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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9 00:46:52	1	삭제
		참 개념 없으시네 국정원이라는 국가의 기관이 한권력 한정당의 이익을 위해 개가 되는게 똑같다고? 국정원이 단순히 인터넷에서 조작질을 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목적으로 했냐가 중요한거라고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8 23:13:03	5	삭제
		새누리나 통진당이나 어느 특정당이 인터넷에서 자기당 홍보하고 여론조작 하려는거.. 물론 나쁜건데. 국정원이 했다는거 하곤 다른 얘기죠. 국정원은 무슨 당이 아니라 국가정보기관이죠. 국정원이 그딴짓을 했으니.. 게이트니 뭐니 하면서 개욕을 들어먹는겁니다. 사실 새누리나 민통당이나 인터넷에 알바 푸는건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고.. 국정원은 사실 예전 안기부 시절 빨갱이 운운하며 눈에가시인 사람들 잡아 족치던 시절과 방법만 다르지 별차이가 없다는게 밝혀졌죠.
	179	일본인 친구에게 불닭볶음면 먹인 Ssul [새창]	2013-03-13 22:43:02	0	삭제
		짜증나게 맵다는거 자체가 따로 있는 맛이 아니고, 자기가 감당하기 어렵게 맵기때문에 짜증이 나는겁니다^^ 저도 너무 매운거 먹으면 막 짜증 나지만 불닭 볶음면은 그렇게 맵진 않던데요.. 그냥 약간 맵네 정도.. 사실 달콤하면서 매운거는.. 누구나 좋아하는 매운맛이고.. 불닭 볶음면이 매워서 짜증날 정도면 매운걸 잘드시는 분은 아닌거죠.. 그냥 자기한테 맘에 드는걸 먹으면 됨.
	178	여자들이 열받을 만한 병역의무의 비밀 [새창]	2013-02-22 23:39:41	8	삭제
		참 답답하네요. 우선 전 남자만 군대가니 억울하다. 여자도 가라 이런맘으로 글쓴게 아닙니다. 저는 사랑하는 와이프도 있고 두 아들 딸을 가진 아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글은 법의 불평등을 얘기하면서 그중에 하나로 군대 관련 부분도 들어있죠.. 여자가 군대에 가야 한다는게, 꼭 총을쏘고 거친 작업을 하는 전투병으로 가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물론 여자는 남자보다 전투능력이 엄청 많이 떨어지고, 생리도 하고 신체적으로 많이 약합니다. 당연하죠. 그렇다고 사람도 아니고 국민이 아닌가요? 병역은 우리나라에서 국민의 의무입니다. 남자도 개인마다 신체능력에 따른 많은 차이가 있죠. 그래서 전투병으로 가기도 하고 행정병, px병 혹은 공익으로도 근무합니다. 경우에 따라 면제도 받을수 있죠.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도 많이 얘기했듯이 그런 쪽으로 갈수도 있고 혹은 대체복무 등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복무를 해야 한다는 거죠. 아직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거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져가야 한다는 겁니다. 여자들 왜 우린 직장에서 불평등 대우 받아, 왜 결혼하면 여자만 가사를 하고 여자만 애를 키워. 명절엔 왜 여자만 음식차리고 힘들어, 왜 여자만~ 그런거 참 많죠? 저도 안타깝습니다. 우수한 여성인력이 집에서 일만하는것은 국가적으로 낭비이기도 하구요. 세계적으로 시대와 사상은 바뀌어 가고 있지만 한국은 유난히 남존여비가 아직 강하죠. 지금 아무리 여성인권에 대해 바뀌어가고 있지만 위에 글쓴이님 말대로 법자체가 여자를 남자와 동등한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는것 같네요. 많은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여전히 여자를 "여자 주제에~" 라고 많이 얘기하죠. (박근혜에 대해서야 머 신앙이니.. ㅎ) 이런 부분들에 대해 부딪힐때 마다 군대 문제는 아마 여자들의 말에 계속해서 논리를 떨어뜨리고 발목을 잡을겁니다. (임신과는 비교할수 없는 문제죠. 예전 여성인권위원회에서 나온 분도 실제로 토론회에서 임신과 군대는 별개의 문제라고 얘기했죠) 여러가지 문제중에 여자들이 남자와 동등한 위치에 서기 위한 출발점일수 있다는 거죠.. '에이 힘약하고 여린 여자가 어떻게 군대를 가.." 