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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5	가짜 농부 이미지를 만드는 방송국에 화가 난 청년 농부 [새창]	2024-01-31 00:16:40	0	삭제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31 00:03:45	0	삭제
		음성 파일 듣고 있는데요, 음성만 듣고 판단 해서 죄송한데 (내용은 자세히 듣고 있지 않아요 죄송) 그냥 여자분이 정말 별로에요 내용도 팔짱 낀 그 상황 하나 가지고 저렇게 쥐잡듯 잡는거 자체가... 목소리 톤이나 뭐가 다 그냥 니가 다 잘못한거야 니가 다 고쳐, 니가 나한테 바짝 엎드려라를 말하는 것 같고.. 위에 카톡도 대충 봤는데 님이 그래도 가스라이팅 안당하시고 현명하게 잘 판단 하시는거 같아요 본인은 무기력 하고 번아웃 왔고 아무것도 못하니 니가 다 알아서 해라 다 니책임이다.. 이렇게 말하는게 저는 너무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보니 남자분도 이미 번아웃인데 먹고살려니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일나가는데.. 번아웃이라고 침대에서 한발자국도 안할 수 있는 여자분이 부럽... 물론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 처음부터 여자분 말씀도 들어봐야 알겠지만...일단 음성파일 말투 어조가..... 좀... 중요한건, 이번에 님이 바짝 엎드려서 사과 한다고 여자분은 정말 마음이 풀어지고 앞으로는 나아질까요? 원래 나눠야 하는 대화도 있는데 팔짱 하나 꼈다고 원래 대화는 다 잊고 팔짱으로 저렇게 죽을잘못을 한것처럼 탈탈 털어내는데.... 아님 님이 와이프분을 그 전에도 많이 무시하는 경향(안했더라도 와이프는 그렇게 느낌)이 있었어서 발작버튼이 됐을수도 있지만. 여자분도 본인 생각만 하시는데 남편분도 본인생각만 하세요... 음성이나 카톡이나 여자분은 대화의 의지가 없음(나 번아웃와서 무기력하니 니가 굽혀라 난 굽힐힘이 없다 끊임없이 어필)이 확연한데. 그런데 여자분 입장에서도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두분의 골이 이렇게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큰 이벤트는 아니어도 꾸준히 있었을 것 같은데. 두분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시간을 좀 가지시고 충분히 생각 해 보세요. 지금은 두분다 잔뜩 격양되어 있고 두분 말씀하시는대로 번아웃이 온거 같으니 지금은 대화를 참고 한달만 충분히 쉬고 기력을 좀 만든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해 보도록 하자는 안될까요? 나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요 내가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내 노력만 말하지 말고 상대가 나에게 해준것에 대해 한번 생각 해 보자 하세요 부부가 아니 남녀가 아 그냥 남남이 다커서 만나서 같이 사는데 좋은 모습만 보고 못삽니다. 사귈때도 그랬잖아요 9가지 싫어도 한가지 좋은점 보고 사귈때도 있고 한가지 엄청 크게 나한테 상처 줬어도 9가지 소소하게 나한테 잘해줬던 기억때문에 계속 만나는 거잖아요 결혼은 더해요 그사람만 보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 주변까지 다 안고 이고 지고 와이프가 나인양 남편이 나인양 그렇게 살아야 해요
	353	가짜 농부 이미지를 만드는 방송국에 화가 난 청년 농부 [새창]	2024-01-30 17:18:23	3	삭제
		저,,, 모자 좀 벗어 주시져? 모자때문에 잘생긴 얼굴 다 가려졌네... 얼굴 ㄴ ㅏ온 사진은 흐릿하게 나오고.... 그리고 품앗이 갈테니 일손 필요한 날 알려주세요 새참은 제가 만들어서 지참 하겠습니다
	352	[익명]2년 후에 연애하자는 말 [새창]	2024-01-30 17:08:26	1	삭제
		이남자랑 결혼까지는 아니어도 연애/데이트는 해도 되겠다! 지금의 내 남친으로는 괜찮겠다! 라고 생각이 드시면 몇 번 더 여자쪽에서 푸시 해 보셔도 괜찮은거 같아요. 정말로 남자분이 여자친구에게 잘 못해줄거같아서 본인이 어느정도 자리 잡은 후에 제대로 사귀고 싶다(몽총이같은) 라고 생각하고 있을수도 있으니까. 여자분께서 남자분이 그 일억 정리 하고 자리잡을 때 까지 기다리는 것 보다 함께 하고 싶다 라는 걸 내비쳤는데도 끝까지 안된다... 라고 하면 그냥 무브 온 하시고요..... 만날 인연은 만나지고 아닌 인연은 뭘해도 안됩니다.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시고용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25 10:35:30	7	삭제
		내나라에서 기댈 친정이있어도 시월드 설움 당하면 그 서글픔은 당해낼 재간이 없는데, 살아도 살아도 이방인 취급 당하는 남의 나라에 남편 하나 보고 따라왔더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시집살이라..... 시댁 안가는 정도로 끝나면 정말 다행아닌가요? 이미 1번에서 땡이에요... 며느리한테 받는 대접 운운 하시는 분이 며느리는 얼마나 대접 해 주셨을지... 그것도 원래는 라면먹던 아침을 며느리 왔다고 밥상 받고 싶어하는 그 심뽀... 그것만 봐도 뒤에서는 더 얼마나 와이프님을 들들 볶았을지 궁예질이 절로 되네요... 효자 하실건지, 내 가정 지키실건지 잘 선택하세요. 대리효도는 바라지도 마시고요. 내부모는 나한테 잘하든 못하든 나는 말이라도 해보지만 남의 부모, 게다가 시부모한테는 억울해도 제대로 항변한번 못했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시엄마라는 사람은 시집살이 시키고 남편은 제대로 방패막이가 되어 주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와이프님은 얼마나 내 엄마가 보고싶었을까. 진짜 그러지 마세요... 사랑하신다면, 아니 사랑이 식었다고 해도 내 아이의 엄마한테 그러지 마세요....
	342	요즘 숙소비가 미쳐 돌아가는거 같다 [새창]	2023-12-26 14:11:47	0	삭제
		1월에 스키장 근처 보려고 하는데.... 원글님 맘이 제맘.... 하아... 여행 다 때려 치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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