의 효율이 아주 좋은 편이구요.

    아마 그래서 그렇지않을까 추측을 하는데, 글쓴님 입장에선 입덧으로 힘든데 잠도 못자는 환경이 되어버리니
    예민해졌을 수 있지만, 남편분 입장에서는 기껏 마음먹었을때 해치워버리려고 하는데 초치는? 느낌을 받았을 수 있어요.

    저도 입덧때문에 수액도 여러번 맞았고, 약도 먹어본 입장에서 그게 참 스트레스받고 힘들단건 알지만
    평소에 남편분이 잘 잘수있게 배려해주는 편이라면 하루쯤은 참을 수 있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저도 일찍 결혼한편이라 25살에 출산을 해서 이른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는것에 대한
    불안감과 막연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남편분도 책임감이나 부담감이 심할거예요.
    남자나이 28살이면 요즘엔 거의 사회초년생인데, 그 나이에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많은 압박이 있을 수 있어요.
    누가 뭐라하는사람 전혀 없다해도 스스로가 부담될거예요.

    물론 병ㅅ같은ㄴ, 찐따같다 등의 욕이 부부사이에 할법한 욕은 아닙니다만
    저는 젊은나이에 결혼해서 아직 미숙한 부부인점을 감안하면 이혼사유로 까지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먼저 사과한다는거 보면 천성이 나쁜사람은 아닐 것 같구요.
    아직 혈기왕성할 나이에 먼저 굽힌다는게 마냥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서로 화내지말고 차분하게 과거부터 서운했던일이나 행동들을 얘기나눠보거나
    (이건 만약 못참을것같으면 하지마세요)
    말다툼을 하더라도 서로 규칙을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감정이 격해진다 싶으면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용 을 붙이기로했더니 화 날것같다가도 수그러들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선을 정해놓고 그 선을 넘지않도록 서로 조심하는 방법 한번 권유드려봅니다.
    1695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 [새창] 2022-02-21 12:08:37 0 삭제
    저도 딱히 살기 팍팍하다는 느낌 못받았는데..
    꾸민부분 위주로 올리다보니 침대 식탁 이런부분들이 생략이 됐을수도있고
    라이프스타일은 다 다른거니까.. 저렇게 작은비용으로 잘 꾸민 사람들이 어련히 알아서했을까 싶어요
    전 집에 침대 두개에 소파 큰거 하나있어도 바닥에서 자주 잤었고
    식탁이 있었어도 점점 식탁은 짐놔두는공간이 되고, 바닥에서 상펴고 먹는게 더 편했다보니
    이런것도 약간 불친절한 동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1694 헝가리 저출산 대책.jpg [새창] 2022-01-29 22:04:30 1 삭제
    노력하고 있다는건 알겠지만 경제적 지원이 충분하다? 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출산시 나오는금액이야 지역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조리원 비용도 안되는 곳이 부지기수고
    (럭셔리말고 정말 최소한의 회복을위한 시설로 가정)
    임대주택도 1자녀로는 딱히 메리트없고, 요즘엔 그나마 신혼부부 매입임대같은거 나오긴 했지만
    그것도 1자녀는 순위가 별로 안높아서 지역에 따라서는 곰팡이 피거나 거의 암실수준인 집밖에 안남는 경우도 봤고요.

    저도 사실 이런 신혼부부에게 주어지는 혜택덕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는 했습니다만
    같은 상황에 다른지역의 친한 지인들을 보면 지역편차도 있고 그 와중에 운도 좀 필요해서
    감히 충분하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1693 블라인드에 올라온 치과의사 고르는 법 [새창] 2021-12-04 21:24:58 4 삭제
    개인적으로는 자릿값 비싼곳에 있는곳도 안갑니다.
    전에 접근성이 좋아서 번화가있는 역주변 치과를 가봤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정해야된다는 소릴 들었어요.
    살면서 이사를 정말 많이해서 다녀본 치과도 최소 10곳, 어림잡아 20곳정도는 되는듯한데
    과잉진료 한다싶은 치과에서도 안꺼내던 교정얘기를....

    치아 파노라마보고 치과의사가 치열이 참 고르다는 소리도 몇번듣고
    10대때부터 주변에서 교정했냐는 말도 종종 들을만큼 제가 자신있는 몇안되는 것중에 하나가 치열인데;;

    교정얘기에서 아.. 여긴 좀 걸러야겠다 싶어서 스케일링만 받고 가려고하니
    엑스레이니 씨티까지 찍어보자며 자꾸 붙잡고... 억지로 다음예약까지 막 잡길래 우선 잡아놓고 나와서 취소했어요
    1692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9 15:30:05 1 삭제
    우리 엄마는 바뀔 수 없는 사람이라는
    그 생각부터 버리세요.

    그 생각과 행동이 잘못이면 이 세상 그 누구라도
    달라져야 합니다.

