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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4	가벼운 디지텋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08 23:35:47	0	삭제
		저도 노트5 쓰는데 진짜 메모리는..... 사진을 백업시키시던지 usb중에 스마트폰에 바로 연결되는거 있는데 그거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아요.
	583	브랜드마다 색감 차이에 대해 궁금한 점 [새창]	2016-09-08 23:23:06	0	삭제
		각 브랜드별 색감이라는 것이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 raw가 아니고 jpg로 찍는다면 더 명확하게 갈리는거 같습니다. 보통 각 브랜드마다 지향하는 바가 있으니 콤팩트 카메라부터 플레그쉽까지 비슷한 색감을 지향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간혹 센서의 차이나 이미지처리방식에 따라 이단아가 나오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그런데 개인적으로 색감만으로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과거에 비해 요즘에는 브랜드 간의 색감의 차가 눈에 확 띌 정도로 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바로 옆에 두고 비교한다면 구별은 갈 수 있겠지만 따로 따로 볼 때 그렇게 확 띌 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색감이라는 것이 카메라 내에서 화벨만 조정해도 달라지기도 하고 컴퓨터로 아주 간단하게 바꿀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도 각 브랜드별로 색감을 보자면... 1. 캐논은 붉은 색 표현에 강하고 그래서 인물에 강점을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 주로 무보정사진을 많이 보는데 캐논이 확실히 붉은 색 표현이 좋은거 같더군요. 다른 색들도 니콘보다는 선명하고 진하지만 소니보다는 약한 느낌입니다. 근데 센서의 발전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강점도 특별히 부각되는거 같지는 않은 느낌적 느낌이.... 2. 니콘은 노란색에 강점을 보인다하는데 좋게 말하면 사실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색감이라 딱히 어떤 색감 표현이 강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만듬새가 좋고 사실적인 색감으로 야생다큐 쪽에 상대적으로 강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이제 만듬새도 그닥이고 색감도 매력있는건 아니라.... 3. 소니는 무보정사진은 보기 힘들더라고요. 미러리스가 주력이라 그런지 보통 카메라 내에 필터나 모드기능을 많이 써서.... 그래도 보면 비비드인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선명한 느낌인 듯합니다. 굳이 한 색감을 따지자면 노란색이 좀 강한거 같습니다. 노란색 표현이 강한게 아니라 사진이 전체적으로 노란빛이 도는 느낌이랄까....그래도 색감은 역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만합니다. 4. 올림푸스/파나소닉은 센서를 공유해서인지 이미지처리엔진도 다른데 색감이 비슷합니다. 니콘이 사실적이라면 올림/파나는 색이 빠진 느낌이 들 정도로 무미건조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파나소닉은 초록색 표현은 강한거 같습니다. 식물이나 산 사진 같은 경우에는 선명한 초록색이 눈에 박히는 느낌이랄까.... 무미건조한 사진에서 초록이 강조되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초록이라는 색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파나소닉의 초록은 아름다운거 같아요. 5. 삼성은......이제 카메라쪽은 없지만 그래도 적어보자면 파란색이 강합니다. 전체적인 색감도 나쁘지는 않지만 파란색이 워낙 강해서 그냥 쓰면 사진이 차가워보일정도 입니다(nx300, nx2000 이후 기준). 그래서 맑은 날 하늘이나 물이 들어간 풍경을 찍을 때 제대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582	[노트5] 동해 여행 중 몇 장 [새창]	2016-09-08 15:12:42	0	삭제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봤네요. 가져가셔 올리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시는거 같아 살림살이는 최대한 피하고 조용히 사진 몇 장 찍고 돌아나왔어요.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기도 하고 사시는 분들에 폐가 되지 않은 사진을 골라서 올려서 제대로 된 집 사진은 없어요. 그래도 이 사진들을 보시고 옛 추억을 느끼셨다니 저도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581	가벼운 디지텋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9-08 14:04:47	0	삭제
