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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menta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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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menta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 5년만에 냉동실에서 꺼내먹는 고기 [새창] 2023-04-25 14:37:11 17 삭제
    문화를 어디 유머로만 배우셨나
    이런상황에서 메이와쿠 같은소리를
    249 일본의 남녀차별.jpg [새창] 2022-01-25 08:00:40 12 삭제
    우리 와이프(일본인) 소개팅 첨 만났을때 술 한잔 시켜놓고 젓가락 세팅 해주고 있으니 되게 당황해 했음. 이걸 자기가 해야 되는데 미안하다고.. 속으로 (읭?) 하면서 왜 그런지 물어봤는데 고기도 여자들이 구워야 되고 술도 따라주고 젓가락세팅도 한다고., 근데 해줘서 감동이라고(본사 일본 여직원에게 물어봤는데도 일치했음)
    가만 생각 해보면 일본 본사 출장 갔을때 회식때 봣던 광경도 그러했음(좀 보수적인 회사이긴 했지만) , 심지어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탈때 남자들만 있는 상태에서 여자 사원이 엘리베이터 쪽으로 오는데 그냥 문 닫고 가버림.. 근데 그 여사원도 딱히 그걸 탈려는 의지가 있어보이지 않았음
    밥도 친한 여자들끼리 먹는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남 여 좌석 자체가 분리되어 있는듯한 느낌이었음
    이게 극단적인 케이스라고 쳤을때 이것보다는 덜 하지만 비슷한 케이스가 많을 거라고 생각 해요
    마치 한국에서 남자가 숟, 젓가락 세팅하면서 이걸 왜하는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하는 사람이 많은 것 처럼, 일본에서는 저런게 아닌가..하네요
    248 아기 이중언어 [새창] 2021-09-30 17:38:57 0 삭제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집에서 일본어 사용 많이 할 수 있도록 할게요^^
    247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10:53:40 1/20 삭제
    저만의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어머니, 저, 와이프 같이있었다 : 당연히 제가 청소 + 어머니 조용히 좀!
    어머니 + 와이프 , 저만 다른방에 있었다 : 와서 이야기 하는게 당연

    근데 음.. 와이프+어머니 같이 있고 저는 다른 지방와있음
    차 청소 요청을 받은 그 자리에서 어머니가 들리게끔 저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데 어쩌냐" 라는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봣습니다. 참고 넘기던, 어머니와 상의를 하던, 아니면 저에게 어머니하고 대화해보라고 안들리는 곳에서 전화를 하던.. 하는게 맞지 않을까.. 했네요
    246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11:26 0/9 삭제
    당연히 공유하는건 좋은데
    지금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셨다고 어머니 들리는데서 저한테 따지면..
    245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10:06 0 삭제
    아내에게 사과는 바로 했습니다
    근데 치우기에는 저는 몸이 인천에 와있어서.. 어머니께 제가 나중에 치울태니까 놔두라고 했지만 뭐.. 씨도 안먹히고
    회의 해야 되서 계속 실시간 모니터링이나 대응도 안되고.. 좀 그랬네요 ㅠ
    244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05:38 1 삭제
    위에도 적었지만
    원인제공 및 대죄인은 접니다. 그것은 너무 확실한 팩트인것..
    243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9:04:54 0 삭제
    어머니에게 그 감정적 연대감을 이해 시키기가 어렵네요. "가족 아이가" 로 퉁치기에는 어려운 부분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부탁" 을 한다는 생각자체는 할 수 있을것 같고(어머니 나이대를 고려하자면) 그걸 들었을때 충분히 "불쾌" 할 수 있다고도 생각 하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어느 한쪽의 성격이나 행동을 앞으로도 바꿀수도 없다고도 생각하니 답답해서 적어봤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그 부탁을 첨에 들었을때 흥분하거나 화를 내거나, 보이는데서 전화를 하거나..하지 말고 차분히 이러이러 해서(어머니가 봉투 쥐어주면서 청소해!!! 이런게 아니라면) 그건 제가 하는게 아니다 라던가, 마치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거나 뭔가 터놓고 이야기 했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시어머니-며느리 관계에서 그것도 어렵겠죠..
