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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tillluv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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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illluv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11:05:53 5 삭제
    남친과 누나는 좋은 사람인데 매형이 저렇게 상식 이하로 구는걸 냅둔다고요?????
    집에 유독 이상하게 구는 한 사람이 있을 순 있죠
    매사 주변 사람들이 말릴 수 없을 수도 있고
    근데 첫만남에서 저러는걸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
    저렇게 예의없이 구는데 사람 좋다는 누나나 남친이나 한마디 대꾸도 한단다는거
    그게 심각하다는 거에요.
    게다가 남친이 경제적으로 매형에게 기대어 있으니 더더욱 니가 참아.. 라고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위에 다른 분들이 써놓으신대로
    결혼 전 첫만남때부터 저러면 결혼하면 얼마나 더 부려먹고 잡아먹을지 눈에 훤 합니다
    이민이 백퍼 결정된거 아닌 이상 결혼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해보시길..
    900 응원의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정말 큰힘 [새창] 2016-12-04 10:53:17 19 삭제

    저도 눈물이 핑 도네요 ㅠ
    옳은 일을 하신다고 포기한게 얼마나 많을지..
    조용히 월급받아 하루하루 사는것도 녹록치 않은 이 사회에서 다 내려놓고 불의와 싸운다는 건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 날때마다 작게나마 후원하겠습니다
    8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13:32:16 16 삭제
    이렇게 잘생기고 인품 좋고 일 잘하시는 분을 충남만 가지기엔 아깝습니다..
    전국민에게 나눠주세요
    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9:38:09 2 삭제
    물론 어려운 상황인 건 맞지만, 안된다 못박지 마세요!
    사람 인생이란게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나씩 해결하며 살다보면 좋은 인연도 나타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897 와이프가 남편에게 바라는이유 [새창] 2016-12-02 08:36:39 6 삭제
    아내분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여자는 이해와 공감에 가장 힘든게 풀리는데
    이만큼 이해를 해주신거에 많이 감사할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육아는 도와준다기 보다는 같이 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맞는거 같아요.
    그래야 내가 이만큼이나 도와줬는데라는 생각이 안들지 않을까 싶어요.
    같이 한다는게 딱 반을 나눠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여력이 되는 만큼 나눠하되, 아빠 역시 육아의 주체라는 생각을 해야한다는 뜻으로요. 같이 낳은 부부 모두의 아이니까여~
    896 결혼한지 2주... 요즘 가장 놀라는 것 [새창] 2016-11-28 16:35:56 74 삭제
    그놈의 밥타령 진짜 ㅋㅋㅋ
    아니 나이 30 이상씩 먹은 성인이 누가 차려줘야 밥먹나요. 자기 밥도 못챙겨 먹음 정상인이 아니죠
    특히 같이 출근하는 입장이면.. 아침 1분 1초가 빠듯한건 똑같은데 누가 차려줘야 하고 그런게 어딨는지. ㅡㅡ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14:04:47 1 삭제
    다른 사람들은 왜 허락 안받는데 자긴 그래야 하냐고요? 참나 ㅋㅋㅋ 다른 사람들 누가 친구들 만나러 나가서 밤새 도우미랑 놀고 들어온답니까
    빼도 박도 못할 의심의 구실을 본인이 만들었으면 부단히 믿음을 주려고 노력은 못할 망정..
    니가 못가게하니까 친구들한테 니 욕할거야라니
    초딩이에요? 생각하는 수준이나 하는 행동이나... 초딩도 저것보단 낫겠네요
    반대로 와이프가 친구들 만난다고 나가서 호빠가고 밤새 부둥켜 안고 놀았으면 뭐라고 할 지 궁금하네요

    지금 행동 가지고 뻔히 보이는게.......
    나는 그래도 되는데 내 와이프는 그러면 안되지
    다른 남편들도 알고보면 다 유흥가 가고 다 그러는걸 가지고 너는 되게 유난이다.
    나는 걸린게 잘못인거지 행동 자체는 별 일 아니다
    이게 진심 같아요.