		새 제품이라면 캐논의 g7x 정도가 가시권이겠네요. 중고라면 rx100m3정도까지 가능할거 같거요.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화질이 좋은건 아니라 그 이하 다른 제품들은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네요. 노트5면 왠만한 똑딱이랑 비교에도 크게 손색이 없어서 굳이 다른 똑딱이를 살 메리트를 느끼기 힘들거 같아서요.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3:58:50	0	삭제
		광학 30배줌이 달려있는데 실제로 10배줌 이상은 그냥 손에 들고는 제대로 못 찍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들림도 크고 화각도 좁아서 그냥 손으로 들고는 원하는 장면을 찾는 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미러리스가 나오고 똑딱이는 거의 슈퍼줌이라 불리는 10배줌 이상의 렌즈를 장착해서 차별화를 둬서 카메라 브랜드 별로 수퍼줌 똑딱이가 몇 모델씩 나오곤 했는데 이제는 소비자들도 실용성이 적다는 것을 알아 판매가 저조하고 미러리스의 가격하락으로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죠. 광학 줌은 5배줌 이하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새 똑딱이라 불리는 카메라는 크게 1인치 센서를 사용한 것(카메라에 필름역할을 하는 센서가 들어가는데 크기가 크면 일단 좋습니다.)과 방수기능이 들어간 것의 두 가지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 같습니다. 방수는 올림푸스의 터프시리즈가 가장 유명하죠. 이런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내구성도 좋아 액티비티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죠. 그리고 1인치 센서를 이용한 것은 말씀하신 rx100 mk2를 포함한 소니의 rx시리즈와 캐논의 g시리즈가 대표적이죠. 그 이외에 다른 모델들은 폰카랑 비교했을 때 눈에 확 띌 정도의 차이는 느끼시기 힘들겁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아무래도 중고나 캐논의 g시리즈 쪽으로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새 재품은 g7x 정도가 가시권인거 같습니다.(g7x도 메모리카드 포함하면 50만원 중반대 정도 되는거 같네요.) 그런데 미러리스도 괜찮다면 소니 a5000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이 있긴 하지만 카메라에 큰 투자하고 싶지 않고 장비에 욕심이 없다면 괜찮은 카메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렌즈에 메모리카드, 렌즈필터 정도 추가하면 40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겠네요
	579	미러리스는 삼각대 뭐 써야 되요? [새창]	2016-09-07 16:00:28	1	삭제
		저는 보통 사은품으로 주는 싸구려 삼각대(알루미늄에 그냥 흔히 볼 수 있는 은색 삼각대요.)쓰는데 단점 위주로 적어 볼게요. 우선 카메라 구도 맞출 때 헤드부분만으로는 세세한 조절을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다리 하나를 좀 줄이거나 늘리는 식으로 맞출 때도 있어요. 좀 쓰다보면 나사조절부분이 헐거워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너무 가벼워서 무게중심점이 높아서인지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좀 위태위태해요. 그리고 높이가 낮아서(한 100cm??) 가끔은 원하는 장면이 안 나오더라고요. 장점은 싸다는거랑 무게가 무지하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는 편하다는거?? 삼각대 많이 쓰실거 같으면 이왕이면 좀 괜찮은거 사시길 추천드려요. 흔히 국민삼각대로 불리는 것들이 입문용으로 가성비가 좋은거 같아요. ZF-400, TMK-244B, NEO-1128L 같은 것들은 5만원 이하로 구입 가능하니 한번 살펴보세요. 호루스벤누 엑스칼리버는 볼헤드까지 약 8만원 정도 되는데 부담이 안되면 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578	노량진에서 만난 노을 [새창]	2016-09-07 14:55:55	1	삭제
		사진을 보니 노량진에 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왠지 모르게 하늘은 항상 희뿌연거 같고 역 근처를 지날 때 코끝을 스치는 생선비린내가 현실과 맞닿으면서 우울함을 안겨줬는데 가끔 이렇게 멋진 노을을 볼 때는 작성자분처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더라고요.
	577	한국 저작권 수준. [새창]	2016-09-07 14:51:25	1	삭제
		이 게시글과는 별개의 이야기이긴한데 금강이라는 분이 과거에 중국무협소설을 무단으로 번역하고 판매하였으며 최근에는 그 무단번역본을 e-book으로 팔려고 시도했고 제대로 된 사과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먼저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 깔끔하게 인정하고 반성하고 올바른 저작권 인식에 대해서 노력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똑같은 짓을 한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남에게 뭐라고 하냐는 식으로 비난하면서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576	동해여행- 추암해변 [새창]	2016-09-06 23:35:10	0	삭제

