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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4	여자인데도 메르스갤 너무 불쾌해요 [새창]	2015-06-05 05:23:47	2	삭제
		메갤을 20분정도 눈팅했었는데요, 일베 눈팅 했을 때 느꼈던 역겨움을 그대로 다시 느끼는 거 같았습니다. 여혐, 남혐 둘 다 빡치는 게 정상이고 깔 거면 개념없는 행동을 한 사람을 깔 것이지 그걸 김치녀니 김치남이니 일반화 하는 게 뭐라 말이 참..
	1122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라는 걸 증명한 남자들.jpg [새창]	2015-06-03 05:03:59	2	삭제
		무거운눈꺼풀// 음.. 종교에 비유하는 것이 많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독교들도 스스로를 기독교라고 지칭합니다, 그들이 지향하는 게 진정한 기독교의 교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구요. 무거운 눈꺼풀님이 말한 것처럼 메인스트림의 온건한 페미니스트들이만이 진짜 페미니스트이고 이들은 거의 멸종직전이라는 말은 진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만이 기독교도이들이고 이들은 멸종 직전이다라는 말로 치환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말씀은 맞지만,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이름을 이용해 여성시대 카페 회원이나 비리를 저지르는 교회가 있는 이상 그들이 자정작용을 일으키기 전에는, 잘못을 저지른 이들과 선을 긋고 모르쇠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더 대화를 나눠보고 싶지만 너무 졸려서..ㅜㅁㅜ 저는 자러 갑니다
	1121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라는 걸 증명한 남자들.jpg [새창]	2015-06-03 04:51:55	5	삭제
		1 소위 인터넷에서 잘 알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하는 부류들을 가짜 페미니스트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120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라는 걸 증명한 남자들.jpg [새창]	2015-06-03 04:41:50	4/6	삭제
		무거운눈꺼풀//페미니즘과 가짜 페미니즘을 나누는 건 일종의 꼬리 자르기(..)가 되지 않을까요..? 현재 여성시대 카페가 욕을 먹는 이유도 이와 동일하구요. 개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라는 논리와 유사한 것 같아요☞☜ 일단 페미니즘이 모든 페미니즘을 안고갈 의무는 없지만, 말씀하신 가짜 페미니즘에 대한 가장 날선 비판을 가해야할 의무는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페미니즘의 메인스트림이 가지는 방향을 봤을 때, "진짜"페미니즘은 "가짜"페미니즘에 함몰되어 있고, 사람들이 비판하는 부분은 그부분입니다. 따라서 진짜 페미니즘이 가짜페미니즘에 메인스트림을 넘긴 순간이 페미니즘의 변질 또는 폐배이고, 이부분을 스스로의 힘으로 수정하기전까진 진짜, 가짜로 페미니즘을 나눠 변호하기 보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는게 맞습니다. 위의 링크글에서 황색 4호님의 댓글을 옮겨왔습니다
	1119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라는 걸 증명한 남자들.jpg [새창]	2015-06-03 04:12:27	19	삭제
		개인적으로 평등을 지지하면 당신도 페미니스트라는 발언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페미니즘이란 하나의 운동이고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한다는 건 그 운동에 동조한다는 암묵적인 동의이니까요. 본래 페미니즘이 무엇을 의미하는 바는 알지만, 지금의 페미니즘의 메인스트림이 가지는 방향을 봤을 때 페미니즘의 이름을 달고 남성을 혐오하거나 남성을 가해자로 취급하는, 소위 변질된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인데 페미니즘을 권유하고 다니는 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6658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 글의 댓글을 읽어보시는 건 권해드리고 싶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름(?) 열성적인 페미니스트였지만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진정한 평등을 원했는데 페미니즘의 이름을 달고 누군가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평등이라는 가치는 여전히 지지하지만 저는 더 이상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1118	약 빨고 해보는 덕력방출.jpg [새창]	2015-05-31 04:00:55	0	삭제
		(무슨 애니인지 몰라 당황하는 20대 덕후)
	1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03:09:45	2	삭제
		아이고.. 속으로 많이 앓으셨겠네요.. 한심하기보단 사람이 착하고 순해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 저도 님도 힘내자구요! 아자!!(۶•̀ᴗ•́)۶
	1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03:03:15	1	삭제
		근데 지우기엔 추천 주신 것이 감사해서 못 지우고 있습니다..
	1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03:03:07	1	삭제
		아 헐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안 올라간 줄 알고 다시 썼는데 아까 글이 안 올라간 게 아니라 올라와 있었네요 결론적으로 같은 글이 두개..아...겁나 민망해....
	1112	아이돌마스터 패러디 - 아이돌들로 성향문제 [새창]	2015-05-31 02:11:18	1	삭제
		여자도 여친 생긴다고 믿고 추천드렸습니다. 안 생기기만 해봐요^^
	1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1 01:19:37	3	삭제
		언니!!!! 저 10년전에 잃어버린 동생이에요!!!! 저 옷장 좀 같이 쓰고 싶습니다!!!!
	1110	동생이 신작 애니 못 본다고 울고 있어요 [새창]	2015-05-31 00:48:35	0	삭제
		1 중1이에요 한참 부끄러운 짓 많이 할 때죠..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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