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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3	흔한 고대생 과외 스펙 [새창]	2014-11-15 15:44:46	98	삭제
		웃자고 올린 짤방에 모든 사람들이 진지하게 마케팅의 기본을 가르치려하고 있다. ㅋㅋ
	4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5 15:42:13	0	삭제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메모 자주 사용하는 사람인데도 몰랐던 기능이네요. ^^
	4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10:38:09	0	삭제
		우선 '각하'라는 단어의 존칭을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대중들에게 군부독재 시절의 잔재를 회상시키기 때문입니다. 김영삼을 시작으로 문민정부 들어와서 사라지게 되었던 것이 바로 이 '각하'라는 단어지요. 이게 옛날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군대에서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 종종 붙이던 단어기도 합니다. 옛날 배경의 드라마를 보시면 종종 목격하실 수 있을꺼에요. 주로 영관급들에게 쓰는 것 같더군요. 때문에 이해하신 것과 프랑스인 친구의 말에서 어긋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은 그 단어를 독재자의 잔재로 생각해서 안쓰는데, 프랑스인 친구는 전직 대통령 다시 말해 나라의 수장이었던 사람에 대한 존칭으로만 생각했으니 말이니다. 다만 히틀러에 대해서도 저렇게 관대하게 평가하는 것이 굉장히 의아스럽기는 하네요. ㅡㅡ;;; 유럽 사람들에게 히틀러는 거의 불문율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물론 요즘 유럽에 극우파들이 다시 득세하고 있어서 백인들이 자신들끼리 뭉쳐야 산다는 식의 이해로 받아들이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나름 지식인(?) 반열에 올라있는 친구인데... 어찌 생각하면 한국도 지식인입네 하는 인간들도 기괴하긴 마찬가진 하지만요. 확실한 것은 프랑스인 친구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각자만의 평가 기준이 있듯이 말이에요. 다소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나 있긴 하지만 그냥 그대로 존중해주어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대화 내용을 알 수 없어서 쉽게 판단 할 수 없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역사적 지식면에서 프랑스인 친구가 가진 것보다 부족해서 말을 제대로 못하신 것 같네요. 아마 그 때문에 여기에서 그에 대한 도움을 얻고자 글을 쓰신 것일 테구요. 전문적으로 공부해온 친구를 지식적인 면에서 바로 능가할 수는 없을꺼에요. 만약에 말이죠.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 친구분과의 이야기한 것을 그 친구분의 허락하에 옮겨보고 이 곳의 반응과 설명을 전달하면서 좀 더 심도 있게 이야기 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전문적인 지식 부분과 논리적인 잘못, 대중적인 생각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꺼에요. ^^
	4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11:07:39	1	삭제
		토론을 찬반 쌈으로 접근하게 되시면, 토론할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토론은 싸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결론에 닿을 때까지 혹은 목적에 의한 결론에 닿을 때까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참고하며 서로를 설득하는 자리지요. 특정한 목적과 결과가 필요한 자리라면, 설득이 필요하고 그저 책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하는 자리라면 자신만의 솔직한 감상과 서로의 생각을 배려할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한 법이지요. 싸우려는 토론 말고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토론을 하신다면 토론 할 수 있는 책은 매우 많이 늘어날 꺼에요. ^^
	4649	책 케이스가 찢어져서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4-11-11 22:27:45	1	삭제
		출판사에 한번 남는 케이스가 있는지 물어보고, 여유가 되면 하나 얻을 수 있는지도 물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왠만하면 출판사에서 케이스를 따로 보내줄꺼에요. ^^ 굳이 택배사나 다른 곳에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웃으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인의 감정으로보나 주변 사람들 모두 기분 좋아지는 일이니까요. 케이스를 가지지 못해 상심한 안타까운 심정을 잘 담아서 부탁하면 굳이 진상 손님으로까지는 취급받을 일도 없을꺼에요. 남는 것이 없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 것이구요. 진상은 여유가 없는데 달라고 떼쓰는 사람들이 진상이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은 진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4648	책 읽고 간단한 서평을 블로그로 남길려고 합니다 [새창]	2014-11-09 20:02:43	0	삭제
