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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아침뱃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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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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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아침뱃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심심한데 자게 자전거 종류 조사나해볼까요 [새창] 2016-08-19 14:44:20 0 삭제
    헤일 하이브리드!!
    241 자전거 게시판은 분위기가 참 좋아요 :) [새창] 2016-08-11 17:50:43 1 삭제
    하지만 "WD로 청소/방청/윤활을 모두 해결하고 체인오일을 굳이 따로 쓰지 않아도 문제 없던걸요?"라는 떡밥을 던진다면 어떨까요?
    240 경향은 간보기로 한발 슬쩍 빼는 듯 [새창] 2016-07-31 11:26:03 1 삭제
    성우 사건은 노동문제다 - 성우의 메갈 기부는 정치적 의사표현이다 - 메갈은 혐오집단이 아닌 여성운동의 하나이다 이렇게 귀결되거나

    메갈이 혐오집단이더라도 의사표현이 노동권에 제약을 줘선 안된다. 같은 맥락으로 일베를 이유로 취업탈락, 기자 및 공무원 인사 불이익도 안된다 - (나향욱도 옹호 가능한가)

    어느 쪽일까요 대체?
    239 오유에서 더민주의 의미 [새창] 2016-07-30 16:23:16 1 삭제
    '여성주의'라는 문구에 집착하지 않고 '성평등주의'를 내거는 진보 정당이 출현하기를 학수고대합니다. 민주당 대변인이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해 썼던 '약자에 대한 공격'프레임 처럼 극단주의를 배제하면서도 많은 이들을 포용하는 현명한 입장이 가능한데 말이죠....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6:19:47 6 삭제
    메갈에 대한 입장은 차치하고서라도, 당 차원의 입장 표명을 기다리는 주말기간에 당원의 남편 기자를 통한 언론 플레이를 먼저 펼친 것과 애초 자신의 논평을 당 차원의 승인을 거친 내용인 듯 표현하여 논란을 키운(해당행위라고도 비판할 여지가 있는) 것은 명백히 정의당에 흠집을 낸 행위인데 이에 대한 반성이나 사죄의 심정은 보이질 않는군요. 남들이 더 많이 보라고 쓰는 SNS 글을 생각보다 많이 관심들을 가져줬다고 '감시당한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로 시작하는 건 덤...
    237 사실 지금 진보의 맨얼굴을 보고 너무 실망한 분들도 있는 거 같아요... [새창] 2016-07-30 16:13:21 0 삭제
    개인적으로 '진보진영의 민낯'이라기보다 '페미니즘의 민낯'이라고 보고 있어요. 페미니스트 입장이라면 메갈에 대해 이렇게 반응 하는 것이 이해할만한 일이기는 합니다.(모든 페미니스트가 그러하진 않더라도)
    이퀄리즘 수준을 넘어서는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니 기존에 진보진영 내에서 '공통분모' 위치에 있던 여성주의가 서로 입장차를 보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된거죠.
    이 참에 '여성주의'를 표방하는 진보세력과 '성평등주의'를 표방하는 진보세력이 서로 깨끗이 갈라서는 게 가장 이상적인 정리가 아닐까 하고 가능성이 희박한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쪼개지기엔 너무나 조그마한 좌파이지만 그래도 (젠더이슈에 국한이지만) 그냥 좌파에서 극좌파가 떨어져나오는 것도 하나의 발전적 변화죠. 물론 극좌파가 생각보다 많기도 하고 지도적 위치에도 적잖이 있다는 점이 좀 안습이지만 ㅡㅜ
    236 정의당과 메갈리아 사태 [새창] 2016-07-30 16:03:43 0 삭제
    '개인의 정치적 의사표현' 혹은 '특정 집단에 속한(?)' 것만으로 노동권에 제약을 가하는 것에 원론적으로 반대는 가능하다고 봐요. 정의당 지도부의 입장도 그런 것 같고...
    문제는 메갈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메갈을 하나의 정치적 입장으로 본다기보다 혐오집단에 대한 배격(불관용의 불관용)으로 본다는 점이죠. 본문처럼 정의당에서 이번 논평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해당 논평은 메갈에 대한 찬/반 여부를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애초의 취지인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 옹호'라는 것에 비춰볼때 메갈의 혐오성향도 하나의 정치적 의사라고 인정하는 입장에 다름아닙니다. 다시 말해 혐오집단의 주장도 (동의여부와 별개로) 표현의 자유를 인정할만 하다는 것이죠.
    정의당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모두 정의당 지도부가 진성 메갈리안이라고 생각해서라고 판단하고 그에 대한 반론을 하는 글 같은데(사실 그런 수준까지 의혹을 제기하는 흐름도 없지는 않지요), 보다 큰 문제는 메갈을 혐오집단으로 판단하는가(탈당인원 및 네티즌들의 여론)와 혐오집단에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반복되는 정의당측의 해명은('메갈 옹호'라고 비판받는 다른 의견 피력자들 또한) 메갈이 혐오집단인가에 대한 판단은 슬쩍 비껴간 채, 표현(혹은 사상)의 자유와 여성주의의 옹호라는 측면에서만 이야기하고 있으니, 1. 사실상 메갈을 혐오집단으로 보지 않는다 2. 혐오집단이라도 표현(사상)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두 가지 입장 사이에 애매하게 걸쳐진 모습입니다.
    사실 2번은 제 상식으로는 민주사회에서 통용되기 어려운 주장 같고, 대부분 1번의 입장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직관적인 반응은 '아, 정의당 지도부는 메갈을 공존 가능한 의견으로 인정하는구나 -> 메갈 옹호' 이런 것 아닐까요.
    235 대체 기독교중에서 성경무오설을 부정하는 종파는 뭘로 성경을 증거하나요? [새창] 2016-03-15 18:41:25 0 삭제
    다윈의 진화론은 증명되지 않은 가설에 불과하다... 에서 읽다 내림ㅋ
    론과 설의 차이도 구별 못하는... 이러니 창조'론'이란 단어를 무신경하게 쓰는 거겠죠.
    진화론을 토대로 삼는 현대의 온갖 첨단 학문분과들의 학자들을 '신학자'급으로 끌어내리다니요 ㅋㅋ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2 02:48:44 1 삭제
    국카스텐 공연은 관객도 가창력 보고 뽑는건가... 저걸 따라 지르고들 있네 ㅜㅜ
    233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00:46:48 68 삭제
    "종교가 있든 없든 선한 사람은 선한 일을, 악한 사람은 악한 짓을 하는 법이다. 하지만 선한 사람이 악한 짓을 할 때에는 꼭 종교가 개입된다"
    - 미 물리학자 스티븐 와인버그 (1933.5.3 ~/1979년 노벨물리학상)
    232 종교를 무시하고 열등한 것으로 치부했던 사람 [새창] 2016-02-15 00:38:03 29 삭제
    누군가에겐 똥을 싸는 것으로 보여도
    제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값진
    아인슈타인의 말들입니다.

