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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나이 먹으니께 커피 마시면 잠이 안옴 [새창]	2024-04-25 00:30:33	1	삭제
		하아.. 그쵸? 나이먹으니 커피카페인 잘 듣는거죠? 옛날에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새벽까지 눈 말똥말똥한 날은 커피마신날 ㅠㅠ
	381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새창]	2024-04-20 17:05:14	0	삭제
		멈출거 같던, 멈췄으면 했던 시간도 흘러 어느새 10년이네요... 그래도 배가 바다위에 있을때 시간이 멈추고 아이들은 다 살아 오길 바랬는데... 언젠가는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태원참사도...
	380	아내의 외도 어떻게 해야할까 [새창]	2024-04-20 16:39:35	10	삭제
		와이프가 유책인데 왜 양육권이 넘어가나요? 엄마는 밖으로만 나돌고 아빠가 혼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은 아이를더 불안하게 합니다. 새장속에 있기 싫다하시니 시원하게 내 보내세요. 돈도 더 많이 버신다면서요 유책이니 양육권 가져오시고 양육비도 받아내시고요 힘내시고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결혼하면 나만 힘든가요 남편도 힘들죠 그런데 행복한 것도 있으니 인생 다 그런거다 하며 사는거죠. 힘들다고 바람피고 가정 내팽개치는건 정상인 사람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든여자든 바람 피는 사람은 계속 핍니다.
	379	[익명]이혼사실을 굳이 얘기했을필요가 있었을까요? [새창]	2024-04-19 01:02:03	0	삭제
		요즘같은 시대에 이혼이 뭐 대수 인가요 그것도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고 아이도 없고.. 물론 그렇다고 없었던 사실은 아니니 숨길필요는 없지만 일부러 고의적으로 숨기면 조금은 뒷탈 날 일이기는 하지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그냥 이혼 했었대. 라고 소문? 이라기 보다 사실을 말하는거라 생각하시고 흘리세요 그런데 이혼했다는 사실로 수군대고 흠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가치 없는 사람들이니 무시하고요. 지들이 안물어 봤으니 몰랐던거지 나 이혼했소라고 광고 할게 아니면 그걸 먼저 말꺼내는 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좀 잘나고 멋지셔서 탐나는 분이신가 봅니다. 이슈화가 됐던걸 보면.
	378	제가 조카를 대신 키워주고 있는데요 [새창]	2024-04-17 10:42:38	66	삭제
		삼촌이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호강 시켜줄게는 별로 좋은 답변은 아닌거 같습니다. 삼촌에게 그래야 할 의무가 꼭 있는건 아니니까요 먼저 누나를 정신과 상담을 받게 하던지 해서 친어머니에게 양육을 받게 하는게 가장 옳다고 봅니다. 아이도 다 알지만 남들과 다르게 부모에게 제대로 양육을 받지 못하는것에 상처가 있고 그래서 투정을 부린거 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투정을 어디 까지 받아 줄 지도 양육에 들어갈테고 상처를 어떻게 보듬어야 하는지도 양육의 일부인데 결혼안한 삼촌에게는 너무 큰 숙제 입니다. 누나를 빨리 정신 차리게 하세요. 본인 아프다고 아이를 저렇게 내팽게치면 안됩니다. 삼촌이 아무리 잘해줘도 엄마던 아빠던 돌보지 않는것은 아이에게 큰 상처에요.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삼촌분은 그래도 책임 지시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그런 삼촌마음을 헤아리기에는 조카아이가 아직 어리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나중에 꼭 복 받으실거에요... 조금만 더 견뎌 보세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16 22:51:39	7	삭제
