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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이파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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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이파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03:18:29 0 삭제
    저는 사실 삶에 이유같은건 없다고 생각해요
    생명이라는 것이 단순히 무수한 자연현상중 하나라면 우리가 이런 의식을 갖는것도 그저 자연현상일 뿐일테니까요
    하지만 저는 제가 이렇게 의식이라는 것을 가진 생명체로써 살아간다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느낄줄 알고, 재미란것을 알 수 있다는것이 좋아요
    그렇기에 이 삶이 다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이 기회를 즐기며, 이세상 재밌는것, 기쁜것 최대한 많이 누리다가 사라지고 싶어요
    그렇게 저는 저 자신이 저의 삶의 이유를 정했어요
    사람으로써 살아가면서, 많은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단지 지금 힘들다고 이 삶을 포기해버리기는 아깝다고요
    최대한 악착같이 버티면서,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삶이라는 나의 배를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노저어 가서 이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겠다고요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즐거움이 있는데 힘들고 괴로운 일만 겪고 가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요
    1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03:08:46 0 삭제
    실재로 관상은 점이라기보다 통계학에 가깝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상의 사람은 대개 이러한 삶을 살더라..하고요
    1122 어릴때 부모님은 사랑만 해줍니다.그런데 [새창] 2015-10-22 03:06:22 0 삭제
    사랑이 변했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갓난아기일 때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죠
    그렇기에 아기가 어떠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의 인과관계를 의식하지 않고 '행동'자체만으로도 자랑스럽고 행복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아기가 '행동'을 함으로써 어떤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것 자체가 아기의 발전을 보여주는 것 이니까요
    하지만 아기가 새로운 사실들을 배운 다음에는 달라집니다
    어떤 행동은 잘못된것이고, 어떤 행동은 위험한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아이가 '알고'있는 상태에서는 아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발전과는 정 반대의 행동이니 부모는 실망하고, 아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려는 것이죠

    부모의 사랑이 변했을 수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 표현의 가장 깊은 아래쪽에서는 아직도 자식의 '발전'을,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기를 바라기에 모진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21 종교인의 성욕억제를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노력이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10-22 02:56:32 0 삭제
    두번째 단락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해한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본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욕을 억제하지 않으면 아이를 갖게 될 확률이 생깁니다
    아이를 갖게되면 혈육이라는 맺음으로 타인보다 사랑과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지요
    이것으로 인해 혈육을 살리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경우처럼 모든 인류를 사랑하라는 종교적 교리에 위되는 행동을 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성욕 자제를 죄악시 해서 이에 대한 문제를 원천봉쇄 하는 것이지요
    1120 이미 국민들 몰래 만들고 있었다. [새창] 2015-10-21 19:15:47 5 삭제
    관련자 횡령에 대한 처벌이 필요
    대통령이 관련되었다면 횡령죄로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19 만화책으로 서울대를 간 남자 [새창] 2015-10-21 16:39:35 0 삭제
    여러분!!
    이러한 선례도 있으니 우리 모두 미드 M.D. House를 파는겁니다!!!
    라고 말해봤자 파고있는 본인도 대부분의 의학적 내용은 까먹...
    1118 이 바다에선 누구나 알고 있을걸.jpg [새창] 2015-10-21 16:35:30 1 삭제
    합당한 미성년자 감형은 대대적으로 보도, 홍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강력범죄에는 미성년자 그런거 없이 엄벌해야지요
    당사자는 앞으로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법적 처벌만이 아닌 사회적 처벌까지 받는 셈 이고,
    "난 미성년자니까 감방까진 안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막나가는 미친놈년들은 잠재적 범죄자들이니 막나가다가 콩밥먹고 빨간줄 그어놔서 주시할 수 있으니까요
    1117 갓형욱의 찍먹 부먹 종결.jpg [새창] 2015-10-21 00:26:20 1 삭제
    왜그러세요!
    소스먼저 볶다가 고기를 나중에 넣을수도 있지!
    1116 가장 듣기싫은소리 '정치얘기좀하지마' [새창] 2015-10-21 00:23:54 0 삭제
    "그래서 너는 커서 정치인될꺼니? 아니면 신경끄고 조용히 학생답게 학생의 본분인 공부나해라"
    .... 회사원은 일하는게 본분이니 취미생활, 여가생활 없이 일만해야하나
    그따위 논리대로여도 윗대가리 정치인부터가 본분대로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지 않는데....
    학생의 본분은 공부니 정치에 신경끄고 공부나 잘하라는말 이제는 정말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자매품: 학생 복장은 학생다워야지(머리와 교복 위 외투를 지적하며)
    1115 국민 몰래 만들고 있었다.jpg [새창] 2015-10-20 21:25:56 13 삭제
    횡령 맞네요
    국정교과서는 결정이 안난 사안이고, 합법적인 예산편성이 안되있는 상황이었는데
    다른곳의 예산을(예비비도 특수한 상황을 대비해놓으려고 준비한 "예산"이니까) "개개인"이 마음대로 끌어다가 "사용"했으니까요
    관련자들 국가예산 횡령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이쪽으로 의견표출을 해줬으면 하네요
    1114 난 과학을 믿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새창] 2015-10-20 14:55:48 0 삭제
    그냥 현실도피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3 연대 대자보에 위기감을 느낀 고대생의 대자보 [새창] 2015-10-20 14:29:41 0 삭제
    저걸 사용하면 간첩이 쓴 글에 선동당했냐고 물으면 끝나요ㅋㅋㅋ
    1112 한국적인 사고방식.JPG [새창] 2015-10-19 13:58:47 4 삭제
    A문제(정치) -> B문제(연예)를 더한다 -> A문제는 가려진다 -> B문제가 해결된다 -> A문제는 잊혀진다
    1111 월급은 유제품으로 위기의 우유업체 [새창] 2015-10-19 03:56:11 52 삭제
    맞아요 자본주의 사회는 원래 냉정한거라며 협력업체 잘라내고 망하는거 지켜보고, 갑질하면서 재고 밀어내기하고, 대금 미뤄대고, 정직원 안뽑고 비정규직만 죽어라 뽑아대던 대기업은 어디로 갔는지...
    1110 의식이 물질을 지배하는 10가지 놀라운 사례 [새창] 2015-10-18 20:40:01 2 삭제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내용과는 별개의 주제지만 수험생으로써 느낀점인데
    수능문제집 지문보다 본문의 영어 독해가 훨씬 쉽네요...
    수능영어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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