이렇게 말하는 남자들이 고마우세요? 그런분들 사고에 깊이 박혀 들어있는건 '여자는 남자와 다른 보호받아야만 하고 약한 존재' 좀더 들어가면 ' 남자와 할일이 다른 존재, 가사, 애보기는 당연 여자의 일' ' 여자는 남자보다 일 못하는 존재' '보호받아야 하니 그만큼 남자의 말을 따르고 살아야 하는존재' 이런 인식들이 잡혀 있습니다. 실제로 가부장적이고 남존여비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죠.. 비약인거 같은가요? ㅎ 이제 그런 사상은 남자고 여자고 버려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좋은 남자 만나야 잘먹고 잘산다.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다.. 이런 구시대적 생각은 좀 버리고 주체적으로 사는 여성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그래서 이런 얘기도 씁니다. 물론 남자보다도 더 보수적이고 , 옛 조선시대 여성상을 선호하는 여성분들도 있더군요. 그런분들은 머 그러케 사셔야죠.
	177	여자들이 열받을 만한 병역의무의 비밀 [새창]	2013-02-22 02:53:58	13	삭제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짚으셨네요 여자들이 군대안가는것 자체가 스스로들을 겨하시키는거고 거기에 인정을 하는거죠 난 남자와 다른 존재다. 남자들을 보조하는 존재다.. 머 이런 예전 썩은 유교사상..
	176	여자들이 열받을 만한 병역의무의 비밀 [새창]	2013-02-22 02:53:58	89	삭제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짚으셨네요 여자들이 군대안가는것 자체가 스스로들을 겨하시키는거고 거기에 인정을 하는거죠 난 남자와 다른 존재다. 남자들을 보조하는 존재다.. 머 이런 예전 썩은 유교사상..
	175	MBC 근육맨 뉴스 vs. 진보주의자가 더 똑똑하다? [새창]	2013-02-22 01:19:37	0	삭제
		이건 정말 공감가는 기사네요.. 평소에도 생각했던것과 비슷하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 평소에 정말 심한 보수주의자들 보면, 뭔가 사고 폭이 너무 좁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174	불닭볶음면 [새창]	2013-02-13 18:38:57	1	삭제
		적어도 나 매운거 좋아하는 편이야.. 라고 말을 하려면 불닭 볶음면 정도는 매콤하니 괜찮네 하면서 먹어야지..
	173	[익명](남성빡침주의)군대갔다오는게 쉬는건가요? [새창]	2013-02-08 10:40:12	1	삭제
		근데 실제로 군대 관련문제를 얘기하면 여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안가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이 부분은 남자들도 많이 그렇죠. 여자가 무슨군대야? 힘도 약한 여자는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고 지켜야 하는존재일 뿐이다. 이런 남자들 많죠. 일부 여자들은 멋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깊은 속내를 보면 이런 사람들은 여자들을 남자와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게 참 한심한 생각이고, 여자들에겐 한치 앞밖에 보지 못하는 멍청한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런 전근대적인 (외국에서는 엄청 한심하게 보죠) 사고에 빠져있는한 절대 남녀평등될수 없어요. 남녀평등 주장조차 할수가 없어요.. 항상 이 병역 문제가 여자들 발목을 잡고 늘어지는데요.. 집에서 살림 사는거 당연히 여자일이다. 애기키우고 양육하는건 당연히 여자일이다. 명절때 음식하는거 당연히 여자일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만 더 강화해 주는겁니다. 물론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고, 그런 여자들이야 평생그렇게 살아야죠.. 암튼 하도 이중적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답답해서 적어보네요..
