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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배달원때문에 화난 누나 [새창]	2019-11-02 02:00:31	0	삭제
		그래서 이젠 자체 배달원이 있는 가게에 시켜야 됨. 자체 배달원이 있는 가게는 또 그걸 광고하고. '우리 가게는 우리 이름을 걸고 자체 배달원이 직접 배달합니다. 불미스런 배달사고, 불친절한 배달태도.. 우리 가게엔 없습니다.' 이렇게..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7 18:02:05	0	삭제
		그래서 남친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시나요?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15 14:23:09	2	삭제
		기업에 양심이나 이념, 사상이 없는게 정상이라니.. 도대체 그 정상이란 건 누가 만든 건데요? 우주가 첨 만들어질 때 빅뱅이 만들었습니까? 아님 무슨 예수, 공자, 석가가 만들었나요? 초기 자본주의 때 그랬다? 그럼 초기 (최근?까지도) 인류엔 노예가 있었으니 노예 제도도 정상인가요? 그래서 연비 속이는 자동차 회사도 정상이고, 가습기에 살균제 넣는 회사도 정상이고, 먹을 걸 속이는 식품회사, 식당들도 죄다 정상이군요? 그럼 그걸 문제 삼은 우리가 비정상이었네? 회사는 뭐 사회 바깥에 있습니까?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무슨 신이나 외계인, 젤나가, 티탄의 영역인가요? 사회가 성장하면 회사도 따라서 성장하는 게 맞지, 언제까지 옛날 구닥다리 모습만 가지고 정상이라고 하는지? 이건 뭐 꼰대의 상업적 정의인가요? 라떼는 말이야? 상식에서 벗어난 회사는 퇴출되어야 마땅한 거지, 이걸 정상이라고 말해주면 어쩌잔 건지.. 물론 대충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정상'이란 표현을 저렇게 써버리면 곤란하죠. 저게 정상이면 거기에 이의를 제기하고 반대하는 상식이 오히려 비정상이 되지 않습니까?
	604	[후방] 대륙의 그라비아 모델 [새창]	2019-10-01 13:13:30	0	삭제
		이 링크는 지나친데요.
	603	인도 근황.jpg [새창]	2019-09-28 01:13:09	118	삭제
		이 정도면 그냥 미개한 나라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나라 아닌가요;; 21세기에 그렇게 어이없고 미친 짓을.. 이런 나라 주제?에 영화에서 춤추면서 흥이 되게 많은 민족인 것처럼 그렸단 말인가;; 진짜 구역질 나네..
	602	음료 컵 쓰레기가 거의 없는 이유 [새창]	2019-09-12 14:57:01	8	삭제
		진짜 저 테이크아웃 컵 좀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버스 정류장이고 지하철역이고 웬 컵을 그리들 버리고 가는지.. 또 먹던 커피, 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채로 버리면 그거 어쩌라는 거야? 뒤에 오는 사람 먹으라고? 아니면 개, 돼지라서 영역표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왜 그건 그리 함부로 버리나? 몰라서? 환경 이야기가 나온지 몇십년인데 아직도 몰라? 왜? 지구가 도는 건 아나? 중,고등학교에서부터 확실히 좀 가르치고.. 대학교에선 캠페인이라도 해라 좀.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8 20:10:22	32	삭제
		근데 정치색을 띠면 무슨 죽을 죄라도 짓는 건가? 대한민국 사이트 중에 정치색 안 띠는 사이트는 그럼 또 어디 있는데? 이놈 저놈 다 똑같이 까면 정치색이 없는가? 다 똑같이 까면 중립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한가? 빵 한조각 훔친 사람과 살인자를 똑같이 까는 게 바람직하고, 그걸 바라는 건가? (그런데 '다 똑같이 깐다'는 건 도대체 어떻게 정량적으로 증명하는가? 정량적으로 달라도 상관 없나? 그럼 그건 공정한가?) 아니면 모든 시사에 대해 입도 방긋 하면 안 돼? 물론 단 한 조각의 웃을 거리도 없이 순수하게 시사글(비평, 논평, 분석 등)만 유머게시판에 쓰는 건 문제라고 해도.. 저 정도 패러디, 유머로 삼는 건 용인할 만 하지 않나? 저것도 안 된다고? 우리 전통 탈춤에는 양반을 풍자하는 내용도 있다. 내용을 따지자면 그 당시의 시사라 할 만할 것이다. 그럼 전통 탈춤도 '아니 왜 유머 보는데 시사가 끼어있어?' 라고 해야 되는 건가? 미국의 코메디언이 스탠딩 코메디 하면서 시사를 내용으로 블랙 유머 하는 건 선진국이라서 괜찮고 우리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좀 떠드는 건 객관성을 결여한 건가? 시게 분리 요구 사태와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시게 분리가 맞다고 봄) 이런 것까지 그렇게 따지면 그냥 입을 막겠다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덜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이 싸우고 있는데.. 단지 귀찮고 시끄럽다는 이유로 '중립'을 지킨다면 결국 누구에게 유리한가?