		응? 보면 빡치니까 왠만하면 안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보니까 진짜 개 빡치네?? 국정의 방향이 옳았는데 국민이 원하는 만큼 느끼지 못했다고? 그게 국정의 방향이 옳지 않았다는 말이야... 국민들이 아무것도 동감하고 있지 못하다고 아... 쌍시옷이 절로 나온다.... 와중에 유시민의 예언(?)이 맞았네... 대통령은 분명 자기는 잘하고 있다고 문제 없다고 말할거라던... 이명박근혜때보다 더 좌절스럽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376	단순한건데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새창]	2024-04-16 21:09:54	0	삭제
		실수했으니까 미안하다는 말이 나와도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별거 아닌 실수다 아니다는 상대가 판단 할 일인거 같습니다.. 밥그릇 떨어뜨려서 나때문에 모두가 놀랐다면 아 미안해! 라고 습관적으로라도 말했을 때 상대가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당신은 안다쳤어? 이렇게 물어보게 되겠죠 별거아닌거에 미안하다 고맙다 말하는 습관 중요해요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고... 너무 당당히 나오시니 와이프분은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죠... 아마 애까지 놀라서 더 예민하셨을거같고요 와이프편 드는 거 같이 써서 맘 상해 하실 수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별거 아닌 일이니 대화로 잘 푸세요 꼰대발언 하나 더 보태자면 한국식사예절에 밥그릇 국그릇 들고 먹는 식사법은 없어요... 일본이나 중국에서 젓가락으로 밥먹어야 해서 흘리지 않으려고 들고 먹는게 식사예절이지만.... 밥그릇 식탁에 놓고 드시면 앞으로 이런 싸움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당
	375	2찍이들 또 지랄들하네 ㅋ [새창]	2024-04-11 18:48:15	9	삭제
		부정선거 맞긴 한거 같아요. 200석 넘게 나왔어야 했는데 끝에 열개 정도는 바꿔치기 해서 못먹게 한듯....
	374	지금 시각 23:21 청주 청원구 개표현황 [새창]	2024-04-11 00:09:16	0	삭제
		자꾸 업치락 뒤치락 해서 읭?? 하고 있었는데 송 후보가 앞서고 있네요... 제바알!!!
	373	지금 시각 23:21 청주 청원구 개표현황 [새창]	2024-04-10 23:51:45	1	삭제
		청원구 산지 이년차.... 아니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결과가 아니라니 좀 당황스럽고 답답하네요... ㅠㅠ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372	칠면조 먹는 드라마 [새창]	2024-04-02 17:06:58	4	삭제
		이거 어메이징 스토리인가.... 요즘으로 따지면 기묘한 이야기.... 엄청 충격적인 내용 많았는데 이스토리 단연 탑이어서 저도 생생히 기억해요... 저 아저씨 똑같은 자세로 들어 올려졌을때, 아저씨 옷에서 금은보화 쏟아져 나왔을때, 편지에서 칠면조 잘 먹었다 했을때 완전 크레센도로 충격이.... 아직 초딩에겐 외계인이 사람을 먹었다는 사실이 엄청난 충격과 공포.... @.@ 거의 30 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생생히 기억하는거 보면... 이거랑 또 기억하는게, 엄마가 쌍둥이 아들 너무 사랑하고 집착해서 락엔락 밀폐통으로 만든 침대에서 아들들 재운거.... 항상 열몇살 보이의 모습으로 본인도 40대 모습으로 살기 원했는데 아들들이 엄마를 어떻게 속여서 침대에 밀폐기능을 없앴나 어쨋나 해서 하루 아침에 늙어버린거.... 그외 여러가지 재밌는 스토리 많았던거 같은데... 추억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르...
	371	조국혁신당 4050 정책 [새창]	2024-04-02 13:58:40	53	삭제
		와.... ㅠㅠ 갑자기 감동... 40대 초 가난한 싱글중년은 진짜 복지에서 늘 소외 되어 있다고 생각 들었었는데 ㅠㅠ 20~30대 한국 떠나서 30말에 빈손으로 돌아왔더니 대출이던 뭐던 혜택은 만 39세까지라 아무것도 못했 ㅠㅠ 결혼 안했다고 신혼에게 주는 혜택도 아무것도 못받고 ㅠㅠ 나도 혜택 받아 보고 싶다 ㅠㅠ
	370	드디어 본성을 들어낸 클리앙 운영자 [새창]	2024-03-28 21:49:35	8	삭제
		뭐 그냥 아무나 막그냥 180일 때려 버리던데여? 굥의 입틀막이랑 전혀 다르지 않았음.... 자기꺼라는데 뭐... 자기만의 성에 있게 해 줘야져...
	369	천안문 광장이된 클리앙 [새창]	2024-03-28 14:57:10	0	삭제
		뭐 글만 올리면 다 유배 시켜 버리던데여....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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