    아시죠 본인이 진심으로 아니라는걸 깨닫지 않는 이상 옆에서 아무리 난리 굿을 피워봐야 행동으로 변화하지 않는 다는거..
    지금 남편분 하는 행동 보면 그 당시에 잘못했다 한거는 그냥 면피용일뿐 진짜 잘못했다 생각은 안하는거같네요
    894 배우자 외도.. [새창] 2016-11-25 17:52:17 36 삭제
    이해가 가는 바람은 없겠지만..
    결혼한지 2년 밖에 안되었는데다가, 국내 어디 살짝도 아니고 해외로 거짓말을 치고 여행을 가서
    사진도 떡하니 몇십장을 남겨 놓다니;;;; 너무 이해가 안가요
    무슨 생각인지
    엄청 대담하다고 밖엔
    893 피임약때문에 바람피냐고 싸웠다는 친구.....헤어졌습니다. [새창] 2016-11-25 16:58:17 0 삭제
    저번편에 이해못하는 얘기까지는....나이에 비해 철딱서니 없어 모르고 이기적인 성격인가보다 했는데
    숙이고 들어와야지 이 말이랑 피임약을 선물이랍시고 걸어놓고 간거는;;;;;;;;;;;;;;;;;;;;;;;;
    진짜 또라이 같아요 ㅠㅠ
    892 시골서 잠깐 식모살이 하며 만든 음식들.. [새창] 2016-11-19 21:23:26 3 삭제
    엄청 정갈히 잘하시네요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9 21:17:47 7 삭제
    박사모 배후세력은 누군가요?
    누구 돈으로 주는건지 진심 궁금
    890 나는시댁이정말싫다 [새창] 2016-11-19 12:46:27 1 삭제
    시댁도 시댁이지만..
    남편도 너무 아내 존중을 안해주는거 같은데요
    싸고돌라는게 아니라 시부모님 앞에서 아내로써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시부모님도 쉽게 안볼거 같은데.. 남편 + 시부모님 모두 아내/며느리를 너무 막대하고 나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같네요.
    조심스레 추측해보면 아마 시아버지도 시어머니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거 보면서 남편은 내 어머니는 불쌍한 줄 알아도 자기 아내한텐 본인도 똑같이 행동하는게 아닌가 싶은..
    889 여러분들이 주신돈 이렇게잘쓰겠습니다(도망) [새창] 2016-11-18 17:11:06 5 삭제
    비누 사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고양이 너무 순딩순딩하게 생겼어요 ㅠㅠ
    사진을 더!!!!! 달라!!!!!!!!!!
    888 취직 3일만에 권고사직ㅋㅋㅋㅋㅋㅋ띠용 [새창] 2016-11-17 08:55:29 1 삭제
    그런데는 있어봐야 본인 업무 역량에도 도움 안될 회사였네요.
    다른 경우지만 저도 처음 취업할때 3일 나가고 관둔데 있는데요
    사장이 지는 왕인줄 알고 밑에 직원들 완전 하인 취급하고 점심시간에 전화 받으라고 밥도 나가서 못먹게하고 그나마도 점심 시간도 안지키고..
    무엇보다 출근 이틀째 다른 직원에게 별일 아닌데 정말 눈까뒤집고 쌍욕하는 모습을 보고 관둬야겠다 맘 먹었어요.
    그래도 담날 출근은 해서 말해야겠단 생각으로 삼일째 점심 먹고 얘기 했더니 ㅋㅋ
    책임감 있게 그날 하루는 마무리 짓고 가라고 해서
    호구처럼 알겠다 하고 야근까지 하고 집에 왔어요 ㅋㅋ
    그리고 당연히 돈은 한푼도 못받았고
    저도 그런 생각 조차 못했네요.
    사회 초년생이라 어리버리 순진하니 당연한거에요 ㅠ
    댓글 다시는 분들 그냥 나오면 안됐다 그런말은 접어두세요..
    다른 분들 말처럼 3일째에 작성자님 무슨 안좋은일 있을까 기다린 동료(였던)분들을 보니 작성자님이 진짜 좋은 분이였겠구나 느껴져요.
    그리고 남은 두분도 회사가 작성자님에게 한 행태보고 여긴 아니라 느꼈을거 같아요
    887 박정희 탄신제에 1000명? 그래 1000명 왔다고 치자 [새창] 2016-11-16 17:03:50 1 삭제
    저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는게
    스스로 무슨 노예화 하는건지
    아니 그래 박정희가 잘했다 친대도 대통령이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일 잘한게
    탄신제를 해가며 우상화하고 추앙할 일인가요
    무슨 북한인가.....
    세뇌 당한 사람들 같이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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