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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6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아기 공격 [새창]	2017-10-11 11:51:54	94	삭제
		안그래도 방금 저도 그 기사 봤는데..ㅜㅜ 애초에 왜 진돗개 같은 활동성도 많고 순하지 않은 견종을 아파트 안에서 키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기본적으로 대형견은 마당 있는 주택에서 키워야 한다 생각해요. 엄청 넓은 아파트가 아니고서야... 아파트 안에 거실 일부 구역에 펜스 쳐놓고 기르는건 개한테도 스트레스 일 것 같고 부주의로 아이가 물려 죽는 일이 종종 일어나네요 참...
	10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00:19:55	0	삭제
		문신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하지 말라는 말도 있던데 ㅜㅜ 질려서 후회할까봐.. 남폄분이 이미 문신이 있고 워낙 좋아하시는 분이신거 같긴한데.. 아무리 나는 문신에 깨어있고 꼭 조폭만 하는 문신 아니라고 알고 있어도 안타깝게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지 못하잖아요. 나 혼자만 살거면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가족들도 괜히 안들어도 될 말들 때문에 속상한 일이 생길거 같은데.. 좀 규모를 줄이던지.. 문신 종류를 바꾸던지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ㅜㅜ
	1094	글로쓰는 인도여행 후기 - 멘붕편 [새창]	2017-10-10 21:36:33	0	삭제
		가고싶기도 싫기도 ㅋㅋ 미묘하네요 글 재미져요!
	1093	글로쓰는 인도여행 후기 - 멘붕편 [새창]	2017-10-10 21:35:50	0	삭제
		청력에서 빵 ㅋㅋㅋㅋㅋ
	10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02:09:39	0	삭제
		야식먹자님 알려주신대로 구매했어요 싸게 샀어요 감사해요~~
	10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01:47:06	79	삭제
		지난 글도 보고 댓글도 남겼는데 이번 글을 보니 정말 총체적 난국이네요.. 저번 글만 보고는 정말 성질 못된 남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애를 들고 던지는 시늉을 한다고요?? 그냥 저보라고 하는거 같아요 실제로 던지진 않을거에요 라고 대답하고 있는 작성자님이 믿겨지지 않고요;; 저 행위 자체가 경악스러워요. 왜 부부싸움에 보여주기 식으로 애를 이용해요? 정말 화가 나고..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정신 박힌 부모면 그런 생각조차 안하는게 정상이에요. 아무리 아직 어린 아기라도 애 앞에서 싸우는 모습 안보여주려고 하는게 부모 마음인데.. 부부로써도 부모로써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덜컥 아기만 낳은것 같아서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아이가 인질인듯 폭력적으로 구는 남편과 그 남편을 상대하느라 우울하고 신경질 적인 아내 사이에서 과연 안정감 있게 아이가 클까요 ㅠㅠ
	1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9 01:26:51	2	삭제
		이 글이 정답이네요 지금글 언니분 말고 다른 분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조언이에요
	10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20:05:58	23	삭제
		아... 정말 남편분 욕나오려고 해요 성격 진짜 개차반 같구요 별 것도 아닌 일에 왜 그렇게 눈치 보세요 ㅠㅠ 아닌건 아니라고 악다구니라도 쓰세요 글쓴님 포함 처가식구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눈치까지 보며 성질 맞춰주니... 분노장애고 뭐시고 간에 뻗을자리 보고 발뻗는다고 본인이 그래도 맞춰주고 벌벌할줄 아니까 저러는거에요. 이혼하고 죽고싶은 생각까지 드신다면 차라리 그래 내가 죽기전에 한번은 이 **한테 할 말은 해보자 생각하시고 질러보세요 너랑 못산다고 드러눕기라도 할거 같아요 저 같으면 ㅜㅜ
	108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07 15:29:46	29	삭제
		대박... 누군지 알아요 간혹 인스타에서 인기피드로 떠서 종종 보다가 최근엔 게시글 다 내렸길래 뭔가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근데 진짜 안알려졌어요;;; 남친이란 사람이 워낙 sns 세계를 잘 알아서 여자친구 띄워서 돈 벌게 하는거 같다는 낌새는 느꼈는데... 워낙 그 남친이 유명하잖아요 유명 블로거 인스타 스타들이랑 친분 있어서.. 여친도 그냥 수수하고 평범한거 같더니 남친 만나 셀럽된듯 점점 변하고 그래도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사는가보다 했더니;;; 아마 잠잠해지면 또 슬그머니 나올듯 하네요 그 남친분도 sns 떠나서는 못 사는 사람 같이 보여서