	600	택배 노동자의 하루 [새창]	2019-09-07 13:58:55	8	삭제
		내가 택배기사는 아니지만.. 돈 많이 벌면 공짜노동, 강매 당해도 되는 건가? 공정한가 아닌가가 돈 많이 버는 것과 상관있는 거였어? 돈 많이 벌면 좀 공정하지 않아도 무방해? 간호사가 돈 많이 벌면 (실제로 많이 버는가는 논외) 태움 당해도 되나? 태움 당한 간호사가 있으면 돈 많이 받는가부터 재보고 나서 말해야되나? 사실상 고용, 피고용의 관계면서 계약만 교묘하게 해서 각종 비용을 전가시키는 건 분명히 문제지. 게다가 냉, 난방 없고, 화장실, 휴게실 없고? 뭐지 이거? 이런데도 그냥 감정호소식 글이고 알고보니 돈 많이 벌더라?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당하는 불공정은 관심 둘 필요없다는 소린가? 민주주의, 인권, 복지, 노동환경.. 이게 다 돈에 연결된 거였나?
	599	배달대행이 버는 액수.jpg [새창]	2019-09-02 01:45:53	2	삭제
		얼마 버는지는 관심 없는데 오토바이 소음 크게 내는 놈들은 좀 단속했으면 좋겠음. 새벽 한시고 두시고 부왕, 부왕, 부다다당.. 무슨 탱크 지나가는 줄.. 치킨집이나 중국집에서 직접 배달하는 오토바이들은 그런 소음이 덜한데.. 희한하게 배달 대행 오토바이들은 대개가 소음이 큼. 마후라에 뭔 장난을 쳐놨는지.. 진짜 그런 오토바이들도, 배달 대행 업체들도 극혐..
	598	어느 중소기업 근황.jpg [새창]	2019-08-26 14:48:08	7/5	삭제
		단순히 사유를 물어봤다고 꼰대라고 할 수 있나? 직장 내 분위기야 각 직장마다 다 다르고, 사람들마다 친한 정도도 다 다른데 획일적으로 단순히 물어봤다고 꼰대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차 쓸 수 있으면 편하긴 하지만.. 또 서로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이면 물어볼 수도 있는 거지.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질문하는 사람이나 대답하는 사람이나 서로 좋게 말하면 별 문제 없다고 봄. 단지 개인사정이라고 말하면 본인도 자세히 말하는 건 곤란해서 그렇게 말했을테니 거기서 더 질문하지 말고 오케이 해주는 게 맞겠고.
	597	이세상 고양이가 아니다.Manhwa [새창]	2019-08-25 15:05:38	3	삭제
		일본 사람이 그린 듯.. 영어인데 오른쪽부터 읽게 되어 있네.. 이름도 그렇고.. 어쨌든 귀욤 귀욤..
	596	요즘 초등학교 운동장 [새창]	2019-08-05 05:16:29	17	삭제
		↑ 그러게 말입니다, 행님.. 애들이 빠져가지고.. (5학년)
	595	흔한 열도 만화의 오역.jpg [새창]	2019-08-03 16:03:38	3	삭제
		비꼬시는 거 같은데.. 우리 말로 해도 되는 걸 굳이 영어로 말하고, 그래서 한국어는 잘 몰라서 저러는 걸로..
	594	나는 그게 싫어 [새창]	2019-07-28 16:23:35	1	삭제
		그러게 애초에 왜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입꼬리를 올린' 거야.. 그러니 오해를 하지.. 주는 사람 성의를 생각하더라도.. 잘 안 먹을 것 같으면 첨부터 '요즘 바빠서 집에서 잘 안 먹어서 이것도 다 못 먹을 것 같다'고 말을 하든지.. 오해하게끔 행동해놓고 집에 와서 '내가 챙겨달라고 했냐'며 역정내면 아내 입장에선 당황스럽지. 장모님 성의를 봐서 말은 못 하고 오히려 오버까지 했으면.. 집에 와서 아내에겐 좋게 이야기해야지.
	593	토끼모양 사과 깎는 팁 [새창]	2019-07-28 14:55:47	2	삭제
		↑ 뿔 두개 나와 있는 거 보니 사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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