	172	경상도 사람 알아보는 방법 [새창]	2013-02-06 09:03:04	9	삭제
		제가 부산이 고향이고 서울에서 대학생활, 강원도에서 군생활, 직장생활은 대구,구미에서 했습니다. 결론은 부산이 눈 젤 안옵니다. 제주도 보다도 더 안오는곳이 부산입니다. 머 울산도 비슷하겠죠.. 눈이라고 부를수 있는 큰눈은 제기억에 한 5년에 한번정도 왓던것 같네요. 서울엔 그런눈이 1년에 수십번 오죠.
	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5 15:52:04	2	삭제
		웃기고들있네요. 그럼 남자는 돈이 많은지 봐야 하고, 여자는 돈이 많은지 안봐도 되나요? 머 이런 강도경 스러운 생각들을 하시는지.. 같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별생각없이 사는 사람보다 비전있는 사람에게 끌리는건 당연한 문제일테고.. 사랑하고 성격맞으면 결혼하면 됩니다. 게으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서 게으르고 가난하게 사는건 자기가 사랑한다면 감수해야할 자기 팔자죠. 남자는 돈이다 라고 한다면 결국 결혼이 아니라 돈에 대한 조건으로 결혼을 해주는 계약관계인가요? 참고로 제 나이는 36입니다.
	170	고어물 보시는분... [새창]	2013-01-24 01:08:22	0	삭제
		아 그리고 물론 공포물을 볼때 그 부분을 즐길수 있는건, 자신은 당하지 않는다는 한편의 안도감 안전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169	고어물 보시는분... [새창]	2013-01-24 01:07:10	0	삭제
		그냥 정신적으로 그런 부분에 약한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합리화 하기 위해 어떻게 저런걸 봐~ 하고 따지고 싶어하는 심리아닐까요? 그런 심리를 이해를 못한다고 따지고 들면, 사실 도둑들이 은행을 터는 영화나 갱들 영화들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 또한 제정신이 아닌거겠죠. 저는 스릴러를 좋아하고 공포물도 어느정도 좋아합니다. 고어는.. 어느정도까지는 봅니다만, 너무 심하면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공포물을 보면 엄청난 스릴감 공포감을 맛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거죠.. 이런 심리는 이해하나요? 마치 놀이기구를 타며 느끼는 것처럼.. 이런것도 이해 못한다고 하면 사실 감성이 많이 없는 사람이겠죠.. 물론 스토리 자체가 무서우면 정말 그 스릴, 공포감이 배가 되는거고 거기에 또 정말 적절한 잔인함까지 들어가면 더한 스릴감 공포감을 맛볼수 있겠죠. 물론 그걸 즐기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를거구요. 아무 스토리 없이 그냥 사람을 마구.. 하는 고어물이라면 그건 영화가 아니라 그냥 지루한 의학 동영상이겠죠.. 자기가 싫어하는 감정 부분이나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그런거에 대해 함부러 말하는건 나쁜 습관입니다.. 이해력이 짧다고 자랑하는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에 광고쪽이나 정말 예민한 감성이나 특별한 아이디어, 센스.. 등이 많이 필요한 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스릴러나 공포를 많이 즐긴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완전 고어만 좋아한다 아니면,그런 감정까지 풍부하게 느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3 01:13:24	1	삭제
		ㅎ 제기억이 정확하다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그러니까 지금부터 거의 17~8년 전이네요. 한국에 맥도날드가 생긴지 얼마 안됐을때, 한참 햄버거 좋아해서 롯데리아 맥도날드 자주 다녔는데, 그때 이것저것 시켜먹어보다 더블치즈버거도 먹어봤었죠.. 그때는 구석에 메뉴가 보였던것 같던데.. 그때 먹어보고 맛있어서 한동안 그것만 시켜먹다 그것도 질렸었는데.. 거의 20년전 일인데, 근데 그때도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어요. ㅋ 옛날생각이 나네요
	167	프레이저 보고서 1부,누가 한국 경제를 발전 시켰나?2 [새창]	2013-01-06 01:43:43	7	삭제
		그리고 프레이저 보고서가 아니더라도 저 일본과의 외교관계나 여러가지 병신짓들등 동영상의 50~60%는 박정희를 떠받들었던 주변 사람들도 공공연히 인정한 사실들입니다. 박정희 신자들에게 무슨말을 하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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