    저도 이런 케이스를 많이 겪다 보니 마음이 좀 지쳐가지고.. 넋두리 한거 갔네요
    지금은 또 보니까 서로 잘풀고 놀러가고 하는거 같은데(아내와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보니), 또 시한폭탄은 언제든 터질것 같아서 불안하고 앞으로도 긴 시간동안 이럴거라 생각하니 뭔가 막막하네요
    근데 다들 잘 이겨내고, 견뎌내고 사시겠죠? 저도 힘내야 겟네요
    242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8:36:14 0 삭제
    거의 안탑니다.. 애기 데리고 나갈 시국도 아니고 해서 그냥 제가 출퇴근때만 쓰고 있거든요
    이번엔 특별히 대구에 내려가야 되니까 차를 타고 내려간거였어요
    241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1 08:35:16 0 삭제
    안그래도 한번 맡기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이사단이..
    어머니 세대는 그런거는 돈아깝다는 부류기도 하고 좀 생각이 다른거 같아요
    와이프도 너님이 청소를 하면 되지 왜 맡기냐는 의견이고..
    240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0 10:53:25 1 삭제
    나중에 확인해보니.. 자기가 청소는 하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가 의견을 물어본게 아니라 비닐 봉투를 들고와서 차안에 쓰레기좀 치우라고 '강요' 하는게 싫었다네요
    일단 청소를 해준 와이프에게 최대한 감사하고 이 상황의 최대 문제아는 청소를 하지 않은 '나' 다..
    하지만 딸의 할머니이고, 앞으로 안보고 살수 없는 사람이니까 최대한 한귀로 듣고 흘려서 담아두지 말고
    살가운건 안바라니까 그냥 회사 상사나 피할수 없는 타인을 대할 때 처럼 '저사람은 어떤 사람, 그래서 저런행동을 한다' 정도로 분석만 하자고 했네요..
    저한테만 쏟아낸거였고 어머니와 크게 부딪히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카톡만 봤을때는 뭔가 절단 난거 같았는데
    (연락이 잘 안되서 상황파악이 안됬었네요)
    모두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239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21-07-20 09:43:59 2 삭제
    의도는 어린이집도 일주일 쉬고하니 혼자 집에서 애 보는것 보다 차라리 시댁 어른들이랑 같이 있으면 아이에게도 좋겠다고 와이프가 먼저 이야기 했었어요. 저는 중간 중간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이야기 했었고
    사실 이전부터 좀 서로 안맞는게 있긴 했지만 저도 중간에 중재도 하고 이해도 하고 그랬거든요
    물론 이번에도 또 중재하거나 하면 좋아 질수는 있겠지만 저도 중간에서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올려 봤어요
    그놈의 비교는 진짜 하지말라고 몇번을 해도 내가 ..아..
    238 소개팅 다음날까지 남자가 연락없으면 [새창] 2019-11-25 13:38:46 0 삭제
    남자가 소개팅가서 거의 99% 자기얘기만 하고 상대방은 듣기만 하는 상황이 었다고 하면..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정도지 않을까요?

    남자가 그정도 까지 했는데 연락을 할 생각도 안하시는거 보니까 뭐 별 상관없으실것 같지만
    237 딸 자랑해 봅니다 ~ 2 [새창] 2019-11-25 13:04:51 0 삭제
    으어..너무이쁘다 ㅠㅠ
    저도 6개월 딸 키우는데 귀여워서 환장하는 나날들입니다 ㅎㅎ
    236 4월에 이 글을 썼었습니다. [새창] 2019-10-25 15:07:03 0 삭제
    저희도 자궁외 임신으로 수술.. 와이프랑 저랑 한동안 많이 우울했었습니다
    다시 시험관으로 도전, 성공해서 지금 5개월 차네요
    꼭 자리 잡혀서 귀여운 아기 얼굴 보실거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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