    너무 비판적인 님의 의견으로
    다른 사람에게 절대적일 수 있는 거에
    상처주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231 우상숭배하지마라 [새창] 2016-02-15 00:07:27 4 삭제
    기독교 비판 글들을 잘 보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소위 '개독' 즉 비윤리성에 대한 비판. 일부냐 대다수냐 하는 말이 나오지만 이건 신자인 분들도 안타까워하면서 인정하고 넘어가기 마련.

    또 하나는 기독교의 비합리성에 대한 비판. 이건 사실 종교 일반에 다 적용될 수도 있죠.
    위 댓글 중 예수와 죽은 사람의 대화 카툰은 사실 이 쪽 영역에 속한다고 봅니다. 몇몇 신자분들이 불평하시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기인하죠. '여기서 포교를 하는 것도 아닌데 가만히 잘 있는 신자들 상처 준다'는 이야기가 이 지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는 뱀과 홍수신화를 사실로 믿는다거나 사후세계와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 혹은 인간의 의지보다 신의 뜻을 우선시하는 신본주의적 입장 같은 것은 선량한 기독교인이라도 가질 수 있는 종교적 신념입니다. 하지만 이 신념은 합리적 사고에 의해 여러 방면으로 공격받을 수 있고 풍자(조롱?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종교적 신념도 정치적 신념과 마찬가지로 합리적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특권을 담보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종교의 자유'라는 것은 신념때문에 사회적 권익이 침해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신념 자체가 타인의 비판으로부터 성역으로 남는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비판함에 있어 성역이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무서운 생각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개는 논의가 마무리 자체를 못 내기때문에 정치관과 종교적 신념은 공공의 장에서 기피되는 주제인 건 맞습니다. 오유에 종교게가 구석에 숨어 존재하는 이유...)