	1087	미쳐가는 거 같아요 [새창]	2017-10-07 03:37:17	3	삭제
		와... 몰랐던걸 깨닫는 느낌이에요
	1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16:35:26	22	삭제
		성향의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남에게 부담 주는걸 굉장히 싫어하고 내가 원치 않은 상황에서 남이 나에게 해준것 때문에 굳이 더 신경 쓰이는 상황이 참 어렵고 싫거든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 대신 예의는 깍듯이 지키려하고 남의 눈치를 잘 살펴서 조금이라도 곤란할것 같은 경우를 안만들려고 해요.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특히 어른들한테는 제가 매몰차보일수도 있다는걸 알고 있고.. 제 스스로도 잔정 없어보이겠다 싶을때도 있어요.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ㅜㅜ 그런데 저와 반대로 상대에게 본인이 원해서 막 쏟아붓고 상대가 그걸 알아주지 않는것 같거나 그만큼 되돌아 오지 않으면 엄청 서운해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 입장에서는 참.. 이런 사람들이 힘든게 내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호의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들을 막 하고 난 부담스러울뿐인데.. 난 이렇게 너에게 잘해줬는데 넌 왜그러냐고 서운해하면 너무 난감해요. 아마 시어머니다 그런 성향이신거 같은데.. 시어머니 어느정도 감정적으로 서운할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시어머니를 100%만족시키실 순 없을거에요 서로의 성향이 '다름'을 받아들이실 때까진 ㅜㅜ 어느정도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1085	바람핀 남친 용서해줬지만 돌아온 건... [새창]	2017-09-30 11:00:05	1	삭제
		사랑도 헌신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에게 해야지 지난 2년동안 글쓴님은 내가 너에게 이렇게 저렇게 잘했는데 하면서 마음 상해봤자 그 사람은 그걸 모르는 사람인거에요. 엄한 사람 붙잡고 내 에너지 쏟고 혼자 억울한거죠.. 그치만 그거 너무 아까워하지 마세요 그것도 다 경험이고 나쁜놈도 만나봐야 보는눈이 생겨서 나중에 결국 좋은 남자 나에게 맞는 성향의 남자 만나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겪어봐야 안다 하는 그말 진짜 맞거든요. 차라리 이런 나쁜 케이스을 일찍 겪어본게 다행이에요. 언니의 마음으론 그래요 그니까 조금만 슬퍼하고, 미리부터 미래에 대한 낙담하지 말고 자기를 더 사랑하고 돌보는 시간으로 여기세요. 그런 자식한테 분노하고 복수할 시간도 아까워요 정말로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고보면 어느새 멀어진 기억이 될거에요
	1084	[고민] 어머니와 용돈 [새창]	2017-09-28 08:53:11	13	삭제
		물론 여유가 되면 부모님 용돈 드리는게 좋겠죠 부모님이 용돈 안드리면 생활이 안되시는건 아닌듯 하고.. 성의의 문제로 기분 상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제 결혼해서 열심히 자리잡으려고 하는데 꼭 그러셔야했나 부모님 입장이 좀 이해는 안가네요. 15만원짜리 부모라니.... 멘트도 자식한테 하는 말치곤 참..... 이러이러하다 말로 해도 될것을 추측에 단지 용돈 액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서운한점이 용돈 액수와 얽혀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단지 용돈을 더 올린다고 끝 이게 아니라 무엇이 속마음인지 잘 들어보시고.. 적어도 대출 1억 갚고 아기낳고 자리 좀 잡을때까지는 양해해달라 잘 이해시키시길 바래요
	1083	러시아 부부, 20년간 30명 살해하고 '인육파티' [새창]	2017-09-26 21:23:14	19	삭제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나올법한 얘긴데;; 소재하나 나왔네요
	1082	엑셀 함수 쓰지 말라는 상사.jpg [새창]	2017-09-26 19:43:36	13	삭제
		내용을 떠나 당췌 뭔소리인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몇번 읽어도 그래서 정확히 뭐라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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