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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	낙서33 너를 만난 후2 [새창]	2016-09-05 20:42:05	1	삭제
		그런가요? 아마 께소님응 생각하며 애태우는 사람 있지 않을까요. 그래요. 둘이서 하는 사랑. 짝사랑이 아닌 그냥 사랑이 하고 싶네요. 하지만, 예. 저는. 그저 그런 시시한 짝사랑 이야기겠지요. 그럴 수 밖에 없겠지요. 저는 겁쟁이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159	낙서32 전철역 찬가 [새창]	2016-08-14 12:24:31	0	삭제
		감사합니다!
	158	[시] 나비야 [새창]	2016-08-07 18:04:42	0	삭제
		손에 쥐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잠시 바라본다면 나비는 스스로 내게 다가오는군요. 얄밉기도 해라
	157	Air on the G String [새창]	2016-08-07 16:58:20	0	삭제
		글을 쓰는 이유는 별 것 없었지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었어요. 하지만 결국 그런 날은 오지 않았고 또 올 일도 없겠죠. 왠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글, 꽃과 많은 것들을 나도 좋아하게 되고 또 글감으로 쓰는 것 어쩌면 글쟁이들만의 사랑법일지도 모르겠네요.
	156	낙서31 안녕. 여름 [새창]	2016-08-07 15:09:05	1	삭제
		짝사랑도 여름일까요. 아마 여름이겠죠? 답답한 여름일 거예요. 그런 마음이네요.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웃는 그런 여름이요 감사합니다.
	155	낙서31 안녕. 여름 [새창]	2016-08-07 09:07:18	1	삭제
		여긴 많이 덥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도록 덥죠. 때론 누군가를 볼 때 마다 그런 느낌을 받아요. 예. 여름도 가고 시간도 흐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154	낙서28 꿈아 가지마 내 이별은 아직 아파 [새창]	2016-07-26 15:33:39	0	삭제
		반짝이는 별은 쉬이 떠나가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 빛은 아름다워요.
	153	낙서30 너를 만난 후 [새창]	2016-07-24 23:35:20	0	삭제
		청승에 많고 적음이 있나요. 각자의 감정인걸요. 과음은 하지 마세요. 물 많이 드시구. 좋은 술자리 되시길 바랄게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9:06:52	0	삭제
		당신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지만 난 그럴 수 없어. 그러니 나는 기도할게. 그래서 기도할게. 나는 당신의 구원이 되어줄 수 없어. 고마워. 미안해. 안녕. 마음아파요 ㅜ
	151	완결, 그리고 카타르시스 [새창]	2016-07-11 20:46:47	0	삭제
		마지막장을 덮을 때는 행복하기도 하면서 아쉽고 쓸쓸하고 섭섭하기도 해요. 마치 제 이야기가 끝난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150	낙서27 야근 뒤 퇴근길 [새창]	2016-07-07 19:21:08	0	삭제
		그러게요. 그나마 헛꿈이 있어 그 속을 걷는답니다. 어느새 출구를 찾으면, 집이죠.
	149	낙서27 야근 뒤 퇴근길 [새창]	2016-07-07 19:20:25	0	삭제
		바쁜 하루를 보내고 갑작스레 홀로 있는 시간. 그 시간에 나를 돌아보네요. 그런데 그 시간은 피곤하고, 지치고, 힘겹죠. 그런 순간에 나를 보니 작아질 수 밖에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7 00:00:15	0	삭제
		실타래는 언젠가 스웨터가 되겠죠? 꿈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웨터요.
	147	[중2주의] 자반고등어 [새창]	2016-07-06 23:53:45	0	삭제
		좋은데요? 전혀 중2가 아니에요. 저는 괜히 제 글이 부끄러워서 중2라 하지만 이건 정말 좋은 글귀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다음 글 기대할게요.
	146	[문장수집-229] <소금> [새창]	2016-07-06 22:44:07	0	삭제
		모든 걸 버려서 발부둥 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깨달음을 얻은 것일까요 아니면 자포자기 한 것일까요.....상황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에게 무언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문장이에요. 좋은 글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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