	575	동해여행- 추암해변 [새창]	2016-09-06 23:33:20	0	삭제

	574	동해여행- 추암해변 [새창]	2016-09-06 23:32:53	0	삭제

	573	동해여행- 추암해변 [새창]	2016-09-06 23:32:16	0	삭제

	572	동해여행- 추암해변 [새창]	2016-09-06 23:31:51	0	삭제

	571	미러리스라고 무시받지 않았으면.ㅠㅠ(+첫사진게시) [새창]	2016-09-06 22:55:02	1	삭제
		전 요새는 미러리스도 아니고 스마트폰만 들고 다닙니다. 그래도 나름 구도나 노출, 화벨 등등을 고민하면서 어떤 것을 담을지 고민하죠. (친구들은 폰사진 찍는데 뭘 그렇게 오래걸리냐고 핀잔을 주지요...ㅠㅠ) 좋은 장비 가지고 자기가 뭘 담으려고 하는지조차 모르고 장비의 성능자랑용 사진만 찍는 가짜 사진사보다는 폰카라도 자기가 담으려 하는 것을 담을 줄 아는 아마추어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570	2차 저작물도 저작권은 있습니다.. 화나고 속상하네요.. [새창]	2016-09-06 21:48:44	0	삭제
		블리자드의 답변은 명확하게 2차 저작물에 대한 답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콘텐츠 또는 소프트웨어(...)를] 오직 비영리적, 개인적 목적으로만 사용 및 전시할 수 있도록 개인적, 비독점적, 비양도적, 이전불가능한 라이선스를 허락합니다." 라고 블리자드가 창작한 저작물에 대한 것을 명시해 놓지 않았습니까?? 뒤에 단서로 달은 것도 "반드시 파일 또는 다운로드 콘텐츠에 포함된 표시내용 및 저작권 사항을 그대로 유지, 포함하여야 하는 조건이 따릅니다."라는 내용과 "...다운로드 받은 모든 내용은 변경, 분리, 분해, 역추적, 수정할 수 없습니다.'라도 명시해 놓은 것으로 봤을때 오히려 2차 저작물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금지시켜 놓은 것처럼 언급하고 있습니다. 팬아트는 영리적 행위도 아니고 누구에게 이득을 주고자 하는 행위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나 자신이 즐기기 위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즐기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때로는 공개를 하고 싶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개인이 즐기는 것을 넘어서 대중에게 공개되면서부터는 저작권 침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2차 저작물의 창작권리도 원저작권자에게 있으니까요. 원저작권자도 팬아트에 대해서 그다지 터치하지 않는게 팬아트라는 것은 그저 즐기기 위한 것이지 그것을 창작한 댓가가 목적이 아니라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원저작물이나 2차 저작물에 대한 침해가 크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팬아트라하더라도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크게 침해한다면 참고 있지 않겠죠. 그러니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노고과 같이 즐길 수 있게 공유하는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게 맞지 법을 언급하면서 경고하는 듯이 언급을 한다면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남의 권리는 침해하면서 자신의 권리는 보호하려는듯이 보이니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급하신 일러스트는 자세히는 모르고 미국 내에 관련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His work has been featured by Blizzard Entertainment, IGN, Entertainment Weekly, Kotaku, i09, Eurogamer, Geek & Sundry, Mashable, Hello Giggles, Dorkly, Nerdist, Machinima and more'라고 언급한 것으로 봤을 때 미국 내 관련 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있거나 블리자드와 협의를 거쳐 판매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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