    바뀌게 만들 사람이 나니까,
    내가 그걸 감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아내한테 그 상황을 참아 넘기라는 거잖아요?

    그것이야말로 님의 잘못이에요.

    ----------------------------------------

    이거 진짜 구구절절 명언이네요 ㅠㅠ
    1691 치킨 10마리 주문을 놓친 사장님 [새창] 2021-07-04 12:41:21 1 삭제
    111 그런 마인드 고집하는건 자유지만 그렇게하면서 손님없다 경기가 안좋다 하지만 말았으면 하네요
    꼭 10명아니더라도 전 4~5명 모여서 주문했는데 그때 주문했던 그집 이름 뭐냐고 주변에서 물어본적 여러번입니다
    맛있으면 물어봐요
    윗분 댓글처럼 어플에 있는데 가게이름만 알면 되는걸 누가 요즘시대에 기름묻은 포장박스 간직하나요?

    그게 그렇게 이득이라고 생각하시면 배달팁 10번 추가부담하시면서 1마리씩 10번의 주문 다른사람에게 받으면됩니다
    솔직히 배달팁 거진 2천원이상 가게에서 부담하던데 사서 고생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원리원칙은 회사나 집단처럼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공존하기위해 지키는것이지
    기껏해야 사장포함 한두명인 치킨집에서, 심지어 손님이 진상도 아니고 오히려 가게에 이득일 수 있는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는건 자영업에 소질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긴합니다
    1690 치킨 10마리 주문을 놓친 사장님 [새창] 2021-07-03 13:57:29 5 삭제
    쿠폰 한두개있다고 열개채우기위해 한 가게에서 먹는경우가 많진 않지싶습니다
    제 주변이나 저희집만해도 한장씩있는 쿠폰 많아요
    오히려 10마리를 한번에 주문할정도면 여럿이 먹을확률이 높고 한번에 여러명이 맛볼기회를 놓칠뿐아니라
    거기있는 사람들은 그 가게를 거를 확률이 높으니 잃는게 더 큰셈이죠

    그리고 1마리 배달할때 배달팁을 따로 받아도 결국 가게에서 부담하는 배달료가 어느정도있는데
    한번배달로 10마리 매출이면 가게에 손해가 아닌것도 간과하시는것같네요
    1689 우리나라 척추 디스크 분야 1인자 [새창] 2021-07-01 16:50:12 1 삭제
    제가 지금 추간판탈출증 초기예요 (흔히말하는 허리디스크)
    아직 어떤병원을 가도 시술/수술보다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권하는 단계인데
    근력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런지 재활운동은 브릿지 권해주시더라고요
    하루에 딱 10번씩만 해도 좋으니 매일매일 하는게 좋다고합니다
    어려운 자세 아니니 귀찮아도 하루 딱 5분만 투자해보세요! ㅠㅠ

    참고로 저는 작년에 허리디스크 변성증(대충 탈출증 전단계 쯤) 진단받았는데
    걍 운동이면 다 좋은줄알고 무식하게 그냥 유튜브같은곳에서 운동따라하다가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병원가서 mri 재촬영했더니 탈출증 초기로 악화됐는데
    지금보니까 허리에 안좋은운동들 다 따라했었네요ㅋㅋ;;
    1688 남편 불륜으로 가정 파탄난 분들 꼭 상간녀 소송 하시길 [새창] 2021-06-29 13:37:46 0 삭제
    간통죄는 형사법에서만 폐지된거지 합법이라는게 아닙니다
    민사는 유사법률이 아니라 민법으로 엄밀히 존재하는데 왜 형사법에서 간통죄가 폐지됐다고
    간통은 무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내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다닌 회사중 대다수는
    소송중인 직원에대한 인사고과가 좋지않았습니다
    간통은 말할것도 없죠
    1687 한국, 미국, 영국의 출산 비용 [새창] 2021-06-11 17:06:15 1 삭제
    단순히 출산비때문이 아니죠
    대충낳고 대충키울 생각이면 못낳을것도 없지만 요즘처럼 개인의행복, 자아실현이 우선시되는 시대에 어떻게 대충키울까요
    어떻게보면 눈높이라는게 맞긴하죠
    비혼주의가 늘어나고 결혼하지말라는 밈이 유행하는것도 그런 풍조라 보고요

    기혼가정은 딩크족보다는 자녀있는가구가 훨씬많으니 차치하고
    가장 주요 원인은 비혼주의자가 증가한 부분일 수 있는데 사실 강요할수는 없는부분이긴 하죠

    애초에 먹고살기 그나마 나아진것도 얼마안된게, 2015년 최저임금이 110만원대예요
    누가 최저임금받고 일하냐 하시면 할말없는데, 최저임금으로 근로하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최저임금은 아니지만 거기서 막 드라마틱하게 높은정도는 아니었구요

    출산률을 개인의탓으로 돌리는건 너무 구시대적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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