    물론 합리성의 영역으로 끌려나왔을 때 종교적 신념이 비판들에 도저히 맞서기가 힘들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반박할 수 있는 신자분은 능력껏 반박하시고 반박이 어렵다 생각되면 조용히 말을 거두고 자신의 신념을 되돌아보던 강화하던 하시면 될 일입니다. '종교의 자유 침해'라던가 '신성 모독'이라는 말로 비판자들의 입을 봉해버리려는 시도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판하는 분들도 되도록 종교게가 아닌 곳에서 종교적 신념 일반에 대한 비판은 자제하는 것이 게시판 운영상 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앞뒤 맥락 없는 종교 일반에 대한 조롱(풍자)이 많은 공감을 얻는 것에 분노하실 수 있겠죠. 이 공간에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조롱(풍자)이 구태여 긴 설명과 논증이 없더라도 많은 공감을 얻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해석하시는 것이 알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 논란의 쿠팡 [새창] 2016-01-30 21:40:02 0 삭제
    어떤 남자가 여자와 소개팅 잘 마치고 각자 귀가하려는 참에 "이거 오늘 고마워서 주는 거에요"라며 2만원을 건네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게 웬 꽁돈이냐?' 싶은가요 '이게 누굴 업소녀로 보나?' 싶은가요. 위에 쿠팡 이벤트는 2만원 거래가 사전/사후냐의 차이만 있지 이와 비슷한 점이 많기때문에 비판을 받는 겁니다.
    229 논란의 쿠팡 [새창] 2016-01-30 21:33:07 0 삭제
    11돈봉투를 집어드는 사람이 있다면(돈을 받고 데이트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거래가 되고 상품화가 이뤄진다는 거죠. 칸쵸님 본인이 화가 안나신다는 걸 억지로 내셔야 한다고 하고싶진 않습니다만, 누군가 공공연히 데이트 상대를 돈주고 사려고 광고하고 있으면 '아니 뭐 여친을 상품으로 아나?'라고 화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개개인에게 분노를 종용하진 않겠습니다만 저런 거래에 비난을 가하는 것조차 하지 말라고 할 이유는 없지요.
    1. 콜라의 예는 중복님 말씀처럼 능동적인 사람(남자)를 수동적인 음식(콜라)로 바꾸시면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죠. 남자가 여자를 살 순 있지만 콜라가 취식자를 살 수는 없는 거야 당연하죠 ;;; 엄밀한 의미에서 이성교제가 서로를 상품화한 것이라고까지 하신다면야 피켓남도 상품이겠으나 제 글에서 상호 대가없는 데이트는 상품화가 아닌 그냥 교제로 표현했으니 피켓남쪽이 상품이라는 이야기는 논지에서 벗어납니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람은 그때그때 상품화가 됩니다. 구직자는 인력시장에서 노동력이란 효용을 가진 상품이 되고 연예인은 스스로의 외모가 상품이 됩니다. 제가 비판적으로 그린 상품화는 비즈니스가 아닌 남녀교제에서 순수한 인간관계의 차원을 넘어 거래의 속성이 들어가면 그만큼 상품화 개념이 개입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자 대 남자'의 관계만이라면 인간관계이지만 '여자 대 남자 및 돈지불' 이 되면 거래의 속성이 개입되고 돈 지불에 대한 (이게 그냥 자선 기부가 아니라면) 거래 대응물로서 좌변에 있는 '여자'의 일부 속성이 상품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남녀교제에서 여성이 스스로를 상품화하는 데 거부감이 있는 분도 있고 스스럼없는 분도 있습니다. 클럽과 나이트에서 아무리 여성우대를 해줘도 가기 싫은 사람은 안가기 마련이죠. 문제는 님도 보고 뽕도 따고는 싶은데 남자+돈 지불까지 받고도 '상품화'라는 말에는 질색해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네요.
    228 논란의 쿠팡 [새창] 2016-01-30 11:36:56 1/8 삭제
    남여간에 서로 이끌려서 만남을 갖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여기에 '대가성'이 개입되면 거래/상품화 개념이 들어가는 겁니다.
    한 남자가 길에서 '하루만 저와 데이트 해주실 분'이란 피켓을 들고 서 있는데 그 사람이 꽤 훈남이에요. 그래서 이게 성사되면 그냥 만남이죠.
    한 남자가 같은 피켓을 들고 있는 데 앞 테이블에 돈 봉투를 올려놓고 있어요. 이게 성사되면 거래인 거고 신청한 여성이 상품이 되는 겁니다.
    돈 봉투가 아니라 핸드백이나 목걸이 같은 현물이 올려져 있어도 마찬가지로 거래고 상품화입니다.
    논란이 되는 쿠팡 상품에서 2만원의 가격차는 아주 큰 돈이랄 순 없지만 여행상품 구조상 남자가 여자의 여행비를 일부 대신 부담하는 거라
    사실상 앞에 2만원짜리 돈 봉투를 올려둔 것과 같거든요. 그러니 거래가 되고 여성이 상품화된다는 비난이 이는 겁니다.
    나이트클럽에 가지 않는 남자들은 그런 거래로 여자를 만나는 게 싫은 사람들인 거구요.(입구에서 막혀서....인 분도 그냥 이렇게 우깁시다!)
    여기에다 '수요공급 법칙' 대는 분들은 수요자 여성 공급자 쿠팡으로 의도하신 거겠지만, 수요자 남성 공급자 여성 가격 2만원으로 동시에 적용 가능한 점을 간과하시는 것 같네요.
    '여성이 상품화 되는 것이니 여자도 분노할 일이다'는 주장에 공감할 수 없다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해가 됩니다. 밤마다 나이트클럽들이 굴러갈 수 있는 것도 결국 상품을 공급해 줄 분들이 다수 계시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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