		가장 많은 사람들의 방문과 반응을 원한다면, 네이버가 답이구요. 나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보고 싶다면, 알라딘이 운영하는 블로그도 나쁘지 않습니다. 매니아들의 특히 애니 매니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이글루스도 나쁘지 않구요. 홈페이지처럼 블로그를 맘대로 꾸며보고 싶다면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뭔가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고 고민하기 귀찮다면... 네이버가 가장 좋습니다. ^^
	4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30 19:19:55	1	삭제
		원래... 크게 실수하고 배우고, 몇년 뒤에 다시 업그레이드 할 때 또 실수하고 다시 배우고, 그리고 몇년 뒤에 또 실수하고.... 뭐 그런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ㅡㅡ;; 전문가들은 10분 혹은 30분이면 끝낼 컴퓨터 조립을 저는 반나절 혹은 하루 종일 붙들어매고 했던걸요... 컴퓨터 조립을 안해본 것도 아닌데, 매번 조립할 때마다요. ㅜㅜ 몇년에 한 번씩 조립하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너무 상심마세요. 그러니까 우리가 전문가가 아닌게지요. ㅋㅋㅋ
	4646	워킹데드 캐롤 딸 소피아있잖아요. [새창]	2014-10-29 22:09:07	6	삭제
		헛... 다시 복습하셔야 될 시기네요. ^^;; 좀비로 변한 장면 있어요. 농장에서 머물려고 하던 시기에 창고에 모아놓은 좀비 중에 소피아가 있었어요. ㅜㅜ
	4645	책이 예뻐서 살수밖에 없었어요... [새창]	2014-10-29 22:04:20	0	삭제
		가끔 책의 필요성 혹은 읽기를 위한 것 보다 표지가 보기 좋아서 사기도 하죠. ㅋㅋ
	4644	(본삭금) '총,균,쇠' 읽을만한가요? [새창]	2014-10-29 22:02:43	0	삭제
		사람에 따라 다른데요. 누군가는 어렵다고 하기도 해서 마냥 추천은 못해드려요. 만약 읽어보시다가 어렵다 생각되면, 다큐로 제작된 것도 있으니 그쪽으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4643	서른 일곱, 꿈을 접는 게임기획자가 마지막으로 징징대고 갑니다. [새창]	2014-10-29 21:37:28	1	삭제
		게임쪽도 그렇고... 문화 관련 업종도 그렇고... 다들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열정으로 버티죠. 분명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죠. 없는 것은 아니죠. 근데, 그 한 두명 나오려고 수천, 수만의 다른 사람들은 배를 곪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ㅡㅡ;; 다른 나라였다면 분명히 우대받고 모셔갈 분들이 한국에서 만큼은 유난히도 노예처럼 취급받고 있는 현실이 참... 이 사정 때문에 그 친 기업적이라 말하는 정부 조차도 "니들 외국 나가라" 라면서 외국으로 취업할 수 있는 정책도 내놓고 이렇게 저렇게 홍보도 했었죠. 얼마나 많은 분이 그 정책의 혜택을 얻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요즘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된듯 하기도 하고... 그냥 대한민국을 보면 어떤 분야든 한숨나오지 않는 분야는 없는듯 해요. ㅡㅡ;;
	4642	엠비씨(라고 쓰고 엠빙신이라 부른다) 부동산뉴스 직접 검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4-10-29 21:18:33	6	삭제
		저기... 음... 제가 이해를 잘 못해서 그러는데요. 제목에 엠비시 뉴스가 잘못되었다고 하셨는데, 본문에 뭐가 엠비시 뉴스가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으셔서요. 많이 헷갈리네요. ㅜㅜ 거래가 12건 있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1건이라서 그런 것인가요?? 그거 말고는 뉴스가 잘못 보도한 것은 없어 보이는데요. 아니면, 다른 게시물에 대한 답변으로 올리신 것인가요? 기사의 내용이나 본문에서 찝어내는 내용이랑 주장하는게 별반 달라보이는 것이 없어서요. ㅡㅡ;;;
	4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9 18:28:58	0	삭제
		유역비 나오는 신조협려, 유역비 나오는 천룡팔부를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
	4640	산사 스타크 근황.jpg [새창]	2014-10-29 18:24:14	2	삭제
		아역 배우들은 한해 한해 성장하는 것 때문에 매시즌 마다 놀람. ㅋㅋ
	4639	[닥터후]오늘은 맷스미스의 생일이라고 하네요 [새창]	2014-10-29 18:20:03	0	삭제
		많은 분들과 즐거운 덕질(?)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 저는 맷 닥보다는 테넌 닥을 좋아해서 맷 닥으로 바뀔 때 무지 아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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